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가져와" ........진돗개 : 거리가 가까우니 네가 가져가면 안 되겠니? 라고 몸으로 말하는 거 같은데 말이죠 ㅋ~~~

1.5배정도 큰 쉐퍼드를 병원 실려보내는걸 직접 봤어요.덩치가 작은 진도가 밑에서 깔리는줄 알았는데 밑에서 쉐퍼드 목을 물고 안 놓으면서 사단이 나더군요.목을 문채로 유도 업어치기 하듯이 엎어치고 정말 무섭더라구요. 암튼 싸움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제일 좋구요 혹시 싸움이 나면 목줄을 너무 세게 당겨 목이 들리도록 하면 큰일납니다.절대 목이 상대견을 향해 들리지 않고 개가 알아서 맘껏 피하게 해야됩니다.

진돗개가 엎드린다는 것은 언제든 공격하겠다는 뜻이고 그건 준비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ㅠㅠ

세퍼드가 다가올때 진이의 무게중심은 앞쪽에 있고 계속응시한걸 보면 목줄을 만약에 놓았으면 싸웠을겁니다. 주인분이 목줄로 잘컨트롤 하셨고 진돗개가 경계가 심한편이고 상황이 불편했을텐데 잘 참아 주었네요 ㅎㅎ

애쓰셨어요... 서로 다치지 않는게 제일 상책이니까요. 특히 미국에서 제일 무서운 핏불테리어하고 맞짱 뜨는 유일한 개가 진돗개랍니다. 그래도 진돗개는 사냥 본능이 있어서 조심해서 나쁠건 없 습니다. 역시 진돗개는 명견 맞습니다.

목줄을 놓을 때는 둘이 싸울 때입니다. 진돗개는 자신보다 큰 상대와 싸울 때는 요리저리 피하며 공격하는 아웃파이터이기 때문입니다. 저 정도에선 목줄을 당기며 대처를 잘하신 거지요. 일반적으로 진돗개는 견종 특성 상 오프리쉬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진도도 줄을 풀면 덜 긴장하는건 맞습니다. 다만 방해없이 더 자유로이 공격할수 있기 때문에 방해에 대한 긴장에서 자유로워지는거지 평온한 상태가 되는게 아니죠. 상대 견주분이 잘 알지 못하는 견종을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신듯... 잘 하셨습니다. 큰 싸움 나지 않아 다행이네요.

영국에서 똑같이 진돗개 블랙탄을 키우는 입장에서 양쪽의 입장이 모두 다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이 영상을 처음 올리셨을 때 보고는 마음에 계속 걸려서 결국 댓글을 달러 왔어요. 저희 동네도 저희 빼고는 거의 오프리쉬인데 항상 사람들이 저희에게 왜 줄을 묶냐고 그러면 더 흥분도가 올라가고 문제가 생긴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또 저희 올리브(저희집 강아지 이름이에요)가 호기심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이든 강아지든 경계하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 있어서 여전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올리브 절친이 4마리 정도 있는데 그 친구가 있을 때는 저희도 최근에 많이 오프리쉬를 해주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경계가 많고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조금 느리지만 조금씩 다른 친구들하고 평화롭게 잘 지내려고 하는 것 닽아요. 뭐라고 할까 조금 유럽 강아지들과 대화하는 방식이 살짝 디른 것 같은 느낌? 분위기를? 표현하는 진돗개 올리브에요. 뭔가 달라요!! 근데 요즌에는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리콜 훈련도 계속하면서 열심히 친구들하고 놀게 해주고 있어요 ㅎㅎ 영국 사는 한국인이라서 제 마음 속 깊이 불안정함과 경계심이 있어서 올리브도 그걸 느끼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온리쉬 상황일 경우 처음보는 다른 강아지(특히 흥분해있는)를 보면 아주 으르릉 쾅쾅하는 올리브인데 이상하게 오프리쉬때는 얌전하기는 해서.. 영국 사람들 말이 맞나..? 이런 생각도 많이 한답니다. 참 어려워요!‘ㅜㅠ

네눈박이 정말 멋지네요 저는 12살 노견 황구 길러요 저런 경우 없는 사람을 봤나 진도견 은 싸우면 끝장을 보는데 다른 견종 개들이 싸움만 걸지 않으면 진도견은 먼저 공격을 잘 하지 않습니다 정말 훈련도 잘 시키시고 정말 멋지게 키우셨네요

진돗개를 키워본 사람으로서 일단 오프리쉬하는 무책임한 인간들은 짜증이나네요.한국이나 외국이나 내개는 안물어라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아쉽네요..저는 백구를 키웠지만 진돗개의 타견종과의 싸움을 겪어보신분들이라면 진이견주님이 잘하신겁니다.진돗개는 자신보다 큰개와 싸울때는 정말 치고 빠지고 피하다가 어디한군데 물면 목이던 다리던 제대로 무는순간 끝까지 안놓습니다.주인이 말려도 안놔요ㅠ.ㅠ...그꼴 보느니 잘피하신건데..영상을 보니 진이도 세퍼드가 다가오는 순간 또리가 안내려가는걸보니 겁은 전혀 안먹었네요..정말 큰일날뻔 하신것같아요..앞으로도 좋은영상과 올바른소신 응원합니다.

