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다방26 ☆태평양전쟁 ep.26 드디어 전차들 싸움이다! [M4셔먼 vs 97식 전차]-루손섬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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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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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미 역사가들에게 ‘전술이 가장 뛰어난 지휘관’이라 평가받은
미 육군 제6군 사령관 #월터_크루거
그러나 레이테섬 상륙 후 진격 지연으로 명성에 흠집이 나고...
명예회복을 해야 하는 상황!
반면 일본은 말라야의 호랑이 #야마시타_도모유키 가
본토 결전을 위한 시간끌기에 나서는데...
본격적인 전장은 루손섬으로 옮겨지고...
드디어 지상전의 핵심 #전차전 이 벌어진다!
미국의 #M4셔먼 전차와 일본의 #97식_중전차 의 전면 대결이 펼쳐지는데...
#국방TV #역전다방 #태평양전쟁 #필리핀탈환전 #전차전 #M4셔먼 #97식중전차

Пікірлер: 437
@jlee3014
@jlee3014 2 жыл бұрын
《 서부전선에서는 티거 빵셔틀이었던 내가 태평양전선에서는 일진이었던 건에 대하여 》
@user-bb9mj8sj6d
@user-bb9mj8sj6d 2 жыл бұрын
이세계 환생전차 티거 ㄷ ㄷ
@juidee11
@juidee11 10 ай бұрын
전국구는 못해도 지역구는 하고도 남던 만능전차 셔먼 ㅋㅋㅋㅋ
@primehunter627
@primehunter627 8 ай бұрын
셔먼이 절대 나쁜 전차가 아닌데 상대가 티거, 판터 아니면 치하... 뭔 중간이 없어 ㅋㅋㅋ
@managarmr2022
@managarmr2022 6 ай бұрын
​@@primehunter627 'T-34'
@user-im6sd7th1j
@user-im6sd7th1j 6 ай бұрын
영화에서 셔먼 뚜껑따이는걸 실제로본 전차장이나 보병을 생각하면 티거있다고하면 지리긴할것 같긴해요...
@shawnchoi8953
@shawnchoi8953 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네분이서 ‘한국인의 시선으로 본 태평양전쟁’ 책한권 쓰셔도 될듯합니다.
@vinhadaddy1168
@vinhadaddy1168 2 жыл бұрын
아직 태평양 전쟁이 끝나려면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 안도감이 들면서, 허준MC와 네 분들이 다음 유고 내전을 넘어 독소전을 탈탈 털때까지 몇 년이고 이 프로를 계속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user-zn1gr9lc7g
@user-zn1gr9lc7g 2 жыл бұрын
필리핀 끝나면 오키나와 이오지마 정도밖에 없을듯요.
@user-zn1gr9lc7g
@user-zn1gr9lc7g 2 жыл бұрын
역전 태평양 끝나면 역전이 유럽 하고 순삭밀톡 태평양 할수도...
@vinhadaddy1168
@vinhadaddy1168 2 жыл бұрын
오키나와 이오지마 후에도 도쿄대공습 팻맨리틀보이 옥음방송과 궁성사건 종전협정 전범재판 이런 것들까지 꼼꼼히 다루시지 않을까요? 그러실 것 같은 느낌...
@user-kx7gv5vl3g
@user-kx7gv5vl3g 2 жыл бұрын
000
@user-oo6zi8ky2b
@user-oo6zi8ky2b 2 жыл бұрын
@@user-zn1gr9lc7g ㅡ
@user-mk6fv4jd4v
@user-mk6fv4jd4v 2 жыл бұрын
전차전 에 신나다가 포로학대 에 급 우울해지네요 우리나라도 자주국방 국력을 더욱더 키워야 하겟습니다
@miwasuta
@miwasuta 2 жыл бұрын
학대*
@miwasuta
@miwasuta 2 жыл бұрын
학대*
@user-yo9tc2uk6h
@user-yo9tc2uk6h 2 жыл бұрын
국군내에 일본군출신이 많았죠. 그래서 그렇게 민간인 학살을 저질렀나 싶기도 합니다.
@mozartist2006
@mozartist2006 2 жыл бұрын
독일이나 일본만 그 당시에 특별하게 포로를 학대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세계대전 직전까지도 제국주의에 젖어살던 유럽의 제국들도 식민지에서 무수히 많은 학살을 저질렀을텐데, 그 모든 죄악을 패전국에 몰아준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ㅜ
@user-im6sd7th1j
@user-im6sd7th1j Жыл бұрын
@@mozartist2006 미국도 학대 했을거임..단지 수치로 보면 일본은 죽음행진으로 아주 스레기같은 짓을했던게 기록에 남았으니..
@ziraltan
@ziraltan 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임교수님 명언 "2차 대전은 다 독일인이 했다" "전쟁은 항상 거기가 거기서 나요 날곳이 거기니까"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user-vy5pc3wv8f
@user-vy5pc3wv8f 2 жыл бұрын
뭐라는거야~ 토전사가서 댓글 써라
@ziraltan
@ziraltan 2 жыл бұрын
@@user-vy5pc3wv8f 너 이거 안봤지? 보면 안다 ㅉㅉ
@chriskim1646
@chriskim1646 2 жыл бұрын
정말,, 미국. 대단.합니다. 놀랄 노 자 입니다!
@eefffgg
@eefffgg 2 жыл бұрын
채박사님은 엘리트 그자체!!!저분의 지식 100분의 1이라도 갖고 싶네요. 대단하신분입니다.
@anti-trench-weapon
@anti-trench-weapon 2 жыл бұрын
개량형 이전에는 M3 스튜어트한테도 털렸다는 안습 그 자체인전설의 전차 97식....
@jsk3265
@jsk3265 2 жыл бұрын
M1 개런드 특수탄(철갑탄) 에도 장갑이 아주 얇은곳은 뚫린다고 합니다/(전차병들이 소련 못지않게 고생함)
@mozartist2006
@mozartist2006 2 жыл бұрын
전차전 파트가 너무 짧게 지나가서 아쉽네요ㅜ
@pkm287
@pkm287 2 жыл бұрын
전사외에도 리버티급 화물선의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좋네요.
@comassem2983
@comassem2983 2 жыл бұрын
필리핀 마닐라에 큰 아픔이 있었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newton9047
@newton9047 2 жыл бұрын
저런 종족들이 다시는 더 설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blur99009
@blur99009 2 жыл бұрын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 시기 대학살은 난징만 기억했는데 마닐라도 ..
@Varely258
@Varely258 2 жыл бұрын
저 무지막지한 보급을 짠 마셜은 진짜 기적의 마술사..
@PINQUBE
@PINQUBE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디테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은 지금껏 없었던게 맞는거 같습니다 팩트의 전달, 그러면서도 잃지않는 위트, 알지못했던 이면, 결코 잊지말아야 할 교훈의 도출.. 출연진, 제작진 등 언제나 감사합니다
@user-ht1qr7li1l
@user-ht1qr7li1l 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전쟁범죄는 역사에 길이길이 기록되어...반성하게 만들어야 되겠습니다...해도해도 너무 끔찍한 짓을 저질렀네요.
