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들이야말로 가장 힘들고 저주받은 최악의 세대입니다. 저같은 4050은 꿀빨았지요. 이런 말에 낚여서 왔다가 뚜까맞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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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들이야말로 가장 힘들고 저주받은 최악의 세대입니다. 저같은 4050은 꿀빨았지요. 이런 말에 낚여서 왔다가 뚜까맞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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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56

@sakyamuni-2251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슨 방구석에서 OTT보고 영화도 보고 스벅가서 아메리카노 시켜먹고 필요하지도 않은데 자기 합리화 하면서 자동차 뽑고 경험이 중요하다면서 한두번도 아니고 매년 돈 조금 모이면 여행가고 배달 음식 시켜놓고 유튜브 보면서 흑수저 드립치는 애들 너무 많아졌어요;; 누가 들으면 내일 밥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걱정하는 아프리카 빈민인 줄 알겠음;;; 방송이나 SNS에 나오는 사람들 보면서 눈높이만 아주 천상에 닿아서 현실직시는 안하고 시대탓만 매일함;;;

@user-yg1uj2yd2b Жыл бұрын

웃기는 말이네요,,,,온실속화초가 잡초들한테 꿀빨앗네 마네 하는 상황이니....

@yaku6295 Жыл бұрын

IMF때 국립대 지원 몰려서 전국 지방 국립대들 경쟁률도 치솟았거니와 그것때문에 하향지원 한 애들도 정말 많았고 남동생있는친구들은 대학 정말 못간애도있었음...그때도 대학이 넘쳐서 갈려면 대학 못갈데는 없는 시대인데 돈이없어 못가고. 공부 잘하던 애들은 부모가 너무 하향지원 시키니 도저히 못하겠다고 독한애들은 알바하면서 재수하고 내친구는.. 정말 공부를 잘하는데도 2년제 갔음..장학금 받고 빨리 취업하겠드고..그냥 혼돈의 도가니였고.. 상고가서 공부열심히 해서 유력 금융사 취업했던 친구들도 와르르 다 쫒겨났음.. 왜냐.. 증권사들이, 은행들이 다 터지니까... 그래도 그냥 그땐 좀 어려서 그것만 고비였지만 한창 일할때 서브프라임 터지고 직격타 맞았을때는.. 아 내가 이렇게 일하고 자식까지 있을때 IMF터졌으면 내 머릿속이 다 터졌겠구나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그때 가족들 버리도 도망가고 은둔했던 아버지들 아직도 연락 안되는 행불자들 많음 내 후배도 그렇게 아버지 빚만 온가족이 떠안고 여자애인데도 대학교때 잘곳이 없어 실기실에서 자고 친구들 자취방 떠돌고.. 20년이 넘도록 그 아버지는 뭐하는지 알수 없음.. 예나지금이나 꿀빤 사람 없다.. 원래 있는 사람만 잘 사는거지 다들 그 흐름에 따라 처맞았음. 80년대 호황때 꿀좀 빨았다 하더라도 IMF때 결국 대부분 처맞았음. 많은 사람들이 고비를 넘기고 잊기도 하면서 살 뿐. 결론은 존버

@jihokang3560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남탓하는 친구들이 바닦을 깔아줘서 조금만 열심히 일해도 A급 소리듣는 요즘 세상이 즐거워요. 내가 일끝내고 다른곳으로 옮긴다고하면 어떻게든 붙잡으려고하는 이런 상황이 좋아요.

@user-ix2qe6sc6f Жыл бұрын

저도 30대지만 2030 제일 힘들다고 하는거 웃음나옵니다.. ^^ 안 힘든 세대가 어디있다고..울부모님 세대가 젤불쌍함. 조부모님 봉양에 다큰 자식들 뒤치닥거리까지..결혼자금 사업자금 대줘봐야 지금 2030세대는 부모봉양 절대 안해줌. 그래놓고 훍수저라고 부모님 탓함.

@ozsamantha872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봉양하고 버림 받는 첫 새대

@bd5758 Жыл бұрын

저도 30대지만 부모님 세대가 제일 불쌍한 것 인정이요 ㅠㅠ

@fjqm796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안 힘든 세대가 없죠! 그중에서 부모님 세대가 젤 안된 세대인 건 인정해요

@arankang Жыл бұрын

사업자금대주는 부모가 있어요????😮 지금 2030에요??? 그건 우리끼리에서도 금수저 다이아 수저라고 하죠.

@user-ix2qe6sc6f Жыл бұрын

@@arankang 잘살지 않더라도 결혼자금 지원받는 친구들 많더라구요. ㅋㅋㅋ제가 강남사는 것도 아니고 제친구들이랑 고만고만한데 부모님들이 부자겠어요? 재산이래 봐야 집한채 있고 고만고만 중산층이지. 자식이 사업한다 하면 쌈지돈 안내줄 부모님 많지 않아요. 저 지원안받아도 흙수저라고 생각안하는데요. ㅎㅎㅎ. 뜨신밥 먹여주시고, 대학보내주셨고, 결혼전까지 집에서 살게 해주셨음. 하실만큼 다시셨음. 진짜 기초수급받을정도면 이해라도 되는데. ㅋㅋㅋ유학안보내주고, 사업자금, 결혼자금 안대줬다고 흙수저라거 한탄하는거 웃기잖아요.

@ohongya9080 Жыл бұрын

ㄹㅇ 같은 20대지만 공감이 안됨 그리고 그런애들얘기 들어보면 진짜 객관적으로 못살고 힘들어서 그런얘기 하는게 아니라 걍 남들처럼 대기업 못가고 명품 오마카세 못먹어서 힘들다고 하는게 대부분임ㅋ...... 기회타령하는데 집잘사는게 아닌 이상 대학조차도 못가던 부모세대가 기회가 많았을까 개나소나 대학가는 지금 세대가 기회가 많을까 ㅋㅋㅋㅋㅋ 집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배달시켜먹으면서 저주받은세대 라고 하는거보면 코웃음남

@annycho4581 Жыл бұрын

낀세대인 40대초중반은 너무 힘들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dailmail Жыл бұрын

IMF를 겪어보지도 않은것들이 4050보고 꿀빨았다고 하는건 미친거라고 생각해요

@june830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user-lv5dx5ou2i 10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군대로 도망을 가겠어요 휴가가보니 집이없어졌다 이사갔다 아버님 가출했다 등등....개뿔 꿀? 호캉스 해외여행 포켓몬빵 탕후루 스타벅스 오마카세 명품쇼핑 조던운동화 거기에 골프 20-30니들이 하는 꼬라지봐라 유행이라면 똥도 쳐먹겠더라.노는 인구50 만시대에 중소기업은 사람이없고 좋은기술 외노자들한테 다 뺏기는거보면 한숨나온다.

@starcandy001 Жыл бұрын

40대 많이 공감하고 들었어요. 가난해서 학원 한번 못하고 하고 싶은거 하나도 못하고 팍팍하게 살았어요. EBS 정승제쌤이랑 무료로 수업듣고 수포자 탈출해서 학원 안 보내고 자식교육 스스로 했습니다. 젊을때 못했던 취미생활... 유튜브 들으면서 그림도 그리고 홈트도 따라하고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으면서 자아성찰도 많이 하고~ 내손안의 컴퓨터 핸드폰만 있으면 뭐든 할수 있어요. 다만 강한 의지가 필요하지요. 징징거리며 피해의식 가질 시간에 뭐라도 하세요.

@urghb12375 Жыл бұрын

⁸

@young9172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사는 40대 80프로가 집이 없어요 자가(아파트.빌라포함)20프로에요

@user-eh8nn6wz3c Жыл бұрын

40 대 입니다. 20 대는 어느세대가 힘든건 맞지만 요즘 20-30 대가 받는 온갖 혜택들이 40대들 20 대때 쥐뿔도 없었죠. 지금도 40 대엔 어떤 혜택도 없네요. 누려보지도 못하는 세금만 디립다 내고 있습니다. 저 20-30 대에 인권 갈려가며 회사에 착취 당하듯 일했는데 요즘은 그런식의 업무 태도 요구는 커녕 1 인분도 못하는 애들 몫 까지 떠맏고 있습니다. 신입이 딱 시킨거만 하고 (아니 시킨거도 제대로 하면 다행입니다 )업무 파악도 몇배는 느리며 칼퇴 합니다 허허허…..열에 어쩌다가 똑띠처럼 애살 부리며 잘 하는 친구들 보면 기특해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세상이 참 좋아져서 그런가보다 하고 요즘은 그려러니 합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결과는 다르게 쌓이겠지요.

