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때도 예의가 필요하다를 정확히 보여주는 프로였음

주연이가 제일 외로웠을꺼 같아요. 다른 남매처럼 오빠한테 의지도 못하고 오빠때문에 다른 출연진들한테 미안하고 여기도 저기도 맘 편히 끼지 못하는 그런상황

주연아 너의 단점은..너의 오빠가 용우형이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욬ㅋㅋㅋㅋㅋㅋㅋ 아나여우님의 본심 넘 웃김

첫입주도 재형 최종선택 마지막도 재형 누구보다 진심으로 결혼할 마음으로 와서 거절도 고백도 정말 진심을 다해 보여준 재형이 연남의 주인공!

용우는 동생도 안챙기는데 재형이는 정말 거절도 너무 성의있게 하네요~~~진짜 진국

보석을알아본주연..그보석을차버린지원...

재형이에게 과몰입한 이유도 재형이한테서 진정성이 느껴져서 찐으로 연프에 임해서인것 같아요 정말 드라마 남주같은 재형~재형이 주인공❤

재형과 어울리는 사람이 없었어요 밝고 바르게 비슷한 분위기에서 자란 사람과 만나는게 젤 좋아요 주연도 재형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기에 포기를 못한거죠 자기 감정을 정직하고 상대방부담갖지않게 표현하는 주연이 막내이지만 막내같지 않은 성숙함이 있었어요 둘다 좋은 사람 만나세요~~

촬영 순서가 주연거절이 먼저였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지원거절의 심경이 합해진게 아니라 정말 주연이에 대한 순수한 미안함과 감동이었던게 사실이라면 눈물 고인 게 더욱 멋져 보이네요 😂 저는 잘생겼다고들 해도 말투가 어리고 뚝딱거리는 듯한 재형이가 처음엔 관심 밖이었는데 끝난 지금은 올곧고 선한 마음씨에 팬이 되었어요 역시 사람은 오래봐야 안다..ㅠㅠ 결국 처음도 마지막도 재형, 주인공롤 인정합니다! 😊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재형 세승 부모님이 정말 아이들을 따뜻하게 잘 키웠구나하구요 오전에 주연이 불러서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고 마지막 주연이에게 거절의 말을 할 때도 참 괜찮은 사람이라 느꼈네요 정말 연남의 주인공은 "박재형"이었습니다 참~ 멋진 청년!

재형이와용우는 다르죠.재형이는 처음부터 주연이한테과심없었고 용우는 처음부터초아에게관심가졌었으니까~

연남 중 가장 진정성이 돋보였던 장면인 것 같아요 사람에게 거절 당하는 것도 사람을 거절하는 것도 참 마음 아픈 일인데 그래도 서로 최대한 배려하면서 진심을 다해 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깔끔하고 오해없고 더 진심이 잘 와닿고요 둘 다 좋은 사람인 만큼 좋은 인연 만들었음 좋겠네요

주연아 너는 사람보는 눈이 있으니 좋은 사람 만나게될거야! 오빠가 어떤 사람이든 넌 밉지않아

그냥 재형이 어떤 가정에서,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잘 보였어요 진실되고 겸손하고 말 한마디의 무게를 본인이 잘 알고 있는 것 같았어요

재형이는 국내 탑 4대 회계법인 회사들 모두 합격하고 오퍼까지 받은 엘리트죠

디카프리오 20대때..공감했어요~

주연이 막내지만 사람보는 눈은 젤 어른스러움~!

다른가족들은 마지막화로 가면서 동생과의 소통이 더더욱 많아지는데 용우는 동생과 어떠한 소통도 없다는게 문제임 ㅎㅎㅎ

역시 내가 보는 눈이 있었네. 마지막회 누구누구때문에 안봤는데...재형은 마지막에도 멋있었구나. 역시 좋은 유전자에 가정교육을 잘 갇은 티가 난다!!!

오~디카프리오 20대때....ㅠㅠ 지금봐도 눈물나네요 재형인 처음엔 별 매력이 안보였는데 뒤로 갈수록 빛나던 캐릭입니다 남주재질에 훌륭한 외모까지 성격도 진중하고 엘리트에 착하고 귀엽고... 사랑많이 받은 큰아들필... 어릴때 아팠다니 더 마음이 갑니다. 좋은 사람.. 껍데기밖에 없어도 온전히 재형을 최우선으로 사랑해줄 예쁜 사람 만날겁니다. 재형은 지금 너무 인기쟁이....❤

너의 단점은 오빠가 용우형 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

주연이 용우보다 훨 어른 스러워

대박멋진사람이우니까멋져서ᆢ클로즙한거죠 드라마보다더멋진울남주재형~ 어떤유명배우보다멋졌음❤진심이니까~요

난 재형이가 커플이 안됐음에 박수쳤어….💙 담백하고 예의있게 거절하는 재형이도, 다채로운 재형이와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고 싶게한다는 주연이의 멋진 고백도 넘 멋졌어.