@user-cr2nj3be9y
@user-cr2nj3be9y 2 жыл бұрын
???: 유럽에서 찐따인 내가 아시아에서는 일찐?!?! 이라는 내용의 탱크 추천좀
@minju9453
@minju9453 Жыл бұрын
채박사님 말씀도 너무 잘하세요 😊
@senkim7260
@senkim7260 2 жыл бұрын
일제가 저지른 마닐라 대학살은 정말 처참하군요. 민간인이 적으로 변할것을 두려워 해서 다 죽여버린건 아닌것 같습니다. 여자와 애들도 수없이 희생됐는데 이들이 적이 될수는 없거든요. 이건 그냥 악 그 자체죠. 바르샤바 학살은 민간인이 봉기를 한 경우라고 해도 마닐라 시민은 무슨 죄 인지. 일본은 아무리 봐도 핵을 맞을만 합니다.
@zephyr4una
@zephyr4una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나.. 아마도 CG를 직접 제작진에서 만드는 것 같은데 매번 다큐 등에서 해외 영상에서 따온 전개도만 보다 이리 적절하게 직접 만든 CG를 보니 제작진의 노고에 찬사를 드립니다. 토전사에서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 참고 영상, 이미지 및 CG였었는데 말이죠. 또한 샤를옹과 심소령님의 주고받는 논쟁도 꽤나 좋았습니다. 짜여진 각본이 아니라 전문가들이 벌이는 의견교환은.. 언제나 즐겁군요. 후반부에 다룬 포로학대와 민간인 학살... 뭐라고 할까요. 역시나 일제 답다고 해야할까,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중간에.. 엄마 옆에 나란히 누운 아이의 모습은 참으로 견디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한 만큼 차후 전범 재판 등을 다룰 때 확실히 짚고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엠씨 허준님이야 말할것도 없고, 샤를옹도 뭐.. 워낙 유명한 만큼 다양한 별칭이 있으시고 문화, 사회, 정치 등 다양한 시각에서 종합적인 맥락을 짚어 주시는 박원장님, 전공의 정체성에 물음표를 띄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채박사님 등 딱 떠오르는 이미지와 호칭이 있는데 심소령... 아니 심교수님? 어느쪽이 더 좋으실까요 ㅎㅎ 여튼 다양한 조합의 매력적인 패널들이 발하는 시너지는 굉장합니다. 하나의 주제가 종결될 때 약간의 편집을 해서 소장할 수 있는 매체로 발매하시면 좋겠네요. 바로 살텐데 말이죠.
@user-charlesmililab
@user-charlesmililab 2 жыл бұрын
옹이라니....내가 옹이라니..... 용서못해.....
@aleksei5195
@aleksei5195 2 жыл бұрын
@@user-charlesmililab 호옹이!!
@user-cr2nj3be9y
@user-cr2nj3be9y 2 жыл бұрын
@@user-charlesmililab 프랑스식 이름 ㅋㅋ
@mmanhb552
@mmanhb552 2 жыл бұрын
@@user-charlesmililab 샤를형님 알고보면 소년감성인데...
@zephyr4una
@zephyr4una 2 жыл бұрын
@@user-charlesmililab 어이쿠 이런 귀한분께서 누추한 댓글에 왕림을... 일단 샤를옹은 샤를옹임요 ㅎㅎ
@ehrflq1234
@ehrflq1234 2 жыл бұрын
와씨 ㅋㅋㅋ 이번주 각좀잡고 보려하니까 끝나버리는데 다음주는 더꿀잼예약이네 ㅋㅋ 근데 마닐라 시가전은 진짜 오늘 처음들어봄 ㄷㄷ
@user-st4eo3nk8g
@user-st4eo3nk8g 2 жыл бұрын
23:50 언젠가 심소령 님이 브리핑하는 인천상륙작전 보고싶습니다.
@user-th3jm3zs7z
@user-th3jm3zs7z 2 жыл бұрын
전쟁사를 매우 좋아하고 취미의 영역으로선 늘 탐구하는 자세를 가지고있기는 하지만..... 고대부터 이어저온 전쟁사의 어두운 단면, 민간인과 포로에 대한 학대와 학살에 대해선 매번 들을때 마다 끔찍하다고 느낍니다. 특히 어느 정도 전세계가 문명화 되었다고 여겨지는 2차대전기에 벌어진 일제를 비롯한 추축국의 만행에서 6.25, 나아가 아프간-이라크 전까지..... 전쟁에 따라오는 명예도 분명 있지만 저런 어두운 면도 늘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그 어둠에 먹히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되세기는 화였네요.
@user-eh3dk5ex8j
@user-eh3dk5ex8j 2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가치는 항상 전쟁사 조명프로그램들은 유럽전선을 집중해서 보여주는데 태평양전쟁은 대충 훑어만 보고 큰 이벤트만 집중하고 넘어가더라구요 이렇게 세세히 다뤄져서 정맣 멋집니다
@user-gc9py5uq5g
@user-gc9py5uq5g 2 жыл бұрын
우키시마호 사건도 얘기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아픈역사이고 필히 알아야할 역사 입니다.
@user-kf7ow7fl8j
@user-kf7ow7fl8j 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justice13759
@justice13759 2 жыл бұрын
네 분 모두 감사합니다.
@kingmaker0101
@kingmaker0101 2 жыл бұрын
현대 경영학 기초는 2차대전때 미국이 거의다 만든거죠. OR이 특히 그렇고... 물류시스템 생산관리 시스템 등등
@hrlee0616
@hrlee0616 2 жыл бұрын
일전에 토전사를 아주 흥미롭게 보았는데 이 프로는 한차원 높은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한 진짜 역사와 군사전문가의 역작품.
@user-mt8yx4wh1z
@user-mt8yx4wh1z 2 жыл бұрын
셔먼 : 대서양에선 라이터인 내가 태평양에선 초중전차?!
@lamoking647
@lamoking647 2 жыл бұрын
M3가 중전차인데 30톤이면 마우스네 ㅋㅋㅋ 진짜 일본적이 독일군이였다면 중전차대대 1만 있어도 군단이 사라지겠네요 ㅋㅋ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жыл бұрын
태평양에선 티거전차급임! 끝판왕답게 일본군의 모든 전차를 싹쓸었음!
@Hamzeeeeee7
@Hamzeeeeee7 5 ай бұрын
​@@lamoking647 502이나 503 중전차 대대 있으면 진짜 겁나 공포일 듯
@hitiger7
@hitiger7 2 жыл бұрын
전장은 보급이지!
@user-yf5xb8no2b
@user-yf5xb8no2b 2 жыл бұрын
매회가 재밌긴 쉽지않은데 역시나 이번주도 재밌네요
@chelman5916
@chelman5916 2 жыл бұрын
아니 너무 빨리 끝나잖아요 제작진은 시간을 두배로 늘려라.... 제작진은 4아이즈 님 들과 1 마우스의 출연료를 인상하고 주 2회 방송 하라...
@habi1111
@habi1111 2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 어중간한 전차가 태평양에서는 최강전차?
@user-pu1zw2lo5v
@user-pu1zw2lo5v 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일본의 전차가 발전이 없었다고 봐야죠.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2 жыл бұрын
동체급(30톤급)중에서라고 하면 셔먼이 1등이었죠.
