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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세중의 대세, 지르코니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르코니아는 금처럼 단단하면서도 치아색이기 때문에
앞니, 어금니 가리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이런 지르코니아에도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두 종류 간에 차이가 있으니 보철 하시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1. 빌드업 지르코니아
뼈 위에 살이 붙듯이
보철물 속의 강한 부분인 '코어' 위에
포세린 파우더가 붙어서 보철이 됩니다.
20~30년 전만 해도 금속 코어를 사용했는데,
금속의 어두운 색상이 치아를 푸르스름하고 탁하게 보이게 만들어서
하얀색의 지르코니아 코어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지르코니아 위에 도자기 가루를 쌓아올려 구워내는 방식이죠.
이 방식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2. 통 지르코니아
매우 단단해서 밀링 머신을 통해 깎던 지르코니아 코어를
코어 뿐만 아니라 몸통 전체로 확대하여 깎기 시작하며 확립된 방식이
바로 이 통 지르코니아 방식입니다.
빌드업하는 수작업 과정이 생략되고 기계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코어로만 쓰던 재료를 전체로 다 쓰기 때문에
층이 없고 전부 다 지르코니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인 두 크라운의 차이,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다음 콘텐츠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르코니아 #빌드업 #통지르코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