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라기 보단 두 게임 회사만의 매력이 있다

무엇보다 저 당시에 킹오브파이터즈와 스트리트 파이터의 만남과 대결 자체로도 저 같은 격투 게임 매니아들에겐 얼마나 영광인가요?

cvs에선 캡콤 캐릭터, svc에선 snk 캐릭터쪽의 연출이 더 자연스러울수밖에 없는거같네요. 게임 자체의 퀄에서 cvs가 훨씬 앞선다는건 부정할수 없지만 나오미와 mvs 기판의 성능차를 생각해본다면 svc도 굉장히 선전했다고 봅니다. cvs에서 표현된 snk 캐릭터들은 원작보다 늘어난 프레임 때문에 오히려 흐느적거리는것처럼 보이고 인게임 성능또한 악의가 느껴질 정도로 캡콤진영에 비해 낮았던것도 맘에 안드는 부분...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

하.. CVS2로 학창시절을 말 그대로 불살랐었는데.. 대회도 나가고. 개인적으로 연출 자체는 SNK를 좋아하지만, 게임은 캡콤SNK를 떠나서 CVS2 가 제 인생 격겜이라 애정이 가네요. 지금 그래픽 기술로 CVS3가 나오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요원하겠죠.

캡콤버전은 이펙트가 너무 크고 밝아서 디테일이 다 묻혀버리네요

캡콤쪽이 좋을수밖에없는게... 애초에 캡콤이랑 snk랑 회사의 자금력이나 규모 차이가 넘사벽임 Snk는 중소기업입니다... 실제로 도산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snk의 필살기 안에서 템포가 약간 다른 그 느낌이 너무 좋음 빠를 땐 빠르다가 느려질때 슬로모션 처럼 뭔가 확 집중되면서 멋있는 느낌

엔진이 뭐 거의 2세대 이상 차이나 보여서 비교하는게 민망할 지경이지만 확실히 CVS2에서는 SNK 캐릭터 맛이 싹 죽어버린 느낌도 있고 당시 SNK 사정을 생각하면 도트는 확실히 엄청 잘 찍은 느낌이... 엔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떤 연출은 SVC 쪽이 담백하니 괜찮은 것도 있음.. 결론: CVS2가 기술적으로 단연 압승이지만 SVC 특유의 맛도 괜찮다.