@lamoking647
@lamoking647 2 жыл бұрын
@@user-pu1zw2lo5v 20년도에는 꽤 전차 선진국이였어요 근데 30년 되고 발전을 안하고 국공내전 M8 그레이하운드에게 격파된적 있다고 하는듯 안씁이죠...
@user-sw4im6zc7w
@user-sw4im6zc7w 2 жыл бұрын
47:31 22조!!!! 할 때의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jjong88
@leejjong88 2 жыл бұрын
이번 설날 연휴에는 역전다방 정주행 하며 보내야 겠습니다. ^^
@traveling_gaja644
@traveling_gaja644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보급함대.. 대단하네요
@user-ro8zk1xo8r
@user-ro8zk1xo8r 2 жыл бұрын
기다리느라 지침요
@SAINTguard87
@SAINTguard87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잘못된 선택을 한것이 당연히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었지만, 인간적인 분노가 치미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어쩜 저렇게나 사람들을 무참하게 죽게 만들수 있는지... 전쟁 자체의 잔인함을 넘어서는 악랄함이네요.
@jaehoonjung6949
@jaehoonjung6949 Жыл бұрын
대학강의때 배운 바로는 용접으로 배를 만들어서 빨리 배를 건조 가능했다고 합니다. 당시 용접으로 배를 찍어내는게 처음이라 용접부위 기계적 특성을 잘몰랐고 그 부분이 잘 망가졌다고 합니다. 그때 수송선 반토막 난 사진이 교과서에 실려있었습니다.
@SHKim-uv4wo
@SHKim-uv4wo 2 жыл бұрын
정치인 맥아더 때문에 마닐라 시가전으로 수 많은 사람이 헛된 죽음들이 ... 나는 멕아더를 절대 군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gibson144029
@gibson144029 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전쟁은 6.25전쟁을 다뤄주시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ㅎㅎㅎ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나의 고장에서는 어떤 주요 전투가 펼쳐졌는지도 궁금하네요
@mmanhb552
@mmanhb552 2 жыл бұрын
일단 샤를형님의 유고내전이 다음 차례입니다
@Korg-od6nr
@Korg-od6nr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전차다!!!
@fierwalt
@fierwalt 2 жыл бұрын
진짜 2차대전 일본의 전쟁은 인간의 그것이 아니다...
@justice13759
@justice13759 2 жыл бұрын
채박사가 빛이 나네요! 국방TV 유튜브에 시청자로 등록을 했습니다.
@user-yx1zo8cl9c
@user-yx1zo8cl9c 2 жыл бұрын
보급에 대한 중요함과 필요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세하게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user-en2gi2kr5m
@user-en2gi2kr5m 5 ай бұрын
저런 미국과 군사동맹이라는게 가슴 벅차네..
@user-ft5pp1vd9q
@user-ft5pp1vd9q 2 жыл бұрын
정말 미국의 공업력은 넘사벽이네
@joywindy
@joywindy 2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짜 역사의 자료에 근거해서 편안한 설명 + 화면구성까지 완벽한 영상이 바로 역전다방아닌가요? 정말 매번 감사합니다
@Beentomoon
@Beentomoon 2 жыл бұрын
아씨 일주일 또 기다려야되냐!! ㅠ
@mmanhb552
@mmanhb552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역전다방했다 마닐라 대학살은 어후...그래놓고 지금도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개헌해서 재무장하자고 있는 일본 한미일 협력관계가 있지만 역사는 잊지 말아야 한다
@El-of7bc
@El-of7bc 2 жыл бұрын
미국 입장에서는 공산화가 재무장보다 위험한거라
@bogeonso3
@bogeonso3 2 жыл бұрын
@@El-of7bc 근데 21세기에는 공산화가 되나. 소련 무너지면서 공산주의가 무너졌는데 중국과 북한은 걍 공산주의라고 주장하는 독재자들이지
@user-yo9tc2uk6h
@user-yo9tc2uk6h 2 жыл бұрын
@@bogeonso3 그러게 말입니다. 그놈의 멸공타령 지겹죠. 이미 죽은 공산주의를 무덤에서 꺼내서 부관참시라도 하자는건지. 한심하기 딱이 없죠.
@user-go5zi6hn1c
@user-go5zi6hn1c 2 жыл бұрын
@@bogeonso3 적어도 중국은 말로만 공산주의지.. 실상은 그 어떤 자본주의국가보다 더 자본주의스럽지 않나요? ?돈이면 뭐든지 다 되는데..
@user-tt4mj6lj5f
@user-tt4mj6lj5f 2 жыл бұрын
@@user-yo9tc2uk6h 지겨울게 따로있노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2 жыл бұрын
셔먼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언제든 도착해줄 수 있고 그렇게 해낸 전차죠, 대전기의 모든 전차 중 저는 셔먼을 가장 높게 여기고, 그 다음이 잭슨, 세 번째를 T-34, 네 번째를 퍼싱으로 놓습니다
@user-ok4nx7ip9l
@user-ok4nx7ip9l 2 жыл бұрын
꺅 수요일!! 역전다방 보는 날♡
@APEACHMK.1
@APEACHMK.1 2 жыл бұрын
민간인이 무슨죄가있다고 학살을하는지......
@csj481
@csj481 2 жыл бұрын
이번 화는 굉장히 무겁네요.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user-nw5fc5lm2h
@user-nw5fc5lm2h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니까 가능한 보급이였네요 ㄷㄷ
@user-gg4tg9qx8x
@user-gg4tg9qx8x 2 жыл бұрын
얼릉 내놔요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2 жыл бұрын
맥아더는 능력은 괜찮은데 그걸 초월하는 강한 자존심과 허영심 떄문에 이번 편에서 언급한 마닐라 시가전과 같은 크고작은 실책을 저질렀죠.
@user-qd9co9gv3s
@user-qd9co9gv3s 2 жыл бұрын
정치적인 모습때문에 에구구
@mmanhb552
@mmanhb552 2 жыл бұрын
예전 필리핀 일본군에 떨어지고 설욕한다고 무리해서 쩝...
@usergwhsj1
@usergwhsj1 2 жыл бұрын
저짓거리때문에 중공군이 쳐들어오는데도 안믿고 대비도 안하고 만주 원폭투하 이런소리 지껄임
@ziraltan
@ziraltan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이크가 대권을 잡았죠
@jiyongkim4513
@jiyongkim4513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아무리 위대해도 자연에는 불가항력이네요, 결국에는 길은 하나였네요.
@user-xx3lj3yn3w
@user-xx3lj3yn3w 2 жыл бұрын
뭐든지 돈이 최고라는 말
@supercjh
@supercjh 2 жыл бұрын
일본군의 악랄함이란… 상상초월이네여…
@kjk2590
@kjk2590 2 жыл бұрын
태평양 대서양 모두 보급한 미친나라;; 아무리 중국이 지금 나대지만 저런 보급 수준은 불가능할듯
@user-im6sd7th1j
@user-im6sd7th1j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전쟁에서 나오는 경험,시나리오 진짜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러시아 깝치다가 보급 안되서 망해가는걸 보니..전쟁은 무기로만 하는게 아니란걸 느낍니다. 심지어 미국무기가 더좋아...
