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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래도록 외롭게 떠돌고 있는 건, 언젠가 서로를 마주하게 될 단 한 순간을 위해서
만남보다 외면이 잦고, 이해보다 오해가 쉽고, 희망보다 외로움이 큰 오늘날.
'떠돔'이 불가피한 현대사회지만 그래도 가장 따스하게 마음에 온기를 지필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진실된 방법은, 바로 '마주함'이 아닐까?
지금-여기의 개인과 가족을 이야기하는 2인극 시리즈, 연극 '떠돔 3부작'의 비하인드를 만나보세요!
#연극 #즉각반응 #떠돔3부작 #굿데이투데이 #무라 #찰칵
공연 영상은 2월 28일(수), 오아라이브(www.oalive.kr)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