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개도 계속된 비 소식으로 미루어오던 개도여행 모처럼 남부지방은 주말 날씨 좋다는 예보가 있어 여수로 떠납니다. 전 날까지 폭우가 내린 여수 날씨의 영향으로 유명박지는 텅텅비어있고, 나 홀로 박지를 지키는 신세가 되었네요. 하루종일 폭염이 찾아온 개도 바위들은 열 받을대로 받아 밤 늦도록 식을 줄 모른체, 찜질하는 신세 모기까지 극성 이 런 모든 것이 추억으로 남겠죠~~
Пікірлер: 6
@TV-nn1uq11 ай бұрын
여수 개도 영상 잘봤습니다^^ 멋진 내고향❤❤😊👍
@jang-il11 ай бұрын
영상잘보고 갑니다
@ODAMtv Жыл бұрын
불 켜진 텐트 보기 너무 좋습니다 경치도 더없이 멋지고 보기에는 아주 낭만적으로 보이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군요
@user-mu2jy4xe3g Жыл бұрын
텐트칠 자리가 없을 정도 많은 사람들이 올 때, 형형색색의 텐트들 불 빛에 장관을 이룹니다. 텐트 한 동만 덩그러니 있으니까 볼 것이없죠..^^
@미선하이킹11 ай бұрын
오 여기가 백패킹 성지군요~~ 들어본거 같아요~~ 저는 너무 멀어서 가기가 힘들거 같지만.. 쥬니님 영상으로 대리만족 완전 하고 갑니다~ 일출 일몰은 못봐도 시원한 바다의 조망이 넘 좋네요
@user-mu2jy4xe3g11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거리가 멀어 가는게 쉽지는 않아요. 나도 궁금해서 함 다녀왔지요. 내려간 김에 통영에 들러 몇 군데 가려다 비 예보가 있어서 그냥 올라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