@borrelliz6056
@borrelliz6056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천조국
@IlIlIlIIl1j
@IlIlIlIIl1j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즐거웠습니다!1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2 жыл бұрын
M4 vs 97식… 가슴이 옹졸해진다
@fang3131
@fang3131 2 жыл бұрын
리버티선은 조선업 역사에서 역사적인 배입니다. 사실상 현재 조선소에서 만드는 대형선박의 원류입니다. 채 박사님이 잠깐 말씀하셨다시피 선채가 쪼개지는 문제점이 발생해서 용접과 후판의 변성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철갑선 대량생산이라는 초유의 기술이 전후 일본에 전달되어서 (아이러니하게도) 일본 조선업이 발달할 수 있었죠.
@produceconstruction9228
@produceconstruction9228 2 жыл бұрын
맥아더 가 한 좋은 일은 2천명 민간인 탈출 위해 4천명 군인들과 필리핀 에서 한 rescue at dawn los banos 그래서 그는 역사상 위대한 장군 이다
@user-oe9mo6mi9b
@user-oe9mo6mi9b 2 жыл бұрын
굿굿굿
@user-tv4ey9qq8r
@user-tv4ey9qq8r 2 жыл бұрын
13:21 채박사님 발음 진짜 섹시하다 ㅋㅋㅋㅋㅋ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2 жыл бұрын
(허준 MC) 아싸! 뉴전사에서 전차 예습하고 왔다!
@calebsy0912
@calebsy0912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ㅠ탱크나와서 역전다방 아닌줄 알았네여 ㅋㅋㅋ
@user-zr1ex8hq6c
@user-zr1ex8hq6c Ай бұрын
38:51 맥아더의 욕심이 수십만의 목숨을 잃게 만든 것이로군요 ...
@kjp8353
@kjp8353 2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잼있네?
@user-go5zi6hn1c
@user-go5zi6hn1c 2 жыл бұрын
상식이 있다면.. 저 필리핀내 연합군 포로 석방을 조건으로.. 지휘관끼리 여러가지 현장에사 협상이 가능했을겁니다.. 얼마나 포로에게 뭐같이 했었으면 저런 상황에서도 포로를 무리하게 후송하려한거 보아하니.. 어쩌면 미군 스스로 포로를 죽이게 만들어서 입막음까지 생각했던게 아닐까도 의심해볼만 합니다..
@user-xd5jt9tm4b
@user-xd5jt9tm4b 2 жыл бұрын
1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냐...
@dedamhan_U.S
@dedamhan_U.S 2 жыл бұрын
사실 셔먼은 힘숨찐이다.
@stoner63a9
@stoner63a9 2 жыл бұрын
Feat. M51 슈퍼셔먼
@El-of7bc
@El-of7bc 2 жыл бұрын
@@stoner63a9 Ft. M51 슈퍼셔먼 60mm HVMS 장착형
@user-oj7nw3nt3l
@user-oj7nw3nt3l 2 жыл бұрын
어? 샤를형이랑 허형 있네 좋아
@alaraksong8959
@alaraksong8959 2 жыл бұрын
참다가 thㅏㄴthㅗ 어뇌노 에서 터져버렸다 ㅋㅋㅋㅋ
@primehunter627
@primehunter627 Жыл бұрын
각국 대전차 무기 설명하는 부분에서 소련은 대전차 무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전차가 쏟아져 나왔다는 건 진짜 ㅋㅋㅋㅋ
@user-xn4zv5yp2s
@user-xn4zv5yp2s 2 жыл бұрын
미드 더 퍼시픽 공식 컴패니언 북 다시 읽고 있는데 버넌 마이클이 소속된 호넷의 함재기가 포로 수송선을 모르고 공격했다는 내용을 첨 알게 되었네요 ㅜㅜ
@ambien9321
@ambien9321 Жыл бұрын
세환님 일본군에 감정이입 찐하게 하시네
@user-og5qy9dw8n
@user-og5qy9dw8n 2 жыл бұрын
한다
@RedBookTeacher
@RedBookTeacher 2 жыл бұрын
카사블랑카 라는 호위 항모는 1년동안 50척이 나왔죠.
@jhyun7283
@jhyun7283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말에 필리핀에서 근무한적 있었는데 저는 그당시 태평양전쟁에서 20만명 가까이 일본군에게 학살당했다는걸 알고 있었고 같이 일하는 필리핀 직원들이나 회사에서 알바하는 대학생들 하고 그 얘기를 한적 있었는데 반은 아예 모르거나 알아도 별 상관없다는 듯 얘기하는걸 보고 참 의아해 했었습니다.. 오히려 어떻게 한국사람이 그걸 알고 있냐고 더 희안하다 말들 하더군요..
@allen061
@allen061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진짜 2차대전때 했던 짓 보면 천벌을 안받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user-qd6gb1ro6y
@user-qd6gb1ro6y Жыл бұрын
일본의 97식은 또하나의 전설이 있죠 60MM 박격포에 직격당하면 격파 당한다
@KPZ-50T
@KPZ-50T 2 жыл бұрын
19:56 필리핀 클락 MC허준 필리핀 촬영 =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68~69회 필리핀 특집 당시 클락에서 촬영을 했었습니다. 2011년도 4월 촬영
@user-nl1me3uj1i
@user-nl1me3uj1i Жыл бұрын
국방 TV에서는 이 이야기를 반드시 영어와 일본어 자막을 만들어서 최대한 다른 언어권과 특히 일본 사람들에게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user-on5pd6th8w
@user-on5pd6th8w 2 жыл бұрын
6.25도 자세하게 파주세요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2 жыл бұрын
미국 잠수함 숫자는 태평양 함대의 3% 였지만, 일본 선박 격침의 80%가 미군 잠수함에서 나왔습니다.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함정 수 아닌 배수량 기준으론 1%도 안되는 느낌도. 2차대전 독일 주력 유보트 약 800톤, 태평양의 미일 잠수함은 그 보단 커 1000톤 부근. 2차대전 해전 격침 전과 기준으론 잠수함이 압도적입니다. 대서양-태평양 모두에서. 항모 함재기 격침전과 조차도 초라한. 교전국 잠수함 격침 전과 간단히 소개하면, 독 1500만톤 > 미 500만톤 > 영 150만톤 > 일 90만톤 > 이 70만톤 > 소 40만톤 교전국 잠수함의 교환비, 잠수함 1척 격침당할 때 격침시킨 적 함정 수 미 1 : 25 > 영 1 : 9 > 독 1 : 4 > 소 1 : 1.16 > 이 1 : 1.15 > 일 1 : 1.14 2차대전 참전국 모두의 모든 종류 항공기 중에서, 격침 전과 탑은 뜻 밖에도 구닥다리 소드피시. 약 50만톤 격침시킨. 여기 지난 영상에서 레이테 해전 미일 양측 투입 합산 배수량 약 200만톤, 양측 격침된 피해 약 30만톤 비교하면 엄청난 전과. 