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가 딱 한점 먹는데 찰지게 음미하면서 모든걸 표현하는 느낌 고기의 깊은맛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씹고 삼키는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매트릭스가 정작 현실이 아닌 가상 세계가 배경이라는게 아이러니하다.

양조위의 시크하게 소스 덜어주는 거랑, 거기에 또 장만옥이 고상하게 스테이크 한 조각 썰어 먹는게... 영화 주제랑 잘 맞는듯 😊

화양연화 스테이크 계속 돌려보고있어요. 세상에 고기써는 소리가 넘나 좋앙ㅠㅠ

아아아 스테이크에 있는 아스파라거스도 진짜 맛나눈뎅... 스테이크만 먹다니 모범시민 최고 ㅜㅜ

편집을 딱 보고싶은 구간으로 잘하시는듯 ㅎㅎ 굿굿

적어도 스테이크는 시간의 가치를 과시하기 위해서 먹는게 아니라는게 확실함 스테이크의 조리시간과 와인 두개 다 시간을 그리 상징하지는 않음 물론 와인은 19oo산 이러면서 숙성기간을 따지기도 함 하지만 몇몇 스테이크는 시간을 들이더라도 대부분의 스테이크는 그 신선도와 육질이 맛을 가르고 대부분이 그 스테이크의 육질과 소스재료에 가치를 둠 적어도 우리는 오랜기간 숙성된 묵은지에 오랫동안 푹고은 국밥을 시간의 가치에 중점을두고 과시하진 않음 우리들이 저 스테이크를 먹을때 과시욕 때문에 먹고싶어지거나 저 요리에 담긴 시간 때문에 먹고싶어지진 않음 우리가 스테이크를 먹고싶어하는 이유는 그 큰 고기와 붉은 육즙이 '통째로 먹는다'라는 무의식적인 욕망과 하나의 사냥을 연상시킨다는거 스테이크가 고급이자 과시용인 이유는 원시에 사냥 성공시 가장 큰공을 세울때 가장 큰 고기를 통째로 먹는다는 것과 힘에 대한 과시 현재는 스테이크의 가격적 가치와 서양과 그 매체에서 고급음식이라는 동경심으로 인한 과시 임 이또한 확실 하지않지만 시간을 과시한다 라는것보단 나은 이유임 결론은 와퍼먹고싶다

이중에서 뽑으라면 단연 매트릭스 지 저 씹는 사운드가 고기에 크기와 식감을 아주 잘 전달해주고 있음

어렸을때 매트릭스 저 장면보고 처음으로 스테이크에 대한 환상이 생김.

0:33 매트릭스가 뭔가 제일 좋다

성공한 남자의 양주먹방도 만들어주시길..고층빌딩에서 양주한모금 키야 따르는 소리부터가 예술임 개인적으로 더킹,작전에서 먹는게 떠오르네요

1:51 대사 엄청 긴데 한번도 안 비춰지다니.......ㅠㅠ

매트릭스랑 모범시민에서 참 맛깔나게 먹는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둘다 있네

진짜... 화양연화의 저 스테이크 씬은... 데이트 할때 꼭 스테이크 먹어야 한다고 말해주는 비주얼임 ㅋㅋㅋ

메트릭스가 최고임.. 스테이크 잘 모르던 어릴때 봤어도 정말 먹고싶다 느꼈음

3:00 박성웅 연기가 진짜 남다른게 자기밑에 애들이 밥맛잇게 먹는거 보니까 흐뭇하게 웃고있음

1:31 로널드 레이건처럼 배우가 되고 유명해지고 싶다...이건가

모범 시민 식사 다음 장면이 정말 충격적이죠 ㅋㅋ

팝콘각에서 파스타도 다뤄주셨음 좋겠습니다!!

Don’t know why this got recommended to me, but hey I’m not disappointed

화양연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예술의 극치 화양연화장면 보러 들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 장시간 필요했을것 같은데 먹방 영상 정말 잘 편집했네요..

모범시민 보고 아스파라거스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군대 부식에는 없어서 참고 참다가 휴가 나가자마자 사먹었지 ㅋㅋㅋ

스테이크가 선망의 음식이 된 이유 / 스테이크의 역사 kzfaq.info/get/bejne/adt1m6uS17OUiIU.html

개인적으로는 쉰들러리스트에서 유대인 노인이 취직시켜준거 고맙다고 찾아왔을 때 쉰들러가 썰어먹던 스테이크도 맛있어보임.. 물론 소개해주신 영화들과 다르게 거기선 그냥 지나가는 행위일 뿐이긴하지만..