이건 진짜궁굼 했는데~굳~

결론 : CVS2 압도적 승 그래픽 : 그래픽 수준이나 기판만 보더라도 CVS는 CVS1만 해도 나오미 기판을 썼기 때문에 도트는 물론 스테이지가 CG라서 지금 수준으로 봐도 그래픽이 굉장히 좋습니다. 반면 SVC는 기판 자체가 네오지오에 네오지오 기판만 보더라도 해상도가 상당히 낮고, 나오미랑 같이 비교하면 나오미가 훨등히 좋기 때문에 그래픽만 보더라도 CVS2가 훨씬 좋음. 연출적인 것도 포함해서 류와 켄 같은 캐릭터는 CVS용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예이고, SNK도 특히 이오리, 마이 이런 인기 캐릭터들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서 무겐에서도 캡콤식으로도 자주 활용됩니다. 사운드 : 이건 뭐...말할 필요 없이 CVS2가 훨씬 좋습니다. 아까도 열거했지만 나오기 기판은 당시 드림캐스트 호환기판이라 사운드 쪽에서도 일취월장하고 SVC는 설상가상 CVS의 류, 고우키 이런 캐릭터들의 목소리 데이터를 그대로 썼기 때문에 성의 없음을 느낄 수 있고, OST 쪽에서도 당연히 CVS2는 지금까지도 전설로 회자되는 명곡인 This is true Love Makin은 일본은 물론 서양에서 알아주는 최고 명곡. 게임성 : CVS1은 캡콤 게이지, SNK 게이지 2가지 선택으로 전략을 쓸 수 있고, CVS2는 C,A,P,S,N,K 그루브(EX 포함) 총 6개로 포진되어 한 캐릭터당 6개의 게이지로 전략과 성능이 굉장히 바뀌어서 상성이 무궁무진합니다. 반면 SVC는 한 가지 게이지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뭔가 캡콤의 스파 제로 게이지 같으면서도 KOF02의 모드 캔슬 같으면서도 아랑전설식 체력 전멸 시스템 같으면서도 뭔가 형용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 상당히 제한적으로 싸우게 됩니다. 일단은 CVS2는 그루브 빨에 의존 시하는 경향이 있고, 이 그루브에 맞춰서 공격 상성을 어느정도 잡아주지만 SVC는 뭔가 뒤죽박죽 다 섞여있기에 SNK 게임 치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제한된 움직임을 받습니다. 따라서 KOF 유저들에게는 이제껏 달리기를 사용해왔던 거와 달리 대시 시스템으로 채택되었고, 이마저도 폴짝 뛰는 스텝이 아닌 것 부터 시작해서 시스템적으로 상성이 너무 맞질 않아 성능 차이의 유무가 너무 심합니다. CVS2도 진짜 못써먹을 캐릭터 있긴 있다만 베가 장군, 사쿠라, 블랑카의 A 그루브, 사가트, 춘리, 김갑환의 C 그루브, 캐미, 나코루루, 기스의 K 그루브 등등 각자 최고의 효율을 뽑낼 수 있는 그루브 성향이 있는데 반해 앞서 SVC는 한 가지 게이지 시스템을 이용해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게임이 너무 어렵습니다. 도트는 KOF식 도트지만 진짜 KOF식으로 하기에는 시스템이 잘 안 맞습니다. 더군다나 CVS는 웬만한 오락실에서 팀플로 이뤄진 시스템이라 위의 개캐가 존재해도 어느정도 상성을 뒤집을 수도 있는데, SVC는 1대 1 대결입니다. 이런 부분에 SVC의 게임성이 떨어진다는 증거가 너무 명확하고, SVC는 상성 자체가 너무 극단적으로 세팅되어 있어서 정말 이기기 힘든 게임입니다. 스토리 : CVS는 전체적으로 흥미를 유발할 만한 팀별 승리대사도 있고, 짤막하게 나마 CVS2에서는 신 고우키 및 갓 루갈을 쓰러뜨리면 나오는 캐릭터별 텍스트 문장이 다지만 SVC는 스파 제로에 있었던 인연 대사가 인트로로 준비되어있고 각자 엔딩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스토리 분위기 자체는 CVS는 대회에 초점이 맞춰진 기분이라면 SVC는 파천황 속에서 정신없이 싸운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CVS는 라이벌씬 등장 데모 부분에서부터 신경 쓰고 있습니다. 흔히 켄 vs 테리, 장기에프 vs 라이덴, 춘리 vs 마이, 사쿠라 vs 유리, 베가 장군 vs 이오리, 가일 vs 루갈 이런 재밌는 연출이라도 있는데 SVC는 이런 타사 간의 경쟁 연출을 충분히 만들 수 있을텐데도 데모가 없어서 CVS에 비해 빈약합니다. 여튼 이런 부분에서 CVS2가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CVS2는 여전히 일본 오락실에 유행하는 게임이고, 서양에서도 역시 기억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반면 SVC는 정말 보기 드물정도로 유저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유튜브에서도 간간히도 보이지만 실제 인식은 CVS2가 훨씬 더 많이 보이고 CVS2가 훨씬 더 고평가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SVC는 그당시 KOF 2003도 있고, 메탈슬러그 5도 흥행에 실패한 시기니 빛이 바래버리는 감이 있지만 SVC로 인해 남겨진 건 KOF XIII에서 볼 수 있는 진지해진 미스터 가라데, 울스파2에서 등장하는 세뇌당한 켄, 그리고......데미트리의 여성화로 큰 인기를 누렸던 게닛츠와 테리가 있겠죠. CVS2야 워낙 오랜 세월에 인기를 받은 게임이긴 하나 이쪽도 버그가 만만찮게 있고, 롤캔(23+"약PK"+6+P 구르기-파동권 슬라이드 입력)과 K 그루브의 버그성 저스트 디펜스의 문제로 밸붕된지 오래지만 그래도 CVS1에 비해 CVS2는 그야말로 대박이 터진 셈이라 MVC2(마대캡2)와 더불어 CVS2도 여전히 장수 만세 게임 중 하나입니다. 혹여나 CVS2를 보러 오고 싶으시면 BIG-ONE2ndCHANNEL1 채널, 西日暮里 ゲームスポット バーサス 채널을 꼭 보러와주세요!

