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일파스텔이 핫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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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오일파스텔 #재료 #오일파스텔의역사
엑소 백현도 사랑에 빠진 그 재료, 오일 파스텔!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미술 재료는 무엇일까요? '오일파스텔'입니다.
최근 각종 취미개발 플랫폼에서 오일파스텔을 활용한 수업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유의 촉촉한 질감과 부드러운 선, 크레파스를 연상하게 하는 느낌은 많은 미술 입문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일파스텔이 이토록 사랑받게 된 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그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뒤에서 많은 노력과 개발이 있었죠.
파스텔부터 크레파스까지, 방대한 역사를 가진 오일파스텔.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Пікірлер: 56

@nhkim0917 2 жыл бұрын

0:16 설명을 조금 더 해보면 크레파스는 일본 사쿠라 상사에서 오일 파스텔에 붙인 상표명입니다 크레파스와 오일 파스텔은 동일한 제품입니다만 시중에 나오는 크레파스,~파스 란 이름의 제품들은 전문가용으로 사용하기엔 품질이 조금 떨어지죠. 입문은 문교나 펜텔, 폴 루벤스 정도를 추천드리고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시넬리에나 까렌다쉬를 매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오일파스텔 전용 스케치북에 그리시면 앞장에 묻거나 기름번짐 없이 깔끔하게 보관도 가능합니다

@bkpk2004 2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hey__you 2 жыл бұрын

시날리에는 잘 그리시는거 아니면 비추천드려요. 비싼데다가 엄청 부드러워서 쓰기도 어려워요. 시날리에에서 나온 픽서를 뿌리면 번짐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전용스케치북은 종이 위에다가 얇은 기름종이 비스무리한거를 올린거에요.

@bkpk2004 2 жыл бұрын

@@hey__you 감사합니다 ㅎㅎ

@달뜬낮 2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설명을 보태자면 크레파스는 그냥 오일 파스텔이 아니라 오일 파스텔과 왁스 파스텔의 혼합 형태입니다. 다시 말해 크레용과 오일 파스텔의 중간 형태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이름도 크레파스(크레용+파스텔)인 겁니다

@taetaefan1679 2 жыл бұрын

오일파스텔 진짜 저렴하면서도 그림맛이 나는 작품을 할수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미술재료입니다. 유화를 배우려면 실질적으로 돈도 많이들고 작업실이 따로 있어야하고 온통 물감냄새 진동해야하는데 오일파스텔을 종이와 오일파스텔만 있으면 되니까 인기가 많은것임.. 문교 아티스트 오일파스텔 사용하고 있는데 발색이 일단 좋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취미로 그림그리기엔 이만한 미술재료가 없어요. 근데 의외로 오일파스텔이 생각보다 하드해서 그림그리기가 쉽지많은 않음 쉬운건 오히려 드라이파스텔인듯

@비드스터 2 жыл бұрын

크레파스가 오일파스텔이였군요! 뭔가 엄청 새로운 미술재료인줄알았는데 이렇게 익숙한 재료였을 줄이야 ㅎ

@painter7821 2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

@yoojin111 2 жыл бұрын

전 콰야 작가님 덕분에 오일파스텔 알게됐는데 정말 매력적인 재료인 것 같아요!

@SM-Artist 2 жыл бұрын

정말요 ? ☺️

@sosozzang8689 2 жыл бұрын

오일파스텔이 개발된게 그렇게 오래된게 아니였군요. 오일파스텔의 역사를 한편에 간단하고도 핵심만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금 서랍에 숨어있는 오일파스텔을 다시 꺼내보고 싶게 만들어주시네요.

@SM-Artist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처음 듣네요 S 님처럼 😊

@hj9524 2 жыл бұрын

깔끔하고 쉬운 설명이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SM-Artist 2 жыл бұрын

저도 hj 님과 같은 마음 ~ ☺️

@black_kuromi 4 ай бұрын

넘 좋은 컨텐츠네요

@gardenlife0405 2 жыл бұрын

앗.예전에 집에있던 크레용?으로 그림을그렷었는데.그림표현하기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잊지못하고있었는데.ㅋ오일파스텔(소프트파스텔)이었군요:)다시 그려보고싶어요♡

@KeesungSSong 2 жыл бұрын

오옷 한번에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choyoungwan2456 2 жыл бұрын

요즘 오일 파스텔에 관심있었는데 신기하게 딱 오일파스텔 이야기를 해줄 줄이야 신기하네요👀

@SM-Artist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부중인데 C 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ㅎ☺️

@user-st8jl7hb6z 2 жыл бұрын

와 재밌네요

@user-hg8yk7vo1v 2 жыл бұрын

파스텔 사진만 봐도 마음이 행복하네요^^

@SM-Artist 2 жыл бұрын

와우 잘 들었습니다 유화 공부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 저도 구독하고 좋아요 하고가요 앞으로 많은 정보 부탁해요

@itsme_mean 2 жыл бұрын

오 공감

@달뜬낮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크레용 = 왁스 파스텔 크레파스(크레용+파스텔) = 오일+왁스 파스텔

@kimbumsoo1 2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 발상과 표현에서 ㆍ파스텔을 주 재료로 사용했던 학생들이 미대 졸업하고 그들이 가장 친숙히 사용할 수 있는 재료가 파스텔ㆍ색연필이라. 그런듯함

@user-pp6mg4fq6m 2 жыл бұрын

파스텔역사 말고 요즘 오일파스텔이 뜨는 이유요..

