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님은 솔로지옥에 나오셨어야 ....😂😂

용우는 행복에너지 충전시켜주는 여자가 필요. 초아는 기댈만한 남자가 필요. 둘은 노노...

매너있게 대할수없다면 데이트를 종료해야지.... 먼저 종료할 용기도 없으면서 데이트 내내 동태눈 대답도 안해 말도 안해..... 그래서 초아가 열심히 말 걸고 질문하는데.... 그 질문이 싫다는 식으로 말하고..... 그러면 먼저 다른 주제의 말을 걸거나 다른 주제로 말 하자고 말을 하라고...... 그냥 용우는 매너없고 본인이 최우선인 사람임 재형이랑 비교해보면 딱 나옴....

용우는... 남들한테 보여지는 내 모습이 멋있어야 하는 강박이 있는 거 같음... 아마 남들한테 선망받는 인기녀가 이상형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또 정작 사귀면 재미없어 할 거 같음

용우는..눈이 높을것임 연남 안에는 눈에 딱 차는 여자가 없는겨.. 하트시그널이나 솔로지옥 나갔으면 포텐 터졌을듯. 암튼 그런면에서 보면 재형이가 사람으로서 매너가 있고 멋있음.

둘다 불완전한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상처가 있는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가 되어줄수 없음

전 초아한테 일관적으로 관심을 표했던 용우를 좋아했나 봐요... 이제 용초 안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ㅋㅋ 프로그램 끝나고 각자 맞는 사람 찾아서 행복하기를~

남자 분위기가 싸해지는게 느껴지니까 말이 많아진 거 겠죠.

2주 내내 나한테만 문자보낸 남자한테 기대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용우 이상하더만요..

이번 용우를 보면서 드는 생각. 이전 인터뷰중 용우는 부모님이 혈기왕성해서.. 라는 표현을 썼었죠. 그래서 이제 다 용서하고 멀리서 바라볼주 아는 평온의 눈을 가지는 상태라 생각했는데.. 이번 초아와의 대화에서 아.. 초월한게 아니라 포기한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용우에게 초아보다는 평소에는 오빠에게 기대는 여동생같은 여자이지만 심적인 어려움이 올 때에는 다독여줄 주 아는 누나같은 포용력을 가진 여자가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지만 초아도 오빠 같이 믿음직하고 기댈수 있는 남자를 찾고 있어요. 서로 원하는 이상형이 같은 모습이지만 서로가 아니었던듯 합니다. 커플 성사 가능성은 없다고 보지만 용우는 오히려 윤하같은 여자가 더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가장 어른스러워 보였던 용우에게 다른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지금 초아가 찾는 남자는 여기에 없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에요. 초아가 어떤 대화를 했어도 용우는 저랬을거 같아요. 싱가폴 가기전날부터 슬슬 동태였어요. 초아가 자기 좋아하는거 같으니 확 식은거 같아요. 초아는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은데 굳이 용우를 만나야할까요?? 거리두기 스킬까지쓰면서 용우를 만날 필요 없을거같음..

재형이는 주연이한테 문자 몇번 보내고나서 그뒤에 주연이한테 확신줬다가 상처받을까봐 신경써주고 문자 '없음' 보낼수 있을때 없음보내서 자기 마음에 대해서 확실히 알려주는데 용우는 하루종일 지원이랑 데이트하고 초아랑은 시간안보냈는데도 문자보내서 완전 착각하게하고선 이제서야 저러는게... 너무 배려없고 본인 이미지만 생각하는게 확보임. 진중한척하는 가벼운 사람.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다는게 본인이 살아온 인생에서 상처 받지 않는 방법인 거겠죠. 기대하면 실망이 상처로 다가오는 법이니깐.

용우 원픽이였는데 이번데이트 보며 확 바뀜

용우씨는 멀리있으면 좋아보이나 가까이 있으면겁나 힘든타입. 초아씨는 처음 진입장벽은높으나 가까워지면 좋은타입. 아닐수도있는데 1화봤을때부터였는데 아직도 그런느낌이네요.

