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님 동감 입니다()

스님 어느절에 머무르시는지요?

영이 곧 양심이라 봐야지요. 그걸 마음의 태양이라 부를수도 있고 유교에서는 4단 이라하고 주역에서는 무극이라 하기도 하고 기독교에서는 성령이라 부르는것 같기도 하고 불교는 일심 또는 불심 불성이라 부르고 있는것 같고 우리말로는 "안다" "앎 이라고도 부를수도 있고 ... 내속의 하나님 그 영이 언제나 함께 있음을 아는 걸 "앎"이라하고 하여 탐진치가 주가 되는 혼이 영을 따르며 살겠노라 스스로 소원하고 서원하여 마음먹은 자를 신선이라고도 하고 성자라고도 하고 선비라고도하고 군자라고도 하고.... 불교 에서는 견성 했다고 하며.... 우리 한민족 선조들은 민족 태동기에 그 마음속의 하나님을 보시고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겠노라며 양심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며 실천 슬로건의 철학이념으로 삼아 기치를 세우고.. . 문제는 그런 하나님 또는 하늘님(하느님)을 어떤 종교가 구속적 유사기법의 포교수단으로 이용코저 무단으로 가져가 지들거 마냥 쓰며 욕보이고 모욕하여 능멸하고 있으니 원.... 그래서 홍익인간은 양심으로 실천해야 하며 그래서 우리 한민족 철학이념은 세부지침이 없지요. 태어날 때 이미 모든이의 머리골에 가슴속에 새겨져 있으니까요. 우리민족은 육신의 삶과 정신의 앎이 조화와 균형이 이루어진자를 "삶앎"(사람)이라 했지요. 그앎을 이루고자 동굴에 들어가 쓴 생쑥과 매운마늘을 먹으며 수련하여 "삶앎" 됐다는거 아닙니까. 모든게 양자적으로 얽혀있는 카오스적 혼돈, 무극의 그 알자리에서 깨달음을 얻고 다시 태어났으니 알에서 난것이지요. 그래서 고대 난생설화가 전해지고 있지요. 그러니 태극을거쳐 황극의 왕이 될 수 밖에 없지요. 쑥의 효과는 쑥을 찧어 입에 넣으면 처음에는 좀 달다가 곧 목젖이 있는곳이 마비 될 정도로 쓴기가 올라오면서 숨이 턱 막히며 아무생각이 없어지고 빨리 숨을쉬고 물 한잔 먹어야 겠다는 생각밖에 업지요. 바로 그 아무 생각도 없는 텅빈 마음 그 마음 상태가 바로 양심상태이고 그자리가 바로 양심 자리이고 여 기서 하나님이 보이지요. 마늘도 비슷한데 특히 혀 양쪽이 바늘로 찌르듯 아퍼오고 얼얼해지며 아무생각이 없어지고 물 한 모금 먹어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바로 그 아무 생각도 없는 텅빈 그 마음 상태가 바로 양심상태입니다. 마늘은 살짝 덜 익힌것이 효과가 좋습디다. 모두 쑥과 마늘을 더 많이 먹고 탐진치 정욕만 머리속을 지배하는 짐승적 생각에서 오징어 가생이잡기 놀이에서 사람을 상징하는 도형이 하늘을 상징하는 원을 꿰뚫어 하늘의 이치를 알고 깨달음을 얻는걸 상징하듯 생각이 트여 하늘의 이치를 깨닫고 먼저 사람이됩시다. 먼저 사람이 안되면 그 다음에 하는 모든건 말짱 헛일입니다. 참고로 우리 한민족은 그 영을 다음과 같이 불렀지요 이 우주에 단 하나이신 무인격 진리의 영이시라 하나님이시고 하늘에 거하시니 하늘님(하느님)이시고 이우주의 울타리가 되시고 그 안밖 어디에나 계시니 한울님이시고 우리들 머리골에 가슴 속에 언제나 양심으로 내려와 계신 한얼님이지요. 모두 달리부르나 한분 一心이십니다. 환인 환웅단군을 달리부르나 한분으로 여기는ㅈ것과 같이 하나님,하느님,한울님,한얼님등등도 모두 하나로 여기는 우리 한민족의 삼위일체 사상이지요. 그러니 천부인 원방각 인내천 천지인으로 이어지고 저모든걸 녹여내어 사람을널리 이롭게 하고자 한것이 한글이지요. 문제는 아둔한 후손들이 그중 사람을 상징하는 삼각형을 없애 버렸으니..... 그속에 사람이 없네? 덕분에 댓블을 달게되어 감사 드립니다.

천지부모대자연과 진선인티비를 보시면 시대적흐름 정역시대가 도래함을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