세승이가 말해줬을까요 주연이가 울었다는거.. 뭐가됐든 누군가 1:1대화를 할때 진심으로 걱정도해주고 조언도해주는 모습 멋쩠네요 그래서 더 주연이가 좋아할수 밖에ㅋㅋ 약간 드라마 엔딩 같기도하고 감정이 복합적이였겠죠 3주동안 가족처럼 지내면서 속마음도 이야기하고 미래도 상상하기도하고 재형님 덕분에 재밌었어요 DM엄청올듯한데ㅋㅋ 이상형도 알려지고ㅋㅋ 좋은사람 만나시길~

존잘

재형이의 진심 때문에 누구와 함께 하든 집중하게 되었다.. 세승이와 이야기할 때도 그 어떤 남매보다 진솔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좋았다.. 지원이와 이야기할 때 글썽이던 눈물도.. 주연이와 통화 후 글썽이던 눈물도.. 진심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았다..

재형이는 모진 거절을 당해도 그걸 끊어내고 남에게는 매너있게 행동하는게 놀라웠어요. 남한테 화풀이 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서 😢

최악은 용우지원처럼

재형이가 서로 좋아하는 사람하고 연애했으면 좋겠어요

재형님 진짜 유니콘. 로맨스 소설에서 막 빠져나오신 거 같아요. 거기다 어쩜 인성이 황희 정승 급이냐고요? 저렇게 성숙한 거절? 나였으면 진심으로 존중받았고 내가 좋아한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이었다는 생각에 나에 대한 자존감마저 채워질듯. 저 얼굴로 연예인 아니고 세무사인 것도 사기캐임. 아무리 잘생겨도 일한다고 키스신 찍고 격정멜로 찍고 그러면 아무래도 여자 입장에선 좀 그럴텐데 세무사는 그럴 일이 없잖슴? 여자친구 생기면 진짜 잘해주고 걱정도 안 시키고 그럴 타입 같은데, 진짜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재형님을 진심으로 아껴주실 여자분 만나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재형이 행복해랏❤

진정성은 통한다라는 교훈을 받았음 … 비록 저때의 출연진들은 못 느꼇을지 몰라도 시청자들은 전부 느꼈다 !!! 연프는 재형초아처럼 진정성을 갖고 임해야함 .. 용우처럼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재형이는 너무 멋진사람이예요' 사람을 대하는 자세만봐도 알수 있는 거 같습니다. 우는 모습,. 너무 가슴아파요ㅠㅠ

맞어요 여기에 주인공은 박재형님입니다 ^^

재형은 잘배운 사람의 다정함의 교과서다

재형이는 지원이랑 안된게 행운 사람감정갖고. 노는인간 제대로된 인간 없음. 이쁘기나 하면 이해라도하지 재셩 세승 철현 초아 이남매들은 참 성숙한 인간미가 있는 사람들인건 정말 인정

재형이 최고였어요. 철현도 참 괜찮은 사람이었구나 싶고... ㅎㅎ

주연이 단점묻는 질문 너무 안쓰러웠옴😢

재형이는 한번도 주연이에게 여지를 주지않았다. 주연이 혼자 상상 파티 했을뿐...재형이 힘들었을꺼다.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용우를 몰랐던때로 돌아가고싶다.

연남은 재형을 위한 프로였다🎉🎉

찐 주인공의 탄생👍🏻✨

저는..저 단점질문을 진짜 용우가 통과시킨게 너무 충격이였어요..보통 친하든 아니든 다른남매들도 0표이면 위로라도해주는데 연애는 쿠키같은게 아니라고 주연이가 조른적도 없는데 떼쟁이 어린애만들기나하고 위로도없고 이게 무슨 애틋한 오빠냐..

니네 오빠가 용우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연이는 어린 나이임에도 본인 마음을 성숙하게 전달함 ㅜㅜ 너무 멋진 아이

존잘...