용우는 어릴때부터 혼자서 모든걸 인내하고 해결해오고 또 성취해왔기 때문에 문제 해결방식이 혼자서 하는게 당연한 사람인데 초아는 힘든점을 서로 털어놓고 공감하고 기대기 바라는 성향이라 서로 너무 안 맞는다. 그래서 용우가 온몸으로 초아를 밀어내는게 너무 느껴진다. 그냥 용우같은 스타일은 본인이 미치게 빠져서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된다. 용우는 진짜 외모, 피지컬, 스펙, 인성, 의식수준 모든게 다 완벽한데 어릴때 받은 상처로 약간의 방어기제가 있는듯해서 그게 좀 안타깝다~

용우 초아 데이트 보다가 잠깐 채널을 돌렸어요. 초아를 대하는 용우의 행동이나 마음이 떠났음을 속상한 듯 말하는 인터뷰. 그날의 용우는 지금까지 보아온 모습 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누군가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의 마음이 그러면 데이트를 종료하던지, 자신의 마음이 정 그러하다면 상대가 눈치챌 수 있게 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라고 하던지, 아니면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든지, 시청자의 눈에도 빤히 보이는 용우의 시큰둥함이 초아 눈에는 보이지 않았을까요? 전 그냥 그녀 나름대로 노력하고 애를 쓴 거라 생각됩니다. 전 초아가 좀 안쓰러웠어요.

초아님 행복했으면..❤ 충분히 매력넘치고 사랑스러워요 !! 괜히 기대도 없는남자에게 상처받지마세요

용우는 초아가 텐션 다른게 맘에 안 들어 보였는데 왜 앞에서는 매력이라 말하는지 이해가 좀 안 됨.. 개인 인터뷰 때 고요하고 조용한 면이 좋았던 거 같다고도 했고 예전 한국에서도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 때, 둘이 있을 때 텐션 다르다고 말할 때의 뉘앙스도 좀 그런 느낌이었는데 잘못 받아 들였나 내가. 저 텐션 높아지는 걸 알고 나서부터 용우 좀 식은 느낌이었는데.. 진짜 알다가도 모를 용우

본인 여자이지만 용우같은 성향인데 일단 케미가 잘 맞는단 생각이 들어야 이성적 호감이 들고, 그게 깊어져야 속깊은 이야기를 할 수있음 하지만 보면 싱가포르가 어떻게 보면 제대로된 데이트인데 대화가 계속 진지한 이야기이다 보니 다소 텐션이 떨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함 실제로 저기 안에선 싱가포르 가기까지 짧은시간이었으니 용우 마음 이해가 감 초아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마음의 스탠스 순서가 다른거 같음 초아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음

둘이 서로 안맞는거죠

1~2회때 보여진 용우모습에 사람들이 반했던터라 요즘 용우의 행동에 다들 실망하는 분위기다~ 초아한테 직진남이였다가 어느순간 마음이 식은게 카메라를 통해 고스란히 비춰졌으니까.... 근데 난 용우가 보면볼수록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다니... 그런말은 진짜로 사람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만 할수있는 말인데~ 용우가 어린시절 부모님때문에 겪은 불안과 좌절감은 우리가 예상한것보다 훨씬 컸나보다~ 인터뷰땐 부모님이 밉지않고 이해한다고 했는데 이해라기보다 그냥 마음을 내려놓은거겠지... 겉으론 어른스럽고 단단해보이지만 내면은 불안정하고 어린아이같다. 전형적인 회피형이기도하고... 난 용우가 진짜 사랑하고 믿는 여자를 만나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야지 사람의 기대도 생기고 바뀔수 있을것같다. 그 과정이 없다면 아마 결혼해서도 아내를 외롭게 만들 스타일~ 용우야~ 힘내자! 화이팅!!!

용우는 욕심과 야망이 있어 보여서 절대 여기서 정착하지 않을것 같아요.

용우를 꼭 가져야 할까 싶네요

용우가 본인의 내면에 있는 문제를 깨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연애를 하다보면, 나의 여러 모습을 직면하게 되기도 하고 그런 모습 중, 어린 시절과 연결 되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결혼하기 전에, 외면했던 부분을 직면해서 깨고 나온다면 더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한테 기대하지 않은 다는 말에 어린시절 많이 버거웠고 홀로 이겨내려 많이 애썼겠구나 싶었어요 어려움에도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한 용우님이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용우는 방송용 직진이었던가?

안가져도되는데ㅋㅋ 용우가 세상에서 제일도아니고ㅋㅋ 초아도 초아만의 매력이있음!!

