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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는 참 밝지만 정작 가사 내용은 동반자살을 해서 둘만의 세계로 떠난다는 내용... ㅋㅋ큐ㅠㅠ

제이팝쳐돌이 여기서 잠들다...최고다...문과분들 와주세요

"약을 달이다"

謠我蕭悲(요아소비) 나의 쓸쓸한 슬픔을 노래하네

멜로디만 보면 진짜 신나는 사랑노랜데 ㅋㅋㅋㅋ

가라앉듯, 녹아내리듯 우리 둘만의 하늘이 넓어져가오 "살펴가시오." 이 한마디뿐이였소만 그 한마디로 모든 것을 알았소 노을진 하늘과 낭자의 모습이 마을 어귀 목책 너머와 겹쳐보이는구려 처음 보았던 그날부터 나의 마음은 홀리고 말았소 어딘가 처연한 느낌에 몸을 맞긴 그대는 슬픈 눈을 하고 있었소 언제나 경경 울리는 세상 속에 일백번이고 와닿는 무심한 말과 시끄러운 목소리에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도 세상천지 어디에나 있는 흔한 기쁨을 우리 둘이서라면 찾을 수 있지 않겠소 소란스러운 나날에 웃지 않는 그대에게 상상할 수 있는 만큼의 눈부신 아침을 드리리다 날이 미처 새지도 않은 밤에 떨어지기 전에 이보오 나의 손을 어서 잡아주오 잊고 싶어서 마음에 담아두었던 날들도 끌어 안아 온기로 녹여줄터이니 두렵지가 않소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둘이서 있구려 그대에게만 보이는 무언가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그대가 싫소 마음을 빼앗긴 듯한, 사랑을 하는 듯한 그런 그대의 얼굴이 싫소 믿고 싶지만 믿어지지 않는 것 그런 것은 어찌 해봐도 분명히 앞으로도 몇번이고 되풀이 될 것이고 그럴 때마다 노여워하고 울 것이오 그리 하여도 분명히 언젠가는 분명히 우리는 분명히 서로를 이해할 것이라고 믿소 이제는 싫다고 지쳤다고 무심코 내민 나의 손을 뿌리치는 그대 이제는 싫다고 지쳤다고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었소이다 아아 또 다시 경경 울리는 세상 속에서 일백번이고 그대를 위해 준비했던 말들은 모두 전해지지 않고 "이제는 끝내고 싶소" 라며 덫에 걸려 말을한 순간 그대는 처음으로 웃어주었구려 소란스러운 나날에 웃지 못하게 되어버린 나의 눈에 비치는 낭자는 너무도 아름답소 새지 않는 밤에 흘러 넘치는 눈물도 그대의 웃음에 녹아내려가는구려 변하지 않는 일상에 울고 있는 이몸을 그대는 상냥하게도 정녕 끝으로 이끄는구려 가라앉듯 녹아내리듯 얼룩져있던 안개가 걷혀져 가오 잊고 싶어 가둬두었던 나날들에 내밀어준 그대의 손을 잡으니 쾌청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 지나가오 잡은 손을 놓지 말아주시구려 우리 둘은 지금부터 밤하늘을 달릴터이니

走夜娘子彦(주야낭자언): 밤을 달리는 낭자와 선비.

노래의 원작소설이나, 가사가 귀에 들려서 그런지 마치 푸른 달빛이 밝혀 주고 있고, 멀다면 멀고, 길다면 긴 밤의 여행에서 먼저 앞서 나아가 선비를 인도해주는 소녀와 그 소녀를 따라가는 선비의 길가의 모습은 마치 반딧불이와 안개꽃이 그 가는 길에 동행해주는 것 같은 느낌의 그림이네요 :D

와 사실 음보다 뒤에 비트가 더 개쩌는 것 같음 미친...