소드피시가 격침한 독 유보트 22척. 최초의 항공기를 이용한 잠수함 격침, 최초 레이더 사용한 야간 유보트 격침 기록도. 복엽기 소드피시 무게는 약 2톤 정도였나??? 태평양의 1000톤급 잠수함 1척이 소드피시로 치면 약 500대 무게. 단위 무게당 격침 전과 가성비로는 소드피시 >> 독 유보트 기억으로 소드피시 총생산대수 약 3천대, 자침 포함 격침된 독 유보트 약 780척이니 유보트 건조는 1천 척 근처. 대충 어림셈 해보면 소드피수 총 무게는 고작 6000톤, 독 유보트 1척 계산 편의상 천톤이라면 천x천 = 총 백만톤 즉 독 유보트 총 무게의 0.6% 전력으로 독일 유보트 전과의 50/1500 = 1/30 = 3.3% ---------------> 약 5배 효율. 소드피시와 유보트를 단위 무게 아닌 제작비 측면에서 비교하면 안드로메다급 격차일 것. 낡은 무기라도 활용할만한 적당한 전장을 선택해 잘 사용하면 그만. 격침 부분에서 거대한 전함의 가성비는 유보트 대비하면 0나 다름 없고, 2차대전 해전의 주역으로 알려진 항모들의 투입 단가 대비 격침 가성비 역시 유보트 대비하면 밑 바닥 수준. 독일 유보트 함대는 전쟁 초 정말 잘 나갔지만, 중반 이후에 사냥꾼에서 사냥감으로 전락 교환비 다 까먹은. 태평양의 미 해군은 상대적으로 사실상 대잠능력 0나 다름 없는 일본 상대로 최고의 교환비 기록. 지중해에서 영국-이태리 잠수함대는 모두 나름 상당한 전과를 기록, 잠수함이 작전하기 어려운 내해 성격, 양측 공군력에 잠수함이 노출되기 쉬운 조건이라서. 소드피시 격침 전과 50만톤의 대부분은 지중해 전과, 즉 지중해에서 영국은 잠수함과 소드피시만으로 약 200만톤 전과. 지중해 잠수함전 교환비 측면에서는 이태리의 압도적 열세. 대잠 능력에서의 격차 때문인듯. 대서양에서 격침된 선박 대부분은 영국 상선, 독 유보트에게 1500만톤 잃고도 버틴 연합국과 달리, 지중해서 200만톤 잃은 이태리-독일 추축국은 버틸 수 없었던 해상 능력의 차이. 만일 태평양의 일 잠수함대가 독일 유보트와 같은 활약을 했다면? ----------------> 종전 꽤 길어졌을 것, 결과는 안바뀌겠지만. 만일 대서양의 연합국 대잠 능력이 일본 수준이었다면? ----------------> 영국이 항복 또는 휴전으로 몰리고, 독일이 2차대전 승리는 몰라도 최소한 비기기 정도는 가능했을 수도. ----------------> 영국이 항복하지 않고 휴전할 경우에도, 미국이 대서양 건널 수 없기에 소련은 고립되어 전쟁 수행.
@GoodBoy-wd9iy
@GoodBoy-wd9iy 2 жыл бұрын
M4셔먼은 주포 안정기가 있어서 미 전차병이 선제 사격, 사격 정확도에서도 앞섰다고 하네요.
@user-cd6qm9sc5z
@user-cd6qm9sc5z 2 жыл бұрын
전차전 게임을 할때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먼저쏘니까 훨씬 큰 티거랑 판터에게도 순간 우위를 잡을 수 있던
@akirajr01
@akirajr01 2 жыл бұрын
필리핀 클락? 켠왕? 오랜만이네 ㅋ
@user-bb9mj8sj6d
@user-bb9mj8sj6d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진짜 개쩌는게 유럽 태평양 2개전선 병참 보급한거만 해도 미친짓인대 거기에 민간지원까지 했음 뭐 어마어마하게 찍어낸거도 대단한대 그걸 다 수송하고 현지 보급했다는게 진짜 신이 축복한 나라임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철저하게 냉정한 시각으로 2차대전 미국의 역활에 메스를 가한다면, 미국 군사력의 대부분을 투입했음에도 미국은 독일의 주적으로서 자격이 되지 못합니다. 2차대전 일본의 주적은 명백히 미국이지만, 독일의 주적은 절대로 미국이 아닙니다. 1. 독일 인명피해 대부분은 독소전에서 당한 2. 독일 해군 거의 모든 수상함과 유보트 격침 피해의 3/4은 영-영연방에게 당한 3. 독일에 대한 전략 폭격에서, 유럽 주둔 미8공군의 폭격량 약 65만톤, 영 폭격사령부 약 100만톤 4. 미 지상군이 독일군과 본격 교전한 것은 44년 6월 노르망디 이후 독일 지상군 --------------------> 주적은 분명 소련 독일 해군 구성원 대다수에게 -----------------------> 주적은 영국 독일 공군의 2차대전 전기간 주적 ------------------------> 과연 미국으로 여겨질지 지극한 의문 독일 민간인들 대다수의 전쟁 중 체감상 공포 ---------------------------> 영국공군의 무차별 폭격. (독일 육군-해군-공군-민간인 모든 입장에서 체감 및 내용적으로 미국은 주적 아닌.) 소련이 대부분의 피 대신 흘려주었고, 영국해군과 영국 본토가 대서양의 방패로 독일 위협을 제거했기에, 300만 미 지상군이 안전하게 대서양을 건너 유럽으로 갔고, 특히 독일 지상군과의 교전은 짧았던. 41년 12월 진주만 기습, 그 직후 히틀러의 대미 선전포고. 미국이 준비를 갖추어 지중해-북아프리카 전선에 본격 지상군 투입한 것은 대략 43년 초. 43년 5월 튀니지에서 독-이 추축국 25만 병력 항복으로 지중해 평정될 때 까지 미국은 사실상 보조 수준. 지중해-북아프리카-북서유럽 전선 전체에서 미국이 병력 측면에서 영국을 앞선 시점은 44년 노르망디 시점. 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에서 45년 5월 독일 항복 고려한다면, 미 지상군의 독일과의 실질적 전투는 너무 짧았고 그 기간 중 미 지상군이 독일군 주력을 홀로 담당했던 것도 아니며, 미 지상군은 전성기의 쌩생한 독일 지상군과 교전한 것도 아닌 너덜너덜해진 독일군 상대했던 것. 투입 병력과 인명 피해 측면에서 소련의 주도적 역활은 너무나 명백하기에 언급할 필요도 없겠죠. 소련 아닌 영국과 비교해도 지중해-북아프리카-북서유럽 전선에서 미국이 생각만큼 압도적 기여했다고 보기 힘든. 노르망디에서도 독일 주력 기갑부대 80%는 영국과 캐나다군이 담당. 북서유럽 전선에서 미 지상군이 단독으로 해당 전역 독일 지상군 주력과 교전한 것은 종전 몇 개월 전인 벌지 전투. 2차대전 미국이 아무리 연합국의 무기고라고 해도, 전쟁은 단순히 물량과 무기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입한 최종 병력 수 자체만으로도 부족하고, 필요한 때 누가 그 위치에서 싸웠는지도 치명적인 겁니다. 유럽전선 연합국 최악의 순간에 미군은 전투한 적이 없습니다. 물량은 댔겠지만 그 물량으로 직접 피흘리며 싸운 것은 미국이 아닙니다. 언급한 저런 요소들을 고려한다면, 2차대전 미국 전시 생산 물량과 미 군사력의 대부분을 유럽에 투입했음에도 미국은 독일 입장에서 주적으로 체감되기 불가능한 수준. 특히 독일 지상군 입장에선 ---------------------------------> 주적은 커녕 뭐 제대로 붙어본 경험도 없는. 저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저 짧은 북서유럽 전투를 배경으로, 1970년대 컴뱃 시리즈와 2000년 이후 밴드 오브 브러더스 시리즈 나왔던 것. 독일과 가장 오랜 교전했던 영국이나 독소전의 소련측이 드라마 시리즈 에피소드 훨씬 넘쳐날 것. 1차대전 미국 ----------------------> 종전 직전 막판에 숟가락 얹고 승리 2차대전 미국 ----------------------> 1차대전 보단 압도적 기여했지만, 독일 패전의 실질적 주역이라 보기 힘든. 