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카푸어야 지들 마음이니까 상관안하는데 주위 사람들한테 민폐만 안끼치면 좋겠음 밥 커피 술 맨날 얻어처먹으면서 주위사람들이랑 차 비교하면서 비아냥이나 대면서 허구언날 돈 빌려달라고 하지 마라ㅋ

헉 카푸어 콘텐츠 유튜버 ㅋㅋㅋ 좋은취지라 생각되어 진정성있게 촬영했습니다

미래보다 현재에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에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행복이 너무 남의 시선에 보여지는 것으로 가는 사회가 잘못 형성된 게 아닐까 싶네요.

새삼 부모님께 감사드리게 되네요... 저런 가치없는 삶들을 증오하는 정신을 주셔서요..

20대~30대 카푸어 30대~40대 아파트푸어 50대~60대 자식푸어 대한민국은 남의시선 신경쓰며 사느라고 너무 힘듬 ㅠㅠ

인터뷰하신분중에 하신 말 정말 와닿네요.. "짧은 낭만..."

카푸어 형, 동생들~ 너무 멋있어요~ 계속 계속 힘내주세요.

카푸어 영상보면서 스스로에게 제어를 줄 수 있어 넘 좋아요 저도 스무살땐 비싼차 살 수 있을거라 생각듀 했고 무리해서라도 사보고싶었고 근데 참고 참다보니 대중교통의 장점을 더 느끼게되니까 굳이? 차는 천천히 사도 되겠다 느끼게 되더라구요

중카 모자이크 왜이래 잘어울리냐ㅋㅋㅋ

요즘 벤츠는 너무 흔하고, 포르쉐도 자주 보여서'우왕~'하는 거 없음.. 게다가 밤 늦게 굉음 내며 아파트 단지 근처 도로 휘젓는 스포츠카들 때문에 비싼차 보면 짜증 부터 올라 옴. 자기만족이라지만, 젊은 시절에 저렇게 써 버리면 목돈 안 모임. 이런 말 하면 "꼰대"네, "웃기고 있네" 비웃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 조용히 안타까워만 할 뿐;;;

10년 전 태국에 출장 간 적이 있는데, 젊은이들이 직장을 얻고 맨 처음 하는게 빚내어서 외제차를 사고 튜닝까지해서 평생 빚을 갚으면서 생을 살아가더군요. 이젠 우리나라도 그런 젊은이들이 많아지네.

무서운건.... 차의 가격은 계속 떨어지지만 수리하려고 부품 교체 하려면 부품은 새거라... 가격이 무시무시하다는거

마치 기성세대가 이런 상황을 만든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일부 원인이 있다해도 결국에 자기 선택이라는거가 핵심이죠. 과거에도 늘 자기 주제 모르고 씀씀이가 과한 사람의 말로는 지금과 딱히 다르지 않았습니다.

오늘을 즐길지언정 내일의 나에게 폐는 끼치지 마라. 행복이란게 별거더냐. 아침에 눈떳을 때 빚걱정 안하는게 행복의 가장 기본이다.

수입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오래 유지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봄 적당한 차 구입으로 보여도 2~3년 주기로 바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좀 무리한 구입으로 보여도 10년 이상 타는 사람도 있고 소비는 지극히 개인의 결정이라 생각됨

이런 카푸어들이 많아야 경제가 잘 돌아가고 좋네요. 길거리에 독3사차들이 많이 보여서 뿌듯합니다.

신림역 근처 원룸촌 가면 진짜 외제 엄청 많아서 놀람 2~3중 주차해두고 있고 명품사거리를 밤에 숍들 문닫으면 외제차 주차하러 와서 보니 딱 봐도 20대 초반인데 주차할곳도 없어서 매장 문닫음 슬슬 주차하러 오는거 보고 불나방같아서 짠하다는 생각이 듬

이런분들보면 "나는 잘살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예비 카푸어 준비중인 분들께 말씀드림 용기는 순간이지만 빚은 영원합니다 ㅠㅠ

집푸어 하는데 카푸어가 욕먹는 이유는 집은 라이프의 필수요소인 의식주 중에 하나이고 대부분 비싼집일수록 삶의질이 많이 올라감 근데 차는 의식주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편의를 위해 있는것 뿐인데 의식주에 비해 비싼차를 타고다니는 것은 즉 과시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밖에 안되는거

오 카푸어님들 응원합니다!! 많이많이 입문하셔서 폭망 사연들 많이많이 공유해주세요 넘 재밌음 ㅋㅋㅋ

젊을때 영끌해서 사치했다가, 평생 학원강사하시면서 버는족족 전부 빚갚고있던 선생님께서, 어느날 다 갚았다고, 자신을 보고 교훈삼아 영끌해서 사치할 생각하지말라고 발표하셨던적이 있음. 옛날로 돌아갈수있으면, 사고로 다리다치기전에, 오토바이 사러가려는 자기다리를 분질렀을거래. 경제를 위해 스스로 제물이되어 내던져지는것까지 말리진 않겠는데..