개인적으로 svc가 좀 묵직함이 있는게 마음에드네요

01:01 춘리의 필살기가 멋지군요...

초필 몇개가 CVS2는 풀모션(Lv.3)이 아니고 [켄 승룡열파 등] SVC는 풀모션 기준이라서 비교하기에 좀 부적절한 부분이 있네요. 아무래도 SVC가 상대적으로 비선호되다 보니 일부러 밸런스를 맞추신건가? ㅋㅋㅋ

캡콤쪽은 화려한 타격 이펙트가 돋보이는 4k화면에 프레임 높은 미국애니 디즈니 느낌이고 snk는 타격 이펙트보다 캐릭터가 더 도드라지는 hd화면에 프레임은 적지만 도트 그림체의 예술성으로 커버하는 일본 에반게리온같은 느낌. 개취는 snk 가 더 끌림. 타격감이 더 느껴지고 비보이 댄스의 프리즈 같이 동작 하나 하나가 눈에 확 들어옴

도트도 진짜 잘찍었는데 시스템땜에 망한 SVC ㅠ 도트는 ㄹㅇ 끝내주네

도트 명암 표현이 snk가 월등한 점이고, 도트의 역동성이라든지 액션성은 캡콤이 우위고... 개인적으로는 도트의 명암 표현이 캐릭터성 그 본연을 더 나타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snk를 더 선호

CVS3도 언젠가 나왔으면 좋겠다...

캡콤과 snk 세계관에서 살의의 파동 vs 오로치의 힘(암흑 파워)가 붙는다면 누가 이길지 궁금하네요.

출시일은 cvs2가 먼저임에도 그래픽 . 재미 . 게임성 모두 압도했습니다. 게임밸런스도 대회픽이 아닌이상 즐기기엔 크게 무리가없을정도이고. 시스템조차도 6개 그루브 즐기며 파고들수록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줍니다. 류 춘리마저 기존에 제로 것을 그대로 써도 되는데도 새로 다시 찍었고. 2000년 밀레니엄의 마지막 도트깡패라고 불러도 이견이 없다고 봅니다. 단점이야 롤캔.대회픽.그 당시 브라운관 티비를 요절낼정도의 화려하고 강렬함. (제 브라운관티비 요단강 건넜습니다.) svc는 기존의 snk에서 약간 새로운 시스템으로 등장했지만 나사빠진 타격감과 맞지않는 싱크. 아마도 부족한 개발일정으로인한 검수시간이 부족했다고봅니다. 이 당시 무겐이 생길때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겐 특유의 모자란 타격감이 svc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svc가 비판적이게 될수밖에 없는게 각자 회사에서 3개씩 게임 찍기로하고서 cvs2가 우주명작으로 발매되었는데 나중에 발매되었음에도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되어 기대가 컸던만큼 아쉬움도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snk 격겜 최고의 잠점인 케릭터성을 캡콤이 잘 살려줘서 눈호강했죠. 지금은 그때처럼 이런 매치가 다시한번 더 만나기 쉽지않겠지만 그 당시엔 낭만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snk를 많이 깠지만 캡콤은 지금까지도 케릭터성만큼은 snk를 넘어선적이 없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Snk스타일이 너무 익숙해서 그게 좋습니다. 단의 도발은 볼때마다 넘나 웃기네요ㅋㅋㅋ즐거운 주말보네세요😄

KOF 15 다음 DLC 루머에서 스파 캐릭터 콜라보 루머 있던데 과연..

확실히 타격감은 CVS 2 압승인 거 같네요 SVC는 아무래도 효과음이 너무 철퍽거린다고 해야하나.. 배경음 퀄리티도 차이가 크고요

En Fightcade jugamos mucho el svc chaos, saludos desde México.

