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에 영상이 많이 흔들린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저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구독자 분을 찾습니다:) 예랑이가 인터뷰하러 찾아갑니다! 메일 : namdar1@naver.com 인스타 : instagram.com/yerang_marry/

솔직히 젊은층 인식 보다는 젊은층 부모님의 인식이 문제인거같아요. 결혼 당사자들은 좋다는데 여자측 부모님들이 남자가 서울경기 집 해와야된다 이러더라고요. 아직도 서울집값 5억으로 으로 아는 분들이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가 가부장제임. 정확히 가부장제에서 유리한것만 취하고 자기들한테 불리한것 없에버림.

여자는 군대도 안가니 남자보다 더 모아야 정상 아닌가요?

말로는 반반이라고 하지만 모은 돈이 5천 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게 웃음 포인트

말은 다저렇게하지만... 결혼할때 되면 아니던데..? 아닌가.. 내주변만 그런가.. 주변도르는 표본이 너무 부족하긴한데..

개념녀인척... 속마음은 다를겁니다. 속을 들여다볼수는없으니,, 저도 많이 만나본것은 아니지만 만나는사람마다 스탑럴커 예정인 사람들뿐이었고, 국제결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남녀가 결혼하는 것이 꼭 답은 아니니까 국제결혼도 다들 생각해보세요!

말로만 저렇지 주변 결혼하는 애들보면 그냥 다 남자가 7은 함 ㅋㅋ

인터뷰할때 예의상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니까 대답을 잘하시겠지만 현실은 정말 다릅니다 본인들이 살아보고 물가가 어떤지 대충 한달에 얼마가 나가는지 앞으로 미래에 대해 정말 아무나 모릅니다 왜냐하면 물가는 계속 오르게 되어있고 결혼비용 그리고 전세든 당장 큰돈이 없으니 전세 또는 월세를 빚으로 우선 충당 해야되고 결혼해서 아이를 키운다고 가정했을때 대략 성인까지 2~3억 들어가는걸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서울에서 살기 힘들고 심지어 직장 다니다 월급이 낮아서 자영업 뛰어든다고 성공 한다는 보장 없습니다 돈이라는게 나가는게 너무 많습니다 살다보면 생각도 많아지고 어떻게보면 파리 목숨인거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것도 어느곳이든 안전한곳 없습니다 남녀 모두 상대 얼굴을 보고 만나지 마시고 성향도 보세요 !!! 절대 폭력적이거나 힘 자랑하는 사람 만나지마세요 ... 돈 많고 잘생기고 성향이 또라이거나 전과자 많습니다 . 경찰소 가서 범죄이력 띄어서 사람 만나세요 !!! 물론 여성분들이 편하게 살려고 손해보는거 싫으니 돈만 목적으로 만나는 사람 많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언젠간 이혼할 확률 높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라는 말은 옛날에 집 가격과 혼수 가격이 별 차이가 없을 때 나온 말이 격차가 벌어진 지금까지 이어진 것 뿐임

솔직히 반반하는게 당연시 되어야 하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힘듬 가장 큰 이유가 사람이 비교를 하는게 문제인데 여자들은 주위 친구가 결혼하면 몇 대 몇으로 하는지를 듣게 되기 때문... 그래서 본인이 반반하게 되면 손해본다 혹은 반반하는게 바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사람이라면 점점 더 자기합리화를 하게 됨 그리고 주변 친구들도 반반한다고 하면 왜 반반을 하냐고도 한다 실제로 주변에도 데이트 비용이든 혼수비용이든 반반 찾기 힘듬 데이트 같은 경우도 남자가 밥사면 여자가 커피사고 이걸 반반이라고 생각하는 황당한 경우가 자연스럽게 일어남... 이러한 경우 때문에 결혼 준비과정에서 깨지는 커플이 많고 여자들에게 당연한건 남자들에게 비정상적이고 남자들이 정상적인 형태라고 느끼는 걸 요구하면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 여자가 많기 때문 다만 여자들 보통 30정도 되면 나이 때문에 결혼 서둘러서 어느 정도 타협하는듯

성격,스타일이라는 예선전을 통과해야 겠지만.. 남자가 직장도 여자보다 나을것이 없고 모은돈도 비슷하게 모았다면 결혼시장에서 인기가 그닥 없을것은 확실함 그리고 이런걸 안따지고 여력이 되는대로 하면 된다고 해도 막상 결혼할때 되면 남자는 1억 여자는 3천모았을 확률이 국룰임ㅋ

왜 현실을 보여줘도 연기라고 하면 어쩌냐 ㅜㅜ.. 보니까 다들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잘 사는구만....... 특정 사람 몇몇이 그럴지언정 다 그렇다 식이면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인의 특징이 5천만 우리나라인구 다 그런게 아니듯이 좀 이상한 본인들의 세계에서 나오십셔;; 남녀노소 다 화이팅!