다들 행복하세요

100세 시대에 20대부터 차끌고 다니면 돈 모으기도 아주 힘든데..그걸 빚내서 외제차 끌면서 인생 하드코어 모드를 선택한 카푸어 청년들. 미래를 생각 한다면 차 사는건 꼭 필요할때 30대부터 늦으면 늦을수록 좋습니다. 허세와 미래를 바꾸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기들 인생, 자신들이 알아서 하는거죠. 아무리 뭐라고 말해봐야 의미없습니다. 언제나 세상은 다 자신들이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아무리 좋은 의도로 조언을 해도 그냥 잔소리로 받아들입니다. 뭐 예전엔 안그랬나요?

역시.. 생각 보다.. 가오가 육체를 지배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사채로 폼을 잡고 난 후에는 빚에 빚을 감당하게 되며 심각한 경우는 장기적출&인생도산도 가능하게 된다.

형 방송도 타고 크~~ 멋진 사람~

카푸어들은 괜찮은 직장과 본인집이 있어도 고급차를 못타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면 자신의 어리석음이 얼마나 큰 실수였는지 금방 깨닫게 될텐데.. 화려한것만 눈앞에 보면서 사니깐 시야가 좁아지지;;;

옛날에는 외제차가 흔하지 않아서 이목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냥...저렇게 살다보면 신불되고 그러는겁니다...나쁜짓 많이하구요..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ㅋㅋㅋ 끼리끼리 출연 하셨네요...

집에서 3분 걸어가면 직장인데.. 너무 좋다..

성인이 왜 성인인가 자신이 한일을 책임질 수 있기에 성인인데 카푸어든 하우스푸어든 본인 가치관과 삶에 차이인것이지 어떤 사람도 걱정해 줄 필요가 없음 본인이 선택한길에 최선을다하돼 시간이 지나고 후회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어떤길이든 존중함~

카푸어들이 많아져야 좋은 중고차들이 많이 나옵니다. 화이팅 ㅎㅎ

카푸어..순간의 만족을 위해 미래를 포기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이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것.

여러분들 남들 뭐한다고 부러워 하지마세요. 그래도 인생은 검소하고 모아야지 뭐라도 빚안지고 살아요. 요즘 고금리라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부러운 것은 한순간이지만 빚은 영원합니다.

카푸어들... 존경합니다.. 계속 컨텐츠 만들어주세요...밥먹으면서 보면 너무 재밌어요..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ㅋㅋㅋ

카푸어들 보면서 나는 아직 정신이 제대로 박혀는 있구나 하며 위안을 얻어갑니다. 카푸어 땡큐!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분수에 넘치게 지내면 이리저리 허덕이다 세월 다 보냅니다. 겉멋들면 드는 순간부터 돈의 노예가 되지요~ 최소한 돈에 노예는 되지말아야 하지 않겠어요? 겉멋보다 내면 을 단단히 해야됩니다. 비싼 차 끌고 다니면 사람들의 시선 이 집중되고 내가 사람들한테 관심 을 쪼금받네? 이런 착각을 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내가 아무리 좋은 차, 좋은 전자제품 가지고 있어도 다른사람들 은 오~ 좋은데? 이 말을 그 순간만 하고 그 뒤로 는 관심 조차 안가집니다~ 그게 현실이죠

젊어서 폼나게 살면 늙어서 구지구질 하게 사는거구, 젊어서 악착같이 살면 늙어서 널널하게 사는거구.. 젊어서 남들보다 두배 행복하게 살 것인가, 늙어서 두배 힘들게 살 것인가

남들 한테 잘보여서 멀하려고 남은 그사람이 좋은 차를 타던 명품가방, 명품옷을 입었던 별로 관심없다 다 본인 한테만 정신이 마음이 다 가있다 적당한 소비가 제일좋다 엄청 비샨 차타고 다녀도 부자같아보이지 않고 멎져 보이지도 않음 명품가방이나 명품옷 명품을 생산하는 나라사람은 명품을 잘 사지도 소비도 별로 안한다 왜 저런 천쪼리리,가죽에 저런데 왜 엄청나게 돈을 많이 쓸까 안타까움

뭐든지 투자라는건 따지고보면 결국 자기선택 입니다. 누가 뭐라하던 어떤나라건 상관없이 자신이 결정하는일입니다. 자신의 베팅실수로 뺏겨버린 판돈을 돌려달라하는 짓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리하게 대출이 안되도록하게 하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요새 시대에는 가능한데, 안하시는거죠.