’진‘이라는 이름의 남자로써 밥먹고 시청하다가 밥을 먹다 스탑소리와 함께 먹는걸 중단다기를 반복하였네욬ㅋㅋ 다음부턴 좀 상냥한 ’진‘을 듣고 싶어욬ㅋㅋ 세상의 모든 진들을 대표하여…🤭

저 오프리쉬 4마리의 보호자~~~~~ 미친것 아닌가요 우리나라 진돗개가 얼마나 사나운지를 몰르나보네요 그리고 줄을풀라니요 ㅎㅎㅎㅎ 미친것 아닌가요 그러다가 어린강아지까지 물면 어떻게 됄까요~~~~? 그리고 진이어머님 생각이 1도 틀리지 않았어요 저 간땡이가 큰 영국남자가 잘못이지

진이가 어려도 보호본능은 역시 진돗개^^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무리 낮선 큰개든 작은개든 엄마보다 앞에서 엄마를 지키려는 모습이 정말 이뻐요! 진이가 짓는건 싸우고 위협하는게 아니라! 우리 엄마한테 가까이 오지마! 이런 의미의 짓음이예요^^ 진이도 아라요 엄마는 지금 아빠대신 내가 엄마를 지켜야한다는걸❤❤

남성분의 말은 틀린부분입니다..블랙탄같은 경우는 긴장되어있는게 티가 나기에 서로 멀리 떨어지도록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주인분도 인지하셔야되는게 개들끼리 싸우게되는 경우 자기 개의 목줄를 잡고 당기면서 말리다간 자기 개가 더 심하게 다칠수 있습니다..만약에라도 싸움이 생긴다면 목줄를 놔줘야됩니다

저 외국놈이 진돗개를 몰라서 그러는 듯 하네요 기회가 되면 진돗개 특성을 설명 해주세요 싸움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다른 개들이 gg를 쳐도 진돗개는 죽을 때 까지 그 개를 놓지 않는다 라고...

소형견은 대형견 의 한번의 공격에도 죽을수있어요 만약 진이가 그 강아지를 작정하고 물었다면 그 강아지는 치명상을 입었거나 죽었겠죠 줄을 풀어놓는건 위험한 도박이나 마찬가지아닐까요?

대처를 아주 잘하셨네요.. 하는 행동이 저의 개랑 똑같아요... 엄마를 지키는 행동이더라구요.

목줄을 풀어주는건 오프리쉬 견이 한마리이고 진이 충분히 제압된다 생각되는 상대에겐 가능해요. 진도가 상황 판단을 잘해서 자기가 이기는 상대는 잘 물지 않아요.(상대의 행동에 따르죠) 그런데.첫 상황은 안푸신게 잘한듯. 자기 보호자에게 어떤 신호도 없이 달려오는개는 진도는 일단 공격합니다. 그만큼 보호 본능이 강하죠. 잘하신겁니다. 몇번 더 만나면 자연스레 풀어도 될 상황이 나올겁니다. 그때나 푸는거죠. 셰퍼트 진도한테 안됩니다.. 등치 차이나도 그냥 진도한테 당함. 진도 아웃파이터를 따라 잡울 개가 없음. 정확한 대처엿어요.

상대 견주가 진돗개에 대해 몰라서 그러는듯 합니다. 진돗개 뿐만 아니라 충성심이 강한 견종들은 주인이나 가족이랑 있을때 모르는 개가 달려들면 죽을때까지 싸웁니다. 오히려 주인이 없을때는 피하기도 하지만 같이있을땐 보호본능이 발동하여 정말 무섭습니다. 영국에 사는 다른 견종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영상에서 작은개가 배 보이고 항복했으니 망정이지 계속 덤볐으면 큰 일 날뻔했습니다..

진이는 통제가 가능할것 같은데,다른 개들도 그렇게 할까? 의문입니다. 나중에 자기개가 다치면 어떻게 나올지? 영상도 있으니 그집 개들한테는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대형견 자체만으로도 목줄과 입마개를 합니다.

저렇게 줄을 풀어놓고 다녀도 괜찮나요?? 한국같으면 난리날텐데 ;; 줄을 놓아달라는것은 혹시 진이가 다칠까바 놓아달라는겁니다 상대방이 공격해오는데 목줄이 잡혀 있으면 대처하기가 힘드니까요 혹시 모르니 등산스틱은 그렇고 삼단봉 정도 접어서 챙기셔야 하갯네요

80년 초반 시골에서 진돗개를 키웠는데 세퍼드와 도사견 믹스 성견과 싸웠어요. 몸은 두배가 컷고 수컷, 물고 놓지 않아서~ 그쪽 개가 목과 코, 귀의 상처를 입었는데 그냥 갔었어요. 다음부터는 저희개는 안건드림. 온동네 깡패견이었거든요

상대는 개를 다 이해하고있고,내가 완벽하게 다룰수있다는 믿음이 있네요. 그런믿음들이 사건사고를 만듬..야생본능을 재대로 무시한처사입니다..대처를 잘하셨습니다

