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왜 4개 국가로 구성됐을까? 로마제국 카이사르의 공격, 앵글로-색슨족의 배신... 켈트족을 알면 영국역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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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for life indogong

study for life indogong

10 ай бұрын

구석기 시대부터 지금 영국과 아일랜드가 존재하는 2개 섬의 원래 주인은 켈트족(갈리아인)이었다.
하지만 BC 1세기 로마제국의 카이사르로부터 브리타니아(현 브리튼섬)의 켈트족들이 수난을 당하기 시작한 뒤 AD 5세기에는 게르만족 일파인 앵글로-색슨족의 횡포에 또 다시 고난을 받는다.
켈트족들은 로마 군인들과 게르만족들을 피해서 지금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섬, 웨일스로 이주를 했다.
영국이 현재 4개 국가가 하나의 연합국가로 형성된 배경에는 고대 로마제국 시대부터 시작된 켈트족들의 1100년 수난의 과정을 알아야 한다.
#켈트족 #스코틀랜드 #영국역사

Пікірлер: 70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러닝타임 12:25쯤에서 노르망디가 노르인의 거주지... 라고 표현했는데요, '노르인'이 아니라 '노르만인' 입니다. 지금의 노르웨이에 거주했던 '노르인'과 혼동할 수 있으니 바로 잡습니다.
@user-ms9tb9cq2g
@user-ms9tb9cq2g 9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어요. 구독합니다.
@pyeongeokan
@pyeongeokan 28 күн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하룻밤에 읽는 영국사/하룻밤에 읽는 독일사 저자입니다.
@study-for-life
@study-for-life 2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렇게 제 유튜브 채널에도 방문해 주시고... 무진장 반갑고 감사드리옵니다~^^
@user-fb3mt8cy6t
@user-fb3mt8cy6t 10 ай бұрын
과정 과정 상황을 두리뭉실 넘어가지 않고 설명을 충분히 잘해 주시니 의문을 남기지 않고 다음 상황을 이해하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앞서 게르만족 강의도 재미있게 들었는데 더 심도있게 분파 과정등 사건 그리고 지금의. 현황등 다시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영상 올리고 나서 아쉬움이 항상 드는데요,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더욱 노력하면서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f9gk8wn8q
@user-bf9gk8wn8q 9 ай бұрын
재밌네요.영국역사는 잘 몰랐거든요.장미전쟁 시점부터만 알고 있었는데.계속 시청하겠습니다.
@study-for-life
@study-for-life 9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영상이지만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인도공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omjghim2302
@beomjghim2302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 이런 유튭은 언제나 좋아,,빨리 다음 영상을 올려라
@study-for-life
@study-for-life 9 ай бұрын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영상 제작 중입니다. 그런데 왜 왜 왜 마지막에 반말을...ㅠㅠ 반말하지마!!!
@user-th8pd8gt6y
@user-th8pd8gt6y 5 ай бұрын
간단 명료 아주 좋네요!
@study-for-life
@study-for-life 5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user-mj2iy5nr1w
@user-mj2iy5nr1w 9 ай бұрын
잼있게 잘 봤습니다 ㅋ
@study-for-life
@study-for-life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재밌는 영상은 아닌데... 어쨌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user-tq8ls2eg5f
@user-tq8ls2eg5f 10 ай бұрын
제 스탈이네요. 딱 요점만 추려서. 초보자도 뼈대를 이해할수 있는.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부족한 실력인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노력하는 인도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n3er2os7d
@user-jn3er2os7d 3 ай бұрын
복잡한 사실을 너무 자의적으로 단순화시켜서 진실에서 멀어져 버렸다.
@jcs2050
@jcs2050 9 ай бұрын
영국 역사도 변화가 많았네요 잘 배웠습니다
@study-for-life
@study-for-life 9 ай бұрын
전세계 많은 국가 중에서도 영국의 역사만큼 다채로운 국가도 없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h8gz8tw1e
@user-lh8gz8tw1e 9 ай бұрын
영국인 자체가 혼혈입니다 😂😂😂😂
@study-for-life
@study-for-life 9 ай бұрын
켈트족, 앵글로-색슨족, 바이킹 등등 여러 종족이 섞이면서 혼혈이라고 말 할 수는 있지만, 그들 모두 아리아인들이어서 궁긍적으로는 혼혈이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 한 듯 합니다.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몽골인이 서로 결혼해도 결국은 태어나는 자녀를 보면 차이를 모르니까요. 제 생각입니다.^^
@rayvega6167
@rayvega6167 9 ай бұрын
골프, 할로윈 K(켈트)-문화의 힘 대단합니다.
