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 동네에서 기부하는 날이 매주 있어서 옷들을 잘 정리했었어요~😆 정말 안 입게 되면 기부하는 것이 집 정리도 잘 되는 것 같죠 ㅎ ^^

안녕하세요 🌈🐸 와우🤗 봄이 되니 옷정리 하시는군요 😅 저도 해야하는데 바쁘다보니 아직 못하고 있네요 😂 오늘은 그래도 신랑 옷하고 겨울옷만 정리 했습니다 어제 갑자기 신랑이 좀 다쳐서 내일모레 병원에 가야해서 수술을 할지도 몰라서 ~~정리하다보니 옷정리도 하게 되었네요 아빠 때문에 정신이 없었는데 신랑까지 다쳐서 좀 마니 바쁘네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도 이해해 주세요 벨류빌리지에는 각종 물건들이 정말 많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안쓰는 물건을 재활용 판매 하는건 좋은 생각이네요 😅 저렴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구매하면 좋은거죠😂 잘보고 갑니다 😁😁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가득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버리면서 얻는 행복❤ 아깝네요 결혼예복 아름다워요 지아님 스타일😍 영원히 보물 기념품으로 보관 ❤ 다양한 물건들 구경하는 재미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 🧧 🍀

한국에도 중고물품 판매하는곳이 다니다보면 있던데 지아님사시는곳엔 규모가 엄청크네요 ^^ 30년전 결혼예복을 아직도 갖고계시니 놀랍습니다 ㅋ👍

거금 들여서 구입한 의류 세월이 흐르면 입지는 못하고 버리려면 아까운 옷 32년 전의 결혼 예복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정말 버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봐도 엄청 예쁘게 보입니다. "중고 물품 센타" 우리나라에도 있겠지만 저는 아직 한번도 가본 일이 없습니다. donation 하시는 분이 많으시니 이런 곳도 있겠지요. 포근한 봄 날, 좋은 일 하시고 돌아가시는 발걸음도 가벼우실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상 잘 보았습니다. 지아 님.^^

불편한 옷은 잘 안입게 되죠.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던것들 도네이션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어머 버리시기에 넘 이쁘고 샤것 같아요 제가 받고 싶네요 정말 팬티까지 취급하니까 놀랍네요

지아님~ 옷 정리 하셨군요. 예복이 고급스럽네요. 단추만 봐도 알겠어요. 저는 예전에 버렸어요.^^ 아드님 칭구가 뜨준 목도리도 나눔하시고.. 저도 최근 고물상에도 많아 가져다 주고 괜찮은 물품들은 굿윌에 4번 정도 최근에 가져다 주었는데 나눔의 기쁨도 경험하고 집안 정리도 하고... 늘 재미있는 지아님 영상 좋아요👍

밸류 빌리지~~ 지아하우스님 ~~ 반갑습니다. 좋은 옷 ~~ 득템하기~~ 행복한 영상을 보며 이 시간을 즐깁니다.

지아님 안녕하셔요 추억이 담긴 예복은 간직하시는게 좋은거 같네요 중고매장은 엄청나게 크고 없는게 없네요 재밌게 잘보구 갑니다

ㅎ 저도 남편 몰래 엄청 버렸어요 없으니 좋은 점이네요.. 벨류 빌리지 저도 오랜만에 보네요 역시 우리 버리는 물건들도 소중히 디피해 놓은거 보니 저도 충격입니다 스크레치 난 팬은 요리해 먹으면 안되는데 ㅠ 장농에 저도 결혼 예복 있어요 전 예복 같지는 않은데 작아요 ㅎㅎ 그냥 버리기는..저도 2번? 입었나? 참 못버리는데..남편 가고 쓰레기 나갈때 열심히 채워서 버려서 한결 기분이 가벼워 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날..보내세요 지아님♥ 날씨 넘 좋습니다🌸

Good idea 😅🎉🎉

늙은 옷이 되었다는 말씀이 와닿네요....이것 저것 없는게 없네요...아니 속옷까지도...헐.....

캐나다의 문화가 참 소박한면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나바다 비슷하네요 웨딩드레스도 있는게 특이하고 후라이팬은 너무한것 같기도 해요 저도 결혼예복 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지아님^^

캐나다도 미국과 비슷하네요~~ 여기도 가벼운 패딩류가 대세~ 저도 모자 달린 패딩 겨울 내내 입었어요. ^^ 저도 thrift shop 종종 이용합니다! 생활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어요! value village 가 시애틀 살 때 몇 번 가봤어요. 굿윌에 좀더 자주 갔고요. 시애틀 지역 굿윌은 잘 정리되어 있고 쇼핑하기 좋았는데 뉴저지 굿윌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군요~ 옷을 하나하나 걸어놓고 파는 게 아니라 무슨 도떼기시장처럼 쌓아놓고 무게로 팔아요. ㅋㅋㅋ 물량이 그만큼 많이 들어오고 많이 나가고 빨리빨리 회전되는 듯~ 중고매매 하시는 걸로 보이는? 남미 이민자분들이 줄서서 들어가고 대량으로 사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잘 안 가게 되네요. 그래서 뉴저지로 이사온 뒤로는 교회나 단체에서 운영하는 아담한 thrift store 를 더 선호하게 되었어요. 정보 감사해요! ^^

조금있으면 캐나다구스도 버거울거예요 ~~가볍고 불편하지 않은게 최곱니다!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을듯요~~

옷얻어 입어도 실컷 입겠다 좋은 사람이 받아 갔으면 좋겠다

버리는게 아니고 어떻게 보면 나누는거죠! 한국에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재판매해서 좋은 일에 그 돈을 활용하는 '아름다운가게'도 있고 구청 등에서 운영하는 중고매장 등 요즘은 많이 활성화되었더라고요! 예전에 한국인들이 남이 쓰던 물건을 많이 꺼렸는데 요즘은 그 생각들이 많이 바뀌어 가는거 같아요! 저렇게 속옥까지는 아직이지만요 ㅎ ㅎ 가끔은 지아님 같이 분류해서 정리하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오늘 좀 정리해야겠네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