영국 할배가 진도의 성향을 전혀 모르고 안 묶어도 된다고 이야기하는 건 정말.... 다들 잘 아시겠지만 진도는 사회성 훈련이 참 많이 필요한 아이고 야생성, 주의 및 경계성이 많이 남아 여전히 사냥하려는 본능을 가진 녀석인데 이전에도 좋지 못한 상황에서 녀석들을 인식을 하고 있을 터, 할배 강아지들을 다시 만났을 때는 자신의 주인과 자신의 구역을 침범하려는 것으로 인식했을 수도 있고 털도 솟아나 있는 상태같은데 풀어줬을 때 냄새를 격렬하게 맡는 것 또한 진도가 사냥감을 탐색할 때 쓰기도 한다 들었었어요 물론 사회화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진도 마다 케바케고 사회화라는 게 정성적인 내용이다보니...어렸을 때부터 사회화를 열심히 하면 사람들도 잘 따르고 한다고 들었는데 올리버 샘이 키우는 진도 중 왕자는 어렸을 때부터 사회화가 잘 된 편이고 공주는 덜 되서 여전히 주변 동물들 있으면 주인이 돌아오라고 해도 미친듯이 쫓아감)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모르기 때문에 풀어놓았을 경우 잉글리쉬 불독 + @는 충분히 치명상을 입히는 불상사가 있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진도가 애들마다 예민성이 천차만별이니 진이가 사회성이 덜되었단 뜻은 아닙니다) 영국 할배가 진도를 일반 가정집에서 키우는 말 잘듣는 개 (사회화가 쉬운) 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저도 영국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가 접근항때 걱정되는 마음에 리쉬를 하고 있으면 더 흥분 하더라구요, 차라리 오프리쉬 하고 어느정도의 큰마음 먹고 제 안의 한계를 넘어야 영국의 다른 멋진 강아지들처럼 젠틀해질수 있을거같다능 생각을 하고 이들처럼 조금은 풀어주다보니 이젠 다른강아지들이랑 정말 많이 괜찮아졋어요! 정답은 없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공감해서 답글 남겨요! 물론 여전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상황봐가면서 해요 ㅠㅠㅠㅠ 상대 강아지 봐가면서

아니..영상을 보셨나요? 저할아버지 개들이 저~~ 멀리서 직선으로 뛰어오자나요😮굉장히 매너없는 개바디랭귀지에요 진이 어머니가 대처를 잘하신거에요 다음에 저 무리 오프리쉬하고 있으면 콜되는거리 유지하시고 진이도 풀어주세요 저 할아버지 자기가 진이 풀어주라 해놓고 자기개가 당하니까 저쪽으로 산책가자고 끌고가네요😂😂몇번 그러면 저분이 진이 보면 피해서갈듯해요

잘 보았어요. 참 잘 모든 상황을 컨트롤했다고생각합니다. 훌 륭 해 요!🎉😂😂❤😂🎉😂❤❤❤

진돗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그냥 풀어놔도 된다 생각하나봐요. 서양분들이니 진돗개에 대한 정보도 모를 수 있을듯. ㅎ

아저씨가 악의는 없는거 같은데 진돗개를 몰라서 하는 소리같아요. 이미 오프리쉬를 하고 있던게 아닌 저 상황에서 목줄을 갑자기 풀어주면 진은 엄마를 지키려고 저 개들을 공격했을거 같거든요. 그나저나 진이엄마 정말 대처 잘 하시네요. 화가 많고 욱하는 저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돗개...특히, 네눈 박이... 정말, 한 성질 합니다.... 셰퍼드가 풍산이나 진도 한테 이긴걸 본 적이 없음.

실컷 싸우게 네비두시지! 개도 스트레스쌓인다구요 특히나 진도 정도면 주인 있고 없고의 차이가 대단합니다!

다른개가 다가올때 우리 개 목줄 팽팽하게 당기는건 우리개한테 다가오는 개한테 싸우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오프리쉬 분 말처럼 풀어줘버리면 긴장도가 올라가지 않아요. 뭐 진짜 전문가가 아닌이상 그어떤 미세한 차이점을 구별한다는게 무척 어렵기는 해요.

우리나라 토종견들은 독립심이 강해요 그리고 통재을 받는것또한 싦어하죠 그러나 적당한 목줄은 만일에 대비차원에서 괜찬다고 봐요

절대 절대 그 사람 말을 너무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내 개는 절대 안 물어요 라고 견주는 자기 개를 믿지만 그것은 사람 생각이고 동물의 생각이 어찌 사람과 같겠습니까? 저 사람은 언젠가 사고 날거라 생각되고 영상 앞에 세퍼트 달려 드는거 봐서면 그런 소리 안할건데. 만약에 진이도 풀려 있었다면 바로 개싸움 난거죠.. 지금까지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그대로 하시면 되요..

저는 벨기에에 살고 있어요. 이쪽은 허용되지 않는 공간에서의 오프리쉬는 불법이긴 한데요. 넓은 공간이나 숲 등과 같은 경우 오프리쉬 하는 분들이 종종있어요. 저희 강아지의 경우 같은 수컷 강아지 특히 덩치가 자기 보다 큰 개들에게 예민한 편인데 상대 강아지가 딱 그 카테고리에 속하면서 오프리쉬로 다가오는 경우 확실히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데, 저희 강아지도 오프리쉬인 경우엔 확실히 덜 예민하게 반응 하더라구요. 본인이 원할때 피할수 있다는 생각에 그런것 같기도 해요. 견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이를 가장 잘 아는건 진이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은 여기보다 반려 문화가 좀더 자유로워 보여 부러워요~!