초아가 잘못한건 없는거 같아요 용우는 처음 설레던 마음이 대화해보구 본인 기대치보다 매력없는 초아에게 그냥 마음이 식은거지

거리두기 스킬을 써서 쟁취할수 있을거란 것도 이해는 가요. 근데 그렇게 쟁취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초아는 자기 원래 성향과 반대로 거리두기 스킬을 하면 할수록 더더욱 외로워지죠. 마치 목마르다고 바닷물을 계속 마시는 것과 같아요. 점점더 목마르고 힘들고 아프기만 하죠.😢😢 초아 같은 사람은 따뜻하고 같이 감성을 공유해주고 서로 기댈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진정한 사랑을 할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뭐 그냥 안 맞는 거죠 사실 초아에게 큰 감정이었다면 거리조절할 생각도 못하죠

용우 뭐라하는 사람들 많은데. 난 초아가 자꾸 안쓰러움 프레임에 용우 가둬두고 이야기하는게 보는내내 짜증날 정도로 불편했음. 용우는 주변 챙기고, 든든하고, 재치있는 본인의 모습을 좋아하는거 같고, 그러기 위해 목숨걸고 노력해온 사람같음. 그게 삶을 지탱하는 한축같은 느낌. 이성한테도 그런모습 보여주고 인정받을때 행복하고 텐션 오르는 사람 같은데. 초아는 자꾸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위로를 하려고 하니… 진짜 개삽질임. 그래서 용우는 공허함을 느끼는듯. 본인이 잘하고, 잘하고 싶은 모습이 부정당한 기분이 들었을테니. 용우는 재치있는 문자 보내기위해 머리 굴리고, 설레고 재밌고 그랬는데, 초아는 진지하지않는 문자가 불만인듯 이야기하니까 그것도 잘안맞는다 느꼈을듯. 그리고 어쩌다 한번 드러난 약한 모습. 보여주기 싫은 모습을 자꾸 끄집어서 이야기하는게 진짜 초아 눈치 없고, 사람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건데 정작 본인은 모르니… 갑갑.

초아님 이방송끝나고 진짜 진국인 남자에게 데쉬들어와서 결혼까지 골인했음좋겠다.

초아님 그 누구보다 휼룽함 좋은분 만나시길

저는 용우가 차분하고 생각이깊고 굳이말을하지않아도 다 아는 누나미붐뿜인 사람이 이상형인것같고 그래서 초아가 그렇다고 생각한것같어요 그래서 세승도 주연이와 결이같다라고 여자로 못느낀다는것처럼 말했고 그런데 둘이있을때 초아는 본인생각과는 달랐고 말이많고 저돌적이고 애교도많고 하니 부담되게 생각한것아요 진지한대화만하니 이성적인 매력이 떨어져 걱정이다 라는건 저는 어느정도 이해가되던데 그런데 또 액티비티하는 예고편보면 잘지내는것같아서 일단 대화를 많이안하고 서로 다안다 라는걸 가져가면 될듯한데 초아는 내편이면 확신을 주는 사람을 좋아하니 초아입장에서 용우가 최선은 아닐것같네요

저사람은 어떤사람인지 내마음은 어떤지보다 상대마음이 우선 궁금해함이큰것같아요 철현과 대화볼때도 과거시간에 행동 치우침 지금과 미래에 대한비중이 적어서 용우성향과 둘이 대화등 다른부분 많아보여요 특히 용우는 자신의 힘든모습 마음 꺼내고 싶지 않아하는데 자꾸 들춰내니 불편해 도망가고 싶어보임