요즘 2~30대를 보면 너무쉽게 모든걸 결정짓는 성향이 크다고 보아도 지나친 평가는 아니라고 봅니다..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는 것보다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도 그렇고 무얼 어떻게 하면서 지내는건 이나잇대를 살고 있는 이들의 몫이지만 과연 가까운 미래에 지금 현실만을 즉시하고 사는 삶에서 미래의 자신의 삶이 지금처럼 똑같이 이어질지 의문점이며 이들이 나와같은 기성세대들의 뒤를 이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하는 세대들인데 씁쓸하네여 빛을내어 빛으로 살면서 과시하는 삶 보여주는 삶속에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네여ㅠ

현실에 직시하고 살아야지 안그러면 빚에 의한 인생회복 정말 힘듭니다.

개인의 빚이 곧 사회의 빚이 되는게 문제이다. 과한 대출은 무조건 막아야한다. 선납금 없이는 차량 구매 불가하게 해야한다. 몇십년 뒤에 노후준비 안된 젊은이들이 쏟아져나올거 같아 걱정이다..

그냥 지금의 내 수준과 형편에 맞는차를 타면서 노후준비하는것이 가장 현명한것 같다. 주제 파악도 못하고 젊을때 폼 잡는답시고 설치다간 노후가 비참해지는건 안봐도 비디오다.

17:24 ㅋㅋㅋㅋ 가려도 누군지 명확하게보이네 ㅋㅋㅋ 요즘 유틉 잘보고있습니다~

아버지가 10년넘게 타시다가 저한테 물려준 그랜져tg q270 2006년식 저는 지금도 잘몰고 있습니다. 자기 급여수준이나,유지력 생각안하고 비싼차모는건 잠시 부러울수도있겠으나 그것도 한때라고 생각하네요 차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고 타느냐에 따라 진짜 교통수단이 될수도 있고 그냥 장식품일수도 있으니깐요, 저는 출퇴근용도로만 쓰지 그외에 수도권 갈때는 그냥 차 놔두고 갑니다. 오히려 차너무 많은곳에 차 끌고 가면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요

본인이 선택하는 결과에 따라 본인 인생 본인이 책임지면 됨. 부모 가족 지인에게 손벌릴 생각 하지도 말고. 부동산은 그래도 통계적으로 우상향했지만. 차값은 우하향한다는 우주 불변의 법칙임.

여러 사회적인 원인들도 있겠지만.. 결국은 대한민국 사람들은 내 삶 또는 내 인생에 있어서 나보단 남을 더 중시여기기 때문이다.. 나의 만족보다는 남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 또는 남의 만족을 많이 신경쓰는 그런 문화부터가 시점이다... 결국 과시욕, 겉치레, SNS, 남의 시선, Flex, 욜로 등등 다 같은 맥락이다... 남이 사랑하기전에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얘기가 여기서도 왠지 들어 맞는 것 같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남의 시선이 아난 나라는걸 더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카푸어가 타던차를 친구가 중고로 전액 일시불로 사왔다가 한달뒤 수리비 700(엔진,미션) 깨졌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시길

이번 취재는 정말 좋은 취지에서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20.30대면 앞으로 살아갈 일수가 최소 50년이다. 그 나이에 빚을 끼고 인생을 출발한다는 건 정말 비극이다. 차는 생활도구이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장식품이 아니다. 젊은 시절에 이 악물고 미래를 대비하자.

파산한 젊은 세대를 구제해줄 정책을 쓰지말고 파산에 안빠지도록 소득대비 무분별한 소비를 제한할 방법을 생각해야지

연봉 세전 5천 초반 40대중반 17년식카니발 연봉 세전 3천중반 30대초22년 m550i 회사기숙사 생활... 우리회사도 이런데 더한 경우도 많겠죠

자본주의사회에선 차가 명함이요 집이 존함이요.... 하지만 내 자신이 명품이 되야한다 모두들 자기 자신에 가치를 높입시다.

