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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에서 6주간 활약하게 될 임시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27·미국)의 기구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와이스는 오늘(1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팀 합류를 앞두고 있습니다.
와이스는 6주간 10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 4천만 원을 받고 이글스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인데요.
학창 시절 아버지와 어머니를 연이어 하늘 나라로 보내는 아픔을 겪는 등 온갖 역경을 겪었지만,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지명받는 데 성공했고, 방출 후에도 독립리그에서 뛰며 생계를 위한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는 등 긍정왕의 면모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화와 계약한 후엔 아내와 행복한 모습을 SNS에 업로드에 눈길을 끌었는데요.
기구한 사연을 가졌지만, 긍정의 힘으로 한국까지 오게 된 남자 와이스의 스토리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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