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해본 이성들이 모를법한 철벽들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나중에 읽고 리뷰할 수도..?

아직 뜨지도 안았는데 맘아파

4:00 영도님 말씀하신거 진짜 공감해요 관심없는 상대한테 어떠한 호의도 받고싶지않음 괜히 상대한테 빚지는 느낌임 그리고 암묵적으로 괜찮다는 시그널이 될까봐서도 그대로 돌려주고 철벽침ㅋㅋㅋ 그걸 빌미로 다음에 약속 잡으려 할 수도있는거고 그래서 애초에 싹을 잘라버림 '다시 엮일 일 없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 같이 더치페이하는 것도 같은 이유

네 사람 다 인기남이라서 서로가 있는 술자리에서 왕왕 플러팅 당하고 왕왕 거절했나봐 ㅠㅠ 그와중에 동생이 뭐하나 조용히 간파하고 계시던 현서님ㅋㅋㅋㅋ 티나게 철벽치는 웅님ㅋㅋㅋ둘다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ㅠ

진짜 철벽은 연락 텀이 길어지는것 .. 내가 보낸 톡 늦게 읽고 답장하는게 반복되면 나도 의식해서 늦게 읽게됨,, 서서히 멀어지는 철벽인듯

일부러 그 사람한테 다른 이성 얘기하는 것 같아요 고민상담 하는척 만나는 사람 얘기하거나 전남친 못잊는척 하거나ㅋㅋㅋㅋㅋ

저도 영도님이랑 같아요! 오히려 마음에 안드는 상대기때문에 뭘 받아버리면 부담스럽기도해서 똑같이 가볍게 선물해주고 더 엮일일이 없게끔 하는거같아요! 호오오옥시라도 상대방에게서 나는 좋아서 이것저것 해줬는데 넌 주는대로 받기만했다의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듣고싶지않아서,,,,,,,사전차단. 같이 비슷한 가격대로 돌려주는게 마음이 훨씬 편해요 크크

호의를 호의로 돌려준다는 영도님 말씀에 완전 공감함 마음이 있는 사람한테 뭔가를 받으면 명분이지만 마음이 없는 사람한테 받으면 괜히 빚지는 느낌 걍 어떻게서든 그 명분을 없앰 ㅠㅋㅋㅋ

자꾸 밥 먹자해서 저희집에도 쌀 많아요 오빠..^-^ 했는데 제 친구들이 다 저보고 용감하다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자들 플러팅 할때는 진짜 사람 설레게 해서 넘어갈 수 밖에 없는데 철벽은 진짜 개오져ㅕ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어떤 행동이 철벽이다 가 아니라 철벽치면 바로 알수밖에 없는.. 남자가 호감이 있을 때랑 없을 때랑 느낌이나 눈빛부터, 아니 그냥 공기자체부터 천지차인디...아무리 숫기없고 내성적인 남자여도 진짜 관심없는건 관심없는 거라는 걸 알겠움ㅋㅋㅋㅋㅋ 근데 그 사람이 내 짝남이면 차마 그렇게 믿고싶지 않은거겠지 ㅠ

00:40초 부분 진짜 멈춘줄 알고 인터넷 끊겼나 하고 다시 보니까 그냥 영진님이 멈춰 있는거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하나 깜빡 안해서 진짜 멈춘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7 아마 대부분 여자분들은 이럴꺼같음 ㅋㅋ 조금이라도 얻어먹고 빚진거같은 느낌 싫어서 나도 똑같이 돌려줌 그게 철벽...

불편하거나 철벽 칠 때 단 둘이서는 절대 안 보는 거 남자든 여자든 통용되는 방법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연락 엄청 늦게 답장하는 것도 철벽이랍시고 하는 편!