용우 초아 두 분다 누구보다도 훌룡하고 성숙한 사람들 같아요 혹시 악플이 있다면 별 의미도 없이 가볍게 쓰는 거니까 신경 안쓰시길 바래요

트럭채로갖다줘두 안가질꺼임 오늘넘싫었다 초아더좋은분만나시길

근데 저도 사람에게 기대거나 기대하지 않는 다는 말 쓰거든요 특히 연애에서도.. 그게 제가 특별히 독립적이거나 방어적인 말이 아니라, 상대를 너무 의지 했더니 오히려 그게 상대에게 너무 바라는게 많고 상대를 힘들게 하는 거였더라구요(제 경우) 그래서 그 담부터는 누굴 만나면 그냥 그 사람을 ‘사랑’ 해주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었다고 해야 하나? 함께 있는게 행복하고 그리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서로 의지하는 스탠스가 생기죠.. 인간관계든 연애든 상대방에게 너무 안정감을 찾는거나 감정적인 밀착? 친밀감? 이런게 중요한 분들을 저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저도 책임감이 높아서 그럼 뭔가 해줘야 할 거 같은 부담이 많이 생기고 또 상대는 제게 준 만큼 기대하는게 생기고..특히 힘든 일 있을 때 자기를 의지하라고 하는 형태로 다가왔던 분들이(지인들) 저를 아주 힘들게 했던 일들도 있었어요 도움을 제가 원한 것도 아닌데😂 용우님이 특별히 방어적이거나 가면을 쓰시는 건지까지는 모르겠는데 초아님이 뭔가 자기에게 감정을 털어 놓으라고 하고 속 이야기를 들어주려 하고 약간 상처받은 사람 프레임을 씌워서 안쓰럽게 바라보는 관점은 때론 실례라고 생각해요..그리고 그 부분이 초아님 장점인 줄은 알겠지만 약간 그런 방식으로 상대를 땡기거나 바라보는 건 일종의 그게 자기 방어일 수 있다 생각해요 (물론 따뜻한 분이라서 기본적으로는) 그러나 용우님 입장서는 가엾게(?)바라보는 시선은 불편할 수 있구요. 두 분 다 자존감도 높고 멋진 분들 같아요. 그러나 성향이나 가치관 다른 걸 강요할 순 없으니.. 그리고 데이트가 즐겁고 누림이 아닌 (것도 해외에서) 진지하고 고민 상담처럼 되는 거? 저는 조금 싫을 거 같아요~나는 지금 불행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고 특히 여기선 더 누리고 싶은데 ,, 상처는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그게 그렇다고 꼭 뭔가 숨겨진 아픔이거나 내 정체성이 되는 거는 아니거든요..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사람도 있구요.

여행갔는데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신나게 놀면서 가까워지면 안될까용~ 자꾸 진지한 얘기 속얘기 아팠던 얘기 꺼내려들고 기분이 다운되니까 이성적 호감이 줄어드는거 같은데 다른 커플들보면 그시간을 즐기느라 바쁜데 초아는 서로 가정환경에서 오는 공통점으로 공감대형성해서 더 끈끈해지고 싶은거 같은데 용우는 지금 순간에 같이 즐겁게 감정을 끌어갈 상대가 필요해 보여서 둘이 안맞는거 같아요. 근데 밝은 사람 싫어하는 사람있나요. 주연. 세승. 윤하처럼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 있잖아요. 용우도 그런 상대가 필요해보이네요. 주연과의 관계에서도 보면 개그코드 확실해보이고 밝은 태도로 타인을 대하는거 같은데 자꾸 우울해지는 대화들로 이제 알아가는 사람과 빠져들려하니 자기 방어가 강한 사람은 그 시간이 엄청 힘들거 같은데. 좀 웃으면서 즐깁시다 초아님도. 그냥 웃고 떠드는 그 대화중에도 상대방을 충분히 알아가고 서로 공감대가 있다는걸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런 진지한 살아온 과정의 대화들은 나중에 사이가 더 깊어지면 할 수 있는 날이 많아요~ 밝아질 필요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해요. 우리도 막상 힘든 얘기 꺼내면 누군가는 같이 웃고 힘든 일도 웃긴 일이 되고 누군가는 더 우울해지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럼 기빨려 힘들어요ㅜㅜ 말투도 나른나른해서 보는 내내 저는 지루하더라구요. 진지한 속마음 대화도 팡팡 튀면서 가볍게 할 수 있어요~ 각잡구 죽자구 그 길로 빠져들지마세요~ 그런 면에서는 윤하,세승,주연이 확실히 밝은 에너지가 넘쳐서 같이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즐거워지는거 같아요.

사람을 믿지 않는 용우도 이해되기는 해요. 제 생각에는 그만큼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게 아닐까해요~ 저도 인간불신이 된게 학창시절, 부모님 중 한 분이 안 계시단 이유로 학교에서 도난사고가 생기면 친구들이 무턱 대고 저부터 의심하고, 힘든 내 상황을 이야기 했던 절친이 나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한 거를 알았을 때, 그러한 일들이 켜켜이 쌓이니 사람을 믿지 않고, 내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 데, 초아입장에 대입해보면, 인간불신인 주제에 누군가 날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나도 좋다고 표현했는 데 그 사람이 식어버리면 또 역시 사람은 믿을게 못 돼~ 이래 버리기도 하고, 또 내가 막 좋아하다가도 그 사람도 날 좋다고 표현하면 이상하게 나도 마음이 식어버리기도 하고.... 사람의 마음은 참, 너무 간사하면서 이상하죠~ 연프는 연프일뿐, 넘 과몰입하는 것도 일반 출연자에게 상처일 것 같아요~