남자쪽은 전세자금 가져오고 여자는 3천이면 결혼하고 싶겟냐 ㅋㅋㅋㅋㅋ 그냥 부모님 노후 더 편하게 살라고하지 ㅋㅋㅋㅋㅋ

3천이면 혼수도 못해요 요새...

한국남자 태반이 여자들 눈높이를 맞추기 힘들기에 결혼을 못해서 통계적으로 성인 남자 50세까지 절반이나 미혼인 상태임. 인터뷰 내용이 현실과 같다면 한국 결혼율과 출산율이 박살날리없음. 국결이 오히려 늘고있는것도 여성들 인식때문임.

보통 상향혼을 원하는 쪽이 있어서 그런 얘기가 나온게 아닐까요?ㅎㅎ 프로포즈할때 자신있게 월세로 시작하자라고 말하면 과연 기뻐할지?ㅎㅎ

부모님 세대에 통용되는 문화였어서, 지금의 저희 젊은 세대는 인터뷰 내용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전히 부모님 세대 의식은 과거의 문화가 있습니다.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는 20세기 결혼문화 같은거였지 그게 조금씩 남아있다가 시대가 변하면서 평등한 결혼식문화로 바뀌긴 했죠. 거기에 나아가 결혼식 대신 그 돈으로 집과 여행을 선택하기도 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혼식 할 때 쓸데없는 비용을 청구하는 웨딩업계가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뭘 하고있는지 아는사람.. 그 말이 크게 와닿네요

팩트1: 30년전만 해도 여자는 남자에 비해 경제활동을 많이 하지않았다 -> 남자가 결혼비용을 더 내는게 타당함 팩트2: 지금은 그런거 없음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해요

결혼 당사자들은 당연히 비용 반반, 결혼식도 허례허식이다 생각할 수 있는데 집안끼리의 결혼이다 보니 부모님이 개입하는 순간 쉽지가 않지요.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사돈이 될 집안이 정상적인지 '기본'은 되어있는지를 작은 정보들로 파악을 해야하는데, 그 기본을 알아내는 방법이 허례허식에 들어가 있음... 결혼하는 데에 여러가지 절차가 있는데, 예를들어 신랑,신부 반반 하자고 막 기분좋게 준비하고 있는데 신랑측에서 갑자기 예단금 얘기 나오면 그때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하죠.

저 답이 나오는 이유가 정말 마음에 드는 짝을 만났을때 이야기죠..짝짜꿍 잘 맞는 사람들이 서로 반해서 결혼 한 사람들은 다 조금 가지고 결혼 할 수 있어요 근데 그렇지 않고 결혼회사?에서 만나던지 한쪽이 차이가 많이난다든지 할때는 그떄도 5천으로 가능할까요?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만났는데? 저분들 이야기 전부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서로 잘 통하는 사람 만났을떄 가정을 하고 하니까 그런거죠 생각보다 서로 막 좋아해서 없어서 못죽을정도로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요즘에 진짜 서로 막 사랑해야 그나마 결혼하는 상황인데 그게 지금 결혼율이 보여주는거구요.지금 결혼 하는 사람들중에 과연 진짜 서로 막 사랑한 뒤에 결혼 한 사람들이 있긴 할까요> 자기 처지에 맞춰서 결혼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잘 생각해봐야합니다.

남자는1억 여자는3천은 30년인생에서 처음 듣는 소리인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 헛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같은 나이면 여자가 돈 버는 시간이 +1.5~3년이 많은데 숫자가 거꾸로 된 것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의 헛소리네요

'가까운 각자' 남녀가 서로 경제적독립 > 정서적독립 순으로 이루어서 혼자 잘 살고있다면 얼마모아야한다 그건 큰 문제가안됩니다 혼자서 잘사는사람은 그래도 직장을 다니고 최소 1-2천은 모아놨기때문에 결혼은 협의해서 규모에맞게하면되고.. 함께살 집을 마련하는거는 둘중에 한명이 들어와서 같이살면되고

그래도 많은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기던데 그때문인지 분위기 많이 바뀜을 느낌.