오늘의 결론:자동차는 본인 스스로가 경제적 여건과 소득에 맞게 끌자

사람이 사람을 볼 땐 크게 두가지임 차, 집 근데 집은 이미 엄두도 안남 앤만히 높아야지 그니까 차에 크게 쓰는것이, 이런애들이 흔히 하는 말이 어짜피 집은 못사니 그 돈으로 난 차에썼다 그리고 두번째는 한국은 남 시선을 너무 크게 신경씀 그게 한국에 올드카가 많이 없는 이유이기도함 (물론 해외는 개개인이 어느정도 정비를 할 줄 아는것도 있긴함)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이 일종의 방어기재로 '과시'라는 대체제를 만들어냅니다. 또한 합리적 소비와 금융지식의 부재도 일조하고요

중고차뉴스에서 중파님은 이제 거의 고정이네ㅋㅋ

저도 20대에 한푼도없이올할부 중고차를 사러갔는데 당시 대출때문에 오신분이 이건아닌거같다고 와이프한테전화까지해가면서 말려주셔서 못산적이있어요 이런거보면 대출내주는 사람도중요한거같아요 은행도이걸알고 한번만이야기해줘도 카푸어는 줄어들거같습니다.....

0:44 중카 모자이크해도 단박에 알아보겠네 ㅋㅋㅋ

저는 40대초반 가장인데요, 영원히 젊을거 같지만 정작 미래 노후를 생각하자면 자식들 독립시키고 대출없는 실거주용 집있고 건강하고 아프지 않다고 대전제로 하고(뭐 저같은 서민은 이 대전제를 갖추는것도 녹록치않지만).. 대전제하에서 부부가 은퇴후 평균 20년을 더 산다고할때 인간다운 최소한의 생활과 소소한 여가 정도로 평범하게 지내기 위한 현금흐름을 만드는것도 엄청나게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뭐 비혼에 애도 안나으면 좀더 쉽겠습니다만. 20대들이 참고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어차피 자기 인생이니 선택은 본인의 몫

가진게 많고, 이룬게 많은 사람은 겉모습에 집착하지 않고, 가진게 없고, 이룬게 없는 사람들은 겉모습에 집착한다. 왜냐하면 가진게 많은 사람은 후질근하게 입고 다녀도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의식 자체를 안하기 때문이지 하지만, 가진게 없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처지를 타인에게 보여지는게 싫어 방어적인 차원에서 겉모습에 유난히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명품 백화점 코너에서 일하다보면 진또배기들은 슬리퍼 질질끌면서 오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100~200만원짜리 사는것도 손 벌벌 떠는 애들이 겉모습은 무슨 백화점 ceo보다 더 꾸미고 오더라

요즘 40대 50대도 빛만 없어도 그나마 다행이지 그릐다고 다그런거 아니고 20대도 빛만있는 사람넘쳐나고 아님 사람도 있고 사회경제가 어려우니간

카푸어가 그동안 폭증했던 이유중 중요한게 제로금리에 육박한 그동안의 사정도 있었음 . 집값은 어차피 높아서 엄두를 못내지만 차 구매하기엔 대출도 정말 잘나오고 이자또한 저렴했던 시기였기때문

차는그냥 깨끗하게 조심히잘타고다니는게 멋이에요 ㅎ

26살 g70 2019년도 거치형 무이자 할부로 샀는데 신의 한수였네요

자동차는 연식이 지날수록 가치가 감가되기에 결국 오늘만 사는 인생들이나 택할 삶의 방식이 카퓨어지. 결국 차는 나중에 폐차값에 수렴해지는데 말이죠.

예전에 재무관련 전문가가 방송에서 말했지. 경제관념없이 저지르는 뇌없는 소비를 플렉스와 욜로같은 단어로 치장시켜서 유행시켜 젊은애들 인생 망치는 연예인들 볼 때마다 저런거 방송출연 금지안 때리는 방송사 애들 너무 무책임 한 것 같다고.....

차는 현실입니다 자기수준에 맞게 타는게 맞다고 봅니다

모자이크하신분 중카...?아닌가요?

0:49 사람을 남기자???

캐나다에서 30만키로 2001년 도요타 코롤라타고 있는데, 빚 걱정없이 외식할꺼 다하며 저축도하고 편하게 살아요. 차에 가오를 버리니 돈걱정은 크게 안하며 살수가 있음.

중파님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ㅋ 국산차탈땐 소고기무한리필집 갔는데 수입차타면 왠지 영천영화 가야할거같고 ㅋㅋ 차가올라갈수록 카드값도 증가한다 공감합니다 ㅋㅋ

0:47 중카TV 아님?

자신 인생 알아서들 사는거니 그걸 뭐라할순 없지만 시간이 지나고서 최소한적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을때가 잘 살아온 인생 아닐까?

