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내가 다섯살 무렵이었네요. 자다가 함성소리에 깨어 엄마한테 물어봤든 기억이 나네요. 희미한 기억 한 자락이었습니다.

80년 데모생각이 많이납니다. 최루탄을 많이마셔서 그해 군대가서 화생방수월했지요.감사함다.

마산 시민들 멋있어요

마산이 한국이였다

민주화의 성지 마산이군요.

3.15의거와 부마항쟁 모두 봄. 3.15의거는 진짜 무서웠음 . 그 때 국민학교 1학년쯤이었는데 상가는 모두 불을 껐음.

3월 15일이면 마산 8개 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등교 안 하고 3.15 의거 기념식 갔다가 거리 행진 하죠....

전국 7대 도시였던 마산,.. 수출자유지역 경기악화로 인구 반에 반토막 지금은 창원 상남동도 인구반토막 . 남은곳은 양덕동 뿐

예전엔 10 18 부마항쟁이라 했는데 18일 마산이 함께 했음에 큰 의의를 두었겠지요~

민주성지 마산!!

채널 분위기에는 맞지는 안지만 순간 박용준 캐스터로 보여서 들어왔네요

인터넷이있다면 마산도 바로 했을듯...마산이 부산항쟁이틀뒤에 있었군요

잊지말자 역사의 아픔을 거울삼고~~ 이제는 자유민주주의 에서 제발 독재니 민주니 하며 운동권식 용어도 거침없이 남발하는 정치인들은 우리들에게는 도움되지 않습니다 그런 마인드로 정치를 하고 편가르식 분열은 역사의 퇴보를 보여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의 아픈 희생자들이 있었으므로 현재 누리는 모든것에 감사하며 올바른사고 전환이 곧 우리들의 미래아닐까요 ?

44년전이네~~~ 마산시민이 격하게 반항하는 반골기질이 있잖어~ 고려말 정도전 충신이 경상도 사람의 기질을 송죽대절 - - 절개가 소나무나 대나무 같다고 했거늘 ~ 죽을지 언정 항거하는 미련하고 우직함에 비유랄까? 넘 비약해서 욕하겠넹~~~ 경기 양반처럼 얍삽한 심성이 였으면 화도 면하고 얼매나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