@termemo Жыл бұрын

2030 취업 지옥이라는데 쉽게 그만두는거 보면 양극화 된거 같더군요.

@user-lv5dx5ou2i 10 ай бұрын

괜찮은 중소기업이나 배우면 돈되는 기술도 다 외노자한테 뺏기고 있습니다. 수완좋은 외노자들 월500은 거뜬히 벌어가요 보고있으면 갑갑합니다.

@ji_hye16 Жыл бұрын

2030부들부들 하면서 스타벅스 가보면 대부분 2030들....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맞쏘글쏘 핫플에 드글드글 MZ덜

@jhlee7641 Жыл бұрын

오마카세, 호캉스 최다이용자도 2030 MZ 멋대로 ㅈ대로 오냐오냐 세대ㅋㅋㅋ

@user-vb4to1js9t Жыл бұрын

월세50만원 가져가는 집주인

@CS-uz4vn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20-30세대가 부모와 국가가 제공한 걸 생각 못하는 게 이해 안가네요. 무료급식 ,건강보험 등.. 이전세대가 낸 세금으로 누린 거만 해도 어마어마한 혜택인데...눈높이만 높아서인지...남탓만 너무 많이 한다고 생각해요. 50-60 중에서 IMF 찐하게 안 겪은 석학들이...책팔이하려고 지금 청년들이 부모보다 나아질 기회없는 첫세대니 하면서...안스럽다고 하니까 자기들만 힘든 줄 아는데요. 알파카님 하신 말씀처럼 어느세대에도 힘들지 않은 2-30대는 없었죠.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 통에 들어앉아 태어난 지금 세대들이 쫌만 불편한 거 있음 못참꼬 징징대믄서 하는 소리들. 그러믄서 인스타에 올려댈 온갖 사진용 소비들은 자랑스레 해대고. 🍯 은 지덜이 드럼통으로 빨고 태어났는디말여!!

@user-lv5dx5ou2i 10 ай бұрын

도시락도 못사오는 친구들도 있었고 남의 의료보험 빌려서 병원가고 형 누나옷 물려입고 식구들 생일이나되야 통닭한번먹고 힘든 시절이였는데 왜 그때가 그리운지😂

@user-cx3zv8oy7p Жыл бұрын

모든 청년 정책이 34세 미만이더라구요 ㅠ ㅠ 부럽습니다

@deo4800 Жыл бұрын

39세까지 늘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ki2bw4iw4o Жыл бұрын

지금의 40대가 20대였을땐 정책이 머냐? 학자금 대출로 돈 뜯어갔지.그딴 정책 1도 없고 대학나오면 신용불량자. 잘하면 빚쟁이로 시작하고 88만원세대 그나마 그것도 취직하면 다행..일자리가 없어서 지금은 줘도 안간다는 공무원 경쟁률이 100대1 ,90대 1로 치솟고..그거라도 가겠다고 아우성...그런 환경에 찌들어 사느라 힘들어도 소리낼 사치조차없어서 찍소리 안내고 묵묵히 살다 보니 잘 사는건데..그리고 우리 40대는 우리보다 그 윗세대가 더 힘들었다고 인정한다..흙수저에게 힘들지 않은 20~30대 세대는 없다..부모에게 물려받은게 없이 자기손으로 하나하나 벌어야 하는데 힘이 안 들 수가 있을까? 제발 4050이 꿀빤 세대라는 소리좀 안했으면 6070보단 꿀빨았겠지만 2030보단 아니야

@user-ud8do4ri2g Жыл бұрын

@@user-ki2bw4iw4o 거짓말 ㄴㄴ지금 40대 2030일 때 지들도 지들 앞에 욕 무지하게 했음 내가 봐서 암 ㅋㅋ

@user-ki2bw4iw4o Жыл бұрын

@@user-ud8do4ri2g 앞세대가 더 힘든세대였음을 인정했다고 했는데..욕 했다 안했다 말은 아예 안했음

@jjpark5994 Жыл бұрын

국민연금 어쩔거냐고 ㅋ 정책은 무슨

@june83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언론이나 자식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우쭈주 우리 애들 넘나 힘들지?" 이런 식으로 20-30 우쭈주 해주는 게 과해요. 안 힘든 세대가 어디있는지ㅋㅋㅋㅋㅋ 모든 세대는 다 그세대만의 십자가가 있죠. 그냥 저런 징징대는 20대들도 어느 시대에나 있었어요. ㅎㅎㅎ 지 능력은 안되고 눈만 높잖아요. 요즘도 아무리 취업 어렵다고 해도, 능력있는 애들은 삼전, 외국계 등등 다 붙고, 자격증 따서 취업하고, 장사해서 한 푼이라도 더 벌고, 지 앞길 개척해서 잘 살더군요. 알파카님 영상보고 속 후련해진 1인입니다.

@run_jadu Жыл бұрын

조곤조곤 팩트로 후드려 까주시는 ..,늘 감탄합니다

@user-is6jk4qz6n Жыл бұрын

지금 MZ 세대들이 50~60대 되면 그때 2~30대 애들이 똑 같은 소리 한다 요즘도 밥 굶는 애들도 많다 남탓 하지 말고 그 시간에 자기계발 열심히 해서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user-ud8do4ri2g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내가 책임질테니 간섭하면 죽인다

@deabc245 Жыл бұрын

내일모레 서른 되는 여자인데 진짜 남자고 여자고 할 것 없이 2030들 자기들 커뮤에서 입만열면 부모탓 나라탓 정부탓 사회탓하는 거 황당합니다 전문직이고 그분들이 욕하는 직업 중에 하나인데..본인들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어하면서 남들은 그런직업 가지면 적폐라고 그렇게 까대고 미래가 어두워질 거라느니 악담하는 청년들이 안타깝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22살 때부터 부모님 경제적 지원은 안 받았고 스스로 돈 벌어서 쓰고 살았고 돈 버는게 힘들다는 건 아니까 핫플레이스 이런 데는 안 가고 옷은 지하상가에서 만원짜리 상하의 사서 입고 돌아댕겼습니다 몇년 그러고 갭투자로 서울에서 가장 저렴하고 허름한 집을 하나 구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부모가 사준 줄 알고 귀하게 태어나 복받았네 어쩌네 하지만요 제 부모님은 그래도 자식세대들 짠하다 청년들 취업 힘들다 불쌍하다 하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어째 빵 한조각에 만원 이만원 하는 카페들은 망하지 않고 갈수록 장사가 더 잘 되는지..그리고 분명 억대연봉은 아닐 것 같고 전부 다 금수저도 아닐 청년들은 어떻게 그리 붐비는지..잘 모르겠습니다.적어도 젊어서 돈 다 쓰고 나이먹고 복지가 적다 나라탓이다 부자들 돈 다 뺏자는 말을 안했으면 좋겠는데 무조건 하겠죠?

@user-cc9on9gv1f 9 ай бұрын

경제적으로 제일 유복한 세대가 그런 소릴 하는 이유중에 큰 비중은 카페인 중독입니다. 커피에 들은 카페인 말구요, 카카오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으로 이어진 sns 입니다. 다같이 힘들어도 상위 N% 들을 볼 수 있는 채널은 4050들이 한참 경제활동을 시작할 즈음엔 없었어요. 그저 출퇴근하기 바빴져, 남이 뭐 입고 뭐 먹고 어디살고 뭐 타고 다니는지 그리 자세히 볼 기회따윈 없었죠. 보는게 너무 많은 것도 불행이에요. 소셜네트워크는 과연 세상을 좋게 만드는 건지… 의문입니다.