나만 가사 들리냐

염라 국악버전 언젠가 나올 수 있으려나

"헉....헉...." 더 이상 달릴 힘이 없다 모든 것을 끝내고 싶을 때쯤 낭자가 나에게 손을 건넸다 이것도 먼 후엔 잊혀질 우리 둘만에 이야기 전혀 그럴 생각은 없었다. 나는 나의 피묻은 손을 바라보며 몇번이나 그렇게 되뇌였다 전혀 그럴 생각은 없었다. 전혀 그럴 생각이 아니었다. 물이 흐르는 냇가를 찾아가 아무리 손을 씻어 보아도 씻기지 않고 점점 선명해져가는 핏자국에 다시 한번 전혀 그럴 생각이 아니었다. 전혀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1시간, 3시간, 몇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를 시간에 내가 울부짖는 모습을 보며 나의 옆으로 걸어와 등을 토닥여주니 그제서야 핏자국이 씻겨 없어진듯 시야가 맑아졌다 등에 느껴지는 따스한 온기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도 나는 너를 바라보았다 "몇시간 동안 여기서 손을 씻고 계십니까?" 나는 황폐해질대로 황폐해진 목소리로 말하였다 "....모르겠소...." "음...그럼 무례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어째서 씻고 계십니까?" 예의를 갖춰 나에게 말했지만 나의 가슴에 그 질문이 꽂혀 정신이 나가버리는 줄 알았다 초점이 나가버린 나의 눈동자를 보곤 "아, 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픈 기억이라면 잊어버리세요" 그말을 듣곤 눈시울이 붉어지는걸 억지로 감췄다 내가 어째서 피묻은 손을 여기서 닦았냐고.. 나의 손엔 낫이 들려져있었고 그앞엔 피로 얼룩진 옷을입은 사람 하나가 쓰러져있었다 그냥 그거밖에 기억이 나지 않았다 피로 얼룩진 기억을 끄집어내니, 손발이 떨리기 시작했다 "토닥" "토닥" 등을 쓸어주는 이 행동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안심이 되며, 편하고, 눈물이 날 것만 같이 그리움이 퍼져나갔다 몇일이 지나는 동안 나는 매일 그 여인과 함께 냇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곧 있으면 포도청에서 사람들이 나를 잡으러 올것이요" "그땐 나랑 같이 있지 말아주시오" "하지만, 고통스러워 울부짖는 사람을 어찌 모른채 할 수 있겠습니까" 다행히 오늘은 오지 않았다 잡혀가면 어찌 될까 나는 법에 대해서는 무지했기에 무서웠다 사람을 죽인 내가 어찌 이런 이기적인 생각을 하겠나, 그저 잡혀가면 잡혀간 대로 운명을 받아드릴 것 그렇게 다짐하였다 그리고 어느새 날이지나 아침이 왔다 난 그 여인을 또 만날 수 있을까 또 다시 그 냇가로 가보았다 없다 뭐 그렇겠지만, 그저 불쌍한 나를 동정심에 위로 해주었던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결국 그날이 왔다 "저벅 저벅" 포도청에서 사람이 온것이었겠지만, 난 도망치지 않았다 이대로 도망친다면 내가 너무 한심스러워서 도망칠 수가 없었다 잡혀 가는 동안에 냇가를 한번 돌아보았다 있다 하지만 그저 웃어보였다 "니가 하였느냐" 어느새 나는 의자에 앉아 심문을 받고 있었다 "예.." "왜 하였느냐" "모르겠습니다.." "제정신이 아니로구나," "저 자를 옥에 가두거라" 라는 말을 끝으로 나는 끌려갔다 하지만 눈에 아른거리는 그 여인의 모습에 눈물이 한방울 새어나왔다 머리가 텅하고 한번 울렸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 떠올랐다 낫을 들고 그 앞엔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 그 사람에 뒤에선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활을 겨누고 있었다 모든게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었다 나는 그날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내가 아니었다 "...." "...내가 아니오" "내가 아니오!!" 라며 소리질러보았지만 "허 잡혀가기 전엔 많이들 그렇게 말한다" 라며 나의 말을 묵살하였다 둘 나를 끌고가는건 두명이었다 문 문은 활짝 열려 있었다 충분히 도망칠수 있었다 나는 망설이지 않았다 밖으로 도망쳐 나온후 문을 닫고 다시 도망쳤다 "어디로...어디로..." 두리번 거리다 저먼곳에 산이 보였다 달렸다 산 근처로 왔을때쯤 익숙한 냇가가 눈에 들어왔다 (렉이 걸려서 대댓글에)