저런 상태에서 2번의 세계대전으로 유럽이 자폭 몰락한 조건에서 패권을 주워먹은 미국. 즉 악전고투를 겪으며 국가의 존망이 걸린 투쟁 속에서 힘들게 얻은 패권 아닌 쉽게 얻어진 패권이었기에, 2차대전 이후의 군사 개입에서 지극한 비효율과 수렁에 빠진 것 아닐까 합니다.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 특정 시점 최강의 적성 세력과 싸워 승리한 경험이 없습니다. 1차대전-2차대전 모두 동맹들의 압도적 희생 속에서 뒤늦게 숟가락 얹으며 편승했던 승리 성격도. 그런 상태에서 미국의 힘에 의한 승리였다고 오판했던 미국이었기에, 2차대전 이후 넘쳐나는 자신감을 받쳐주지 못하는 어리숙한 상황 판단과 개입으로 초래된 비효율과 수렁. ----------------------------> 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아마도 가장 냉정한 칼날 들이댄 미국 평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에 대한 과대 평가 보다는, 싸늘한 냉정한 평가가 더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는 지난 세기초 미영의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제대로 뒤통수 맞은 역사가 있었으니. 덩치는 크지만 아직 어설픈 생초짜 패권국 미국이 태평양전쟁 종전 처리에서 미숙하게 대응해 한반도 허리 38선 두동강에, 미국 극동방어선 애치슨라인에서 대한민국 제외한 발표로 남침 야욕 극대화했던 것이 역시 지극한 어설픔이 아닐 수 없는. 거기다 최근의 아프칸 사태에서 보듯, 현지 사정 고려보단 미국만의 입장에서 황당한 철수도 할 수 있음을 확인했기에 더더욱.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2차대전 후 미국의 군사 개입, 사실 제대로된 승리가 없습니다. 2차대전 종전 후 미국이 왜 베트남에서 패배성 철군했고, 중동에서 수렁에 빠졌겠습니까? 대공황 경험한 2차대전 참전 세대와 달리 풍요로움의 함정에 빠져 나약해진 개개인의 정신 때문이겠습니까? 2차대전 후 미국이 대응에서 실패했던 중국 공산화, 최초로 승리하지 못한 한국전, 최초로 패배성 철군 당한 베트남 및 수렁에 빠진 중동 개입에 대해. 중국-베트남 --------> 저들의 반외세 투쟁은 왜 좌익의 최종 승리로 끝났을까요? ----------------------------> 저들 내부의 우익은 왜 좌익에게 패배당했거나, 아예 존재감 자체가 없었을까요? 중국-베트남 공산화 모두에서 서방측 책임은 치명적 결정적. 그에 비해 한반도의 반식민지 항일투쟁은 폭 넓은 좌우 스펙트럼, 왜? 중국-베트남, 특히 베트남과 한반도의 반식민 독립투쟁의 좌우 스펙트럼 차이 냉정하게 따져본다면, 2차대전 직후 미국이 압도적 국력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제대로 된 개입과 승리가 없었던 원인에 다가설 수도. 1. 중국 공산화 : 미국이 아무리 장개석 지원해도 막기 힘들었던. 아편전쟁 이후 반식민지 상태의 굴욕을 당한 중국인들 입장에선, 자신들에게 치욕을 안긴 주도 세력은 영국-미국-일본 등 우익 자본주의 국가들. 국공 내전 당시 미국-영국 지원받는 장개석 아닌 미영일 모두의 적인 소련의 지원받는 모택동에 민심 쏠린. 즉 중국 공산화는 아편전쟁 이후 서방 주도의 중국 반식민화 침략에 대한 중국의 저항으로 해석할 수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미국이 장개석 정부 지원했지만, 부패한 장개석을 파고든 교활한 모택동 무리들에게 어리석은 중국인들이 현혹된 공산화라고 여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2. 베트남 민족주의는 왜 좌익-공산주의 일색이었나? 베트남의 반프 독립투쟁, 프랑스의 동맹이자 식민지를 보유했던 미영은 지원할 수 없음. 베트남의 반프 독립운동이 지원받을 유일한 곳은 미영프 모두의 적인 공산주의 소련 밖에 없었던 상황. 즉 베트남 민족주의는 공산주의가 좋아서가 아닌, 국제정세 제약 조건으로 좌익-공산주의를 반식민지 투쟁의 유일한 도구 선택 몰려버린. (철수하는 프랑스 대타로 개입한 미국, 민심을 얻지 못했기에 패배성 휴전, 휴전 후 철군, 철군 후 공산화.) 베트남 공산화 이후 얼마 뒤, 바로 미국과 수교하고 미국 주도의 자본주의 세계시장에 편입된 것으로 명백. 3. 왜 한반도의 항일투쟁은 좌우익의 폭 넓은 스펙트럼이었나? 한국전 --------------> 2차대전 후 처음 터진 대규모 국지전 아닌 국지전. 미국 이외의 모든 강대국들이 초토화된 상태에서, 미국은 단독도 아닌 유엔군과 함께 하고도, 거기다 소련의 직접 개입 없는 상태에서, 49년 막 공산화 직후 아직 내부 혼란 상태였던 중공 상대로도, 미국은 비겼습니다. 대한민국 내부의 수 많은 미국 우호 세력이 없었다면 그 마저도 힘들었을 수. (한국전에서 초라했던 중공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한 미국이, 21세기 G2로 변해버린 중국 상대로 동북아의 전면전에서 승리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베트남과 한반도, 어떤 차이점이 있었겠습니까? 지난 세기 초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러시아-소련 남하 막는 미영의 방패로 선택된 일본. 하지만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 미영은 비로서 우리 항일독립 투쟁 지원 시작. 만일 진주만으로 일본이 미영의 적이 되지 않았다면 미영은 우리 항일투쟁에 그 어떤 지원도 없었을 것. 즉 진주만 기습 이후 미영이 일본의 적이 된 조건 하에 우리 우익 독립투쟁이 미영의 지원을 받은 것. 대한민국엔 천만다행으로 미국의 항일 독립투쟁 지원으로, 해방 후 38선 남에서 대한민국 우익이 미국 지원을 정당화할 명분을 획득. 그런 상태에서 한국전쟁이 터져 미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할 수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있었기에 비기기 정도로 마감된 것. 만일 한국전쟁이 베트남과 유사하게 철수하는 일본 대타로 미국이 개입하는 형식이었다면, 미국의 압도적 군사력과 대한민국에 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은 베트남 처럼 한반도 공산화로 마감 가능성. 그런 상황에선 한반도의 민심은 미국에게 향할 수 없기 때문. 모든 인간은 시대 조건이라는 제약에 예속됩니다. 4. 중동의 반미 반영 반서방 정서 걸프전-이라크전-아프칸전, 겉보기엔 엄청난 대승. 하지만 최근 아프칸 사태에서 보듯 사상누각-임시방편 수준 승리에 지나지 않는. 아프칸에서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당할 정도로 황당 사태. 이라크 역시 미국 철수 즉시 원위치 될 가능성 큰. 십자군 부터 21세기 현재 까지 서방측의 무력 개입이 잦았던. 투르크 시절 발칸반도와 스페인 일부 점령한 시기를 제외하면 서방측의 중동 개입이 주였던. 그러한 역사적 배경에 2차대전 후 철수하는 영국 대타로 개입한 미국이었기에 민심을 얻을 수 없는. 