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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한국인을 만나기 싫다면 이곳을 가세요!
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중 하나인데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배경이 되기도 하고,
싱어 송 라이터인 저스틴 비버가 반해기도 한 곳입니다.
이 나라는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는지?
지금부터 같이 한 번 알아보시죠!^^
태평양의 섬나라
‘SAMOA’
사모아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요,
보통 사모아라 불리는 서 사모아(West Samoa)의 경우
10개의 섬으로 이뤄진 독립국이고
서 사모아로부터 약 160km 떨어진
동 사모아(East Samoa)는 미국령으로
아메리칸 사모아(American Samoa)라 부르기도 합니다.
같은 인종, 같은 문화,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하루의 시차를 가진 이 두 사모아 중
오늘 영상에서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바로 서 사모아(West Samoa)입니다.(‘서’ 서서히 글자 사라짐 효과)
1. 시차, 전압
시차는 한국보다 5시간 빠른데
그거 아세요?
날짜 변경선에 사모아가 위치해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뜬다는 사실!
전압은 230V로
호주와 중국에서 사용하는 I형 콘센트인데요,
이렇게 생긴거 말고 요로케 생긴
어댑터를 챙겨 가세요!
인터넷에 다 팝니당~
2. 계절별 날씨
그림에서 보듯 연 평균 온도는
아주 일정한 모습을 나타내는데,
일 년 내내 일정하게 덥고
강수량의 경우
11월 중순부터 2월까지 비가 자주 내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3~12월 초까지입니다.
3. 언어
문맹률이 상당히 낮은 나라에 속하는 사모아의 공식 언어는
사모아어와 영어인데요,
관광 장소에선 영어가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여행을 함에 있어 큰 불편함은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4. 환전
한국에서 사모아의 화폐인 Tala를 환전하기는 어려워
미리 달러를 챙긴 후 현지에 도착해
달러를 Tala로 재 환전을 하는 이중환전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물가가 동남아만큼 저렴한 편이 아니라
하루 평균
약 10~20만 원 정도로 예산을 잡고
여행하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5. 치안
사모아의 전통 가옥인 팔레를 보시게 되면
꼭 우리나라의 정자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집인데 벽이 없어...
치안을 이야기 하는데
전통 가옥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옛 제주도의 대문인
정낭과 유사한 이유로 접근 해볼 수 있는데요,
문을 걸어 잠그지 않아도, 집에 벽이 없어도
도둑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합과 화해를 최고의 가치로 치고 있는 사모아에선
사소한 분쟁도 거의 일어나지 않아,
‘평화의 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한마디로 치안은 극도로 안전하니
여행을 함에 있어 치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6. 비자, 비행시간
사모아로 떠날 때,
관광 목적의 경우 60일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데요,
현재 인천에서 이곳을 가는 직항이 존재하지 않아
피지, 호주, 뉴질랜드 등을 경유해 가야합니다.
접근하는 것이 그리 쉽지 많은 않지만,
주 3회(화, 목, 일)운항하는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피지 난디 국제공항까지 이동 후
피지에서 사모아의 아파이 공항까지
피지 에어웨이스가 주 5회 운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CC BY
vimeo.com/r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