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인데도 아직 정정하시네요..ㅎㅎ 박신자 선생님은 한국농구 GOAT시고 지성도 겸비하신 분임..여자농구가 한때는 최고 인기스포츠였고 세계랭킹도 지금보다 훨씬 높았지만 지금은 많이 후퇴했는데 예전의 명성을 찾기를 농구팬으로 기원합니다.

매너있으시고 정정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한국여자농구의 전설 ㅎㄷㄷ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금처럼 빛내주세요!

나이도 많으신 어르신이 존댓말 쓰면서 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여자농구의 레전드이니 더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말씀보다 자유투 이야길 선수들이 맘 속에 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 만의 방법을 찾기 바랍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살아있는 전설이십니다^^

박신자 선생님 존경합니다!! 🥰

멋있다~~^^ Thanks so much

박신자,신동파,이충희,한기범 한국농구의 발전을 기여하신 분입니다

우와..❤존경합니다

한국여자농구의 GOAT, 박신자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인터뷰 잘 봤습니다. 선생님이 걸어오신 여자농구의 길 덕분에 감독님과 코치분들, 중계진분들, 선수와 팬들이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리고 그 뜻을 이어 후학 양성과 WKBL의 발전과 활로를 이룰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 열렸습니다. 여왕의 수식어를 상징하듯, 어려웠던 근대화를 이루려던 시기 한국에 많이 고생하셨던 만큼 앞으로도 무사히 건강하게 꽃길의 여생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진짜 고맙습니다.

저연세에 치매오고 걷지도 못하고 하는사람들도 많은데 참 건강해보시시고 말씀도 잘하신다

진짜 어른이십니다

감사합니다(^^)(_ _)(^^)

우리은행을 응원하기 위해 토요일 아침일찍 청주에 9시쯤 도착해서 가족들과 기다리는데 연세가 조금 있으신 어머님께서 박신자 선생님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데 미국서 들어오신다는 기사를 보고 청주에 오셨다고 티켓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얘기나누던중에 마침 박신자 선생님께서 탄 차가 들어오길래 안내해드렸는데 진짜 만나서 인사하시고 너무 고맙다고 저희 막둥이한테 용돈주시고 가시는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저도 박신자 선생님을 진짜 가까이서 처음 뵌 경험을 하고 기분좋았습니다.그런데 우리은행 버스가 들어오면서 너무 좁게 틀어서 입구 진입하다가 접촉사고가 나서 아~~오늘 경기가 왠지 느낌이~~이런 맘으로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아니다 다를까 2차연장까지 하는 바람에 흥분된 하루 였습니다.마지막 경기까지 보고 박신자 선생님이 오시는 바람에 경기장을 찾은 많은 또다른 레젼드급 선수들도 많이 뵙는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신자 선생님이 그렇게 대단한 분이신지 알게된 하루~~

언제가는 내가아니라 다른선수의 이름을딴 행사가 생겨나면좋겠다 박신자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