공격 모션이 보이냐 안보이냐 차이 인거 같네요 필살기 마다 호불호가 갈려서

SVC가 타격음만 좀 더 괜찮았어도 손을 들어줬을텐데

CVS는 류, 켄, 아쿠마, 베가를 제외한 나머지 스파 캐릭들을 제로 버전으로 재탕 하였으나(춘리는 스파3 재탕) 새로 도트를 찍은 캐릭들의 품질이 월등하여 이질감 차이가 심하게 남. 특히 모리건.. SVC는 기존 킹오파 캐릭과 신규로 도트 찍어낸 캡콤 캐릭과의 이질감이 거의 없는게 장점이나.. SVC 자체가 전성기가 꺾인 시점에 출시되어 기존 킹오파 전성기 시절 도트 장인들이 찍어낸 캐릭터의 색감 및 도트 품질울 못따라옴. CVS는 신규 도트 캐릭 품질이 월등하고, SVC는 기존 도트 캐릭 품질이 월등함. 전체적으로 CVS 신규로 찍은 도트 캐릭 품질이 가장 월등함 초필부분은 캡콤은 다소 단순하고 반복되는 반면.. SNK는 다채롭고, 연속콤보 또한 굉장히 훌륭함. 초필 부분은 두게임 모두 SNK 캐릭 쪽의 압승임. 연출은 원조 SNK 도트가 월등히 낫지만.. 두 주인공의 대표적 대공기인 승룡권, 귀신태우기만 봐도 류는 캡콤 연출이 넘사벽이고, 쿄는 SNK 연출이 넘사벽임. 특히 불꽃 표현 부분은 SNK의 압승

캡콤은 초필에 뭐가 쓸데없이 빛나는것들이 캐릭터를 가려

둘다 해보긴 했지만 제입맛은 SVC가 조금나은것 같아요 오락실에서 해본바로는요

캬 춘리 하체 좋당

캠콤 연출은 초필살기 연출이라기에는 너무 단촐하게 느껴집니다. SNK는 그래도 필살기를 필살기 답게 연출한 것 같네요. 특히 캡콤 진영 초필살기 연출할 때 캡콤은 필살기의 강화판 느낌으로 가는 분위기라면 SNK는 진짜 최종 오의나 마지막 기술처럼 느껴지게 연출했습니다.

만약 스파6 그래픽으로 CVS3가 나오거나 KOF15 그래픽으로 SVC2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게임성을 제외하고 보면 타격감이나 연출은 SNK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SVC는 실망스런 작품이었지만 한창 프로젝트가 진행중일때 어거지로 만드는게 아니라 각잡고 제대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캡콤 쪽이 캐릭터들 모션이 더 역동적이고 움직임 사이에 프레임이 생략되는 느낌이 덜해서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이펙트는 솔직히 도찐개찐인거 같...

캡콤의 그림체가 좀 더 애니메이션 스타일이긴 한데 제 개인적인 취향은 SNK인 거 같네요 근데 그래도 이펙트 만큼은 캡콤이 더 세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캡콤은 막상 하면 잘하는 회사인데 초필살기 동작에 대한 연구를 너무 대충해서 그냥 일반 필살기를 여러번 반복하는 류의 기술(초창기 진공파동권=파동권 5개겹치기,초창기 승룡열파=승룡권 2번 이런 식이 다수)이 많은 게 단점이고 snk는 저 당시는 부도 직전이라 역량이 한참 딸릴때로 기억하는데 kof 97, 98 시절에 이런 기획이 나왔더라면 snk쪽에서도 훨씬 좋은 게임을 만들었을텐데 아쉬움 snk는 초필살기 연출을 캐릭터의 스토리나 개성에 잘 맞게 만들줄 알아서 당시 격투게임계의 명가였다고 생각함

Cvs2 장점 : 타격감이 좋고 이펙트가 화려함. 역동적인 모션도 한몫하고. 단점 : 타격이펙트가 너무 쓸데없이 커서 캐릭터모션을 다 가려버리고 전체적인 프레임이 너무 빨라서 어디에 임팩트를 주는지 도통 알수없음 Svc 장점 : 절도있고 부드러운 그래픽, 필살기들의 전체적인 모션이 맻고 끊음이 명확하여 눈에 쏙쏙들어옴. 단점 : 타격감이 ㅂ신....기판의 한계상 화려함이 다소 부족하고 수수한편.

일단 타격감 이펙트 그리고 캐릭터 프레임의 부드러움등 cvs가 더 잘만들긴한거같아요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cps1의 스파 그래픽 풍이 발전한다면? 이라고 생각을 했을땐 svc가 더 좋았음..... 게임성은.... 쩝.....