근본적 해결책은 미영을 필두로 한 서방측이 무력에 기반한 중동에서의 이권 유지를 포기하는 것. 아프칸에 1,000조 투입했는데도 부패한 정권과 군 때문에 미국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이 복귀했다는 오판에서 벗어나야 하는. 미국이 퍼부은 1,000조 중 아프칸의 헐벗은 주민들에게 지원된 비중은 아마 극히 일부이고, 거의 대부분은 미군수업체-국방부-미민간군사업체 쪽으로 투입되었을 것. 미국은 중동인들의 마음을 얻는 곳에 별 투자하지 않았기에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현재 미국이 어떤 깃발을 내걸고 중동에서 군사개입 하건, 명백한 것은 21세기 현 시점에서 미국은 중동인들에게 불청객임을 부인하기 힘든. 중동에서 미군이나 영국군 1명 전사할 때, 그 상대편은 아마도 수 십배 비율로 죽어나갈 겁니다. 저런 식으로 중동인들 마음이 열릴 수는 없기에, 저런 식의 중동 개입은 벗어날 수 없는 수렁이 되는. 이런 관점에서 2차대전과 그 후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본다면, 2차대전은 미국이 마땅히 수행해야 했고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던 전쟁이었지만, 2차대전 이후 잦았던 미국의 군사개입 대부분은 그렇지 못했던 성격이라 초래된 차이 아닐까 합니다. 2차대전과 종전 후 미군의 정신력과 태도 차이. 대공황-풍요 경험 차이라기 보다는, 왜 전쟁 군사개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당성과 국민적 합의 여부. 그리고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보는 개입 대상 지역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태도 차이. 2차대전 때 미군은 어디서건 환영받았지만, 2차대전 후 미군은 자신들을 배척하는 이들도 만나게 되는. 1차대전 윌슨 민족자결주의에서 벗어나 프랑스 대타로 개입하는 등의 미국의 변화가 초래한. 그리고 사실 미국은 아직 독일, 영국 수준의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은 단독으로는 특정 시점 최강 적성국과 붙어본 적도 없는 지극 취약함도. 1. 미국이 독일 수준의 경험을 하려면, 미국을 제외한 사실상 전세계인 중-러-유럽연합과 동시에 투쟁해 저들을 그로기로 몰아야. 그것도 2번 연속을. 미군과 미국 민간인 수 백만이 희생되면서, 적들에게 수 천만의 인명피해를 강요하는 전쟁을 수행해야만. 하지만 미국이란 공동체는 한국전이나 베트남전 수준의 인명 피해 에도 즉시 휴전이나 철군 여론 빗발침을 고려한다면 미국에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2.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앞으로 수 백년 매 시기 가장 강력한 적성국을 상대로, 단독이건 동맹과 함께건 투쟁해서 최강의 적을 모두 패배시키고 승리해야만. 그러나 이미 한국전-베트남전 비기기-패배성철군으로 불가능해졌고, 그 기초 단계를 성공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미국은 영국 레벨이 될 수 없습니다. 영국은 패권을 잃을 때 조차도 적대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며, 같은 언어-문화-가치관을 가진 미국이라는 대체 세력에게 패권을 평화적으로 잃었기에.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2 жыл бұрын
@@scz8333 물자는 미국이 거의 다 댔다는 세간의 평가도 많은 걸 보면. 군사행동에 대해 조금 부족한 평가를 할지언정 수송, 생산 등의 병참에 대해서는 미국이 앞장서서 세계를 바꾸었고 전황을 바꾸었다고 할만합니다. 영국과 소련이 피를 쏟아부었다면 미군은 금력과 생산력을 그에 결코 뒤쳐지지 않게 쏟아부었죠. 그리고 마지막의 짧지만 강력했던 펀치라 불릴만한 아르덴 대공세는 미군이 다 상대를 했죠 주력으로.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2 жыл бұрын
@@scz8333 영국, 소련이 버틴 이유가 미국의 물자지원입니다. 소련은 우크라이나 잃고 서부공업지대 날아가서 전시생산이 갖춰지기 전에 미국의 지원이 없었으면 식량지급도 불가능에 가까웠고 전시생산 시작하기 전에 기갑을 지원해준거도 미국이였고 유보트에 봉쇄되서 계란도 배급제로 임산부한테만 주던 영국이 기름과 식량지원이 없었으면 영국도 식량이 없고 기름이 없어서 말라죽었겠죠. 그걸 막아준게 미국의 랜드리스입니다.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user-uc4px3vu6z 랜드리스 도착 훨씬 이전 소련은 자력으로 모스크바 방어했습니다. 개전 몇 개월 후인 41년 겨울 이미. 랜드리스를 평가 절하할 이유도 없지만, 지나치게 과대 평가해서도 안됩니다. 미국 때문 만으로 독일이 패한 것 결코 아닌. 41년 6월 바바로사 침공, 41년 12월 진주만 기습, 미국 참전 후 준비 필요. 미국이 지중해-북아프카 전역에 지상군 투입한 시점은 43년 초. 즉 41년은 물론이고 42년 대부분도 미국의 랜드리스가 소련에 도착하기엔 불가능한 시점. 즉 스탈린그라드 까지 버텨낸 것은 소련 자체 역량이라고 보아야. 스탈린그라드에서 42년 겨울을 버텨냈으니. 냉정하게 본다면 소련에 대한 랜드리스 본격 지원은 사실상 동부전선 향방이 정해진 이후라고 보아야. 영국은 쉽게 전쟁에 패배하지 않는 조건을 가졌습니다. 전투에서 100전 100패 당해도 여전히 전쟁 자체를 잃었다고 보기는 힘든 유리한 조건. 영국의 배후엔 거대한 땅덩어리와 자원을 가진 캐나다와 호주가 있기에, 비록 캐나다와 호주의 적은 인구라는 취약점을 가졌지만 승리가 아닌 버티기는 얼마든지 가능한. (영국의 적들은 100전 99승 1패라는 놀라운 전과를 거두어도, 1패 성격에 따라 언제든 전쟁 패할 위험을 안고 있던.) (워털루에서 영국은 패배해도 다음 침공을 준비하면 끝이지만, 나폴레옹 프랑스는 그 1패로 최종 패배당한 차이.) 여기 영상에 소개된 리버티선 -----------------> 영국이 설계도 제공. 여기 영상들에서 이미 소개된 미국의 핵심 기술 거의 대부분은 영국이 긴급 상황에서 미국에 거저 넘긴. 핵임계질량-고성능 레이더의 핵심 마그네트론-근접신관-소나-제트엔진-호위항모개념-... ...-페니실린 등. 미국이 개발했지만 닭 수준이었던 무스탕을 백조로 변화시킨 것과 미국이 착함의 어려움으로 항모 탑재 포기하고 해병 육상항공대로 돌렸던 콜세어의 항모 착함법을 개발한 영국. 2차대전 미 육군항공대와 해군항공대의 최고 성능 전투기 2종은 영국이 깊숙히 개입한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2차대전 5대양을 오가며 이루어진 미국 영국의 대규모 수송 보급 그리고 전시물자 생산 투입 자원 배분에 이용된 수학적 기법인 선형 계획법 -operation research 역시 영국이 가장 먼저 활용 시작. 미국의 전시 대량 생산 역시 전제 조건 하에서 입니다. 