1. 이성 고민상담하기 2. 대화하면서 서로 의견이 다르면 내 의견 밀고 나가기 3. 절대 먼저 만나자고 안 함 4. 절대 먼저 연락 안 함 5. 개웃기넼ㅋㅋㅋ 미친ㅋㅋㅋ 이런식의 욕 아닌 욕(?)을 대놓고 쓰기

뭔가 찬웅님이 잘 웃으시고 활발해서 다 받아주실 것 같은데 은근 진짜 맘에 드는 사람 아니면 철벽 치시는 듯

철벽은 좋다구 생각하지만... 인스타 팔로한담에 몰래 끊는건 넘 슬픈고같아여... 약간 철벽 이상으로 인간대 인간으로 싫어한다는 느낌 받을거같구 ㅠ

영도님 마인드 공감됨.... 나는 철벽이라기보단 나도 편한 사람한테만 온전히 호의를 받을 수 있고 불편한 사람은 비슷한 가격대로 꼭 돌려줘야 마음이 편해서ㅠㅠ

카톡 이모티콘 안쓰고 맞춤법, 띄어쓰기 다 지키고 필요한 말만 하기, 사적인 얘기 안함 카톡 이모티콘 웃긴거 쓰기(이성으로서 매력이 떨어져보일수있는.. 근데 반반인게,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안들키려고 쓸때도 있음)

내가 해본 가장 높은 강도의 철벽,, 카카오톡 생일선물 안읽씹 후 반송처리,,✨✨ 너무 불편할정도로 추근덕거리고 눈치까지 없길래 이렇게 안 하면 못 알아듣겠다 싶어서 이랬는데 이 얘길 들은 주변에서 모두 박수침

3:57 저는 이거 ㄹㅇ 공감인게 뭔가를 받으면 적립된 기분이랄까, 나도 뭔가를 언젠가 해줘야 할것 같고 고마운데 부담스럽고.. 마음이 불편해져서 그냥 비슷한 선물로 나도 베풀고 철벽 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반대로 관심 있어서 호감을 보일때는 내가 더 뭐를 주려고 하고 뜬금없을때 선물하거나 지나갈때 한 말을 기억했다가 사주고 그래요 ㅋㅋㅋㅋ 5:49 근데 이거는 공감 못함썽 장영도 유죄임

확실히 친구 텐션 잡는 것 같아요 술자리에서 특히 아!! 누가 밑잔깔아!? 한잔햇!! 이러면서.. 일부러 이러는데도 성격 털털해서 좋다는 호감표현하면 아 알지 내가 그래서 의형제 맺은 애들이 많지! 나중에 같이 등목이나 하자 이러면서 완전 동성친구 포지션 잡음😂

헷갈리면 철벽이다. 명언ㅋㅋㅋㅋㅋ

- 나한테 온 연락들(카톡,디엠) 중 제일 마지막에 답장 + 몇 시간이고 몇 날이고 답장 아예 안 할 때도 있음 - 일부러 애매한 시간대에 읽어놓고 답장 안 하기 / 왜 답장 없냐고 연락 오면 읽힌지 몰랐다, 잠결에 확인했다, 생각만 하고 안 보냈나보다 하기 - 밥 먹자고 하면 바빠서 안 된다고 거절하고 스토리에는 다른 사람들이랑 맛집 간 거 올리기 / 자기랑만 안 먹어준다고 하면 내 소식 아예 알 수 없게 스토리 차단/ 이건 진짜 극소수한테만 쓴 방법인데 스토리 차단 말고 제한 걸 때도 있음 - 카톡이든 디엠이든 무슨 말을 하든지 ㅋㅋㅋㅋ거리면서 웃고만 있기 또는 그렇구나~ 그랬구나~ 하고 맥 끊기는 말만 던지기 + 질문 절대 안 함

헷갈리면 철벽이다,,,,맴아퍼

근데 영도님 진짜 잘 아신다 약간 표면적으로는 원만하게 해결하되 젠틀하게 선을 긋는 방법들이랄까

1. 휴대폰 맨날 보고 있으면서 원래 카톡 잘 안 하고 연락 느리다며 연락텀 길게 두기. 2. 저는 영도님+영진님 섞인 입장인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커피나 초코에몽같이 가벼운 선물 오면 고맙다고 짧게 말하고 끝내요! 답례 선물을 보내거나 카톡을 이어 나가지 않고. 근데 만나서 밥 먹거나 카페 가면 자연스럽게 따로 계산하고, 더치페이하는 것 같아요! '다음엔 너가사~'라는 멘트 안 나오게! 3. 상대방이 이상형 물어보면 정반대로 이야기하기. (연상이면 연하, 구릿빛 피부면 흰 피부) + 같은 맥락으로 상대방 취미, 식성, 취향까지 다 반대로 이야기하기하며 공감대 형성 차단하기