@Linaarigatou 8 ай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

@jws029k2 Жыл бұрын

소득이 늘어갈수록 집값도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집 사는 건 원래부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좋은 회사 들어가면 성공하는 거였지만, 지금은 공부머리 없어도 돈 버는 방법은 무궁무진한 세상입니다. 대부분의 정보도 부지런하기만 하면 습득하기 쉬운세상이고요, 무엇보다 최저시급이 엄청나게 올라서, 아무 스펙 없이도 공장이나 요식업 들어가서 시간만 투자하면 제법 괜찮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다만, 다들 눈이 높아지고 자기 분수 모르고 허세만 강해져서 세상 살기가 힘든 거 뿐입니다. 지금의 4,50세대보다 2030세대들이 세상살기 좋아진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ireneleigh4568 11 ай бұрын

현 시대 청년들은 취준생에게 지자체가 청년 고생이 많지? 하고 지원금 주고 창업 지원금이니 뭐니 복지가 북유럽 가까운 시대를 살잖아요. 40대인데 최저임금도 안주는 알바 허다했고, 취업해서 평일 밤 10시에 들어가면 오늘은 일찍가네 소리 듣고 살았는데 ㅎㅎㅎ 대기업도 여자 임신하면 눈치주고 육휴쓰면 너 진짜??? 하고 관두는 사람 취급 + 인사 불이익 주던게 만 10년도 안된 이야기입니다… 그런 저는 제 아버지 세대를 보면 어떻게 토요일도 일하고 일요일 단 하루만 쉬며 살았지 싶어요. 일 년에 휴가 5일을 채 못 쓰던 세대를 사셨던 분들… 지금 시대가 단군 이래 제일 부유하고 잘 사는 시대인건 사실이고 한국 사람 많이 누리고 삽니다. 선진국이란 곳도 이렇게 휴대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 비싸고 좋은거 풀셋쓰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user-bd2kd7gq8v 2 ай бұрын

요즘처럼 육아휴직쓰는게 좋아진세상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난 자리없을까봐 출산14일전까지 일하고 아이낳고 80일만에 출근 육아휴직은 제도있어도 눈치보여 생각할수없었슴

@roah616 Жыл бұрын

딱 취업할때쯤 IMF와서 무조건 돈벌어야 된다는 생각에 힘든일이든 어떤일이든 가리지 않고 버티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나한테 잘맞는 일인가 뭐 이런 생각하는 배부른 세대가 아닙니다. 요즘 2030은 우리때는 못누리던 많은것들을 누리고 사는데 그걸 모르는거 같습니다. 우리때는 토요일도 당연히 출근하고 추가 근무도 늘 있던일이었고. 월급도 정말 웃음날정도로 작았어요. 그 세대에도 돈 모으기 쉽지 않았습니다. 남들보다 안쓰고 열심히 모았으니 작은집이라도 가지고 사는거죠. 그리고 그때 대출금리는 지금보다 더 높았고 쉽지 않은건 지금이나 그때나 같아요.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2013년도에 집살때 1금융이 8.5프로 였어요 그래도 그 때 집 산 사람도 있어요. 어느세대건 애로사항이 있습니다.각자 열심히 자기길 가면 세대가 어쩌구 그런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iorana_mauruuru Жыл бұрын

IMF를 거친다음부터 가정의 목표가 행복보다는 성공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모든것을 성장을 위해 달린 결과 그 아랫세대는 행복을 잃어버리고 아이를 안낳기 시작했네요. 윗세대가 아무것도 누리지 못했다고 생각하지만, 나이를 먹고나서 그에 걸맞게 많이 누리고있는것 같습니다. 의료비는 매우 큰데 훨씬 저렴하게 지원받고있고, 연금도 빵빵합니다. 아마 나이먹고 돌아가실때까지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아랫세대는 이제 그런것은 없을것입니다. 인구가 넘치는 윗세대의 의료비와 연금을 충당하기위해 월급이 많아도 아주 많은부분이 세금으로 나갈것이며, 뭘해도 더 나아지지 않는다는 미래로 가득차겠지요. 점점더 행복을 상실하고 아이낳는것은 물론이고 많은것을 그만둘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어릴때 많이 누렸으니 나이먹고 많이 누리지 못할것입니다. 모든것이 다 자기 한만큼 돌아오는듯 하므로 뭐라할필요도 없는듯요.

@jp5500 Жыл бұрын

1. 당시는 국내 제조업도 튼실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작아서 어떤일을 해도 괜찮았음. 지금은 배부른게 아니라 어떤 선택을 하냐 스펙을 쌓냐에 따라서 복구 불가능한 수준의 차이가 남... 관련 기사 제목: 대-중소기업 월급 차이…1999년 55만원→2019년 231만원 관련 기사 제목 : 코로나 이후 임금격차 확대…중소기업, 대기업의 61.7% 2.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 제공 해준 제조업은 동남아 중국으로 다 빠져나가고, 치열한 경쟁 덕분에 남자는 31살은 되야 취직하는데 누리는게 큰건가... 10대 20대 내내 생존 경쟁이 이어지고 자살율은 여전히 높은데... 심지어 imf 이후론 힘든일이라도 했지 코로나땐 경제 활동 자체를 못했는데... 관련기사 제목: IMF 이후 최악 ‘고용쇼크’…1월에만 일자리 100만 개 사라져 관련기사 제목: 대졸 신입 평균 나이 31.2살 외환위기 때보다 6살 증가

@iulee8729 10 ай бұрын

요즘은 기본인권이 그래도 존중되는 시대지만 그때 그딴거 없었음.성추행 언어폭력이 다반사 였어.

@user-hb5pz8nr9l 7 ай бұрын

과거 세대는 죽어라 일만하던 시대였음. 야간학교 다니며 공장에서 일하고 번돈으로 집에 보내고. 내가 49살인데 내가 그렇게 산 사람임. 지긍이면 학대라고 할 일들임. 선생들에게 가난하다고 맞고 인권 같은 거? 우스운 시절. 커피? 자판기 백원커피가 유일한 낙. 옷? 한달에 한번 티 같은 거 하나 사면 다행이지. 지금 2030세대는 쓸 거 다 쓰고 놀거 다 놀면서 푸념만 해댐.

@moungik6550 7 ай бұрын

30대인데요. 굶긴커녕 피자햄버거 떼쓰면 다 먹고 학원 하나씩은 다 다닌 형편들이 뭐가 그렇게 억울한건지...ㅎㅎ 팔자가 늘어지다못해 좍좍 빠졌죠. 주 5일도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 사회 힘들게 이룩해준 우리 윗세대들에게 감사해요. 오히려 2030 세대들이 후대들에게 정말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걱정이 더 많습니다...

@lenado1085 Жыл бұрын

전 저희 부모님이 4050인데, 저희 부모님 보고 자랐지만 절대 꿀빤 세대 아닙니다. 사업시작 하자마자 바로 IMF 터져서 매일 돈에 허덕이고 쩔쩔매는걸 고등학교 입학때까지 보고 자랐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다행히 안정적으로 성공하셔서 저는 오히려 감사하게도 법적 성인이 된 후에, 뒤늦게 많은 후원(?)을 받고 있지만, 저도 이렇개 안주하고 사는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져서 채찍질을 하면서 저만의 자기계발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user-cn1fk5tr2n Жыл бұрын

40대 초반인데 20년전에도 계층이동 어렵단 말 그때도 있었습니다. 중학교 졸업할 때쯤 imf터지고 그러고 몇 년 후 공무원 시험이랑 교대 사대 경쟁률이 세졌습니다. 02년도에 처음 알바한 곳이 시급 2300원 이었는데 친구한테 듣기로 지방쪽은 2000원도 안주는 곳도 많았다고 합니다. 03~04년 땐 경기 더 어려워져서 방학때 알바 구하기 넘 힘들어서 대학생들 다단계 회사 가본 사람 꽤 많았을겁니다. 친구한테 속아 저도 가봤고 친구도 가봤고, 친구의 친구도 가봤고..