이제 시작인가 싶을 때 남녀 모두 애정을 확인받고 싶어한다. 그리고 데이트를 하면 서로 알고있는 부분에서 할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거기서 공감을 찾으려고 함. 용우랑 초아는 둘 다 30대가 넘었음. 초아의 질문에서 너무 딥하다, 진지하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저 나이대에, 저 상황에, 저 둘의 경험과 역사에서 나올 수 있는 충분한 주제였다. 용우가 만약 그것이 불편했더라면 그런건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 하자는 말로 주제를 바꾸면 되는 정도의 센스는 층분히 가질 나이임. 하지만 상대에게 진실되지 못하고 순간 순간을 회피하려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와도 같았음. 이것저것 싫증은 핑계에 불과하고 초아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은거지. 그러면 취해야하는 행동이 재형처럼 매너지키면서 선을 그어야 하는데 용우는 이미 재형의 그것과는 입장이 달라서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함. 중간에 자기 마음이 식었더라도 자신이 했던 행동들 때문에 상대방이 그 감정과 기대를 갖게 된건데 그에대한 배려는 일절없이 오로지 자기 기분에만 집중하고 다가오는 사람을 무안주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면 절대 안됐던거지. 일상에서 만나도 하면 안되는데 카메라에 다 담겼으니...초아는 콩깎지가 제대로 씌인 상태기 때문에 카메라에 고스한히 담긴 무례함을 못느꼈을테지. 차라리 잘 됐다 싶네. 초아는 이미 철현과의 끈끈함만으로도 가진게 많고 행복한 삶이다. 좋은 인연을 충분히 만날 수 있는데 행동에 대한 책임이 없고 자신을 외롭고 불쌍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정 줄 필요없음.

둘이 최커 가능성은 높은데 현커는 글쎄;;;; 맞춰가기는 힘들듯 벌써 대화가 않됐음 성향을 맞추긴 좀;;; 일단 지켜봐야하지만 성격 안맞움 못만나요

서로 다른 '남과 남'의 만남에서 가치관, 성격등의 차이로 어느 누구나 다투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처음의 불꽃튀는 사랑도 사귀면 미지근해지고. 우리 모두 완전하지 않은 미성숙한 사람들. 좋은 가정에서 자랐다해도 문제는 발생하구요. 나름 두 사람 참 멋있게 자랐구나, 대단하다 싶었어요. 프로그램 끝나면 두분다 인연 맺고 싶다는 분들이 긴 줄을 설 듯요. 계속 조용한 곳에서 데이트하던데 액티비티한 곳에서 만나면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듯^^ **아직 제대로 뜨지 못한 숨은 매력의 소유자 철현씨가 성공하길 바래요. 엘르 화보보니 '역시 모델!' 감탄사가 절로. '개천에서 용난다' 이제는 사라진 속담. 그래도 용날 수 있다로 자본주의 사회의 어려움이 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남자가보는 용우는 아주 많이 불안한 성격임. 언제든 터질수 있고 그걸 이중 삼중으로 가족이나 뭐 책임감, 직업 이런걸로 무장한거 같은데, 시덥지않은 이상한 농담,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방어기재 또한 완성된 인걱이라고 보기엔 너무...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어린양일 따름

초아님 마음을 비우세요 방송을보면서 용우라분참 진실성이있다고 생각했네요 딸가진부모라 티비보면서 아ㅡㅡ 저건 상대에게 마음이 없어졌다는 매우 느낌이들었네요.

용우는 걍 집에다 한고은 사진 붙여놓고 상상연애나 하면서 주연이 챙기면서 입꾹닫고 속마음 안들키고 살면 본인도 만족할듯

초아가 제발 용우 가지지말고 밖에서 따뜻하고 의지되는 선한 사람 만나길 ...

진짜 이분은 JTBC에서 상줘야 된다. 이렇게 잊을만하면 환기를 시켜 주시는데, 댓글 다막아논 JTBC는 반성해야된다. 댓글을 못쓰는 영상은 죽은영상이다.

사물이나 사람이나 갖고 싶다고 가질수 있는건 아니죠.... 자신보다 과하거나 과소하면 이별할 시점만을 찾게 될뿐 내것이 아니죠.... 내 능력에 맞게 내면이 꽉찬 사람, 사물을 만나야 오래갑니다... 겉포장지는 포장지일뿐.....