다 떠나서 사랑하면 그딴거 없어요 같이 살게되면 자산이 두배가 됩니다 누가 잘벌든 못벌든 따지지말고 그사람 성격을 보세요 성격이 못나면 고쳐주고 그게 안된다면 헤어지면됩니다 얼마를 모았던 남들을 비교질 해가며 자신을 깍아내리지 마시길

더 결혼하고 싶은 쪽이 아쉬워질뿐

블라인드 질문 ㄱㄱ요.. ㅋㅋㅋ

예랑님, 2030세대들의 주식투자 금액과 수익률 등에 대해 인터뷰 가능할까요?

사회생활 5년인데 4천 ㅋㅋㅋㅋ 오바 아니냐? 1년에 천만원도 안모으는구나

결혼 관련된 얘기는 여자가 품고 있을 수도 있거나 그 여자가 아니더라도 그 여자의 부모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남자를 괴롭힌다.

여자 30넘어 가면 무조건 반반이지

요즘 33넘어서 상향혼 힘드니 알고 계세요

여자가 바람피워도 재산분할 해야함. 기가 막힘

마법의 3천...

사회생활 5년했는데 4천 모았다고???

아 그냥 국결하라고 ㅋㅋㅋㅋ

근데 죄다 20살부터 일했다고하는데 대학교안다니신건가??

남자는배 여자는 항구다

답드리겠습니다 필요한건 돈이아니라 사랑입니다

나는 내딸이 무조건 남자보다 더 많이 가져가게 할거다. 집도 사주고 남자가 왠만한 부자가 아닌이상 내가 부족분은 증여를 해서라도 딸이 더 많이가져가게 그래야 남편한테 큰소리 치며산다. 나도 결혼할때 와이프가 서울 신축아파트 해와서 찍소리 안하고 산다. 퇴근하고 왔는데 와이프 밥차려줘야한다. 내딸도 이렇게 살게 할거다.

다행히 정신 똑바르게 박힌 여자들이 많네.

젊은여자들보다 딸을 둔 엄마세대들이 문제임 자식 가스라이팅 이상한 사상 주입시켜서 남자를 ATM기로 보이게 만듬

마이너스 아니면 다행이지~

자기들은 괜찮다고 하지 양가 부모들이 그렇게 생각할지가 문제지 ~~ 우리나라는 유독심함 양가 부모님들 때문에 결혼이 파토나는 경우도 하다함 ㅋ

동성결혼 합법추진해주세요!! 끼리끼리 합시다

결과적으로 주변 결혼한 사람들이 가장 정상적 이더라 오히려 결혼 안한사람들이 비정상일 경우가 많음,,,

사회생활5년에 4천만원 모은 여성분 괜찮다 이런분 주변에 있으시면 놓치지 마세요

같은나이에 여자가 3천 모으면 많이 모은거고 남자가 3천 모으면 조온나 못모았음.

1등

유투브 댓글 다는사람들 걸러야한다 댓글달지도 말고 눈으로만 봐라 백화점 진열된 상품을 만지냐? 눈으로 보라고 앞에 경고문 안보여?

응 미혼율 9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ㅠㅠ 저도 결혼했지만 결혼한 제 주변 친구들 다 영상에 있는 분들처럼 남자가 더 많이 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거든요 ㅠㅠ

전 32 1.6억 여친 30 4천. 몇일전 결혼얘기하면서 오픈했습니다. 여친직장,집안사정 등 생각해도 조금 적다는 생각이 있지만 제 경제관념을 존중하고 배우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미래를 보고 함께하려합니다.

형 키 몇?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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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외치는 세대이고 군대도 안 다녀온 것들이 마통3천으로 취집할려고함 이것들아 그냥 양성평등 씨부리지나 말던지 나 여자인데 20년전에 결혼할때 29살에 7천 모은 내가 전세금 마련했음 양성평등은 나같은 사람이 말하는거임 난 그런 말도 안 했지만 ~아들 20살인데 경제관념 없는 것들이 하도 많아서 국결해도 괜찮다고 했음 ㅋㅋㅋ

지금은 여자도 똑같이 많이 벌어서x = 78.3%가 199만원 미만 92.1%가 299 만원 미만 세 전 중하위 소득이 대부분 이지만 지금은 상대적으로 경제 활동 참여가 늘어서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