@jp5500 Жыл бұрын

경제가 안좋아서 대학생들도 신용카드 발급 받아 쓰고, 광고에서는 아버지는 말하셧지 인생을 즐겨라 하면서 욜로함? ㅋㅋㅋㅋㅋ

@mham9004 Жыл бұрын

신용카드 한도를 억씩 넣어주나 뭔 욜로 .. imf때 계약직 도급직 전전하며 첫월급 80만원 잘해야 백만원 벌어서 그래도 가족과 살면 버티는거고 자취하는 애들 생활비 딸려서 카드 긁고 못갚으면 금방 막힘 사채쓰고 빚못갚아 인생나락인거 뉴스에 많이 나옴 ㅋㅋ뭔 욜로 카드사는 연체되면 사용자체를 막아버리는데 ㅋ

@jhlee7641 Жыл бұрын

@@jp5500 니들이 흥청망청 욜로해서 인생 ㅈ박았다고 신용카드사태 때 무슨 한도를 수천만, 수억씩 준 줄 아나보네ㅋㅋㅋㅋㅋ

@jp5500 Жыл бұрын

@@jhlee7641 뇌 없는 댓글은 패스 ㅋㅋ 수천을 줘야 인생 ㅈ 박음? 인생 너무 숩게 살아서 현실 감각이 없는거 같은데 M Ham 댓글만 봐 ㅋㅋ 자취하는 애들 생활비 딸린다고 갚지도 못할거 쓰다가 사채도 손데다가 나락 간다고 하는데 ㅋㅋ

@jp5500 Жыл бұрын

@@mham9004 님은 욜로의 뜻도 모르는거 같은데 그래서 첫문장 부터 논리가 박살남... 그리고 요즘 2030은 억씩 꼽아줘서 욜로함?ㅋㅋㅋ

@kimsingu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현재 4050 세대들보고 꿀빨았다고 하면 말이 안 되는게, 알파카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IMF 터졌을 때(97년 연말) 이때 대학 4학년이었던 사람들 엄청 피해 봤었죠. 참고로 저도 이때 4학년이었는데, 전 대학원 가느라 제가 경제 위기로 직격탄을 맞은 건 없었지만 제 주위 4학년들 고스란히 피해 봤던 걸 똑똑히 봐서 알거든요. 심지어 유학 준비하던 4학년 동기들 중 어쩔 수 없이 유학 포기한 사람들도 있었고요. 물론 어느 시대나 어느 세대나 좋은 점이 있었지만 어려운 점도 있었겠지요. 그래도 최소한 우리 나라에선 내전이나 기근으로 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되잖아요. 물론 극심한 생활고를 겪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우리 나라에서 서로 세대 탓을 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ec1lt9ip8i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엠에프 고1이었는데 그때 교대 사대 엄청 점프해서 저는 사범대생이었는데 임고 합격도 힘들어지고 에효

@ashlie79 Жыл бұрын

요즘 20대들의 가장 이득인점은 복지임. 지금 4050들의 20대엔 복지란거 자체가 없었던 시절, 거기에다 알바 최저월급은 30~50 가량 시작해서 받는 사람들도 너무 흔했던 시절임 지금까지 흙수저 20대가 살기 쉬운 시절은 없다고 생각함

@PiGbAr04 Жыл бұрын

연금 어떻게 하죠??

@user-gt1es4fv1s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말 쓰려 했음 국가가 멀 해준게 없구만

@jjpark5994 Жыл бұрын

복지 ? 뭔 개솔

@jlee7978 10 ай бұрын

@@PiGbAr04갑자기 연금 드립ㅋㅋ 연금 못받는다는 불안은 예전부터 계속 있었습니다... 근데 안낼수도 없는거잖아요? 그렇게 연금 걱정되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시는건 어떤가요?ㅋㅋ

@jlee7978 10 ай бұрын

@@user-gt1es4fv1s또 남탓ㅋㅋ 당신은 이나라를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뭐하셨음?

@user-beneficial Жыл бұрын

뚜까맞는데 재미들린 구독자로서 김알파카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minaseo3041 Жыл бұрын

4050 꿀빨았다고 하는 애들 그 시대로 타임머신타고 보내서 살아보라고 하면 하루도 못살고 나가떨어질듯요.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석달열흘 가상체험 시켜야함!!!!

@uymin Жыл бұрын

진짜 1000% 공감한다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지금 4050이 중간에 껴서 제일 힘든데 어쩌라고요^^요즘 2030은 스펙도 너무 좋고 젊은데 기회도 많은데 직장 다니면서도 느끼는게 40대는 꿀빨았는데 어디서 꿀빨았는지 모르겠습니다...친구들 다 가난했어요..엄청 부자도 드물고요. 대부분 자수성가하려고 노력하고 살았고 부자된 친구는 드물고. 알뜰살뜰 저축해서 집 한채사고 자식 둘 키우고 사는게 답니다.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지덜은 🍯 통에 들어앉아서 태어났쬬!!!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user-xm6qx6jc5v징징거리는 것도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데, 그 여유가 어디서 왔을까욯ㅎㅎㅎ

@jp5500 Жыл бұрын

스펙 좋은게 좋은건가요 ㅋㅋㅋㅋ 님은 그 만큼 스팩 없어도 그만큼 노력이나 돈 시간 안쓰고도 취짇해서 집도 사는데 ㅋㅋㅋ 그게 꿀 빤거죠 ㅋㅋ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jp5500 노력이나 시간을 안 쓰고 어떻게 돈을 축적할 수 있나요?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jp5500 그리고 취직도 노력 안 하고 금방 되는건가요?

@user-yr3ir1vi8k Жыл бұрын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저 같은 경우 적은 임금의 서비스직에 근무하며 한달살이 하다가 생산직에 몸을 담그며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느낌이었어요 연장근무있고 주야하는 곳에 근무하며 생산직 사람들 생활 수준이 훨씬 낫구나 알았고 운전도 하게 되고 집도 사면서.. 어느날은 내 힘으로 먹고 사는 거 하나만으로도 장하다.. 생각했어요 뭘 하든 결국 우리가 돈을 벌어야 사는데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하면서 돈을 버는 것도 괜찮다라는 알파카 언니 말에 엄청 공감했던 날이 떠오르네요 나이들수록 직업에 귀천이 없음도 깨닫게 됐고 생산직이 부끄럽지도 않고 오히려 남들이 꺼리는 일해서 공장도 돌아가는 거니 자부심도 느껴요 꿈 찾아 방황하다 하루살이 한달살이 하다 반백수도 하다 잘살 수 있는 길을 찾는 사람들도 많으니 젊은이들이 세상탓 남탓 하기 전에 치열하게 살아보길 바래요🙏

@lightspawn Жыл бұрын

13:20 이거 ㄹㅇ인게 회사에서 온갖 기상천외한 mz썰들이 도니까 일 하는 시간에 내 일 제대로하고, 사람 간의 기본적인 예의만 지켜도 요즘 젊은이답지않다면서 칭찬받음ㅋㅋㅋㅋㅋㅋ

@user-xz5wi2ty7e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기본만해도 또래들보다 평판이좋아졌어요, 우뚝솟음

@waa33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ㅋㅋㅋㅋ 기본만 해도 평판이 좋아지는 세상..

@arankang Жыл бұрын

@@user-fl4wb3ft3v 정확히는 z세대임 M세대는 젊은 꼰대 씹선비 소리 듣는 젊은 중장년애들이고 창의교육 전 세대임.그리거 M은 이제 40대초~30대중반이라구요 . 창의교육 하면서 수능보다 수시로 학교가고 수능응시 인원줄어서 명문대도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가는 세대라서 명문대 가봐도 소용없다, 예의없다가 요 z세대임. 대부분 오렌지족등 날라리와 유복한 시대의 수혜받은 x세대의 자녀세대임.