용우.주연 남매가 리스펙일줄 알았는데 둘다 너무 부담

그냥 처음부터 초아가 그렇게 이끌림이 있었던게아냐 그러다 싱가폴때 같이 시간보내면서 방송나오는분량말고 맘에 안드는 포인트가 있었나보지 방송이니까 인터뷰나 초아랑 얘기할때 장황한거고 그냥 별로인거야 그게 외적이든 내면적이든 집안이든 뭔가 시큰둥한게 있었던거지 그걸 어떻게 방송에 솔직히 말할수있겠어 남의 시선이 큰 사람인 용우입장에서 ......

초아님 행복하길..

용우 초아는 상극 본인 불안 잠재우려고 집요하게 요구할수록 상대는 거북하고 지침(용우는 이미 마음 굳혔음ᆢ초아가 안놓으니까 배려하느라 기다려준?) 용우는 밀당× 주변에 있기ㆍ당겼다 기다려줫다 또 당기기ᆢ믿어주고 밝은 에너지주기ㆍ가끔 혼자두기ㆍ포근한 안전지대 유지ㆍ안달복달금지!

용우 솔로지옥3 나왔으면 대박터졌을듯 싶다

흠,, 할말은 많지만 정리가 안되네요 위 상황에서 초아씨의 자기연민 이란 단어까지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일단은 다음화를 지켜보고 제 생각을 댓글로 남겨볼게요 ㅎ

비위드유9854님 분석 좋네요

용우는 좋은 사람은 맞지만,좋은 남편은 좀 ᆢ

초아 그만좀 물어바

초아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듯 이런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용우는 아직 ᆢ

솔직히 용우가 친동생도 아니고 초아 이해안감.

아이쿠. 제 댓글을 콘텐츠에 담아 주셨네요. 참고로 뷔투??가 아니라 'B with U'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글의 호흡과 말의 호흡이 다르기 때문에, 댓글읆콘텐츠에 담느라 고민하신 흔적이 느껴지네요. 댓글의 핵심단어는 살린 채 방송용 문장으로 각색하셔도, 저를 포함한 구독자님들은 '땡큐'일 것 같아요. 고퀄 리뷰채널 댓글은 와 함께.

근데 저는 또 그렇게 생각해요. 용우가 아직 누군가에게 기대고 감정을 들어내는게 서투른걸수도있는데 만약 초아가 그런 용우에게 불편하더라도 물어봐주고 또는 감싸줄수있다는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오히려 용우가 마음을 열거나 본인의 새로운 면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수도.. 다음화 보닌까 둘이 엑티비티도 하던데, 그런걸 함으로써 초아에게 함께 웃고 즐기는 매력도 느꼈으면,, 용초는 아직 못버려..!😭

각자가 가진 상처가 있다보니...

초아 대화스킬이 너무 부족하고. 말투에 생기가 1도 없어서 지루하고 노잼이라 종일 붙어있다보니 실제 성격을알고 매력이 확 식은거지ㅡㅡ 시청자가 보기에도 왜저리 과거 우울한 얘기, 상대가 감추고싶어하는 얘기 계속 꺼내고 확인받으려하는지 너무 부담스럽더라.

거리두기 관련 영상은 어떤건가요~~?

용우형 그냥 여기선 마음에 맞는 사람없는듯

Be with you를 줄인 닉네임 같네요 통찰력에 감탄해요

어떤 스킬을 발휘해서 이성을 잡는다..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본인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잖아요. 용우는 충분히 맘을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문자 계속 보냈으니까), 초아는 그걸로 부족하다 하니, 용우 입장에선 너무 무겁게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호감 있고, 지금 좋다는 거지, 내일 당장 결혼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 아니니까요. 문자로도 부족하면 뭘 더 해야 하는 건지에 대해서, 거기부터 둘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는 것 같아요. 뭔가 다른 극성으로 인해 첨엔 끌렸지만, 너무도 다른 극성이라서, 애매해진 느낌입니다. 누가 나쁜 것 절대 아니니까, 용우한테 뭐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근데 연애남매는 jtbc입니당...수정부탁드려욥ㅠ!

저곳에 가면 커플은 만들어야 할거같아 응하지만 막상 현실로 오면 현커되기 쉽지 않은거같아!