만일 미국이 영국이 당한 폭격과 봉쇄를 당했다면, 더 나아가 우랄 서부 소련의 핵심지대 초토화와 같은 조건이었다면 -----------------------------------> 미국 역시 매일 매일 필요한 잡다한 군수품, 일용할 총알 만드는 일이 최우선이었을 것. -----------------> 그런 입장이 뒤바뀐 조건에선, 영국이 미국에 핵심 첨단 기술 제공할 아무런 이유도 없는. -----------------> 그런 열악한 조건에서 외부로부터의 기술 공급도 끊기고, 본토 피해 당하는 조건에서 미국이 얼마나 잘했을지... 그렇게 입장을 바꿔본다면, 지나친 미국 과대 평가로부터 벗어나 좀 더 냉정하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수도.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았지만, 미국의 일본 아닌 독일 최우선 손보기 정책 역시 영국이 설계한 전쟁 로드맵에 이끌려 들어간. 2차대전 지중해-북아프카-북서유럽 전선 --------------------------------------> 미국이 설계한 전쟁이 아닌 영국이 설계한 전쟁. 프랑스 항복 직후, 영국이 만일 적당한 조건으로 독일과 휴전만 했더라도 미국이 독일을 패배시킬 수단은 전무. 또한 영국이 계속 투쟁했더라도, 소련이 바바로사의 충격을 견뎌내지 못하고 항복했거나 적당한 조건의 휴전에 내몰렸어도 미국-영국이 독일에 대한 승리는 사실상 불가능. 저런 점들을 고려했을 때, 2차대전 지나친 미국 역활론에 대한 반론으로 이해해주기를. 종전 직후 독일 룬트쉬테트 장군에 대한 소련측 심문 과정에서, 소련측은 내심 스탈린그라드라는 답변을 기대하며 물었다고 하죠. 독일이 패전한 가장 결정적 원인은? 뜻 밖에도 룬트쉬테트 답변은 영국항공전이었습니다. 영국을 항복시킬 수 없는 조건에서 양면전쟁 위험을 껴안았기에. 44년 6월 노르망디 ~ 45년 5월 독일 항복. 1년이 안되는 저 기간 미 지상군이 너덜너덜해진 넝마주이 독일 상대로 지상전 벌이고서, ------------------------------------------> 컴뱃-밴드옵브러더스 시리즈 만들어 전세계에 선전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웃픈 현실. 그리고 밴드 오브 브러더스, 그 제목 자체가 표절 성격. 세익스피어 원작 헨리5세, 100년 전쟁 아쟁쿠르 전투 직전 압도적 병력 열세 속에서 두려움에 떨던 병사들에게 용기를 주었던 국왕 헨리 5세의 연설 대사의 일부에서 빌려온 문구 그대로.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우리 수는 적지만, 그래도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
@chmyyoun6873
@chmyyoun687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보며 확신이 드는 것은 전쟁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는것. 전쟁 방지를 위한 유일한 방법은 강력한 군사력 뿐이다. 우리가 선제 공격은 없다는 원칙을 분명하게 해두고 강력한 군사력을 준비 해야만 한다.
@user-mr7gz6ty5x
@user-mr7gz6ty5x 2 жыл бұрын
민간인을 학살하는 것은 단순한 게릴라를 무서워해서는 아니겠죠. 그러면 어린이들은 왜 죽이겠어요. 저는 민간인 학살은 전쟁에 의해 사람이 미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 압박감을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죽이면서 해소한 것이죠. 거의 모든 전쟁에서 심심치 않게 민간이 학살이 나오는 것도 전쟁에 의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자신보다 못한 존재를 학살하는 것에 희열을 갖게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user-qd9kh9sm7j
@user-qd9kh9sm7j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일본의 병크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2 жыл бұрын
월터 크리거 장군을 유럽에 보내지 않은것은 온정이나 적과 내통을 걱정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동족을 상대로 전쟁을 해야하는 부담을 덜어준 "배려" 에 의한것이다. 이점을 "적과 내통" 내지는 "적군에게 온정적일까봐" 라는식으로 해석하는건 다분히 한국적 시각이다. 이미 독일 이민자를 장군까지 만든 미국이 그를 달리 의심했겠는가?....
@dolezhang9265
@dolezhang9265 Жыл бұрын
둘다겠죠
@Inceptor_key
@Inceptor_key 2 жыл бұрын
육도삼략에 나오는 중국 은주시대 전쟁에서도 만명의 군대를 움직이는데 상당한 준비 기간과 엄청난 물자보급과 기술인력이 필요했는데 완전 기계화된 미군이 장거리를 기동하기 위해서는 상상한 초월한 보급과 행정체계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다행이 태평양은 바다라 수송능력이 큰 함선의 덕을 본 것 같습니다. 만약 대륙 깊숙한 곳이라면 제대로된 미군의 운용이 가능했을까요?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2 жыл бұрын
이세환 교수님은 일본군 수뇌부를 독일군 OKW와 같은 급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
@hyeongjungkim0441
@hyeongjungkim0441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대단 한게 동시대에 유럽에 병력도 보내고 태평양 에도 병력을 보낼정도로 두 전선을 같이 전쟁을 치뤗다는거
@Utd5
@Utd5 2 жыл бұрын
미군 포로 대우가 놀랍지않은 이유 : 자국 군인과 민간인도 옥쇄시키는데 포로쯤이야...
@Jklas41
@Jklas41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본토까지 오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전투에 임해야지 일단 본토가 최종 전선이다 라고 생각하고 임하다니
@user-ri7bb6cz1b
@user-ri7bb6cz1b Жыл бұрын
에효 니가하는생각을 저쪽 머리들이 안했겠냐 본토까지 오게하면 안된다가 안되니까 밀린거자나
@Jklas41
@Jklas41 Жыл бұрын
@@user-ri7bb6cz1b 영상 보면 지휘관들 대부분 머가리 내 머리에서 나오는 비정상적인 기준이랑 비슷해서 하는 말인데
@user-im6sd7th1j
@user-im6sd7th1j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하려고 대동아 방어선 구축했는데 함대말아먹고 함재기 말아먹고 석유없고 보급선 잠수함한테 다따이고 망해가고 있어서 본토방어 생각해서 그런듯ㅋ
@Renlaw666
@Renlaw666 2 жыл бұрын
핵 맞을 만 했네
@user-bm3xt6zg2u
@user-bm3xt6zg2u 2 жыл бұрын
책으로 한번 냇으면 이런조은정보가 어디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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