스테이크라는게 참 다양한거같음. 전시, 행사장 놀러가서 간단하게 출출한 배를 채우는 푸드트럭 스테이크, 기분내고싶은 주말에 마트에서 인터넷에서 사와 직접 요리한 스테이크, 데이트할때, 좋은일 있을때 식당에서 먹는 스테이크 수십만원짜리 인생에 한번 맛볼 수 있을까? 하는 숙성된 스테이크 썰어먹는 스테이크 갈아서 나온 스테이크 잘라주는 스테이크 감자, 볶은버섯, 계란후라이, 밥, 아스파라거스, 빵 뭐든 잘 어울리는 스테이크 소스, 와사비, 소금후추, 시즈닝 어디든 같이 먹어도 맛있는 스테이크 영화속에서도 보면 고된 주인공의 허기진 배를 달래고 악당의 권위를 상징하고 고비를 넘어 열매를 쟁휘하는 상징이 되고 인물간 협상과 갈등을 암시하는 식사자리를 채우는 감초가 되고 주말에 마트가서 소고기랑 버터좀 사와야징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양조위 보이십니까? 저게 신입니다 아시겠어요 세상에 너무 잘생겼어

스테이크 맛있게들 먹네요 너무 비싸요 ㅋㅋ

매트릭스 스테이크 조각 바뀐거 넘 아쉬움.. 첨에 잘라서 포크에 꽂혀있던게 더 부드럽고 육즙 초ㅑ해서 맛있어 보였는데..ㅠㅠ

영화 속 라면 먹방도 다뤄주세요!

모범시민 에서는 스테이크 보단 아스파라거스가 더 맛있어 보임 ㅋㅋㅋㅋ

모범시민 같이 먹방찍던 친구는 스테이크가 됐죠

매트릭스 스테이크씬 하프소리가 신의 한 수

거두절미하고 스테이크 먹방은 매트뤽스쥐!!!♥ 이봐 친구 난 매트뤽스 스테이크 먹방을 오래전부터 혼자 스테이크 구울때 같이 먹는다고

젓갈에 스테이크는 못참지!!!!!!!

난 오늘도 돼지고기 목살 스테이크 썰며 편의점에서 겟해온 와인 따라서 벌컥한다🍾🍷🍽

무조건 매트릭스 원탑 저때부터 빨간고기에 흥미가 생겻지......

스테이크에 와인은 모르겠고 일단 삼겹살에 소주는 땡기네

화양연화 장면에서 뭔 놈의 고기를 아작을 내서 먹고 있나 했는데 둘이 시간 더 보내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는 말 듣고 헉 ㄴㅇㄱ 그럿쿠나...! 했는데

최고의 스테이크 먹방은 화양연화임. 배경음악도 좋고 서로가 각자 파트너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먹는 것도 좋음. 완전 한국 옛날 경양식 느낌 나는 것도 넘 좋음

어릴적 매트릭스의 스테이크 장면을 봤을때 든 생각은 왜 고기가 핑크색일까 였습니다 ㅋㅋㅋㅋ

매트릭스는 그 전 빌드업이 대단했죠. 희멀건 개죽만 먹다가 스테이크 먹을 때 쾌감이 엄청남

모범시민 티본 뼈쓰는 씬도 나오나하고 숨죽여봤네ㅋㅋ

1:18 소프라노스 랄프 시파레토 배우인가?

