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게 만든 본인은 왜안돌아보는지..이기적이야

그렇군요 풀리지 않던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이 드는것과 동시에 많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이게맞네요 나에게서 더이상 매력을 못느껴서 결혼까지생각이 안되니까 이별을 생각하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대학생 시청자 입니다. 며칠전 정말 좋아하던 사람과 이별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저를 그만큼 좋아하지 않았기에 큰 실망을 느꼈고 처음에는 붙잡았지만 결국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헤어지고는 슬픔과 그 사람에 대한 증오의 감정이 들더군요. 내가 주는 만큼의 애정이 되돌아 오지 않았고 그 아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잠들기전 새벽시간, 혼자 지난날을 회상해보았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는가 다시 곱씹어보니 아니더군요. 사람마다 사랑에 빠지는 깊이와 속도는 모두 다른데 그 아이에게 제 속도를 강요한것과 그로 인해 부담감을 준것. 부담을 느낀 상대는 잠시 거리를 두고 시간을 가져보려 하지만 오히려 더욱 집착한것. 이렇게 되니 상황이 악화되고 결국 이별을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하고 바라봐준다면, 상대를 이해하고 기다리며 스스로 성장할수 있게 도와줘야한다 생각합니다. 내가 상대를 가르치려들고 내틀에 끼우려는것은 옳지 않고요. 생각에 잠겨 멀리서 바라보니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오히려 나를 갉아먹고 있었다는것을. 저는 모든것을 내팽개치고 하나만 바라봤으니, 부담 가는것은 당연한것이었죠. 스스로 상처를 준 저 자신에게 미안하고 그 아이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네요. 이미 끝난 사랑에 대해 긴말하는것은 사실 다 핑계지만, 이로 인해 성찰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붙잡을까 고민했지만 저런 생각을 하고나니 우선은 제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조급함을 버려야 결국 상대를 보다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항상 옳고 갑의 위치에서 행동하고 살아가려 했지만, 잠시 허리를 굽히고 바닥부터 근본적인것을 바라보니 지난날의 내적 미숙함과 행동들이 참 반성되네요. 그래도 다행히 좋은말을 해주고 헤어진것이라 당분간은 제 자신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성장시키고 그때도 서로의 마음이 있고 기회가 있다면 다시 연락해야겠습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요.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셨다면,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뼈맞아서 아파요😂 한마디로 남자는 에너지를 50만 쓰면서 (앞에는 감언이설이고 이래저래?할건하고?)라이트하게 만나고 싶었는데 너무ㅜ 매달리고 드리대서ㅋㅋㅋ까인거군요. 웃어야대 울어야대 ㅋㅋㅋ

너무 내 얘기다… 진짜 너무 똑같네요 정신 차리고 갑니다.. 미련 가져봤자 의미가 없겠네요

저도 갑자기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며 통보하고 한될되어갑니다 근데 제 물건이 그쪽에 두가지가 있는데 갔다달라고 세번을 톡했는데 보고 답을안하네요 집에서 먼거리도 아닌데요 어떤 생각일까요! 처음 싸울때는 먼저 그 물건을 갔다준다며 그러더니 정작 갔다달라니까 돌려주지 않으며 답도안하네요 마지막날 남자는 동굴이란곳이 있다네요 좋은말로 동굴이지 문제가 있으면 회피하고 잠수인데요 한달째요 만나면 세상 누구보다도 달달하게 표현도 잘하는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나오니 황당합니다