남자분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보호자가 긴장하면 개도 긴장합니다 개들도 사회성을 길러야합니다

진도개도 나름. 훈련안된 진도견에게 물릴수도 있슴. 우리강쥐가 시바인데 얼마전에 목줄안한 진도견에게 물렸던적이있슴..

힘드시겠어요. 다른 진돗개 채널도 줄없는 시골개가 뒤에서 소리없이 접근하더니 금방 피튀기면서 싸우더라고요.

저런 예상치 못한 일들도 진이에게 다 도움이 되겠지요 발차기 멋지십니다😂

주인도 강아지도 배워가는겁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용 ❤❤❤

진이 개기네요 ㅎㅎㅎ

아니 저분이 훈련사나 무슨 전문가인가요?4마리나 풀고 다니는 사람이 저는 우리집 강아지에게 위험한 사람으로 보여서 무섭네요...

잘 보았습니다

그 영국 남자분 머가 잘못 된게 있네요! 모든 개들은 사람처럼 다 다른성격들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서로가 조심 해야하는데 말죠! 진이도 보니까 순한개들에게 탐색하고 진이엄니가 못하게 하니까 순순히 얌전하게 있기도 하고 익숙해 지면 다음에는 은근 반기고 그런게 보이더군요! 개들 주인 성격 닮아 간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더군요!

참고로 일명 잇뽕 즉 사람이나 상대 반려견을 한 번 제대로 물었던 경험이 생기면 이후로는 걷잡을 수 없습니다. 공격성이 트인 개는 이제 언제건 반려동물이건 사람이건 물림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공격성 순화시키고 사회화 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개통령 강형욱님이 자주 보여줬습니다. 특히 영상에 나오는 프렌치불독이 비록 가정에서 기르기 위해 공격성을 낮추고 작은 체형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 보호자들에게는 밝고 명랑하고 활달해서 기쁨을 줄 수 있겠지만 영상에서 보여진 것처럼 블독 특유의 공격성은 상대가 누구이든 겁을 먹지 않고 덤벼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불독의 숙명 같은 DNA를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만일 진이를 풀었으면 그 프렌치불독은 아마 크게 다쳤을 겁니다. 그 불독이 체구가 작아도 공격을 시작했다면 멈추지 않았을 것이고 피지컬적으로 진돗개는 단순 무는 치악력이 불독에 비해 약할 수는 있겠지만 특유의 운동능력으로 불독을 제압하는데 수초가 걸리지 않았을 겁니다. 진이가 즐거울 때 공중에 붕 떠서 팽이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몸을 좌우로 음직이는 것 보셨나요? 축구선수가 드리블 치면서 몸과 발을 반대로 좌우로 음직이면서 일명 헛다리 집기 동작과 비슷하게 음직이면서 상대 팀 골문으로 달려가는 것 같은 몸 동작과 균형감각을 유심히 보세요? 저런 동작은 운동능력이 좋다고 알려진 독은 절대 할 수 없어요. 싸움을 하면 절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멍청하게 맷돼지 앞으로 달려들었다가 맷돼지가 달려오는 맹견 투견 사냥개들 조차도 들이받아 한방에 보내버리는 영상 보신 적이 있나요? 맷돼지가 들이받으면 송곳니에 달려들던 개 몸통에 찍혀 개 가죽을 찢고 커다란 구멍이 나고 뼈도 부러지기까지 합니다. 받힌 개는 피를 흘리고 절뚝이거나 기절할 정도입니다. 만일 기절했다면 맷돼지가 달려들어 반대로 개를 물어뜯는 장면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냥에 능숙한 진돗개라면 절대 정면으로 달려들지 않습니다. 요리조리 상대를 견제하면서 측면과 후방을 공격하며 자신과 가족을 공격하지 못하게 견제하고 영역에서 쫒아내기만 할 것입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맷돼지를 사방에서 에워싸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절대 맷돼지에게 섣불리 공격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이미 그 맷돼지의 힘과 능력을 잘 파악했기에 쫒아내기만 하는 겁니다. 정면으로 들이대면 승산이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압니다. 그렇지만 진돗개가 저 작은 불독을 능히 제압할 수 있다는 파악이 끝나면 상황은 정 반대입니다. 아마도 작은 불독이 피를 흘리고 저항할 뜻이 없다고 항복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았을 것입니다. 보호자가 뜯어 말리지 않으면 아마 동물병원에서 치료 내지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 작은 불독의 성향을 보니 진짜 맷돼지를 맞딱드렸어도 공격하려고 앞으로 들이댈 것 같습니다. 결과는 예상한 그대로 일 것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진이의 목줄을 풀어주지 않은 것입니다. 작은 불독이 대들 것이 확실하고 그러면 불독이 큰 상처를 입을 싸움이 벌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말은 어느 개가 싸움을 잘하냐 않냐를 논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성격을 지닌 반려견들이 서로 상대방 보호자의 입장을 서로 존중하면서 안전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진돗개의 경우도 같은 부모견 사이에서 태어나도 각양각색입니다. 성경 속의 이삭의 쌍동이 두 아들 에서와 야곱의 경우처럼요~ 과거 미국의 한 TV토크쇼 방송 도중에 무심코 착한 개 순한 개라고 생각하고 얼굴을 내밀었다가 그 개에게 물려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직업을 그만둔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진도...