기판성능차이 생각하면 나오미는 i7급 네오지오는 펜티엄3급임 ㅋㅋ 저런 구식기판가지고 저정도뽑아준건 진짜 대단한거임 svc

초 필살기는 에너지 없을때 일발 역전에 기회인데. 얘전에는 대전게임에 초필살기는 일발 역전이라는 국룰이 있었죠. 캡콤vs snk 는 명작이긴 하지만. 일발 역전 그런거 없음 고수가 무조건 이기죠.

확실히 캡콤이 도트 모션이 부드럽긴 한데 snk가 액션은 더 좋다

캡콤이 너무 화려해서 타격이펙트에 다가려지니까 뭘하는지를 1도모르겠음

난무처럼 곁에 붙는 거는 cvs가 낫고 나머지는 장풍류나 단발는 svc가 나은거 같네요

타격감그래픽등 취향차이인듯

Capcom vs SNK had the better presentation

도트나 연출의 포인트는 확실히 캡콤인데 3d로 넘어가면서 snk가 압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씌 뭐야!? 반대로 써놨네 ㅋㅋㅋㅋㅋㅋ

기기 성능때문에 배경이나 이펙트가 후달리긴 하는데 격투게임의 기본중 하나는 타격감아니겠습니까? 찰지기는 슨크쪽이 찰져서 좋음

80년대에 설계되어 90년 되자마자 나온 기기치곤 최대한 잘 뽑아내긴 했지만 캡콤쪽 퀄이 워낙 좋다

svc가 훨 간결하고 눈에 들어옴.

자동차로 치면 캡콤은 옵션은 좋은데 말랑한 승차감이고 snk는 승차감이 딱딱하지만 운전은 재미지다?? 😂

타격 피격 잘보이는 svc 개취

CVS2 는 타격감은 좀 좋은데 케릭터 도트가 너무 징그럽게 눈에 보이고 타격임펙트가 용접 하는것처럼 너무 눈 아픔 SVC는 그래픽은 차분하고 깔금한데 타격감이랑 임펙트가 너무나 밋밋 이거 둘의 장점을 합치면 참 좋은 작품이 나올것 같았는데...이 이후 두 회사의 크로스 게임은 안나옴

캐릭 디자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캡콤 승 이펙트라던지...타격감이라던지.... 캡콤 캐릭터들 발들이 너무 큼.... 머리통 보다 발이 더 커 어떻게.....

Los súper en CvS2 los estás usando en lvl1 :(

cvs 타격 이펙트 때문에 모션 다 가려지는 거 너무 아쉽네

근데 장거한이랑 최번개는 원래 한쌍임? 무슨 컨셉인거지

확실히 보면 캡콤버전은 캡콤 캐릭터들이 모션이 더 길고 임팩트가 있는반면에 snk캐릭터들은 다소 짧고 엉성해보일수도있는 모션이 많고 반대로 snk버전은 당연히 snk캐릭터들이 멋있고 이펙트들이 확실한것을 엿볼수있네요 ㅋㅋ 이렇게 비교해볼기회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확 와닿네요 근데 어째서 단은 도발전설 퀄리티가 snk쪽이 더 좋은걸까요? snk쪽의 화답인걸까요? 이제 양사들이 단과 로버트로 더이상 싸우지않고 서로 같이 웃으면서 공유하고 있다는 점도 참 좋다고 볼수 있죠 더이상 유리의 초 용호난무의 모션으로 논란이 되지않는것만 봐도 알수있죠

캡콤은 뭔가 묵직하게때리고 에센케이는 자잘하게 다다닥때리는느낌 히트수만봐도 캡콤이 더 적게 강하게 때림

SNK는 화려한 맛 CAPCOM은 수수하지만 전통적인 국밥을 먹는 기분이라서 둘다 맛있어요

스크가 아무래도 캡보다 도트랑연출력이 뛰어나서 개인적으로 스크가 나은거같네요..

자기네 캐릭터 도트는 재탕이지만 캡콤측 도트는 수상할 정도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svc....타격음이 조트망이라 그렇지 잘 만든 게임이에요...cvs는 1편 음질 되게 안 좋던데...

타격감은 캡콤이 장풍계열은 SNK가 나은거 같네요. 도발전설은 SNK가 압승이네요.

1:01 여기서 비교 게임 끝

캡콤쪽이 모션의 프레임이나 타격감, 이펙트쪽이 나은 것 같은데... 딱 한가지 단의 도발전설은 슨크가 훨씬 보는 맛이 있다. 여윾시 본가(?)