뭔가 30만명쯤 이후로 편집이 더 재밌어지고 풍부해진 듯 신경써서 하시는 게 느껴져서 보기 너무 좋아요ㅠ!💖💖

연락할때 대답만 하고, 대화 빨리 끝내려고 해요. 만날땐 단 둘은 부담스러워서 여러 명 보자고 하고, 웬만하면 선약 있다고 하는 편이에요.. 아 인스타 스토리 답장 받고 싶지 않아서 답장 창 닫은 적도 있어요. 그래도 최대한 예의는 지키면서 철벽 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5:56 영도님 코찡긋 유죄...............

괜히 다른 이성 이야기 하거나 나는 지금 바빠서 연애 할 시기가 아니다 혹은 연애에 관심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니면 막 말 걸어도 그냥 아..~ㅎㅎ 그렇구나 하고 질문을 더 안하고 반응만 해주는 것 같아요

하하하하 어정쩡한 웃음 .. 뭔지 알죠 여자분들 다가오지 말고 말 걸지 말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 그 웃음

4:09 인티제인데 영도님 마음 100%이해 기브앤테이크 느낌으로 받은만큼 해주자 깊티로 아아를 받았으면 아아로 돌랴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마음의 짐이 남지않게 하는거임 저 사람에게 그 어떤 감정(?)도 남지않도록

아 나는 오피니언에게 들이댄적도 만난 적도 없는데 왜 제목만 보고 벌써부터 마음이 아리는가.

와 mbti 따라 다르네 ~ ㅋㅋㅋ 인티제 남자 여자 반응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말안함 더 찝쩍거리면 대놓고 말함 내가 궁금했던건 enfp 였다 원채 다 좋아좋아 해서 궁금했음!! ㅋㅋ 그리구 infj 찐친인데 철벽오지게 침 fj 친하다고 느낄수 있는게 내속마음을 보여주느냐 안보여주느냐 차이임 정말 페르소나 완벽해서 보통 우리친하다로는 증명이 안됨.. 그들은 자신의 입으로 흠잡힐수 있다고 생각하는 말을 안함.. 그들은 완벽주의임 내가본 mbti 중 가장 철저함..;

거의 당해본 철벽이라 맘이 아프네ㅠㅠ 저러면 아무리 이상형이라도 맘 바로 접어져....더 들이대고 맘 표현 해봤자 나만 힘들어지니🥲

4:03 영도님 이해감 똑같은 걸 보내주면 애초에 안 받은 걸로 될 수 있으니까,, 약간 쌤쌘느낌 ㅎㅎ

오늘...되게 신나보이네...? 🥹🥹 요즘은 혼자 노는게 좋고 연애보다는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다는걸 어필하기(경험담)

와 영도님 깊티는 저는 공감가요!!! 저한테 관심 보이는 이성이 잘해줄려고 그런거 보내면 보내지말라고 하면서 비슷하거나 같은걸로 금액대 비슷하게 해서 보냄… 그냥 그런걸 받았다는걸로 여지를 주고싶지 않아서 일부러 되돌려 주는데ㅋㅋㅋㅋㅋ 이걸 공감을 못한다니ㅠㅠ

아니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웅님이 러브라인 만들어준다고 했을 때 영진님 '앜ㅋㅋㅋ 개샠키 저거' 저만 웃긴거 아니죠 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또렷하게 들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철벽이 아니구 공통점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영상 넘 격공하구 갑미다 그치만 장영도처럼 깊티콘 받으면 똑같은 거로 돌려주는 게 유죄라구…??😳😳

사실 나는 철벽치고 싶을 때 웬만하면 그 사람 옆자리는 절대 안 앉는 편....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항상 바쁨ㅋㅋㅋㅋㅋㅋㅋ

술자리에서 동생들 관찰해 오는거 티나는 현서님ㅋ 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일단 철벽은 무조건 더치페이 그리고 끝까지 존댓말 하는 거 ••