@aktifaoejtm 2 жыл бұрын

그림 그리는 사람 입장으로 적어보자면 min love님 말씀처럼 초보자도 입문하기 좋은것도 맞는 말인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를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어릴때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유화를 이제서라도 독학해보려고 이것 저것 재료를 찾다가 유화가 단점이 지속적으로 소모품이 너무 많이 든다 였어요."아..옛날 서양 화가들이 왜 가난한지 알겠어..재료 살돈이 없다든가 또는 가난한데 그림 그리려면 물감을 사야하니까 가난한게 와..이런거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채화 처럼 간단히 생각했다가..깜놀 캔버스도 스케치북처럼 여러장 붙은거 살수있는게 아니고.. 나무틀에 면캔버스 한장씩인데 이걸 여러개 미리 산다해도 공간 차지. 스케치북식으로 나온 유화용 도화지도 5장뿐이고 면캔버스 보다는 별로라는 평이 있었고.. 수채화라면 물로 붓을 씻지만 유화는 붓빨이용 석유가 따로 있고 물통도 철제식으로된 통을 따로 사야하는데 생각보다 비쌈. 그리고 유화 마르는 시간을 조절하려고 보조제가 따로 있고..면 캔버스에 물감 잘 먹으라고..젯소도 쓰기도하고..이것 저것 고르고 물감이 저렴한 것을 골라도 가격이 후덜덜..한번 사고 끝이 아닌 재료들이 너무 많아 장기적으로 그리기 어렵다 판단하고 ... 고심끝에 유화는 안배우고 그냥 오일 파스텔에서 멈추기로 했습니다. 유화는 써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겉으로 봤을때는 그나마 유화 느낌을 낼수 있는 재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베이비오일이나 오일 종류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유화그림들처럼 어느정도 부드러운 그림 느낌도 낼수 있고.. 무엇보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붓이나 파스텔용 찰필 . 도화지를 쓸쑤있고.간단하고 간편한 등등 여러모로 장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그래서 다들 쓰지 않을까?라고 조심히 추측해봅니다.

@user-fj4mf2jw2t Жыл бұрын

이유? 잘 설명하신거 같은데요.^^;;;;; 더 자세히 들어보세요. 설명하러면 으례히 그 역사도 익히 알아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유가 곧 역사적인....설명 아니겠어요. 여기서 역사 아니 이유만 설명하라니요? 초보인저도 이유가 쏙쏙 귀에 들어오는데. ;;;;;;;

@user-zx9fu5wn3g Жыл бұрын

고마워여.크레파스 다음으로 나온건가보내요^^~~~~~~~~~~~~~~~

@user-cm1wh9dc7u 2 жыл бұрын

회벽에 그리는 그림은 프레스코화 인데요… 템페라는 계란 흰자와 노른자에 안료를 개서 쓰는 방식으로 주로 패널 위에 그렸던 것으로 압니다. 벽에도 사용했는지는 몰라도 회벽에 그린 벽화는 프레스코화라고 합니다.

@_otto_art__Officia 2 жыл бұрын

오일파스텔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촉촉한 질감이 그릴때 쉽고 힐링되기도 하고 재밌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4leaf606 2 жыл бұрын

이뻐이뻐

@hyssketchbook8745 2 жыл бұрын

자꾸 듣다보니 오일파스타 먹고싶당..

@real-big-wave 2 жыл бұрын

9:04 오일파스텔의 장점이 핫한 이유가 되는거 아닌가요? 이유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네요. 끝까지 보신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user-ph4vb5mz5l 2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라니까 코로나나 정권교체 등 시류와 관련 있는줄..

@real-big-wave 2 жыл бұрын

@@user-ph4vb5mz5l 제목이랑 내용이 딱 맞는건 아니긴 합니다. 내용 중에 정리를 한 번 해줬으면 더 좋았겠네요.

@brightrighter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일파스텔 구매 링크 없나요?? 광고 없는게 아쉬운 영상은 처음이네요 ㅎ

@user-gi6mf4js9f 2 жыл бұрын

이쁘당

@user-iv4ti7wz8h 2 жыл бұрын

요즘 오일파스텔이 대세죠; 오린이에서 오른이가 될때까지 그려볼래요

@mjoel0615 2 жыл бұрын

음..그래서 요즘 오일파스텔이 뜨는 이유가 뭐죵......

@user-dl7of5fl1p 2 жыл бұрын

유행은 돌고 도는것

@Mafadubufu 2 жыл бұрын

크레파스 같긴한데 덩어리가 잘 안지고 부드러운게 차이같네여

@bound22222 2 жыл бұрын

학교에 오일 파스텔이 있대서 처음 써봤는데 그냥 크레파스같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크레파스보다 부드럽고 둥글거릴? 줄 알았는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실망스럽더라고요 키키

@mo_iro 2 жыл бұрын

부드럽고 물성도 눅진하고 그런 오일파스텔도 많은데, 겁-나 비싸요.....

@user-uw9nh8pr2m 2 жыл бұрын

@@mo_iro 시넬리에ㅠㅠ 오일파스텔계의 샤넬같아요 넘비싸요ㅠㅠ

@taetaefan1679 2 жыл бұрын

일반 오일파스텔은 그냥 크레파스예요.. 좀더 퀄리티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아티스트를위한 전문가용 오일 파스텔을 구매하세요.. 의외로 가격차이도 크지 않은데 퀄리티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초심자용으로 문교 아티스트오일 파스텔 강추합니다. 외국산은 너무 비싸고 생각보다 문교제품과 차이도 크지 않아요

@user-uw9nh8pr2m 2 жыл бұрын

@@taetaefan1679 시넬리에는 진짜 타사들과 달리 넘사벽이네요 ㅜㅠ 넘비싸고 부드러운만큼 잘 무르니ㅠㅠ 진짜 저도 문교꺼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