@deabc245 Жыл бұрын

@@user-fl4wb3ft3v나두 청년이지만..뭐 건실 파릇파릇까지 하기에는 세상이 각박하고요 남이 번 세금으로 자기가 꿀빨 생각만 안 해도 감사하겠어요

@redmoon12321 Жыл бұрын

인정!!! 기본만 해도 과대평가받을 수 있음ㅋㅋㅋ

@jryu4019 Жыл бұрын

내가 MZ 센터 만 30살인데... 최악의 세대라니 ㅋㅋㅋㅋ전혀 공감이 안감. 국내 기준, 고조부 세대급, 90년으로 거슬러가면, 자유 따윈 없는 일제 강점기로 가야하고, 대략 70년 전, 그러니까 거의 조부 세대로 거슬러가면 전쟁/가난/죽음을 경험해야함. 40년, 부모님 세대로 가면 어라? 하겠지만, 부모님 세대, 교육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등교를 위해 산 하나 넘나드는건 기본이었고, 육체적인 휴식과는 거리가 먼 치열한 삶을 살아왔음. 물론 강압적인 사회문화도 상당히 만연했고. 당장 이 세대는 서른 살쯔음, 애 한 두명 있을 때 IMF를 맞아야하는 국가부도 세대임. 80 후반, 90년대생부터는 솔직히 육체적으로 편히 살아왔음. 미래? 부모님만큼 솔직히 치열하게 살면 뭐라도 될 세대임. 안하고서 위에서 뭐 떨어지기 바라니까 아무 일도 안일어나는거지.

@user-fr6ey7hv7f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친절해 우리대신 뚜까패주네요

@user-wg9cq5lv8d Жыл бұрын

다른것 보다 IMF 도 모르고 4050이 가장 꿀 빨았다고 댓글 다는거 보면 안타까움 그때는 수없이 많은 기업이 부도 나서 직장이 박살나고, 일자리를 잃으니까 가정 박살나고 진짜 난리도 아니였다. 가끔 집 값 얘기 하면서 그때는 살만하지 않았냐 하는데 집값은 언제나 비쌌다. 그게 10년전이든 30년전이든 그때 집값을 지금 연봉이나 시급으로 바라 보니까 살만해 보이는 거지 최저 시급 2000원 받고 모은다고 생각 해봐라 그게 싼거냐???

@nxyl2015 Жыл бұрын

90년대도 힘들었어고 00년대도 힘들었다 10년도 또한 역시 힘들었고 20년도 마찬가지다.. 인생은 월래 힘든거다 특정되지 않았다 !!

@user-vk5ek5zm2t Жыл бұрын

모든 시대가 그 시대 나름의 고통이 있는 법인데… 시대탓, 남탓 하며 본인만 힘들다 하는거 보니 틀렸네요 제 20대때를 보는것 같아 제가 다 창피하다는ㅠㅠ 그때 바보같이 남탓하며 징징댈때 죽자살자 열심히 살았더라면 하고 후회도되고요… 20~30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갑니다ㅠㅠㅠㅠㅠㅠ

@wonderlion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가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조곤조곤하게 뼈를 부숴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하네요.ㅋㅋㅋㅋㅋ

@SUN-xg7ov Жыл бұрын

저도 30대지만, 지금의 2030세대는 과거를 쉽다고 하면서 현재는 쉽지 않다고 주장하는데 결론이 뭔지 묻고 싶네요. 도전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건지? 회피할 힘? 부모님 형제 지인 등골을 뽑아먹으며 사는건지? 저보다 더 옛날로 올라가면 주6일 중소기업은 격주7일도 일하면서도 하루하루 사는 2030세대를 보낸 분들이 많고. 지금 윤석이 말하는 69시간 넘게 일하던 분들인데 뭔 꿀을 빨았는지 알수가 없네요 😢 아마 그들은 보고싶은 부분만 보는거 같아요. 당연히 그시대에 개개인의 노력이 지금의 한국을 만든거니 똑같이 다른 한국을 만들 생각은 못하고 탓만함 직접 현장에 뛰어들 수 있는 사람이 적은거 같음요

@user-ok9hu9rr6y Жыл бұрын

특히 3D 업정은 더 그래요.

@jme8673 Жыл бұрын

시대에따라 힘든사정이 다를뿐 마냥쉬운건 없어요.열심히 살고 절약하고해서 집사고 하는거지.

@user-nh1zg2un1l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진짜 평소 생각했던 내용이 그대로 나왔어요. 친구들과 우리 2030 힘들다는 얘기를 하다가, 생각해보니 구한말부터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힘들지 않은 세대는 없었거든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ㅜㅜ 내가 더 힘드네 어쩌네. 남탓 정부탓 하기전에 다들 힘드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 친구들과의 마지막 결론은 그래도 정신못차리는 애들이 바닥을 깔아주니 우리는 열심히 살자고 했었는데 마지막까지 소름입니다ㅋㅋㅋ 알파카언니 항상 사, 사, 아니 좋아합니다😂

@user-wj9xd4np6g Жыл бұрын

요즘 먹고싶은거 보고싶은거 알바하면서도 다 할수있지요 30대인 제 입장에서 요즘 너무 살기좋습니다

@petagain511 Жыл бұрын

40-50세대 꿀빨았다고 하는데 뭐가 꿀빨았다는건지 ㅋㅋㅋ9시에 출근해서 12시 막차타고 퇴근하던 세대임 ㅋㅋㅋ

@user-ki2bw4iw4o Жыл бұрын

삼일 연속 철야도 돈 마니 준다고 행복해 하면서 했다..지금 애들 그렇게 시키면 도망갈듯..

@junsu2456 Жыл бұрын

@@user-ki2bw4iw4o그렇게 공부안하고 시위 쳐다니고 직장다니니까 능지랑 교육이 딸리는데 가오만 쳐잡는 세대로 변해서 선동한번이면 광우뻥이든 정화수를 오염수라고 ㅋㅋ 선동당하는 개멍청한 세대이지 ㅋㅋ

@hylee6857 11 ай бұрын

학창시절은 0교시 야자,주6일근무. 학생,청년때 금융위기 IMF 맞음.실업수당없음

@user-nw6lq8pr7x 11 ай бұрын

요즘 imf때보다 취업이 안되요. 4대기업 중에 삼성빼고 공채 없애서 다 수시 채용으로 자리 날 때 뽑거든요. 경제 관심 좀만 있어서 모아둔 돈으로 영끌 하셨으면 2015년도에 충분히 집 사셨겠지만 요즘 새대는 꿈도 못꿔요. 선진국에선 출산율이 먹고사니즘이 얼마나 수월한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해요. 한국은 대기업 몰아주기로 기형적인 성장을 했고, 그 부작용을 지금 세대가 겪는거라고 봐요.

@user-rm9yz7du5z 11 ай бұрын

@@user-ki2bw4iw4o😊😅😊

@user-zn9wt8kw2e Жыл бұрын

꺼어억~~ 까스 활명수 방송 너무나 감사합니다!!!! 40년 묵은 체가 내려갔어요~!!!!

@substance515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46살 절망이다 청년들이여 힘을

@user-po7tl8yk6d Жыл бұрын

원래 인생은 힘든겁니다.그렇게 살면서 가끔 행복을 느끼는 거구요.질질 짜더라도 적당히 합시다.

@user-id7js8lu7q Жыл бұрын

60대남자입니다 방송너무너무 재미있고속시원해서 한참을웃었네요 완전맞는말입니다ㅎ^^

@seungaeyoo9673 Жыл бұрын

흙수저 호소인에서 빵터졌네~

@James_McAvoy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모든 세대는 자기 세대의 십자가가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다 각자 힘든 부분이 있고 그 간극을 서로가 이해해줘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것이 젤 큰 문제예요

@cross-zevol3745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이야말로 깊은공감 느끼고갑니다

@user-by2ip5pw1i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어쩜이리 현명하신가요?!!!! 백퍼 옳은말씀~!!!

@jk-fy8on Жыл бұрын

알파카 근본은 역시 라이브 편집 해놓은 거보다 이렇게 오리지날 콘텐츠가 진국임. 꺄꿀쓰!