오늘 전떤남자... 헤어 코디 완벽.... 현서웅 얼굴합 무슨 일이에요 너무 좋음

이번 영상은 뭔가 다들 잔뜩 신난 기분이라서 더 재미있게 봤네용 즐거운 일이 있었던걸까.. 좋은 기분 전파 너무 조하

이렇게 칼같은 철벽 나이스..👍 여지주듯 애매하게 구는 사람 진짜….별로라…… 상대에게는 당시엔 마상일 수는 있지만 칼같이 선을 그음으로서 서로 쓸떼없이 감정소모하는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완전 영도님처럼 철벽침 ㅜㅋㅋㅋ 영진님 이해못하시는거 넘 웃곀ㅋㅋㅋㅋ

3:06 자막에 전..현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너무 작아서 뭔가하고 다시돌려봤네 ㅋㅋㅋㅋㅋㅋ

갈수록 현서님이 툭툭 던지는게 너무 웃김 ㅜㅜㅜㅜ 팩폭이 젤 웃겨...

4:02 와.. 신기해요 전 여잔데 저도 진짜 영도님이랑 똑같거든요 뭔가 제가 신세지고 상대는 어느정도 바라는 부분이나 기대하는 부분이 있어서 보내준거니까 그냥 비슷한 선에서 선물을 주되 관계진전은 절대 보여주지 않는..? 보통이렇다고 생각했는데 세삼 신기했어요

집이 엄한 편인데 오히려 그걸 이용할때가 자주 있음ㅋㅋㅋ 언제 한번은 약속 잡기 싫어서 상대한테 외출금지 당했다고 거짓말쳤다가 개강하니깐 개파때 저 보는 사람마다 너 외출금지 당했었다며? 소문 쫙 퍼져서 당황했던 기억이...

영진님 버퍼링 넘 커엽ㅋㅋㅋㅋㅋ

걸을때 멀찍이… 옆에 안걷는다거나… 요즘 너무너무너무 바쁘다며 약속 안잡거나… 이상형 얘기할때 일부로 상대와 완전 반대되는 부분 얘기해주거나… 말 걸때 대답만하기…그리고 바로 친구들과 바쁘게 수다떨기.. 나가서 먹을때 완전 딱 더치페이, 그 어떤 신세도 지지 않기

서로 다 파악하고계시네 ㅋㅋㅋㅋㅋ

응팔 정주행 하고 나서 이 영상 보니까 갑자기 느낀 건데 다들 느낌이 찬웅님은 동룡 같고, 영진님은 선우 같고 현서님은 정환 같고, 영도님은 약간 택이 같음 ㅋㅋㅋㅋ

와 이런 주제는 자주 못 봐서 너무 신박하다 오피니언 최고!! ㅎㅎ

쿠키영상에 말 하려다 마는 영진씨랑 들을 준비 됐는데 말 안해서 뭐야?; 하는 영도씨 둘 다 웃기고 귀엽다ㅋㅋㅋㅋㅋ

넘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와 헷갈리면 철벽이다 이거 명언

담에 또 만날일 안만들려고 더치페이하구 대화할때 집중잘안하고 휴대폰자주보게되요~ 헤어질때도 데려다주려고하믄 약속있다 거절하구 빨리 집에가려하죵..

영진님 웃는얼굴 넘 귀여웡ㅎㅎㅎ

스토리에다 얼굴사진 올렸는데, 관심 1도없는 오빠가 "☆☆이 미모 무슨일이야?" 디엠왔길래, 진짜 일부러 정떨어지라고 "아 감사감사" 만 보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 학교에서 얼굴보고도 모른척 지리게 함 ㅎ

호의적일땐 부담스럽지 않은선에서 내 감정을 상대도 확실히 느낄수있을만큼 호의적으로. 철벽쳐야할 상황일땐 사회성 좀 부족해 보이더라도 더 확실하고 진중하게.

갑자기 인스타하니까 생각난건데 학교에서 친해진지 얼마 안 된 사이인데 그냥 집 가는 길이 겹쳤음 근데 가는 길이 어색하니까 인스타 하냐고 말하면서 별 의미 없이 인스타 들어가려는데 지 혼자 무슨 콘크리트 벽치듯이 단호하게 자기는 인스타 안 한다고 하더라 순간 당황해서 아.. 그래..? 이러면서 폰 집어넣음 지금 생각하면 뭔가 내가 지한테 관심있어서 다가갔다가 철벽당한(?) 느낌이라 기분 더러움 물론 그 놈 인스타 하는 놈이었고

