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옆동네네요.. 안타깝네요 근데 전에 전화했을때 바쁘다고 여기 근방에서 알아보라고 하더니 내려오긴 하네요? 바쁠땐 배짱 팅기는가 싶더니 고기빡님 인상과 언행보고 많이들 연락 주실텐데 다른분들은 심성이 그리 곱지 않아 보입니다

고향이 정읍인데 2004년 겨울에 3일 동안 내린 눈의 무게로 철골 구조의 우사나 돈사가 무너져 많은 피해를 준 기억이 나네요. 하물며 비닐하우스는 더욱 약하기 때문에 중간에 트러스 기등 같은 보강을 필히 해야겠더군요..

기후변화가 강설량에도 영향이 많아, 하우스설계 차원에서의 추가 보강을 고려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다 '돈'이긴하지만요... 근데 이번영상의 하우스는 딱봐도 폭설에 취약해보이긴 하네요

새로지을 하우스 폭10m 에 밴딩부분을(아치 =하우스폭10m+2m) 12m로 하면 측고어깨에서 가장높은부분까지(상낭) 계산상 대략 2m82cm 나오네요 그러면 측고 2m50cm +아치높이 2m82cm 해서 하우스 높이는 가장 높은부분이 대략 5m 32cm나오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원래 전라도쪽이 눈이 많이 오더라구요. 전라도쪽에서 넘어오는 버스보면 눈이 소복한데 경상도쪽은 눈도안옴... 하우스 생긴게 위가 너무 평평한게 무너지게 생겼네요. 보통은 하우스폭 곱하기 1.14가 밴딩되는 부분(아치) 길이로 아는데 (그거보다 좀더 많이줘도되는걸로..) 그거대로 지었거나? 곡을 적게준거처럼 보이네요 거기다 차광망까지 안벗겨 놓았으니.. 습설오면 직빵 하우스 곡을 너무 많이주면 바람을 많이 타더라구요. 예전에 농가주인이 직접 밴딩해서 곡이 엄청세게 지어놓은거 봤는데(거짓말 조금 보태서 삼각형식으로 생기게..) 바람을 너무 많이타서 파이프 다시 펴서 밴딩해서 지은거 본적이 있습니다 몇미리 파이프로 지은건지 몰라도 폭이 10미터면 너무 뺐네요.. 요즘은 48mm로 밴딩해서 짓기도 하던데 40mm파이프인가 그걸로 밴딩해서 10미터폭 정도 지어놓은거 봤는데 업자가 지어줄때 끄덕없다고 했다는데 바람불어서 중간이 꺼져서 지어준 업자 불렀는데 유압으로 드는거 갖다놓고 몇시간 일하는거 같더니 다음날... 한두달 반년 지날동안 연락해도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업자 불러다가 중간에 기둥 다 세웠더라구요

원인은 차광망

안녕하세요 40대중반 가장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그동아 하우스에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보다가 얼마전부터 영상 역주행해서 보고있는데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이미 저도 몇동은 지은거같은느낌마져 드네요 다름이아니고 혹시저도 고기빡님께 일을 배우고 싶은데 가능할가요?? 자세한건 연락처주시거나 회사로 전화하면 연결이 가능할가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전남이면 무안 아닌가요? 전북이 부안이고요...

질문좀 드립니다. 32mm 자재로 폭 8m 측고 2m 육묘하우스를 한동 지었는데... 눈 왔을경우 몇센치이상이면 무너지는지 데이터가 있을까요?? 가운데 하나씩 지지대를 대놓긴했는데 일하다보니 좀 거슬려서 ... 제거하려고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