최근에 상담 받았고 재회에 성공했다는 후기 들고 왔습니다..♡ 상담 직전까지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 차있었는데,, 상담 하면서 완전 정신차리고 남친에게 진심어린 사과 후에 재회하게 되었어요. 오늘 영상 완전 제 얘기 같네요. 이별 전에 다참님 영상을 접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자주 들지만, 새로운 시작을 했으니 각잡고 성숙한 연애를 해보고자 합니다! 재회 하기까지의 과정이 다참님이 말씀해주신 내용과 너무 똑같아서 앞으로의 피드백도 열심히 따르려구요!! 재회까지 이어준 상담도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고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서로 노력하지 않고 한쪽만 희생하는 관계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전여친 각종 합리화로 가스라이팅 하는데 진절머리가 남 결국 내가 그 결핍을 못채워주니 자기가 못버티고 이별을 때리던데 바로 환승연애 시작 그냥 그 수준 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던거를 깨달음 내가 서운하게 한건 둘 사이에서 충분히 풀 수 있고 노력하면 해결 될 문제임에도 한쪽의 희생 강요 난 원래 이렇다 니가 바뀌어라 이런식의 사랑을 하고 나니 다신 그런 쓰레기 안만나야겠다고 다짐함

정확하다ㅋㅋㅋㅋ 우리의관계가 9정도는 된다고 착각했던것

감사합니다ㅠ 슬퍼요

인정 합니다. 서로 같이 좋은지 관찰하고,내자신 객관화 부터 해야 합니다.

저도 그래서 포기하고 정리중입니다 ㅠㅠ

아 이거였군요ㅠ 이제 알겠어요

너무 맞는말..

짧은 연애는 포함 안 되는 건가요??

내가만나사람도그라요 만나면잘해주는데 연락은자주안해요 그래서지금이별을준비하고있어요

어려워요

와..... 너무너무 공감해요... 팩트로 맞아버렸어요ㅠㅠ

내 상황이네.. 흠..

5:20 진짜 내얘기 😂 감정에 대한 수긍이 없고 지말만 맙아 7:15

지금 내상황이 그래요,,3년차 접어들어요

🎉유튜버님 커플 선남선녀

그럼 이런 경우에는 남자가 후폭풍이 와서 후회하고 재회를 바라는 경우가 없을까요...? 제가 3주 전에 딱 저렇게 차였는데요 상대는 마지막까지도 저를 아직 좋아한다며 미련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러번 붙잡아도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저희 연애는 이 영상에서 다엘님이 말씀해주신 것과 비슷한 부분이 많았어요. 제가 서운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상대는 미안하다며 안그러겠다고 하고... 그러다 결국은 계속해서 제게 미안한 감정이 드는게 스스로도 너무 버겁고 자괴감이 들어서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영상에 따르면 남자가 판단하기에 제가 계속 서운한 것들을 얘기하니까 저에 대한 마음도 더이상 커지지 않을 것이고 매력도 더이상 없어 보여서 + 상황적인 문제(장거리, 상대 바빠짐)으로 이별을 고했다는 건데 이런 경우에는 남자가 절대 후회하지 않을까요..?? 헤어질 때 상대방은 냉정하지 못했고 미련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재회에 관해서는 단호했어요. 이별 자체가 홧김에 내린 결정이 아니라 몇주간 신중한 고민끝에 내린 결론이었던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련은 있지만 마음정리는 어느정도 돼 보였구요 헤어지면서는 여태 만났던 사람중에 가장 좋아했다고 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상담받았어요. 다엘쌤께서 어떤식으로 행동하라는 솔루션을 주셨지만, 상담후 다엘쌤의 영상들을 여러번 돌려보며 느낀건 제 마음에 전연인에 대한 어지러운 감정들이 사라지면 그때 연락을 하거나 또 시간이 지나 잊혀지면 그대로 두려구요. 제가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고민되시는분들은 상담한번 받아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다엘쌤 냉철하시고 전문성 있으십니다.저는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자기개발에 더 힘쓰려 합니다. 재회는 그이후에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여자도 적용되는건가요??

이렇게 헤어질 것 같아요ㅜㅜ

6년만났는데. 헤어진지 5일됐어요 집이힘들다고. 나를챙길여건안된다고없어도 된다고하네요

이런 경우 재회는 힘들까요?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