이상형 뭐야? 라고 물어봤을 때 아예 반대로 말하기 걍 나는 지금 너무 바쁘고 할 일이 많은 상태라 연애는 사치라는 거를 의도적으로 마아아아아아악 드러내기

이성친구가 아니라 '사람' 만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몇년에 한명 끌리는 수준이라 기본이 철벽임 매력있어도 느낌 안오면 그냥 사람일뿐 배려받고 즐겁게 지내면서 철벽칠 수 있음 "새우깡 같이 먹자"는 정도의 느낌으로 말하면 됨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대쉬해오는 거 같으면 "오늘은 새우깡 먹기 싫은데?"라는 느낌으로 거절하면 됨 분위기를 내 페이스로 만들면 됨 난 사람이라는 겉옷에 여자라는 속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상대가 누구든간에 일단은 사람으로 대함 마음에 드는 이성 생기면 은근히 당겨보고 상대방이 당겨져오면 조금더 당겨보는 식

영도님 철벽치는 방식 나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뭐 사준다고 하면 더 극구 사양하고 지금은 누구 만날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은근슬쩍 흘리기 (여지 남기지 않기)

오 저도 intp 로서 영도님이랑 같아요! 누가 기프티콘 보내면 가격 최대한 비슷하게 걔 생일때 다시 보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찬예스 ,,, 철벽칠땐 아주 얄짤 없구나 ,,,

소개로 만난 자리에서 남자가 말 안하고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식으로 티나게 철벽쳤는데 난 그래도 1시간 반~2시간 정도는 같이 있어주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계속 질문하고 했더니 남자의 반응이 달라졌고 다음 코스로 어디 가자길래 거절했더니 그럼 이거 할래요? 저거 할래요? 하길래 그날 하루는 즐겁게 놀아주고 다음날부터 내가 철벽침 티나게 철벽치면 정떨어짐

평소에 리액션 대마왕인데 그분(?)과 있을 때는 아..ㅎ 네….ㅎ 이런 느낌으로 웃는거..?

영도님은 철벽을 할 줄 모르시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5 공감되는 게 맘에 안들면 어떻게든 더치하려고함ㅋㅋㅋ 밥 사주면 카페라도 먼저 계산하고 받은 호의는 되돌려줌 ㅋㅋㅋ

명확하게 철벽치는거 낫지 자기 착한척 하느라 애매하게 구는 남자 진짜 싫음..

벌써 영상에서 몇 번 차였죠???… 맴찢

1. 얘기 할 때 눈을 잘 안 마주침 2. 뭐하냐고 안 물어봄. 절대. 안 궁금해서. 3. 예를 들어 둘이 영화를 보기로 했다면 영화만 보고 헤어짐. 다음이 없다는 뜻… 4. 전화번호를 먼저 물어보지 않음. 거의 웬만하면 5. 그 사람 앞에서 욕을 쓰기 시작함 ㅎ

저는 친구인 사이에서 연락으로 철벽칠때는 최대한 말을 안 이어가려고 마침표를 찍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자꾸 물음표를 던지면 쌍욕보내고 아 잘못보냈다 미안ㅋ 이래요. 근데 눈치가 없는건지 진짜 잘못보낸줄 알면 킹받아요 ㄹㅇ로.. 그래서 걍 안읽씹하고 잠수타버려요 이게 아무리 철벽을 쳐도 자꾸 그 벽을 뚫으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승부욕을 불타게 한거같아서 저는 몇번 쎄게 쳤는데도 얘가 계속 벽을 뚫을라 하는 순간 바로 손절해요 가끔 친구들이 다 겹쳐서 갑자기 마주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 걔가 너 왜 내 연락만 안받냐 이러면 아 나 연락하는 남자생겨서ㅠ 이렇게 말하고 걔가 더 말하려하면 바로 화장실 가버려요 남사친이 고백각 잡으면 정말 이렇게 힘들수가 없어요😂 주위에서 너무하다고도 하지만 어쩔수없어요. 좋아하는 마음도 없는데 좋아하는척 여지주는게 더 너무한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저라도 선을 확실히 그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아 잠깐만...ㅜ 영도장 여자 여럿 울렸겠는데? ㅋㅋㅋㅋㅋㅋ 유죄철벽 맘이 애리다....