매번 보는데 거기 너무 부럽네요, 풍경이...우리 강쥐랑 똑같은 네눈박이....

진이 잘생기고 멋찌다❤

정답은 없습니다. 즉 같은 품종이여도 다 성격이 다르며 또 보호자의 환경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그러므로 타인의 개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정답이 아닙니다. 왜냐면 그 개에 대하여 보호자가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당연 오프리드에 따른 책임은 보호자가 해야하며 맹견, 헌팅견은 당연히 목줄을 하여 최소한의 안전 장치는 하면서 산책 사회 활동을 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이에게 다가오는 개들이 친구가 인사를 하려고 오는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건지는 진이가 제일 잘 압니다. 즉 좋지 못한 이유로 오는것은 굳이 목줄을 꽉쥐고 막지 마세요! 그건 진이가 보호자를 지키려는 의도이며 의무 입니다. 친구로 인사하는 개들과 경계심과 강약을 탐색하려는 개들은 분명 다르며 진이의 행동 또한 다를 겁니다. 즉 경계를 넘은 개와 보호자의 잘못입니다.

싫다는데 자꾸 자주 마주치면서,영상처럼 진이귀찮게하면 몇번두고보았다 진이가 참다폭팔할수있어요ㅠㅠ 제가 구조한 진돗개도 위탁소서 몇번씩 꾸준히 귀찮게한 다른 개와 강아지를 피하고 지켜보다 어느날 확 목덜미물어흔들어버렸어요ㅠㅠㅠ크기안따져요ㅠ 특이한것은수컷들이었음ㅠ시그널보냈는데도 참다폭팔함ㅠ 귀찮게하는 방식은 다양하니,진이리드줄하는게맞아요ㅠ리드줄해도 진이가 참는게보이네요 ㅠㅠ 진돗개텐패밀리보니 가정견으로 10마리진도아이들 내부,외부서 각각의성함들과 이럴수밖에없는것,조심해야할것등등 알려주시던데,함보세요 ㅎㅈ

ㅠㅠㅠ저도 프랑스에 사는데 오프리쉬견들이 정말 많고 가끔 통화하면사 자기 강아지 신경도 안쓰고 다니는 견주들도 간혹 보여서 정말 긴장돼요😢(심지어 핏불테리어 종류도 풀어놓고...) 교육 잘 된 상태라면 상관없지만..저렇게 싫다는 의사를 보였는데도 제지 안하는 거 보면 정말 답답하네요😵‍💫 영상 보면서 진이보호자님 처럼 행동해야겠다 배우고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진도 숫컷은 마냥 풀면 안돼요. 진도는 정말 순식간에 작은 아이 사냥합니다. 많이 조심해야 해요. 저렇게 여러번 짧게 짧게 만나서 같이 있을때 간식을 꾸준히 줘보세요. 진도는 이게 통할련지 모르겠지만.... 우리집 진도 숫컷 아이는 영구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너무 너무 순했지만 우리 가족과 산책시 지나가던 불량 아저씨를 눈 깜짝할 사이에 공격해서 경찰서 갔다왔죠.다행히 무는 시늉만 한거였지만 다치지도 않은 치료비를 물려줬었어요. 물론 묶었는데도 순식간이였어요. 암 수 다 보호본능이 굉장히 강합니다. 특히 숫컷은 한번 붙으면 끝장날때까지 싸워서 몸사려야 해요. 그나저나 진이는 너무 잘생겼음.

몇 댓글중에 남자말이맞다고 , or 사회성 길러줘야한다 댓글이있는데 사회성 기른다고 다 공격안하진않아요 . 불편하게하면 뭅니다. 아이에따라 성격이 다다르니 받아들이는것도 다릅니다. 남자말이맞다고 할수없습니다. 남자말대로 놓아주다가 서로 물어 싸우면 보호자들에의해 강아지가 다치는꼴입니다. 아이들 아픈건 누가 보상해줍니까. 보호자만 안다치면 다인거아니잖아요.? 달려들고 비비는 강아지와, 소심한 강아지 등등 성격차이로인해 . 몇번 으르릉거리고 싫은티를내도 상대강아지는 달려들고노는강아지면 계속 달려듭니다(문다는게아니고) . 그러니 거절표현한 아이가 물게될가능성이 큽니다

화창한 날씨네요

아니요. 진돗개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진돗개는 상대를 공격대상으로 인식하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 저희집 개가 이웃집 진돗개에 물려 죽었습니다. 가끔 보면 서구권 사람들 뭔가 큰 착각을 하는 인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들도 성격이 다 틀립니다. 같은 진돗개들도 전부 틀리구요. 진돗개는 늑대유전자가 개 중에 가장 높고 사냥본능이 아주 강한 개체입니다. 이런거 보니까 기분이 딱히 좋지 않네요. 견주들은 다들 그러지요. 우리개는 괜찮다고... 사고가 난 후에는 되돌기 힘듭니다. 저희집도 옛날에 진돗개도 키우고 아키다도 키우고 했었습니다. 그들은 화나면 포기 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이 생기면 사람이 제어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쉽지 않습니다.