튼실한 허벅지 좋아하지만 Snk버전 춘리 근육이 너무 과해.. 탄탄이 아니라 고목나무같이 뻑뻑해보임

캡콤 snk 남캐 도트는 생각보다 좋은거 같음

다른건 몰라도 3:57 도발전설만큼은 svc가 다양하게 포즈잡아줘서 svc 승같습니다 ㅋㅋ

저도 cvs 2인게, 마이쨩이 섹시하게 잘 찍힘 ㅋㅋ 맞는 거랑 쓰러진 모션도 섹시함 'ㅅ'

5:45 R U OK 박상무

svc는 하필 베이스가 킹오파 2003이라..사운드랑 타격감이 개판인게 제일 문제인듯

쓰잘대기없는 나레이션도 없고 편하게 보기 좋네

루갈이 고후키를 흡수해 갓루갈이된 신선한 충격이었던게임

퀄은 애니메이션 같이 캡콤이 월등한데 타격감은 snk가 시원시원하네요

모델링은 snk가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초필살기란 거 감안하면 이펙트는 마이 초필살인봉 빼곤 캡콤. Snk는 캡콤 캐릭터 초필 겁나 대충 만들었네 ㅋㅋㅋㅋ

그래픽과 자연스런 움직임은 cvs2 승!

캡콤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저는 연출이나 완성도나 svc가 압도한다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캡콤 스타일이 마음에 드네요

출시년도나 퀄리티 감안했을때 Cvs 압승입니다. Scv는 원조snk 파산하고 부랴부랴 억지로 만든느낌이라...너무 아쉬웠죠.

snk스탈이 타격감 오지네

연출은 슨크/bgm은 개껌 입니다

snk가 보기좋은듯ㅋㅋ 진짜멋있네

그래픽하고 이팩트는 당연히 나오미지

게임의 완성도 비쥬얼 사운드 시스템 등등 cvs 시리즈와 svc는 비교 불가 입니다.. 다만 캐릭터 도트 디자인만큼은 svc가 승

근데 듣자하니 KOF15 시즌2 DLC로 류 춘리 루크가 나온다는 루머가 돌더군요?

캡콤!!~ 개인적인 취향으로 그래픽이며 이펙트가 마음에듭니다!!~

캡콤 vs snk는 다른건 다 좋은데 개성없는 이펙트 눈뽕이 너무 별로 ㅜㅜ

주먹으로 패는건 svc 장풍은 cvs가 너무 이쁜듯

캡콤은 화려하고 부드럽다만 이팩트가 너무 과한 느낌. 개인적으로 슨크 타격감이 더 좋음

비교하나마나 svc쪽은 대충만든 게임임. 캡콤과의 콜라보 계약하긴 했는데 이미 회사는 망해버렸고 만들긴 만들어야 해서 KOF에서 쓰던 캐릭터들 그대로 넣었고 캡콤쪽 캐릭터들 너무 성의없이 만들어서 욕 많이 먹음. 더군다가 대전게임에서 중요한 밸런스같은건 개나줘버리고 제목처럼 카오스임. 제목 노린것일수도...

캡콤은 이펙트가 화려하고 SNK는 타격감이 쩌는듯

SNK 스타일이 좀 올드해도 좋다

캡콤 VS SNK 최신작을 캡콤에서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3D로 만들어도 캡콤이 더 잘 만들거 같아. 3D 킹오파가 최악이라.

어릴땐 SVC가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20년이 지나서 이영상으로 자세히 보니 사운드나 타격감 여러면에서 CVS가 훨씬 위라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저당시 SNK는 점점 하향길로 접어들어서 킹오브 파이터98만큼의 고퀄로 만들기가 쉽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비교영상으로 보니 나름의 매력은 확실하네요 간만에 한번씩 플레이해봐야겠어요 잘봤습니다!!^^

당연히 cvs2 쪽이 깔끔하고 이펙트 팡팡 터지고 좋습니다 회사가 달라서 그런지 같은 캐릭으로 이렇게 다른느낌을 줄수있다니...

항상 이런거 보면 느끼는거지만 제발 cvs3 를 ㅜㅜ

도트 그래픽이랑 애니메이션에서 snk가 너무 우위에 있음

캡콤쪽 아나운서가 너무 간지난다

snk가 캐릭터 도트를 잘찍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