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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파랗게 식은 지평선에서 자주색 꽃들이 춤을 춘다
작은 바람에 물결치며 살랑, 더 사느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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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Fa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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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2년전쯤?에 굉장히 자주 연주했던 곡입니다. 오랜만에 그냥 연주하니 어딘가 심심해서, 유튜브에 있는 mr을 틀고 치니 너무 신나고 좋아서 ㅋㅋㅋㅋㅎㅎ 이렇게 찍어서 올려봅니다. 이전에 올렸었던 플라워 댄스 피아노만 있는 버전은 어딘가 심심했는데, 가려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은 느낌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