아이고 애쓰셨습니다 감기 걸리신 거에요?? 큰 마찰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저도 저희 강아지가 줄을 풀면 훨씬 덜 긴장한다는 사실은 알고있어요 하지만 그건 100프로 사고가 안난다는 말은 아니잖아요? 확율에 기대하고 싶지않고 안전하게 줄잡고 확실하게 행동하고싶어요 진이 응원합니다❤

줄을 묶고 다녀야 합니다. 사람도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성인이 되고 나면 아무나 와서 친한척하고 만지지 않죠... 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막 들이대면 귀찮아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나이들수록 원래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나 동물들과만 친하려고 하죠. 진돗개는 특히 더 그렇고요. 진돗개 몇 번 키워본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영상에 나오는 사람처럼 자기 개가 안 그렇다고 다른개도 똑같다고 생각한다면 굉장한 무지입니다. 만에 하나 싸워서 상대방 개가 많이 다치면 치료비 물어줘야 됩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개나 사람이 있을 때 리드줄 해서 다니시는 건 정말 잘하시는 겁니다.

상명하복! ❤😂🎉❤컨트롤 일품이시네요. 굿잡!❤😂🎉❤

안 다쳐서 다행이에요...진이 정말 멋진 친구네요😅

이문제는 그지역 전문가에게 문의를해보세요 그리고 한국에 전문가에게도 문의를해보세요 오프리쉬보호자는 자신이 자신에 개들을 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한것 같아요 개들에 흥분도는 상대적인것이 언제 돌발사고가 생길줄 모름니다 항상 유념하시고요 이영상으로 전문가들에 의견을 들어보세요 제가 볼때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그러나 하나 확실한것은 있네요 저렇게 대들다가도 서열싸움에서 정해진다는것입니다 오프리쉬보호자 말대로라면 그들개들과 분명히 서열싸움이 있을것입니다 서열이 정해지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돼요 오프리쉬보호자 말처럼 그냥 친해지지는 안아요 분명히 서열싸움이 발생합니다 오프리쉬 보호자가 그걸원한다면 서열싸움 시키세요 아마 진이가 이길겁니다

개 목줄 풀지 마세요 서로 물었을때 목줄을 했나 안했나 차이를 무시 못해요 서로 물었을때 작은개가 죽거나 했으면 목줄을 풀어 놓은 사람 잘못 그때 상대방은 지금 처럼 나올지가 의심

똘만이 ㅎㅎㅎ

진도 역시 토종이 짱입니다....

진이 이놈 짓궅네., 알면서 모르는 척🎉😂😂❤😂😂😂❤❤❤

영국에 있는 진도개 진이 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 외국에선 개를 키우는 모습어떨까? 라는 의문점으로 시작해서 이곳저곳을 보고 ~ 여기까지 오개되었네요 ~ 영상을 볼때마다 // 그리고 진이를 산책할때마다 겹치는 부분이 발생되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 그건 지금과 같이 오프리쉬에서 항상 진이 보호자분이 오프리쉬에 대해서 불편해 하는 거죠.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왜 오늘 영상과 같이 오프리쉬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불편하는 모습이 자주 보일까? 그런데 보면 오프리쉬를 하는건 영국에선 당연한 문화이고 법으로도 가능해 보입니다.~ 한국과 비교를 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후반부에 진이특성상 보호자님의 방어로 그리고 그게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선택한거라 생각합니다. 이부분에선 저도 공감합니다.) 영상에 보이는 분들이 많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뛰어놀게 하고 싶은건 어떤 보호자나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진이가 뛰어노는 모습을 볼때면 너무나 좋은데.... 보호자분이 리콜이 되지 않는 오프리쉬 개를 보게 되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오늘 영상 전까지는 오프리쉬를 하는 사람들과 오늘 영상과의 차이점이라면 그전 영상의 오프리쉬를 한 보호자들은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었거나 크게 생각하지 않고 오늘 또 저러네하고 넘어갔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나온 보호자는 그부분을 설명해주는거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진이 보호자분이 더 진이를 흥분시키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군요 ~ 즉~ 이걸 느낀이유는 아저씨가 목줄을 풀고 나두라고 하는 순간부터 진이의 흥분도가 어느정도는 가라앉았다는 느낌이 났어요 ~ 아닐수도 있지만 ~ 진이보호자님이 목줄을 잡았을때하곤 확연히 달라보이더군요. 두번째는 개의 성격과 예민도는 보호자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 즉 이건 산책할때가 아닌 일반적인 브리로그 형식의 영상을 올릴때 진이 보호자님이 아이들과 남편분에게 하는 늬앙스와 비슷한 억양을 말씀하시더라고요 ~ 음.. .다르게 말해 ~ 진이 보호자님이 좀 더 부드럽게 말하면 아무리 원맨독 진도개인 진이를 좀더 부드럽게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진이 보호자님은 진도개 특성상 큰일이 날수도 있고 사냥개의 특성이 발현될수 있어서 정말 노심초사 하면서 진이를 케어하는 모습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결국은 너무나 진이 보호자님이 더 더 더더 조심해야되 라는 생각과 긴장을 강하게 이루어져서 예민하게 행동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봐도 진이만큼 보호자님 만큼 이정도의 반려견 훈련을 하는 사람은 드물고 이렇게까지 상대방의 반려견까지 생각해서 하는 보호자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좀더 영국의 반려견 문화를 느끼고 여유롭게 산책해보세요 ~ ^^ 조금은 진이를 믿고, 보호자님도 조금은 힘을 빼면서 유연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산책을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저도 진도개를 좋아하고 개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느낀 영상의 감상평이라 생각해주세요 ~ !^^ 그래도 타국에서 이렇게 진도개를 키우는대에 도움드리고자 몇자 적었습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개연구소 보시고요😀