@onlyhpzzanglove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삼십대가 집이 있니 마니 어쩌구 하는것도 좀 건방지다?웃기다?고 봅니다 (저도 삼십대임) 우리 어렸을때 초딩 입학할 때 즈음에나 겨우 우리 부모님들이 은행의 힘 빌려서 내집 장만 하기 시작했지 그당시 20대나 30대가 어느 누가 집을 턱턱 사고 그랬나요? 지금 골프장이나 좋은집, 또는 외제차 끌고 다니는 사람들 한번 보세요. 다들 젊었을때 뒤지게 일하고 이제사 집 대출 다 갚고 골프 치러 다니고 좋은 차 끌고 다니는 자글자글한 5060이 대부분입니다 ㅋㅋㅋㅋ 좋은차에 골프 치는 2030대가 디폴트가 아니란 말입니다 (물론 조부모나 부모가 부자인 자녀들 제외)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2030이 자가집에 외제차 끌고 명품 쇼핑하면서 골프 다니는 삶을 바라보면서 흙수저 드립 하는지

@jjpark5994 Жыл бұрын

버블의 정도를 봐야지 ㅇㅇ 즈그들 이익을 위해 아랫세대를 엿먹인거임

@allure.v 5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요 죽도록 노력이나 해보고 집타령인지 별🤣😂😅

@Deer3AM 11 ай бұрын

원래 자기인생이 제일 고되고 힘든줄알죠 우리 부모세대 주 6일 기본으로하고 회사에서 밤새가며 일하던시절 칼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시절임 어딜 꿀빨았다는건지 그럼 그윗세대 할머니 할아버지는 꿀빨았냐? 아님 전쟁나서 끌려가고 죽고 가족들 생이별하고 억울하게 죽는사람 많았음 꿀빨던 세대는 아무도없다 사실상 지금 시대가 가장살기좋은 시대 아닐까 역사상 유래없는 가장 평화로운 시기임 죽을지 살지 걱정하며 살진 않잖음... 참고로 전 30대

@CocoTheLovelyCat Жыл бұрын

더더더 뚜까 패주세요💕💕 맞는게 왜이렇게 행복할까요

@user-lv5dx5ou2i 10 ай бұрын

40후반인데 꿀이요? Imf라고 들어는 보셨는지 군대로 도망가던 시절입니다 꿀? 야근 밥먹듯하고 폭우에 난리가 나도 출근해야 하는 시절입니다. Imf또 터지면 진짜 지금 젋은 세대들 버틸수나 있을런지.

@jlee7978 10 ай бұрын

힘들지 않은 세대는 없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솔직히 지금이 제일 편한데, 남들 인생은 쉬워보이니 징징대는거죠. 지금처럼 공짜로 쉽게 정보 얻고 기술얻을 수 있는 시대는 여태 없었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이런게 어딨어 ㅋㅋ 진짜 생각 짧은 MZ 많아요

@shimso99 Жыл бұрын

80년생 INTP 오늘도 낄낄 거리고 갑니다 ㅎㅎㅎ 제가 말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ㅎㅎㅎ

@jjeong6219 Жыл бұрын

96년생 INTP 뼈맞고 갑니다

@user-ky3or6qj6 9 ай бұрын

02년생 인팁 생각이 많아집니다

@user-kb2mx7pc4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안 힘든 세대는 없죠 모든 인생에는 각자의 힘듦과 고통이 존재합니다. 그 고통의 종류와 내용이 다른 것뿐 그리고 원래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제일 힘든 것 같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ㅋㅋㅋ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식으로 서로 비교하면 끝도 없음 뭐 어디 조선시대까지 올라갈 것도 아니고 서로 공감은 못해도 포용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요

@ykjeong8399 Жыл бұрын

80년대 90년대 유튜버 영상 보면 얼마나 헬 이었는지 확인이 됩니다 . 완전 적자 생존의 야만적인 시대 였습니다.

@hniy_ Жыл бұрын

저도 MZ세대에 속하는 나이인데, 4050이 개꿀 빠는 시대에 살았다는 거, 그리고 지금 MZ 세대가 뒤지게 어렵다는 거에 절대 공감이 안됩니다. 서로 어려운 점이 달랐던 것 뿐인데 왜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징징윙윙 거리는지 참... 그리고 꼭 저런 징징윙윙 대는 애들 치고 미래 계획 열심히 하면서 갓생 사는 애들 없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user-hs3zw2zj6t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삶이 하루하루 줄어 들고 있지만 돌아보고 갑니다. 건강이 있음에 자녀에게 줄 수 있음을 감사하고 일주일을 태우고 주말 쉬면서 에너지 충전....홧팅.

@saintmulder Жыл бұрын

처음 소개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

@user-uv8ml5fn9s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00개 드리는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한국이 명품 소비 세계 1등이라죠. 거기에 2030 이 크게 한몫 하구요.

@uppoyim Жыл бұрын

근현대사도 모르고 자기 개발도 안하면서 하루 종일 인스타 유튜부나 보니 신세한탄만 나오지ㅉ 4050중에 개천에서 용난사람 만큼,아니 그거에 반에반이라도 노력이나 해보고 말해라 우리세대는 어차피 안된다고 작은 시도조차 안하면서 시대탓 사회탓 하는 댓글 달고다닐 시간에

@user-vy9xy5br8q Жыл бұрын

유튜브보는중에 나와서봤습니다 정신이올바르신거같아요 전아직도 정신상태가 썩은거같아요 제나이는41살입니다 직장은다니는데 돈은 많이모이지않았네요

@user-ik8rv2dj8j 8 ай бұрын

국가장학금이 어딨나요?? ㅋㅋㅋ 대학가는데 등록금없다 근데 부모님이 학자금 대출 동의 안해주면 그냥 공장뺑뺑이 돌아야 등록금 만드는데 저 19살 겨울 시급 천팔백원인가 천구백원 당시 공대기준 사립대 300 국립대 150정도.. 아빠가 대학 등록금 빼버려서 울고불고 고졸로 사회생활 시작했네요...진짜 아직도 사무쳐요

@tweetytweety850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유툽도 없었고 이렇게 가이드라인 제시해주는 언니야도 없었고 어디 물어볼 데도 없었슈 바로현시대가 유례없는 기회의 시대 복 받은 세대

@user-gj4zm2pe5y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세대는 52시간이 아니라 2교대하며 100시간도 일하던 시대였는데 뭐가 지금이 힘들까요. 그리고 대학? 초등학교 중학교 나오면 학교 그만가고 농사지어라, 공장가라하는 시대였기도 하구요. 배우지도 못했기 때문에 대부분 기회를 잡을 수도 없었죠. 정보도 당연히 소수만 알았구요. 지금은 정보가 넘쳐나고 교육이 넘쳐나죠. 그리고 당장 80년대생들은 정부가 취업도 도와주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90년대생들에게는 온갖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어린세대일수록 더 축복받은 세대라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과거에 좋았던 부분 몇개 듣고 그 시대가 좋았다는 환상에 빠져서 세상탓하면 될것도 안되죠.

@jjpark5994 Жыл бұрын

그럼 국민연금 리셋해야지 ㅋ 낸 것에 비해 불합리하게 혜택이 돌아오는데도 아랫세대야 뒤지든 말든 너는 짖어라 나는 타가련다~ ㅇㅈㄹ 하니까 설득력이 없는겁니다

@user-gj4zm2pe5y Жыл бұрын

@@jjpark5994 님 지금 열심히 일해서 30억정도 노후에 모았는데, 젊은이들이 아랫세대야 뒤지든 말든 노인들은 부자니까 30억 뺏어야지! 이러면 뭐라 말할건가요? 아니, 내가 젊을 때 뼈빠지게 일해서 모았는데 젊은놈들이 내 돈을 탐내? 일이나 하라고 하겠죠. 국민연금 처음 준다 했던 약속보다 이미 많이 줄었어요. 지금 노인들은 그 약속을 믿고 살았던것이고,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그래야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요. 갑자기 말을 바꾸면 앞으로도 얼마든지 말바꾸기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재산도 못믿는 사태가 올 수 있는겁니다. 재산과 연금은 다르다구요? 과연 그럴까요? 재산많은 사람에게 세금 엄청나게 때리면요? 님 늙었을 때 그때 젊은 사람들이 찬성 안할 것 같아요? 그렇게 님은 재산일 뺏길 수 있는거에요. 노인입장에서도 생각해봐요. 어릴적부터 받기로 했던 돈은 받아야죠. 그리고 막상 얼마 되지도 않아요. 그리고 공무원이나 좀 받는다 싶은 사람들은 많이 내기도 했고, 젊은 시절 월급을 엄청 조금 받았습니다. 그당시 공무원보다 중소기업 공장가면 몇배 월급을 줬습니다. 그런 시기에 공무원하면 박봉이지만, 노후에 아무일하지 않아도 적당히 먹고살게 해줄테니, 다른일 하지말고 공무원에 집중하라고 해서 연금을 주는거죠. 연금 이제 안주는 미국조차 공무원에겐 연금 빵빵하게 줍니다. 그게 약속이기 때문이죠. 연금이 안걷히는 건 젊은 사람이 부족해서인것인데 그것은 지금 젊은 사람들 역시 애를 안낳고 있어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데 노인탓을 하면 안되는거에요. 그러면 님이 노인되면 젊은이들이 님보고 모아둔 재산 세금으로 환원안한다고 나쁜노인이라 해도 할말이 없어지는겁니다.