11:20 철벽을 역이용해서 끼부리는 퐉스

쿠키 영진님 귀여워요>

첫공개는 첨보는거라 넘 설렌다😍

철벽 좋아 ㅠㅠ 가벼워 보이지도 않고 좋음

공감해달라 눈치줘도 "아~ 그래? 음~" 으로 반응 미지근하게 하기..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의 철벽은 제가 해본 건 잘 반응하지 않기, 단답하기 이런거 있어요 !!

ㅇㅈ 플러팅 차단은 무조건 친구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씀 일부러 편하게 대하고 ㅋㅋ

일반계정 덕질계정 있는데 덕질계정만 있다고 하기... 아님 현서님처럼 하긴 하는데 거의 안 써서 팔로우 받기 좀 글타 하기... 아는 언니가 너무 외향적이라 '너도 이분이랑 인스타 팔로우 해! 다들 친구하자!' 라는 분위기 됐었는데 저런 식으로 빠져나왔었어요ㅎㅎ...

댓글 꿀잼 이다 ㅋㅋㅋㅋㅋㅋ역시 오피니언 사랑해 힐링 공감 ㅎㅎㅋ 모르는것도 알게되궁 오늘 현서 찬웅님 잘맞는듯해요ㅎㅎ ㅋㅋㅋ찬예스 철벽 심하구나 ㅎㅎ 광주 사니까 벌써 찬웅 영진님 두분 실제로 봤는데 언젠간 다음엔 네분다 보고싶다 ㅎㅎㅋ 타이밍 좋을때 ㅎ 오피니언 더 흥하자 ~~~~~~꿀잼 ㅎㅎ

3:45 헐 근데 소름 다들 이해 못해서 엄청 당황했는데 나도 영도님파,, 내가 얻어먹고 끝내는 것보단 내가 사고 끊어내는게 더 깔끔하고 뒷말도 없어서 다신 안 볼 사람이라는 생각 들면 내가 계산하구 나옴

선배가 교회수련회 1박으로 같이 가자길래 초딩때이후로 성당 안갔는데 급 신앙심넘쳐서 카톨릭이라서 못갈 것 같아요^^했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뭔가 여자남자 비슷한것같은데욬ㅋㅋㅋㅋ해본것도있고 당해본것도 있고ㅋㅋㅋ그냥 철벽이면 질문 안하고 질문하면 단답만하고 애초에 눈도 안보고 옆자리에 안앉고 혹시나 옆에 앉으면 거리두기하고 안챙겨줌ㅠㅠ이정도면 싫어하는거 아니냐구욬ㅋㅋㅋㅋㅋ

둘이 만나기 싫어서 항상 다른사람 넣어서 약속을 잡았는데 다른사람이 못나간다고 둘이 만나라고 하면 바로 다음에 셋이 만나자고하면서 2년동안 약속을 미뤘던 기억이....ㅎㅎ

3-4일이나 얼마 안남은 몇 일 후에 약속 잡으려고하면 내가 파워J라 미리 계획하고 만나는 거 좋아한다 라고 했던 거 ㅋㅋㅋㅋㅋ 너무 만나기 싫은데 어떡해

철벽칠 땐 대화의 정적을 그대로 두고 반응만 한다면, 반대로 마음에 드는 사람과 대화할 땐 질문을 엄청 많이 하고 크게 호응하는 듯..

친한 남사친을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남사친도 예전에 제가 지를 좋아했었단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저한테 자꾸 먼저 연락하는 심리는 뭘까요...저는 읽씹 자주 하고 그러는데 먼저 뭐 아프다면 몸 괜찮냐고 연락오고 이럼...ㅋ큐ㅠ

enfp라 말 주도하는거 좋아하고그런편인데 철벽칠때는 말 없어지는 그런 느낌..? 괜히 안주만 먹고 빨리 술이나 먹이고 집에가야겠다 이런 생각함 ㅇㅅㅇ

아직 안봤는데 벌써 재밌을거같은 느낌! 쿠쿠

마음 없는데 받기만 할때 좀 미안하고 그냥 되돌려주려고 비슷하게 상대한테 해줬더니 감동 받고 고백함…. 모르는척 눈치없는척 해도 소용이 없다…

오늘 현서님 찬웅님 스타일 되게 잘 어울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