저는 개를 키우지않아서 모릅니다만..큰싸움이 안나서 다행이네요..진이가 점점 잘생겨지네요..😊😊😊

저희 강아지가 무턱대고 들이대는 스타일인데 (공격성은 아니고 긴장+확인하려는 걸로 보임) 저도 집중하는 훈련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훈련받을 때 얘기들어보니 확실히 의연한 태도를 가지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받은 곳에서는 아예 강아지는 앉아시키고 저를 쳐다보게 한 다음 다른 강아지가 냄새맡아도 가만히 있도록 하는 방식도 알려줬었어요. 저희애는 소형견이고 대견반응은 있지만 공격성은 거의 없더시피 해서 진이한테도 적용될 진 모르겠지만, 줄을 타이트하게 하는게 진이에게는 흥분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진이같은 타입을 반려해보지 않아서 적절한 중재의 강도를 모르겠네요..) 다만 분명한 것은 저렇게 한쪽이 계속 시키거는 상황이라면 저도 양쪽의 건강을 위해 오프리시 대신 중재할 거란 점이에요!

진돗개 자기 무리 아니면 엄청 공격적이에요...

진돗개가 미국 경찰견 1위를 하였는데도 탈락된 이유가, 너무 주인에게만 충성을 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하네요. 우리집/가족 보호본능이 너무나 강해서... 사교성은 점점 늘어갈것 같네요.

아몰랑.....하늘색 이쁘고 진이이쁜것만 눈에들어옴

진이는 그래도 훈련이 잘된 진돗개에요 그리고 진이정도면 오프리쉬해도 괜찮을겁니다 조심해야할건 다른개나 동물이 보호자에게 위협이 된다 느끼면 가차없이 공격할겁니다 하지만 진이 자신에게 공격할려고하면 최대한 방어만 할거에요 보호자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보호자가 덤덤하게 행동하면 진이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을겁니다.

아오, 또 철렁했겠어요. 공공장소에서 리콜도 안되는 개들을 리쉬없이 내깔리고 핸드폰에 정신팔린자가 백번 잘못한거죠. 가라고 몇번을 외쳐도 무시하고 자꾸 달려드는 개들이나 잘난척 니개도 풀어봐 괜찮을테니 하는 주인이나 완죤 개판이네요. 질서도 배려도 없네요.

아이들이 대치일때 제심장이 벌령거려 힘들었네요 잘 넘기셔서 다행입니다

진도텐패밀리 출동하면 3초컷인데 보내드리고 싶네요 ㅎ 👍 오늘 정말 잘행동하셨습니다. 훌륭하세요

진돗개가 이정도면 견성훌륭한겁니다!!!

🐕

자막에 팩트가있네요. 그냥 둘다 목줄하면 끝입니다.. 누가맞고말고는없어요. 저도40키로가 넘어가는 말라뮤트키웁니다. 절대절대 오픈된공간에서 무슨일이있어도 목줄안풉니다. 족구장처럼 막혀잇는공간에서만 목줄풀고 뛰어놀아요.. 견주분은 아주올바른행동 하신겁니다. 분명히 사고가나면 저 작은애가다치지 큰애가안다칩니다 결국은 견주님께 다 피해요구할꺼에요. 참 속상합니다

저 아저씨가 무슨말 하는진 알겠는데, 진돗개는 꼭지 돌거나 뭐에 꽂허버리면 콜링 안된다고 들었어요..올리버쌤네 그 명견인 왕자도 한번 사슴?에 꽂혀서 놓친적 있어요. 대부분의 상황에서야 괜찮겠지만 사고는 한번 일어나면 끝이니.. 굳이 위험을 감수해가며 오프리쉬 할필요까진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진도개가 상냥한건 가족과 일부 친분있는 개들 뿐이라는걸 알지 못하니 오프리쉬 하라고 말하지 사냥감으로 인식할 수 있는 소형견이나 보호자한테 위협이 될만한 중대형 개들한테서는 보호하려 할텐데... 물고 흔들기 시작하면 말리기도 힘들구만

진돗개 산책하는데, 진이영상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아요😊 여긴 한국이라 다른개들 만나면, 제가 줄을 꼭 잡지않으면 상대견주가 엄청 긴장해요. 근데 저도 사실 우리개가 어떻게 변할지모르기에 줄을 느슨하게 해줄 용기가 안난답니다. .😢 영국개 진이 부럽당❤❤❤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개 키우는게 쉽지 않아 보이네요,,, 양쪽 의견이 다 맞게 보이네요

초반의 공 가져올때 옳지를 너무 빨리해서 떨어트리고 온거아니에요? ㅋㅋㅋ

진심 진도는 한순간에 사냥 본능 충만해서 죽일 정도로 쎄게 물어 버립니다. 진도가 무서운게 그런점 사냥 유전자가 워낙 강해서

보호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진돗개는 목숨걸고 싸움니다.