달의 하루… 노래들…. 국악 버전…. 존버합니다…

(눈 앞에 아른거리며 보이는 이 여인은..먼저 떠나간 내 약혼자가 아니겠나.. 분명 하늘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을것이라 생각했지만...이리 꿈속에서 만나게 될줄은 생각도 하지 못하였다.. 아무리 이것이 나의 꿈이고...언젠가 깨게 되겠지만..적어도 깨기 전까지는 이 여인과 최대한 오래..함께 있고 싶구나..) 아아..꽃봉우리를 펴보지도 못하고 14살 꽃다운 나이에 지병으로 숨을 거둔 너는..아직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구나.. 나또한..그때 그 모습 그대로 너를 기다리고 싶었으나..차마 세월의 힘을 이길수 없었다.. 미안하구나.. -- 괜찮습니다 나리..저는 나리가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이 나리를 사모합니다.. -- ....그런데 어째 내 손을 잡아 주지 않는게냐..? -- 그것은....나리..저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만나는 것조차 허가되지 않는데..어찌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손을 잡겠나이까..나리는 제 손을 잡는 순간 산 사람도 죽은 사람도 아닌 애매한 존재가 되고 맙니다.. -- ....정녕 그런거란 말이냐.. -- 예.. -- 고작 그것뿐이라면..나는 너의 손을 잡고 싶구나. 나는 이제 내가 어찌 되든 상관이 없으니.. -- 아니되옵니다..나리는 제 몫까지 살아가셔야죠..저보다 아름다운 새 색시도 만나셔서 제 몫까지 행복한 삶을 사셔야 하시지 않습니까. -- ...알았다..하지만 새 색시는 맞이하지 않을것이다. 나에게는..오직 명월이 너 뿐인것은 알지 않느냐. -- ㄴ..나리..! 그치만..죽은 사람은 색시가 되지 못합니다.. --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너를 색시로 삼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느냐. -- ..나리...정말..정말 많이 사모합니다..나리가 그립습니다..하지만..이제는 제가 돌아가야될 시간이군요... -- ㅈ..조금만 더 있을순 없는것이냐..? -- 아니되옵니다..나리..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건강하십시오.. -- ㄱ..그렇지만..! 아아..잠시만 기다려 보거라..내 이걸 생전에 네 손에 쥐어주고 싶었으나.. -- ㄴ..나리? 이건... -- 그래..옥비녀지..네가 생전 옥비녀를 가지고 싶어하지 않았느냐.. -- 나리..그렇다면..저도 나리에게 보답을 하겠습니다..안녕히계십시오..그리울겁니다.. -- ( 여인은 하얀빛과 함께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 ------------------------------------- 아..역시 꿈이었나..내심 꿈이 아니길 바랬는데.. 흠? 내가 뭔소리를 하는거지? ..무슨 꿈을 꿨던것 같은데.. ㅇ..으윽.. 두통이 있구나..아무래도 너무 오래 잠들어 있었나 보다.. ...? ( 내 손에는 어떤 꽃이 하나 쥐어져 있었다.. ) 이건..? 그래..가는 기린초로구나.. 그런데 어째서 이것이 여기에..? 흠..아직 살아있구나.. ( 나는 그대로 그 가는 기린초를 마당 한켠에 옮겨 심었다. ) ---------------------------------------------------------------------------------------------------------- * 가는 기린초의 꽃말은 기다림, 소녀의 사랑입니다.

“밤을 달렸소”

여름밤 축제에서 신나게 춤추며 뛰노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ㅠㅠ!!!! 이렇게 멋진 곡을 듣다니..!!!! 🤗🤗 앞으로 무척 자주 듣겠군요!! 멋진 곡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美しい…😭✨

비 오는 날 웬 까치가 저렇게 하늘 높이 떼 지어 날아가는가...?

한 여름밤에 저잣거리 나는 뛰고뛰고 또 뛰고있었다 내 앞에서 달아나는 그녀를 잡기 위해 여름축제로 북적이는 사람들 속을 그녀는 유유히 지나가고있었다 마치 산들바람처럼 그녀에 발걸음에 불편함이란 없었다 가슴은 터질듯 쿵쾅되고 땀이 저고리를 적셨다 그럼에도 나는 웃고있었다 자신을 잡아보라는 듯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머금고 곱게 땋은 댕기를 찰랑거리는 그녀에 모습에 행복했다 밤바람은 선선했고 여름 냄새는 산뜻했다

그 아쟁소리 날때 온몸의 디엔에이가 꿈틀거리고 미친듯이 흥겨움 국악 흥해라

귀:와...개좋다 눈:저거 그림 왤케 이뻐 입:시즈므~요오~니~ 뇌:아니 이거 동반자살 내용이라고 좀!!