@study-for-life
@study-for-life 9 ай бұрын
알게 모르게 켈트족의 문화가 우리들에게 적잖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골프는 무슨 뜻인가요? 궁금...
@rayvega6167
@rayvega6167 9 ай бұрын
@@study-for-life골프 종주국이 스코틀랜드이고, 스코틀랜드인 뿌리가 켈트민족이라서 골프가 켈트문화라고 봤습니다.
@study-for-life
@study-for-life 9 ай бұрын
@@rayvega6167 아... 그렇군요? 골프 종주국이 스코틀랜드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값진 정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ayvega6167
@rayvega6167 9 ай бұрын
@@study-for-life 저도 영상 잘봤어요 기욤이 프랑스 사람인것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user-tq8ls2eg5f
@user-tq8ls2eg5f 10 ай бұрын
앵글로 색슨족 의외네요. 금발에 푸른 눈. 미인과 신사를 대표하는 우월한 혈통인줄 알았는데 용병의 후예였다니.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용병의 후예'라는 표현은 새롭네요.^^ 어쩌면 우리에게 각인된 영국 그리고 영국인이라는 이미지는 지나치게 좋은 방향으로 해석된 것은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ㅎㅎ
@user-tq8ls2eg5f
@user-tq8ls2eg5f 10 ай бұрын
@@study-for-life 걍 깡패죠 ㅠ
@jjyy1716
@jjyy1716 9 ай бұрын
게르만도 고대로마에선 야만인으로 낯춰 불렀죠. 그 야만족들이 로마의 문명을 받아들여 이후 나라도 세워 오히려 로마에 영향을 끼친거죠. 중국 북쪽 유목민족도 같은 케이스고.
@American-drone
@American-drone 9 ай бұрын
금발 파란눈은 시베리아에서 발생된 돌연변이 열성 형질인데 뭔 우월한 형질??
@classics7470
@classics7470 Ай бұрын
엄청 복잡하네요
@study-for-life
@study-for-life Ай бұрын
제가 설명을 잘 못 해서 그런거겠죠...ㅠㅠ
@classics7470
@classics7470 Ай бұрын
@@study-for-life 아 아닙니다. 설명은 훌륭하시고 역사 자체가 복잡하네요 ^^;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study-for-life
@study-for-life Ай бұрын
​@@classics7470아~그런거군요? 제가 오해했네요... 다행입니다^^
@user-uu8ki9bp7t
@user-uu8ki9bp7t 2 ай бұрын
롤로는 노르웨이 바이킹 대장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study-for-life
@study-for-life 2 ай бұрын
롤로는 노르웨이 출신 바이킹이 맞습니다. 그런데 롤로는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을 갔죠. 자료를 찾아보니 롤로는 노르웨이에서 덴마크로 이동 후 그곳에 있다가 무리를 이끌고 프랑스로 갔습니다. 기존에 덴마크에 있던 앵글로-색슨족은 이미 브리튼섬(잉글랜드)으로 이동하고 간 뒤였죠. 그런데 이번 영상에서는 스웨덴에 있던 바이킹들이 프랑스로 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착오를 일으켰습니다. 아무튼 롤로는 노르웨이에서 덴마크로 갔다가 프랑스로 이동했습니다. 바이킹 관련 영상(kzfaq.info/get/bejne/pJ6TfpaYy9KRe40.html)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American-drone
@American-drone 9 ай бұрын
유럽의 형성에 카프카스 기원설은 아직 썰이고요 우랄산맥 남부에 있던 안드로노보-신타슈타 문화인들이 사방으로 이동을 개시한건 기원전 2천년대 지나서 입니다. 그와 별개로 영국에서 발견된 9천년전 선주민은 어두운 피부에 파란눈을 하고 있었고 위에 말한 유목민들은 금발 파란눈보다 어두운 머리색에 햇빛에 그을린 피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아리안 이라는건 그들 스스로가 부른 명칭이 아니고 사실상 히틀러의 망상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American-drone
@American-drone 9 ай бұрын
기원전 9천년경 부터 유럽 수렵민 + 신석기 농경민 + 스탭유목민 등이 순차적으로 융화된것이 유럽인의 근간을 이뤘고 금발 파란눈 흰피부는 카프카즈 사람들이 가져온게 아니고 단지 고위도 지역에서 후천적으로 획득하여 전해진 열성형질입니다.
@study-for-life
@study-for-life 9 ай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berng1213
@berng1213 10 ай бұрын
이렇듯이 우리도 만주가 본사 한반도는 쫒겨내려온 지방지사라 핵교역사시간에 배웠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
@user-ms9tb9cq2g
@user-ms9tb9cq2g 9 ай бұрын
어느 역사 선생님이신지 깊이가 있으시군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역사관이 아니라 참신하네요 😊
@churlkoh8053
@churlkoh8053 9 ай бұрын
한민족의 혈통적 뿌리는 다양합니다. 중앙아시아, 백인, 남방계아시아....