영상보면 상대방 개와 보호자 사이에 진돗개가 끼어 있는 거 보면 보호자를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한 거 아닌가요? 그전에 먼저 계속해서 주시하는 거 보면 사냥 전 모습 같기도 하고...

세퍼드는 겁많아서 진돗개 가 안진다.

그래서 작은넘한테 화풀이로 더 성질이난듯..

진도가 절대 만능견 아닙니다...대처를 잘 하셨네요...작은 댕댕이와 큰 댕댕이의 견주들이 잘못대처한것도 너무 큰 사실이지만.. 잘 생각해보세요...영상의 저런 견주들이 대부분일껍니다.. 꼭 저사람들이 나쁜 견주라고 할수 없을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저도 첨음에는 이해가 안됬는데..해외 가보고 거기서 지내다보면 이해할수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똥을 잘 피하셨습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 개인적으로 영상만 봤을 때 진이가 작은 개들한테 셰퍼드와 같은 냄새가 나서 더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상대 보호자가 작은개들이 아직 어리다고 말을 하는 걸로 봐서 진이가 작은 개들이 행동하는게 무례해서 뭐라하는 거 같아요. 진이가 가라고 경고를 주는데도 그 신호를 무시하고 안 가고 무례하게 행동하니 더 화가나고 거기다가 리드줄이 짧아서 통제를 당하다보니 더 흥분했던 것이 아닐가 싶어요. ㅎㅎ 어린 개들은 눈치껏 행동하는 애들이 있다면 눈치 제로에 겁도 없이 성견한테 까불고 대들다가 크게 혼나죠. 마치 중2병처럼 말에요. ㅋㅋ 그래도 진이 엄마의 리드에 잘 따라주어서 기특하네요.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진❤

에구~~백곰이랑 빡이 둘만 저동네에 풀어놓음 바로정리될듯허네. 며칠지나면 간식먹으며 통행세 받고있을듯 ㅎㅎㅎ

속상하시겠지만...동급 체급이면 같이 놀게 하면 되지만...작은 개들 상대로는 목줄로 묶어서 미리 보호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모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영국남자가 진돗개 습성을 알면 저렇게 말 못하죠. 가능성이 낮지만 만약 사고 나면 분명 책임지라고 난리칠겁니다. 그냥 종이 야생에 가깝고 사냥개라고 말하고 작은개들이랑 붙이는게 위험할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들이 오프리쉬로 다가오면 주인분이 알게모르게 긴장을 하고 그것때문에 강아지가 보호본능이 발동할수도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애완견이랑 산책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아.. 무책임한 보호자들... 아 짜증나. 저도 해외에 사는데 아이들 데리고 놀이터가면 목줄 없이 개 데리고 놀이터에 오는 인간들 있어요. 개(보더콜리)가 달려들어서 애들이 꼬맹이들이라서 무섭다고 소리치며 울어도 눈 깜짝 안하고 멀리서 개 부르더라구요. 저런집은 사고나서 고소엄청 당하길 바라요. 인간들은 개의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누구도 알 수 없어요 개가 어떻게 바뀔지는.. 그래서 목줄을 필수라고 생각해요

제생각은.진돗개가 주인에게 의지도 많이 하지만 주인에 대한 보호본능 또한 매우 뛰어 납니다, 진이맘께서 상대방 개들을 발로걷어차는 걸 볼때 자칫 공격 신호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상대방 개를 제압한 뒤 주인의 눈치를 보는 이유는 큰소리를 내거나 발로 걷어찰 경우 바로 목을 물고 좌우로 털어 버릴겁니다.매우 위험하죠.. 나름대로 진이맘께서 제어를 잘 하신것 같아요., 소형견은 목줄을 잘잡으시고. 진이와 비슷한 견종은 목줄을 놔주십시요.그래야 더 안전합니다. 셰퍼드에게 절대 진이가 안집니다, ㆍ 단 목줄을 잡고있음 상황이 위험하죠.. 진돗개를 오랫동안 키워본 경험으로 말씀 드렸읍니다.😂

남자분의 말이 맞는말입니다 허나 진돗개는 항상 조심은하셔야할듯해요.. 워낙 독립심이 강하고 충성심이 강해서 타동물이나 타인으로부터 경계심이 강하므로 살짝 긴장을 놓으시면안될듯해요 유유하게 컨트롤를 잘하셔야할듯.

저분말은 그냥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는 옆집 아주머니 생각인것 처럼보이네요

누가댓글에 빡이 백곰쓴거보고 ㅋㅋ같은구독자라알아챈1인 ㅋ

제가 본 개훈련사는 혹시 싸움이 났을때를 대비해 삼단봉과 곰퇴치 스프레이 벨트에 차고 나간대요. 한 번 싸움이 나면 인간은 못 말린다고요

네눈박이는 멧돼지하고도 맞다이뜹니다 좀더 성견이었음 뼈도 못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