맬로디: 밝고 좋다 국악버전:고유의 느낌이 들며 좋다 가사: 동반자살후 둘만의 세계로

헐.. 요즘 빠진 노랜데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 최고야... 사랑해요ㅜㅜㅜ

태평소 소리가 뭔가 아련하게 느껴져요 ㅠㅠㅠ

헐 대박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진짜 감사합니다 대박 진짜 대박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들어서 가사도 들리는거 같네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다...

낭자는 절벽 끝에 서 있었소. 홀린 듯한 눈으로, 사랑이라도 하는 눈으로 무언가를 보고 있었소. 향간에 떠도는 소문에 나오는 저승사자를 본 모양인가. 이 몸은 그대를 말렸소이다만 이젠 지쳤소. 아, 그런가. 내게 저승사자는 낭자구려. 둘은 지금, 밤을 달려간다네- -원작 소설 요약 (이렇게 보니 저 영상 일러도 여자가 남자 잡고 저승으로 끌고 가는 거 같긴 해요)

와 요즘 이 노래 꽂힌 건 또 어케 아시고,,,,,감동입니다 센세ㅠ

지난주에 첨듣고 꽃힌 요아소비가 이렇게나오다니 너무 감동

오호. 14분전은 절대 못참지ㅋㅋ..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에도 신박하네요.

"원곡을 하도 들어서 이제 가사가 귀에 들릴 지경."

헐...이거 제 최애곡인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요새 이노래 듣고있었는데 이렇게 내주시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일본노래인데 이렇게 국악으로 접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이 버전은 원곡이랑은 느낌이 살짝 다른데 이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ㅠㅠㅜ 이노래 요즘 꽃혀서 듣고 있는데 개오져요ㅠㅠㅜㅡㅜㅠ

정말 잘 듣고가요~

음이 풍성하니 좋네요!

그대가 무엇이던 난 그대를 저버리지 않을것이니 부디 이 손을 절대 놓치말길

진짜 최고에요、、 ㅠㅠ

밤을 달리다 하루에 한번씩은 듣고 있었는데 재생목록에 추가해야겠다.

ㄹㅈㄷ는 아직도 VVS 국악버전이 안나왔다는거다

그대와 함께 별이 가득한 이 밤길을 걷고 있으니 마치 꿈만 같소

와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좋다

"이즈쿠 요다 녹아내리는 마로니"

최근에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국악버전이 딱 올라와있네용 ㅎㅎ

홀리 집에가면 바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잘들을께오누ㅜㅠㅠㅠ

최고예요..

아닛..제가 몇달전에 요청했던게 올라왔었네요~~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국악버전 음악은 들으면 뭔가 마치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듭니다~~~ 음~나중에 몇달뒤라도 좋으니 렌고쿠 쿄주로의 불꽃도 국악으로 나오면 진짜 좋을것 같습니다~

놀면뭐하니에 출처로 또나와서 넘기뻤어요♥

미쳣다 원작자가 꼭 봐줫으면 좋겟다 ㅠㅠ

이 띵곡을... 당신이 짱이야ㅠㅠ

남자 : 낭자..! 천천히 가시오..! 넘어질 수 있소! 여자 : 서방님, 저는 오늘 저 하늘에 있는 달에 닿을때까지 달려갈 것 이옵니다!! 나 : 커플 뒤져 시발

아 이거 슬픈 노래였구나 멜로디 밝아서 몰랐네

너무 좋네요💙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쓰겠습니다:)(출처,링크 잘 남기겠습니다!!)

와 요즘 우타이테듣는게 취민데 이게 딱 나오네.. 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짱!!

Just let this soothing music clear your mind! Tomorrow is a new day! Trust you, you're AMAZING🍀 Much love💟

헐 ..이 노래...첫귀에 반햇다..