아 배고파

80년대 90년대 초반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모든주인공들이 한식을 안했슴.살펴보면 암-물론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적극적으로 다룬작품에서는 한식먹음.그런데 상류층을 묘사한것도 아닌데 전부 스테이크에 포도주를 먹는 장면을 내보내는게 인기였슴.그덕분에 가난한 80~90년대 사람들이 너도나도 집에서 스테이크를 해먹언는데 소고기로 안해먹고 돈까스로 해먹음 그게 돈까스 인기의 시초임. 도시락이고 뭐고 그때부터 돈카스 타령이었슴. 그리고 다들 그때는 18평같은 좁은 집안에서 가족이사는 가구가 대다수였는데 너나할거없이 침대를 사는 유행을 했슴. 방에맞지도않은 대형고급침대를 한가구당 하나씩을 가지고있었슴.방에 발디딜틈없이 침대가놓여져있슴. 그리고 너나할거없이 슈퍼컴보이 게임기를 사주는 세대. 그리고 너나할거없이 전축을 삿슴. 비디오,카세트,cd레코드 모든것이 합쳐진게 전축인데 선풍적인 붐이일었슴.그걸또 전부다 사서 동네방네 좁은아파트에서 노래방기계키고 노래불렀슴. 진짜진짜 내가 왜 이런유행을 따라하냐?라고 일말의 선택지도없이 한국인들은 유행을 목숨처럼 따르고 한명의 낙오자! 단한명의 낙오자도 없었슴. 물론 우리집은 침대를 안샀는데 그때는 남의 애들 부모들하고 아이들하고 합세해서 "아이고쎄~아이고쎄~ 거지래여~ 거지새끼! 씹새끼래요! ㅄ새끼래요~"이러고 놀렸슴.이거 실화임! 80년~90년 안살아본 사람은 이해를 못할거임?? 스테이크붐도 마찬가지 그런거였슴. 도무지 한식을 하는 드라마,영화가없이 그냥 가정집안에서 모두 스테이크 썰어먹는 방송만 내보냈슴. 불쌍한 서민들은 그런거에 뒤쳐지지않으려고 없는살림에 그모든 유행을 다 돈바쳐 따라다녓슴.

신세계에서 나온 장면은 깡패들이 수준에 맞지도 않는 스테이크를 아침부터 먹고앉아있는걸 국밥먹듯이 후루룩하는걸로 잘표현하는거같음

7:28 스퉤잌 조취

더킹에서 한강식이 스테이크 먹는 거 엄청 기억남았었어요 뭔가 진짜 야만쓰..

먹방은 스투르델이죠

잘 봅니다^^

스테이크도 좋지만 아스파라거스를 국내에 알린 제라드 버틀러가 인상적이네요 아싹

신세계는 스테이크 실제로 먹진 않네요ㅋㅋ 처음은 카메라에 안잡히고 두번째는 포크만 입에 넣네요

크 역시 매트릭스 나올줄알았어 ㅠㅠ 감동

와 다들 나랑 같은 생각을 했다니 ㅋㅋㅋㅋㅋ 매트릭스 스테이크 ㅋㅋㅋㅋㅋ

스테이크와 와인의 의미라 아주 고급스럽고 좋군요 꼭 돈 많이 벌면 진짜 비싼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미소를 지으며 인생의 깊은 의미를 느껴보고 싶군요

메트릭스 저거 어릴적엔 김치전 먹는줄 알았는데... 스테이크 였구먼...

이 집 아주 영화 맛집 잘알이네 ㅋㅋ

ㅗㅜㅑ 어제먹다남긴 치킨이라도 먹어야지...

매트릭스 먹방은 마치 20대 초반 무더운 여름에 내가 택배상하차 알바를 마치고 마셨던 시원한 코카콜라 한모금과 같은 기분인거 같다. 군대 전역후 대학교 휴학 기간중에 택배상하차 7개월 하고 복학했었던...

이탈리아 음식문화 영향력 지리네

스테이크는 눈으로 먹는 음식같다. 한우 숯불구이가 훨씬 맛있는데 이렇게 플레이팅된거 보면 먹고싶어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설국열차 스테이크씬이 빠졌음.

전쟁식량: 인간은 생명이 위태로울때 그 본성이 나온다. 지키고자 하는 사명, 관철해야 하는 신념, 각오와 용기, 공포로 짓익겨진 도피, 비열한 권모술수... 하루하루 생사가 결정되는 일상, 일상이란 전쟁속에서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그 이상의 사람의 존귀함을 고찰하며 식사한다

3:10 임창정인줄

스테이크란 가끔씩 먹고싶은 음식이기도 하죠.

왜 장만옥 스테이크만 저리 거대해보이노? 같은집 스테키 아녀? 아 먹구싶다 나두 스테이크 아스파라거스 와인 조아해!♡ ㅠ.