@human4172
@human4172 5 ай бұрын
@@churlkoh8053백인?
@berng1213
@berng1213 10 ай бұрын
노르만은 노쓰맨 북방족이란 뜻이라카던디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노르만은 북쪽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user-uj1bv8mh3m
@user-uj1bv8mh3m 10 ай бұрын
4:14 아저씨, 포에니 전쟁과 켈트족이 세부류 된게 뭔 상관있는데? 자세히 말해보슈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음... 살짝 도전적인 질문인데요... "뭔 상관있는데?"는 반말이지 않수? 아무튼... 가급적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하자는 주의이기 때문에 답을 합니다. ------------------------- 켈트족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면, 켈트족의 분포도가 프랑스에 국한시키는 경우도 있지만서도... 초기 스위스까지 분포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켈트족이라고 하면 지금의 프랑스에 거주하던 사람들을 말하죠. 그러면 결국 조금은 폭넓게 분포했던 켈트족들이 프랑스로 다소 좁혀졌다는 이야기인데... 그 이유에 대해 로마제국의 확장이 원인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초 BC 753년 로물루스가 세운 로마라는 자그마한 도시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한 시점은 BC 270년이죠. 그런데 포에니전쟁(BC 264~BC 146년) 이후 로마의 영역이 확장됩니다. 그러니까 이 때 이후로 이탈리아반도 위쪽도 세력이 확장됐겠죠? 그럼 그 위에 있던 켈트족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로마에 동화되든지, 프랑스 또는 브리타니아로 이동하든지, 아니면 저항을 했겠죠. 그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다시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여담이지만 상대방이 앞에 있어도 이렇게 도전적으로 말할 수 있으면 계속 그렇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갖추고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이렇게 댓글 다는 사람이 초딩이라고 하던데... 만일 진짜 초딩이라면... 아저씨한테 혼난다... 떼끼!!!
@user-uj1bv8mh3m
@user-uj1bv8mh3m 10 ай бұрын
@@study-for-life 롬빠? 바이킹은 게르만은? 글고 뭔 옴 / 이딸랴가 한 민족 국가???
@user-yi1uk7wp4p
@user-yi1uk7wp4p 10 ай бұрын
맞고 틀림을 떠나서 본인이 아는게 무조건 맞다는 편협한 사고를 갖고 "뭔 상관인데" 따지듯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투 질문을 하기전에 기본적인 인성을 갖는게 먼저일듯
@enh7514
@enh7514 9 ай бұрын
진짜 못나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Whitefun_86
@Whitefun_86 10 ай бұрын
꼭 우리나라 삼국시대 같네 우리도 걍 삼국이였음 좋았을듯 ㅋ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한반도의 경우 외부에서 온 민족에 의해 삼국이 분열된 것은 아니니 엄밀히 따지면 다른 부분은 있죠. 그런데 3개 나라가 존재하는 것은 우리의 삼국시대와 너무 흡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erng1213
@berng1213 10 ай бұрын
라떼는 영어발음 줄리어스 시저라고 혔고 라떼 어르신세대가 라틴어발음 율리우스 케사르라 혔고 요새얘들이 다시 복고풍으로 라틴발음 얘들이 어르신이...
@user-nk3ew6cr1z
@user-nk3ew6cr1z 10 ай бұрын
재미도없으면 센스라도잇던가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
@user-zs6xu7co8h
@user-zs6xu7co8h 10 ай бұрын
그럼 아서의 전설은 언제 냐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언제 냐... 이건 반말 아닌가요? 아님 오타인가요?? 다시 한번 제대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elmont2793
@delmont2793 9 ай бұрын
아서왕 전설은 아마 브리튼인 시절 아닌가요? 엥글족 섹슨족이 들아와서 켈트족 밀어내던 딱 그시기
@user-pq5jd8ck8c
@user-pq5jd8ck8c Ай бұрын
아서왕 이야기는 사실 브리튼인들이 색슨족을 쫓아내는 이야기인데 유행자체는 앵글로색슨이 바이킹한테 털릴 때 많이 유행했죠, 상황이 비슷해서인지 말이에요
@user-fn8ih1vp5y
@user-fn8ih1vp5y 10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왕은 아더왕 뿐이다 윌리엄 의투구 쓰레기템인디ㅣ
@study-for-life
@study-for-life 10 ай бұрын
헉! 쓰레기템... 너무 심한 표현 아닌가요?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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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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