드디어..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타이테!! 워호오!!! 그것도 최애곡 밤을 달리다!!!(와! 요아쇼비!!) 앞으로 많이 올려주셔야 돼요^^ 다음에는 월피스카터 버전 천성의 약함 신청합니다

What a fantastic arrangement it is ! Great work!!!

와 사랑합니다

와 너무 조타

헤어지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마시오 달이 가장 아름답게 뜬 날 밤 그대에게 달려가겠소

와 지린다 ..진짜 너무 좋아요

어째서인 것이오. 어째서 소인이 낭자를 바라 볼 때마다 낭자는 사라지고 싶어 하는 것이오. 그렇게 생각하였소. 그리고 어느 때와 같이 작은 가옥의 지붕에서 뛰어 내리려하는 낭자를 붙잡고 바라보자, 낭자는 그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소인을 바라보았지. 아아, 그런 것이였던거요? 낭자는, 결국 소인만큼이나 함께 이 세상에서 사라져가길 기다려왔던 것이구려. 소란스러운 날들에 결국 미소지을 수 없게된 소인의 눈에 비친 낭자는 아름답소. 변하지 않는 날들 속에 눈물을 흘리던 소인을 낭자는 아름다운 종막으로 이끌어 가는구려.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이제 우리 두 사람은 일야(一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구려.

귀에 가사가 들리는 것 같다... 사실은 동반자살 스토리인데 알고 들어도 노래 너무 좋다 ^~^

"밤놀이와 아야쇠"

와 분위기 너무 좋은데? 뜨자마자 달려온 보람이 있네

이거 10시간 해서 잘 때 듣고싶다 ㅠㅠ

진짜 심장을 바쳐라 언제 해줄려나

노래 좋다~^^♡

워우....원곡이랑 같이 틀고 들으니까 뭔가 엄청나졌어....

까ㅏㅏ넘 좋따

잘 들었습니다.

AWESOME ! ! !

이것도 너무 좋네

밤하늘을 달려 그대를 만나러 가니 그곳에서 조금만 기다려주시겠습니까

그 아이와 나는, 무한히 펼쳐진 밤하늘을 달렸다. 내가 그토록 사랑하는 그 아이와 말이다.

화장실 급해서 이 노래듣고 뛰었습니다 아슬아슬허게 safe..

와 진짜 흥겹다

요루시카 노래도 요즘 자주 듣는데 국악 버전 궁금해지네요…

진짜 개좋다.. 국뽕(?) 차오름

ㅋㅋㅋㅋ 진짜 좋다

진짜 이런 노래 듣고 있으면 경복궁 가고 싶음

이즈쿠... 요다... 녹아드는 마로니...

와 제 스토커신가요. 요즘에 이 노래 꽂혔는데ㅋㅋ

한 여인과 달렸던 그 밤을 , 소인은 잊을수없소

This is a beautiful cover and something I didn’t know I needed til now! Btw I’m not trying to be that person but isn’t the artist name YASOBI? Correct me if I’m wrong but I’m fairly certain it’s YASOBI? Edit: I just looked it up and oops it’s Yoasobi I’ve been referring the wrong name this whole time rip

夜밤 야 乙새 을 走달릴 주 야을주 밤을 달리다

이야아ㅜㅠ 이 갓곡을............. ㅠㅠ ㅠ 카나리아p의 KING 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ㅜㅠ??

가라앉고 또 녹아내리고...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빈센조 ost 아드레날린도 국악버전 부탁드립니다요ㅠㅠㅠㅠ

와 요아소비

푸른 달이 밤하늘을 지새우는 밤, 그녀는 내 손을 잡아 끌어 끝으로 향하였다.

얼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음악 신청하고 싶은데 따로 리퀘스트 넣을데가 있으면 정말 좋겠군요.

저 이거 제목 찾고 있었는데ㅔㅔ덷데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저 진짜 좋아하는 곡이엥요요요ㅛ요요용 꾸에에에에에에엥에 감사합니니닌다다다다당ㅇㅇ♡♡♡♡♡♡♡♡♡♡♡♡♡♡♡♡♡♡♡♡♡♡♡♡♡♡♡

Flow music 님 주토피아OST국악버전해주세용^^ㅎㅎ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