양가휘쪽 접시에 감자가 두개 과연 그 감자인가

캡틴 아메리카 1편에 나오는 스테이크가 좋았었는데 말이죠

아이리시맨 댓글이 없네 먹방은 아이리시맨이다.. 빵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핫도그

캡틴아메리카 영화에서 졸라박사가 속이 안좋아서 장교가 스테이크 먹는 장면떠올라지내..^^

6:18 아오 플라스틱 식기지만 먹는 부분을 손으로 잡고 넘겨 주는 장면 정말 극혐이군요

매트릭스가 원탑이고 다른 분들처럼 저거때문에 스테이크 좋아하게됐다가 모범시민 본뒤로는 스테이크 사와서 구울때는 항상 아스파라거스 있어야했음ㅋㅋ

영상 컨셉이 팝콘각인줄 알았더니 올린 사람 이름이었네 ㄷㄷ

화양연화에 나오는 스테이크는 다른종류 인가요?

잘봤습니다 ..내 경우는 서양에서 태어나 서양 여러나라 살았고 한국에서도 또 오래살아서 그런지 스테이크는 그다지 ...너무 단순하고 심플한 음식이라

2:58 한우야. 한우

스테이크 표현 지리구연~ 한식이 만드는건 제일 오래걸리는게 함정이구연 시간을 사는건 한식이 지대루구연~!

2:47 장동민

서양배우들 연기보다가 한국 배우들 연기보니까 왜 이렇게 무게감 없냐 ㅋㅋㅋㅋㅋㅋㅋ

퍼스트어벤져에서 졸라박사가 밥혔을때 체스터 대장이 스테이크 가져왔다가 졸라박사가 채식주의자라서 고기안먹는다고 하니까 대신먹는 장면도 있었는데..

매트릭스가 가상 공간이고 진짜 몸은 근 미래 배경인 현실 캡슐에서 태어날 떄 부터 갖힌 건데 가상 세계에서 애 낳으면 그건 누구 애지? 그게 매트릭스 보면서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현실은 캡슐에서 잠만 자서 남녀가 관계를 가질 수 없는데... 기계들은 인간을 어떻게 사융 하는 거지? 가상세계에서 남녀가 만나서 결혼 하면 현실세계에서 잠자고 있던 그 둘의 난자와 정자를 축출해서 인공 부활 시키나?

대부에서 알파치노와 경찰청장 솔로조와 식당에서 밥처묵고 있을때 총으로 대갈통 날리는 장면이 최고인데 어찌그게 빠졌을까???

신세계 생각했는데 신세계가 나오다니 ㅋ

그럼추어탕이랑 풋고추는 더엄청난시공간이것네?

매트릭스 저 식당 버킷리스트로 올리고싶네요 누구 아시는분.???

peers peers peers peers peers peers

부의 상징 스테이크

솔직히 스테이크를 썰고 코스요리 같은걸 즐기는 것도 좋긴 한데...역시 나는 돼지 고기가 더 좋더라..

이야다들푸드파이턴가 5분도씹지않고 삼켜버리네

스테이크를 왜 먹냐? 그 돈으로 뜨끈~한 국밥을 든든~하게 2그릇 먹고말지

된장은 오랜시간 숙성시킨 콩을 음미하며 시간을 확장시키지

신세계에서 무슨 스테이크 먹는데 후루룩 첩첩인지?ㅋㅋㅋ라면 먹냐?ㅋㅋㅋㅋㅋ

퍼스트어벤져에서 스테이크 먹는 씬이 없네 체스터 대령이 졸라 심문하면서 스테이크를 주는데 졸라가 자기는 고기가 안맞는다고 하니깐 그럼 청산가리도 몸에 안맞는가? 라고 하면서 스테이크 뺐어먹는거 개웃겼는데 ㅋㅋㅋㅋ

내가역사야 고기의 역사 😂

매트릭스가 최고

매트릭스가 제일 인상깊은건 나머지는 그나마 현실의 모티브고 매트릭스는 정작 인류는 어떤고기도 실재로 먹지 못하고 가상으로만 먹는데도 더 좋다는거죠 현실은 흰죽만 먹을수 있는 세상인데 가짜가 진짜를 압도하는 아이러니

매트릭스 사이퍼 스테이크를 이길게 없다...... 입에 감도는 쇠고기 감칠맛이 여기까지 느껴질 정도....

매트릭스 스테이크 먹는사람 볼때마다 표정과 목소리에 감정과 생기가 하나도 없는게 정말 최악의 먹방연기임.

매트릭스가 레알 ㅋㅋ

된장도 엄청난 시간을 담고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