간단함 과거 어른들은 뒤에올 행복에 지금 행복을 잠시 미뤄뒀다면 지금 젊은층은 언제 올지 모를 행복보다 현재 당장 누릴수 있는 행복을 찾는거임 그중 선넘은 부작용이 카푸어인거고

다른것도 그렇지만 차는 욕심 내면 정말 끝도 없는것같아요... 능력도 안되지만 기름값도 비싸고 돈이나 모을겸 모닝 끌고 다닙니다... 하차감은 어쩔수없지만 주유할인,공영주차장 반값, 여러가지 혜택으로 요긴하게 이곳저곳 잘 다니며 이동 수단으로 사용중입니다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행복해질수있습니다

물건으로 얻는 행복은 정말 일시적입니다. 아무리 갖고 싶어도 솔직 한달이면 설램이 사라짐 , 진정한 힐링은 이번달 신용카드 지불비용 0원, 적금통장들임

외제차가 꼭 국산차보다 많이 비싸다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현기차 사러 가서 가격보세요.. 이제 국민차 아닙니다..

과거 : 돈 많은 사람이 좋은 차를 끌고 다님. 부러움과 선망 질시의 대상이 됨. 현재 : 돈이 없어도 좋은 차를 끌고 다님. 거주지나 자가 여부, 금융자산, 직업, 포지션등 증명이 안된 상태에서는 일단 다 카푸어로 봄. 한마디로 진짜 차량의 성능적, 디자인적인 부분이 좋아서 모는게 아니라, 과시용이면 아무도 인정 안해주는 가성비 똥망 됨.

17:20 중카??

카푸어형들 너무 멋있어 화이팅해 내가 형들 보면서 오늘도 아끼면서 살이

요즘엔 길거리에서 포르쉐도 진짜 흔하게 보이는것 같아요 예전엔 보기 힘든차였는데..

감가상각 생각하면 진짜 돈이 썩어돌지 않는 한 무리해서 절대 사면 안됨 100% 후회함 차라리 렌트를 하던지

주위사람들의 평가가 중요해진 지금 이 사회~ㅜㅜ

그래도 4년쯤 전만해도 20~30대 젊은 애들이 비싼차에 음악 크게 틀고 다니는 애들 많이 봤는데 요즘은 별로 안보이는게 지금 20~30대들이 힘들기는 한가보다..

숙대 서교수님의 말씀에 동의한다. 수십년전 자가용 소유 자체가 귀했을때도 보통 연소득의 20 %이내 금액에서 차량을 구매해야 한다는 한도를 나름 정하고 있었다, 그것도 우선 딴곳에 자금이 많이 필요없다는 전제 아래서 였다. 그리고 비싼차는 관리비도 상상외로 많이 들어가서 금방 후회 할 일이 생긴다. 그리고 좋은 차를 탄다고 누가 알아 줄거란 생각은 자가 당착이다. 명심해야 할것은 젊을 때는 돈이 없다면 불편할 뿐이지만 돈을 벌 시간과 힘이 있다, 하지만 나이들어 돈이 없다면 불편을 지나 참혹한 것이 된다. 더 이상 돈을 벌 시간과 체력이 없다! 기회될때 근검 절약하시라, 그러면 후일 좋은 자동차의 수십배 되는 영광이 올것이다.

인생 혼자 즐기다 가는거죠... 좋은 차는 딱 6개월 가고 좋은 집은 1년가고... 카푸어 인생 말년에는 후회만 남는다... 남에게 보여지는 것 보다 내실에 힘쓰는게 나중에 인생이 쉬워 질듯...

지인생 지가 사는걸ᆢ 부디 피해받는 분들만 없길ᆢ

29살 이번에 얼굴 바뀔 레이 일시불로 계약 예정... 분수에 맞게 살자 사실 나도 이것도 과하다 생각했는데 남들 보니까 또 내가 그나마 조금은 나은것같고..

0:44 모자이크도 못가리는 중카형님의 모습...

차를 사려해도 유지비같은거 생각하면 무서워서 못사겠던데...차 정상적으로 굴리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느껴짐...

본인들이 만족한다는 데 너무 나무라지말자. 저들의 할부금 줄거 아니면. 제 3자의 삶에 간섭말고 본인 소신대로 살자.

17:14 누가봐도 중카 아님? 모자이크는 왜함? ㅋㅋㅋ

옆에서 아무리 현실적으로 얘길해줘도 답이 없음. 이미 마음은 먹었으니깐..

지가 빚내가 차를사든 뭘사든 불법이아니고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 아니면 상관없다 하지만 결혼을 해서 와이프 동의없이 하는거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 자기혼자만의 일이아니니깐 그리고 카푸어 한테 조언같은거 해주지마라 이미 그사람들은 어떤조언도 귀에안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