초아맘들 댓글 ㅈㄴ 웃기다

용우는 본인의 역할이 중요한 사람인 것 같아요. 용우는 상대에게 본인이 더 의지가 되는 존재이고싶은, 그리고 그룹을 이끌어 가고싶은게 강한 성향인 것 같아요. 그리고 초아를 첫눈에 보고 긴 시간동안 실제 초아에 대해서 마주할 여유가 없이 기간이 지나는동안 초아에대해 가지고 있었던 환상(?) 들이 싱가폴에서야 어느정도 깨어지고 초아라는 사람을 온전히 보게된 것 같은느낌? 사실 방송으로 우리가 보는 기간은 이미 3개월이 넘었지만 실제로 기간은 2주가 채 안된 타이밍인데 더 확신의 말을 해달라는 듯한 초아님에 대해서 원하는 답을 해주고 싶지않은게 아니라 섣불리 좋아하는 마음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사람인 것 같기도하구요. 오히려 저는 용우님이랑 비슷한 편이라서 상대에 대한 호감은 확실히 있지만 내가 이사람을 좋아한다 사랑한다 라는 단계까지 가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한 사람이라서 같은 온도를 원하는 초아님이 부담스러움+알면서도 그 말을 못해주는 나에대한 답답함을 둘다 느끼는 것 같고, 그런 와중에 너무 진지하고 본인에게 기댔으면 하는 초아의 멘트들로 인해서 이성적인 텐션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아마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크니까 사람에게 기대하지않는다는게 관계를 시작한다 하더라도 상대의 달콤하고 입바른 말로는 신뢰하지 않고, 그 시간이 더 필요한 사람이라는 반증이 아닐까 싶어요.

용우는 본인처럼 완벽한여자를 찾을듯..눈이 오지게 높을듯~~ㅋ

용우는 그냥 인플

가장 대화나 행동이 성숙한 커플이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결말을 긍정적으로 보고 지금도 만나고 있다고 봅니다. 몇가지 힌트가 있어보이는데 마지막을 보면 알겠죠^^

일반인이어도 어차피 방송일 뿐

용우는지원

용우 명품에 패션 겁나신경쓰고 생각보다 물질만능주의적으로보임. 과거이력봐도 허세가 있는듯. 모자 요즘트렌디한 브랜드라 관심보엿는데 알고보니 지원꺼라하니 지원에게 살짝 관심보인거고, 초아는 피지컬이 우아한느낌에 자주만나지못해신비감이잇엇지만 제대로 만나보니 아예 브랜드나 패션에 관심없고 수수… 그런거조차 안맞는거임…. 능력있고 꼭 명품이라기보다도 트렌드에 맞게 자기꾸밀줄알고 과거를 곱씹으며 감성에젖는사람보다 미래지향적인 여자를 만나고싶어함 자기커리어를 빛내줄..

저 댓글분 맞말만 하셨넹 ㅋㅋㅋㅋ

용우야 초아 잘못 골랐어 그래서 이렇게 욕 먹잖니 세승 데이트 세승 문자 지원 데이트 지원 운자 주지 그랬니 예의상 이라도 말이야 잘못된 확신으로 이지경 까지ㅠㅠ 용우가 아깝다 초아는 용우랑 어울리지않아

용우는좀지루..

재형. 지원 넘. 잘 어울리는데.. 사실은 그전에 용우랑 지원이 매치됬으면 참 좋았겠다 생각되네.

bwithu 비 위즈 유

누나같은 말투에 연애감정이 없어진듯

용우같은 성향 회피형이고 표현안해서 답답해 뒤질듯. 서로 기대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하고. 저러면 도대체 어떤여자가 신뢰를 느끼고 행복해할까? 아니 연애는 고양이같은 여자랑 단기적으로 할수야 있겠지. 결혼을 하기에는 좀 진짜 회피형이라 상대 힘들게 할거같다. 겉모습이 아무리 잘나봤자 속이 불건강한데 회피형 남자는 진짜 결혼할 생각을 안했으면.

내내 문자보냈다고해서 연예계약서에 도장찍으라고 강요하는 초아태도에.. 소오름~~~~

지원용우가 잘어울ㄹ듯

초아도 너무 진지한쯕으로 이성느낌없이... 초아는 대화를 너무 구체적으로 심리상담사 처럼하는게 용우는 조금 이성감이 떨어져....

초아도 질문 적당히 어떤 토론 같은걸로 빠져들어 나도 지겹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