@yumeri7782 10 ай бұрын

특별히 힘든 세대가 어딨냐며... 인생은 원래 힘든거지

@urawesome1804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내가 하고싶었던얘기를 해줘서~중년여성한테 상폐녀 소리하는 남자들은 늙었건 젊었건 여자들한테 안먹히는 한심한 남자들.. 어차피 못갖으니 저여자 상장폐지됐다고 주절거리며 자기위안이나하는 한심종자..ㅎㅎ

@user-tp2vd7em6k Жыл бұрын

그시대로 보내고 싶다 학교에서 나무 석탄 때던 시절에 살았는데 그전 시대는 전쟁이후 시대였죠 그시절이 좋다면 정말 보내주고 싶네요 그시절 군대도 같이 보내주고

@einplasma7623 Жыл бұрын

김알파카의 정신으로 무장하여 화이팅!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지금 누리고앉았는것들 싸그리싹싹!!!!!!! 다!!! 소거시키고 석달열흘만 80년대 가상체험 시키야함!!!!

@qtqtqtqqttt Жыл бұрын

한문장 한문장 속 안시원한 부분이 없네요 ㅋㅋ

@naver19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비유가 정말 찰지네요.. 콘크리트..

@borealis7315 Жыл бұрын

흔희 말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제일 똑똑하고 합리적이고 자기주장 확실하고 단군이래 가장 스팩이 높은 세대 아닌가요? 전혀 젊은 세대들을 걱정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40-50 세대는 젊은 사람 걱정하지 말고 곧 다가올 은퇴 준비나 잘 해야겠습니다. 요즘 평균 퇴직 연령이 50세 전후라고 합니다.

@panmi7858 Жыл бұрын

초중고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과서 나라에서 전부 지원해 주는데 취업에 월급까지 나라에서 지원해 줘야하나요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그걸 바라는거죠~~~ 지덜 부모가 똥꼬까지 닦아줘감써 키웠으니. 인제 국가가 내 똥꼬를 닦아달라~~~~ 💩 인거!!

@user-nz6bg4vv2j 2 ай бұрын

북한으로 가면 되겠네요 ㅋㅋㅋ 사실 청년지원은 청년들 무능하게 만드는 정책이죠.

@user-bx8pb3bk9n 9 ай бұрын

알파카님은 사랑입니다. 세바시나 강적들 같은 데 나오셔서 실력발휘 해야 할 듯. 예능에서 말장난 하시는 분들과는 차원이 다름.

@JOOWON518 Жыл бұрын

20대 취준생이라 처맞고싶어서 들어왔는데 시원하게 후드려맞고 편안해진 마음으로 갑니다 알파카 짱

@jh-pc2xk Жыл бұрын

40세대가 뭐가 꿀빨던세대라는건지.. 40대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user-nj3dy9we3d Жыл бұрын

응 아냐 20대가 더 힘들어 ㅇ

@user-ko4xz1bo9v Жыл бұрын

그죠 IMF........요즘애들 상상도 못할..

@SUN-xg7ov Жыл бұрын

그냥 현실에 충실하지 못한게 2030문제인거같아요, 40대던 50대던 그시절 그들의 20대가 쉬울수가 없어요

@user-ki2bw4iw4o Жыл бұрын

20대에 안 힘든 세대가 있음? 원래 옛날일수록 더 힘듬

@user-tk8dt5hj7f Жыл бұрын

세대따져서 어느세대가 힘들었다고가 의미가없는것같아요. 사는거 자체가 힘든건데..힘든세상 헤쳐나가는거지

@jhi6595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일해도 제 값을 못받고 학대나 체벌도 군말없이 따랐고, 지금은 알려졌지만 당시에 정보가 열악해서 억울했던 일이 많은데 꿀빤세대는 아니지.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 을 채취해서 바쳤쬬

@user-ok9hu9rr6y Жыл бұрын

유씨님 정답입니다.

@busankimc Жыл бұрын

이건 기성세대 탓(?)도 있습니다. 덮어놓고 요즘 청년들 불쌍하다고 오냐오냐 해주니깐 말이죠. 저희 아버지 포함 삼촌 고모들 당시 꽤나 명문대(경희대 1명, 부산대 5명)에 그것도 이공 계통을 나왔지만 대기업 들어가신 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오히려 윗세대보다 학벌 낮은 저랑 사촌동생 세대가 공기업 대기업 들어가서 잘 다니고 있네요. (우리 세대는 20대 후 ~ 30대 중반이고 주로 문과 출신입니다) 최악의 세대 호소인들이 주로 하는 말이 옛날엔 대학만 나오면 일자리 잡기 쉬웠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당시 지방 최하위 4년제 문닫고 들어가는거 자체가 지금 인서울 최하위인 서경대 삼육대 문닫고 들어가는거랑 비슷했던 시절이었다는건 모르죠. 드라마 응팔이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면 대학 입학 그 자체에 목을 메는, 현재 인서울에 목메는 것과 다른 시대상을 볼 수 있죠. 게다가 옛날에 9급 공무원을 할거 없는 사람들이 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딱히 뾰족하게 할거 없는 부류가 9급 준비하는건 이악물고 인정 안하죠. 솔까 중견기업 서류 몇개 합격할 정도면 누가 굳이 9급을 준비할까요? 그 와중에 합격하면 대단한걸 이룬 걸로 착각하는 것도 웃기구요. 암튼 꼰대 세대때 태어났음 군말없이 양말 공장 들어갔을 인간들이 청년 지원금이나 타먹으면서 취준생 코스프레하는게 정확한 현실이구요, 이건 기성세대가 오냐오냐 해준 탓이 큽니다.😂

@busankimc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제가 초딩때는 아빠가 각그렌저만 타도 부의 상징이었는데 지금은 수능 5등급 대학 나와서 중소기업 다니는 인간들이 젊을때 비엠 벤츠 타봐야 된다고 깝치는걸 보면 어딜봐서 2030이 역대 최악의 세대인가 싶습니다. 😂😂😂

@k-air_conditioner Жыл бұрын

100번 양보해서 40대보다 어렵다고 하는건 이해라도 하지 단군이래 최악의 세대라고 하는거보면 ㅋㅋ답도 없음 ㅎ

@iouyewa 8 ай бұрын

sns 때문에 남과 비교하는 일이 흔해져서 다들 자기가 제일 불행하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누구나 스마트폰이 있고 유투브를 볼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정보가 넘쳐나서 뭐든 하고 살기 좋은 시대인데 말이죠. 공부, 취업, 집사기는 누구에게나 어느 세대에게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요즘 2030 비혼이다 뭐다 혼자만 잘 살자하면서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는건지.. 진짜 건실하게 잘살고 있는 2030도 많고 그 사람들은 알파카님이 소개한 그런 댓글 같은거 달 시간에 다른거 하고 있을거에요.

@user-nz6bg4vv2j 2 ай бұрын

sns는 개인정보를 스스로 올려주는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빅데이터 수집 땡큐임. 딥페이크에 쓰이지 않는다는 보장 없음.

