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나 감독님이 웃으면서 경기 치르는건 처음보네요^^ 내년엔 예림진영 예진 등선수들이 업그레이드 되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 보고 싶네요~^^

결과떠나서 다음시즌에는 아니 오늘경기부터 여자농구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외인없어도 80-90기본으로나고 그리고 하나는 내년이더기대가되네요 정예림은 신지현과팀을대표하는 에이스가됬고 김예진도 수비로써 여농판 문성곤이 되가고 김애나도 나름 팀서지분차지하고 박진영도 내년이 더기대되네요 부상만안당했어도 하나는더치고갈수있었다봅니다 이제 작년과 같은승수는올렸고 작년의 하나를 넘길까가 재밌겠네요

시즌 마지막만 되면 잘하는 하나, 2년전에는 우리은행도 마지막 경기에서 제압. 그러나 새로운 시즌 되면 평소의 하나로 복귀하는 마법 같은 루틴 ㅎ

ㄷㄷㄷ 이 날 하나는 .. 모든게 다 됐다. 팬이 원하는 모든 플레이를 다한 하나에게 박수를

하나원큐 팬이라면 오늘 경기는 반드시 소장할 것!!!

매년 이러는게 놀랍지도 않다

만감이 교차한다고 해야하나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나는 게임이네요. 원래 지려고 하는 게임은 없는거였죠..... 신지현 선수의 선택에 연봉말고도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 믿음이 조금씩이라도 커지길 바랍니다. 사실 여농에서는 몇년간 뻔한 분위기였죠. 당장은 아니지만 여농에도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잘되려고 하는 과정이라면 오히려 더 값진 시련이였음 좋겠습니다. 신한도 사실 구나단 감독대행으로 진행되었었죠. 신한도 우여곡절이 많고 선수들도 이런저런 사연이 많은 거 같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완전이 다른 판이니 전술을 잘 짜서 이변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노련미로는 우리은행 다음인 거 같네요 부상없이 잘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래용님의 환한 미소 ㅋㅋㅋㅋ 간만에 즐거워보여서 좋았네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박지수 없는 국밥보다 하나원큐 경기훨씬 잼있다 이제 kb농구는 눈이 썩는 수준에 와있다

오늘은 하나 모든 선수들이 인생경기 찍었네요. 안 그래도 다들 미쳤는데 운까지 하나한테 갔음

뭘해도 되는날 ^^

래용 농구보면서 이렇게 환하게 웃는거 첨봄ㅋㅋ

하나원큐는 재미라도 있지 kb는 진짜 ㅋㅋㅋㅋ

월요일에 부천간다 ㄷㄱㄷㄱ

하나원큐 그동안 힘숨찐이었던건가 ㅋㅋㅋㅋㅋ

최근에 맨날 틀리시던데 실화입니까ㅠㅠ 오늘 경기를 한 번 분석해보자면 그냥 하나원큐가 벼르고 나온 게임 같네요. 선수들이 침착하게 플레이를 잘해줬고 또 야투율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또한 파울 관리 역시도 굉장히 잘 됐고 고비고비 때 마다 좋은 득점이 나와줬던게 쉬운 승리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신한은행은 오늘 스몰라인업으로 간게 패착 같네요. 구나단 감독도 이젠 4위라고 생각하고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원큐는 야구로 치자면 오늘 긁히는 날!

멋짐 하나!

언제나 말하지만 김애나 신지현 김예진 정예림 베스트에 나머지 양인영 김하나 김지영 박진영등 돌아가면서 나오는게 베스트인것 같다 그리고 고서연좀 키우자 감독아 어차피 시즌 끝이자나 겸치먹이고 키울생각을 해야되는데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 박소희 반만 기회줘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