용우와지원의 심리가 너무 일반적이지 않아 나르시시스트,에코이스트를 다 공부하게되었네요...불안정한 심리를 갖고 있고 내면이 아기수준...조금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재형님 데뷔하자~ 정말 성품이👍 진짜 성숙하고 진정성 있는, 그리고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회피라고는 1도 없는.. 94년 생이 어찌 저리 성숙하지 ㅋㅋ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 책임감 있는 모습들과 상대방 선택 존중하며 마음 안 불편하게 자유 를 주고 (질척이지 않고) 상처 안주려 배려까지 하고.. 저런 하드캐리를 저렇게 차분히 잘 풀어내다니.. 집 가서 몸살 났겠지만 너무 품위 있는 모습 이었습니다. 용우님 공격에도.. 잘 안무너지고..용우님이 바랬던 건 재형님이 찌질해지거나 아 형~형 이런 모습이었겠죠.. 제가 한 수 배운 진정한 자존감 있고 배려 있는 사람의 모습!

역시 딸기 왕자님❤❤❤

드라마 보는 내내 " 재형아 니 땜시 살아야" "재니살 " 재형 부디 밝고 예의 바른 여성 만나 행복할 거에요. 파이팅!!

재형 잘컸어 ㅎ

단점질문을 하게 만든 용우가 최악임..여기 나온 계기부터 주연이가 연애시장에 뛰어들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주연이 끌어들이고, 초반에 군대있을때 동생 졸업식못가니까 친구보낸걸로 동생 잘챙기는 오빠이미지는 걍 보여주기식이었고 막상 방송보면 동생챙기는게 1도없음 그래도 동생이 좋아하는 사람인데 금쪽이라던지 일부러 꼽주고 재형마음 떠볼려고 주연,지원 헷갈린다ㅇㅈㄹ하고있고 까도까도 괴담밖에 없네

코쿤이 나혼자~~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덕질ㅋㅋ 그러면 누군 배 아프겠죠?

오ㅏ. 진짜 재형이 연예인 해주세요

제작진도 마지막에 껴안는씬을 왜만든거임??? 그냥 가벼운걸로 해도됐을텐데 용유지원 껴안는건 너무 좀 아니었음

재형이 눈에 눈물고일 때 깔리던 비지엠 권순일-사랑합니다(inst)ㅠㅠ 더 감정폭발 내눈물샘 폭발.. 재형이 눈 빨개지면서 눈물은 계속 고이는데 흐르지 않게 참는것 같아 더 맘 아팠어요😢

재형~ 남주였어...

역시 주인공은 재형~♡ 처음과 끝 빛났다 앨범도 내줘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르지만 재형님 인스타보니 윤재님 팔로우 하고 있던데.. 용우님은 윤재님 팔로우 안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레 용우와 지원 커플이 현커가 아니라고 예상해봅니다..😅

솔직히 16화 용우 지원과 관련 장면 패스하느라 명장면을 못봤네 하여튼 용지는 밉상 둘이 현커 아니라며? 그난리를 치더니ㅉㅉ 어쨌든 재형은 끝까지 멋짐!😊

수미상관 재형이가 처음 등장했고 마지막도 재형이가 끝냈으니까요 용우지원 극적인 최커되는 장면을 마지막에 배치하지 않겠다는 굳은 제작진의 의지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 연남2. 내년 봄 방송예정이라는데 맞다면 그때도 아나여우님과 함께 할게욧

용우는 재형이 보고 좀 배워라.

뷔 닮았더라. 디카프리오는 아니지..그건.

주연님 너무 멋있어요❤

고백은 주연처럼은 아닌거같아요.고백거절에 상심하고 기죽은건 안타깝지만 주연의 고백은 너무 일방적인 몰아부침이라 받는 사람에겐 너무 프레셔가 커요.거절을 해도 다음에도 부딪혀오니 마음의 짐이 되는 고백방법이예요.

용우야 좀배워라 재형님한테

주연이가 재형이 한테 보여준 마음이 집착처럼 느껴져 보는내내 스트레스받던데... 재형이는 주연이한테 한게 없는데 두남매가 왜이리 재형이 바잣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지 보기 힘들정도였음.. 끝나서 숨통이 트일지경@@ 암튼 재형 세승 초아 철현 앞으로 오랫동안 행복해라❤❤❤

존잼 그자체

성경읽어주시는 채널 알고싶어요

주연이는 저렇게 착한데 왜 오빠는...

재형이 아이돌 같은 외모에 깔끔한 성격이 매력 있긴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지원이야 얘기했던 쫄보 느낌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용우가 하는 놀림에 대꾸도 안하고 져버리는(?) 모습이 좀 약자처럼 느껴져서ㅠ 남자다운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한텐 매력이 반감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 듯요~ 그리고 툭툭 놀리는 말투는 저도 별로라 생각이.. 여튼 이성에게 설레는 포인트는 각자 다른 것 같아요ㅋㅋ

재형이한테 많이 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