@nraae4501 Жыл бұрын

저는 수능본 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수능 보는 악몽을 꿔요. 수학 방정식 하나도 모르겠어서 이제 나 대학 떨어졌다 어떻게 하지, 나 인생 망했다, 어쩌지 하고 엉엉 우는 꿈. 미치도록 절망스럽고 공포스러운 감정. 그러다 깨는 과정은 늘 같아요. 대학교 졸업식, 회사 신입 때 일 그런 게 스물스물 들어오는데 그것도 어느 게 꿈인지 몰라요. 입시 실패한 내가 대학 졸업한 걸 꿈으로 꾸는 건가 해롱메롱하다가 확실히 잠에서 깨죠. 대학졸업반 때는 취업 불안에 6개월 동안 잠을 거의 못잤어요. 새벽 5시에 일어나 도서관 자리 잡고, 시간 아끼려고 도서관 매점에서 빵 하나로 점심 떼우고 죽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어학원 맨마지막 수업 듣고 기숙사 돌아오면 밤 10시. 저녁 안먹어 배고파서 라면 먹고 자면 속이 너무 안좋아서 요플레 하나로 퉁치고. 그렇게 잠 못자고 밥 못먹고 6개월을 지내니 피골이 상접해 있더라고요.. 요즘 10대, 20대들이 당신들 땐 줄만 서면, 돈만 있으면 대학 갔다 소리할 땐 조금 얼척 없긴 해요. 고3때 하루 4시간 이상 자본 적 없음.. 집에 귀가하면 12시, 공부 좀 더하고 2시에 잠들어 아침6시에 일어나 등교. 아침 7시반이 등교시간이었음. 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등교해도 지각 겨우 면할 정도.

@alecchung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세금 내서 게으른 것들 나중에 입에 풀칠이라도 하게끔 도와야 한다는거...

@smy200 Жыл бұрын

20대들 일시켜보면 답나옴니다 뼈를 묻어라가 아니라 알바시간조차 농땡이가 반입ㄴ다

@sultori1082 Жыл бұрын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꼭 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어떤 세대가 더 꿀빨았네 누가 더 힘든 세대네 누가 더 편했네 이런 비교 자체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5060이 편했다? 40대때가 편했다? 2030이 좋을때다? 각자에게 주어진 것이 다르고 주어진 환경, 살아가는 시대가 다른데 그때는 있었던 기회가 지금은 없을수도 있고 그때 없었던 기회가 지금 생겨날수도 있는거고요 (알파카님이 말씀하신 유튜브 사례처럼요) 그때 있었던 기회를 잘 살려내서 성공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그때 똑같은 기회를 못살려서 안된 사람이 있을거구요 지금도 남들이 못잡은 기회를 잘 살리는 사람이 있을거고, 반대의 사람도 있을거구요 옛날에는 좋았다? 꿀빨았다? 옛날에도 힘든 상황은 계속 있어왔구요 요즘애들이 좋아진거다? 고마운줄 모르고 징징댄다? 지금은 옛날에는 없었거나 옛날과 다른 힘든 상황이 있는거구요.. 결국 각자의 상황에 따라 시대에 따라 그리고 개인의 역량에따라 환경에 따라 다 다른거고 각자 힘들고 어려운 점은 있는거고 누가 더 힘들다 누가 더 꿀빡았냐 이런 비교는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원래 모든 사람은 자기가 제일 힘든 법.. 그사람 입장이 되어보지 못하면 그사람 처지가 어떤지? 남은 절대 알 수 없는거구요. 함부로 너때는 편하잖아 어쩌고 저쩌고 왈가왈부 하는게 잘못됐다고 봅니다. 함부로 남의 삶을 어떻게 재단할 수 있나요? 무의미한 싸움으로 괜히 비난받고 상처받는 사람이 더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더 힘들어 내가 더 불행해 불평불만 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생산적으로 사는게 더 현명한거라 봅니다.

@deo4800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user-ky3or6qj6 9 ай бұрын

현명하네요

@tayplay13 Жыл бұрын

불평불만 늘어놓는다고 현실이 달라지나. 죽을 거 아니면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해야지.

@holachicos6923 Жыл бұрын

ㅋㅋ 꿀빨기는,,, 학창시절만 해도 겁나 얻어터지는게 일상이던, 우리 엄마는 일하시면서도 도시락 싸서 보내주시던 세대 였는데. 추가 합격해서 200만원만 입금하면 그대로 대학 갈 수 있을 때에 엄빠 오빠 그 주변 어느 하나도 그 돈 빌려줄 수 없어서 대학도 못갔는데ㅎㅎㅎ,,, 주 7일 일하고.. 뭐가 꿀빤다는거야. 그저~ 남들 부러워만 하는 인생, 남탓하는 인생 살지말구,,, 학원이라도 다녀서 배우고 성장하자 아가야,,

@user-pd4cj5to2n Жыл бұрын

흠, 세대를 떠나서 흙수저로 태어난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실 내용이네요 다만 현실을 부정하냐 인정하냐의 차이로 그 사람의 미래가 결정되는듯합니다 저 또한 20대 후반에 imf를 겪고 취업전선에서 밀려서 몇년을 허송세월만 보내다 조그만 중소기업 들어가서 죽지않을만큼 일하다 결혼하고 맞벌이로 얼마전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이젠 제나이 오십을 훌쩍 넘어버렸네요 어렸을적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정품 나이키 신발을 마흔쯤에 와이프한테 선물받고 얼마나 기뻤던지~삶의 질은 돈보다 현실을 인정하는것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세상을 부정한다고 바뀌는건 없습니다 저도 2~30대엔 모든게 부정적이었으니까요 남자들 군대얘기 많이하죠 라떼는 하면서 이유없이 맞으면서 군생활했다고 지금 2~30대도 같은 얘길합니다 힘들다고 군생활 진짜 힘들었다고 그시절과 강도가 달라졌겠지만 느끼는 정도는 아마도 같을거라봅니다 저희 세대가 보는 2~30대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속감보다 소외감이 추가되어 더 불행하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세대는 구분된게 아니고 시대가 구분된것입니다 현실을 인정하면 조금은 숨쉬기 쉬울겁니다 다들 힘내세요~

@ydhb6169 Жыл бұрын

졸라 사이다다!!! 90년생으로써 누님 말에 200% 공감합니다!!ㅎㅎ

@cute_enfp Жыл бұрын

안힘든 세대야 없겠지만 ... 옛날에 민주화 운동이나 제주 4.3 사건보거나 엄마 어릴때. 진짜 밥으로 싸우고 그런거 보면 그래도 난 진로나 내 인생이 고민이지 생존이 달려있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내 이런 자잘한 고민이 생존보다 낫다

@jearoma1 Жыл бұрын

와~저 댓글같은거 잘 안다는데... ❤알파카 언니 최고!!!

@soojinkim463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하고 같은 나이에요. 결혼할때 원룸 전세로 시작해서 지금은 대출없이 서울에 자가 아파트 소유하고 있어요. 남들 호텔 결혼식에 명품에 해외여행다닐때 할인받아 회관에서 패키지로 결혼하고 돈 있어도 해외여행 안갔습니다. 아기 어릴때 아기 옷도 안사입히고 잠바 한벌, 운동화 한켤레로 지냈어요. 제가 집살때는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집값도 떨어지는 시기에 대출이자 6프로대였는데요 😂 남들 전세살때 다들 말렸지만 말 안듣고 대출받아 집샀습니다. 젊을때 아껴서 지금은 여유있게 살아요. 알파카님 말대로 어느 시절이나 살기 힘들었답니다. 그리고 젊을때 아껴야 나이들어 사람대접 받고 삽니다.. 젊은 시기는 정말 빨리 지나가구요..

@hniy_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jp5500 Жыл бұрын

부럽디 역시 꿀빤세대

@soyoung102 2 ай бұрын

@@jp5500ㅂㅅ ㅋㅋ저만큼 노력이라도 해봤니 무논리 징징거림 ㅜㅜ불쌍한인생

@sonialee8944 Жыл бұрын

13:20 와 저도 이거 생각하면서 영상 보고 있었는데 ㅋㅋ 역시 김알파카님!

@user-ky1zj7ru5v 10 ай бұрын

40대인데 우리2030 땐 젊을땐 배고파봐야지라고 가스라이팅 ㅈㄴ 심했어 9시까지출근 야근수당없는 야근 매일하고 월급 떼먹는 회사도 10에5 이였음. 복지는 무슨 ~ 20대땐 월급 못받아서 쌩으로 일주일을 굶은적도 있음. 진짜 현재4050 세대가 복지문턱도 못가본 세대...정말 국가에 섭섭하다 청년복지도 중요하지만 우리도 좀챙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