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솔랭 이슈 찍억 시작!!! 01:06 트롤? (매우매우 주관적 이야기!!!) 07:12 두번째 "솔랭 밸류" 이야기 25:35 세번쨰 "외적 시스템 문제"? 29:20 마무리 토크 (닉네임 패치 + 생각) 34:54 결론은 솔랭하러 가는 클템!!!

“하는게임에서 보는게임으로” 대부분의 정상유저는 다들 떠난듯…

제일 큰 문제는 그 트롤 때문에 정산인들은 지쳐서 칼바람으로 떠나거나 아예 롤을 떠나게 되었죠.. 요즘 솔랭 돌리다 보면 매판 던지는 친구들 1~2명은 껴있고 이 친구들이 던지기 전에 게임이 터지느냐 안터지느냐가 승패를 결정하는 정도라고 봅니다. 정상인 비율이 너무 낮아졌어요..

지치고 속상한 마음에 솔랭 접었는데.. 이 영상이 뭔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형님!

하두리 시절에 찍은 영상인데 지금 시대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을 보면 정말 통찰력이 좋은 분이시네오

매칭 문제 분명히 있는듯 합니다. 지표가 좋으면 지표 박살난 친구들을 강제로 묶어주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는 주관적인 느낌에 불과하지만요 매판 머리처박는 친구들은 지표 좋은 친구들을 묶어서 50%로 매칭을 엮어버린다고 느낍니다

형님 캠 발기가 너무 발가서 용안이 안 보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원인들로 솔랭이 금쪽이 육아게임이 되고난 결과가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 너무 처참합니다. 예전에는 직장이나 현생에서 받는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 게임을 즐겼다면 요즘은 롤몇판하고나면 '직장, 현생에서 이런애들 안만났으니 나쁘진 않을수도...' 이런 생각이 듭니다.(오히려 좋아...?) 예전처럼 쩌다 한두판 트롤 껴있으면 똥밢았다 생각할텐데 이건 매판 똥지뢰밭이니 큐돌리기가 무섭습니다. 이젠 적팀에 트롤 있어서 꽁승해도 좋지가 않고 상대팀에 감정이입되고 짜증납니다. 픽창부터 싸움나고 별것도 아닌걸로 "나 안해! 뭐야 진짜던질건 아니였는데 왜안달래줘?" 2-3분대에 솔킬따이고 ㅈㅈ 안함 15ㄱㄱ 이런경우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언제부턴가 하는것보다 보는게 더재밌습니다 클템형님이 큰 비중을 차지하구요. LCK의 보물 끌라우드템쁠러 뽀레버~!!

제일문제는 자기 보다 승률이 훨씬 떨어지는 짐짝 팀원을 세명이상 매칭시켜서 이것도 이겨봐 하는 식의 매칭 알고리즘때문에 불쾌한 경험밖에 안쌓이는듯

제재먹을때 일반 5판 패치가 진짜 쓰레기같은게 친구들이랑 롤해도 4명이면 자랭 못하고 일반해야되는데 상대팀이든 우리팀 남은 1명이든 유배돼서 온애들 개많아서 게임 반반인데도 10분 서렌나오는게 대부분임 일반 3인서렌이라 20분 넘어가는게임 거의 없음 상대팀 유미 마스터길래 전적보니까 솔랭하다가 제재먹어서 일반 5판 유미로 아무것도 안하고 잠수타다가 랭겜하러가더라

외적은 이겨내도 내부가 썩어문드러지는건 어찌할 방법이 없는데, 지금의 롤이 딱 그런 느낌이네요. 옵치나 배그의 침공은 다 이겨냈지만, 그래서 그런지 이젠 경쟁자 없이 꿀통 안에서 썩어가는걸 보는거 같습니다

시즌5~11 다이아였던 유저로서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속으로만 생각했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다 꺼내준 느낌이라 시원하면서도 롤 솔랭이 망가진것에 씁쓸하네요

형님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솔랭 질 개선에 힘내주십쇼... 형님밖에 없습니다.

진짜 제가 말하고 싶은 걸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랭크에 지쳐서 칼바람만 하다가 결국 접고 요즘엔 그냥 lck만 보게 됐네요 ㅎㅎ

바텀뽑기 + 트롤만나면 15분을 기다리는 게임이 된게 너무 공감되네요..

대회랑 별개인 찍억!! 좋다

고등학생 때 롤 출시 되자마자 했었는데 주변에서 보면 이제는 롤판 다 떠나거나 아니면 가끔 롤체or칼바람 하거나, 혹은 lck만 보는게 압도적으로 비율 높은듯.. 롤 켰을 때 옛날이랑 다르게 친구창에 접속자 몇명 없는거보면 많이 변했구나 싶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 말해보자면 운빨이 큰걸 느끼는게 계정 2개가 플레인데 20여판했을때 하나는 에메랄드가고 하나는 골드감. 심지어 배치보고 시즌 초기엔 점수를 35점씩 이렇게 주니까 잠깐만 팀운 좋으면 티어가 수직상승해버림. 근데 한 10패정도 하면 승리패배 시 증감하는 lp가 20에 수렴되니까 곧 그 티어에 고착됨. 그럼 전 플레 실력 그대론데 하나는 에메랄드에 있고 하나는 골드에 있는거임. 티어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걸 증명하는 예죠.

너무 공감된다. 현재 솔랭 한두판 돌려보면 나와 무관하게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이 너~~~~무 많음 이전에도 없었던 건 아니지만 빈도의 수가 굉장히 올라갔음 그러다보니 몇판하면 지쳐서 한동안 안하게 됨 뭐만하면 15GG 뱉고 안해버리고 게임 한판한판의 질이 지나치게 내려가니 결국 정상인은 지쳐서 솔랭을 안하게 되고 악순환에 빠지는듯

나만 칼바람 으로 떠난게 아니였군 ㅋㅋㅋ 생각해보니 마지막 솔랭이 5년 전 이네요 ㅋㅋ 일 끝나고 와서 게임하면서 즐거워야하는데 또 스트레스받는 느낌이라 칼바람 우연히 했더니 맨날 칼바람만 하네요 개꾸르잼~

닉네임 중복패치를 기점으로 롤은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넌게 맞음

이 영상보면서 배울 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에욱형님 비단 롤만에서의 관점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최대한 돌려서 말하고 중립을 지킬 수 있는지를 배워갑니다 충떵

항상 매 시즌 마스터만 찍고 마스터 초입부부터 올리기 너무 힘들어서 마빵에 주차 시켰는데 이번 시즌은 특히 그것도 하기가 싫더라고요.... 2주 넘게 솔랭 안 한 적은 아예 장기적으로 접었을 때 빼고는 처음인 것 같아요

저는 이미 솔랭을 안돌리는 유저지만 솔랭에 대한 형님의 의견이 라이엇에게 전달돼서 환경이 나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형님 영상 보기만하고 댓은 안다는데 32:15 부터는 정말 많이 와닿네요..

저도 전시즌 탑티어를 높게 찍고 접었습니다 뭔가 실력으로 올라왔다기 보단 운으로 올라왔다는게 느껴지고 다음에도 또 내가 올라갈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더 컸기도 했고 다음시즌에 내가 찍은 탑티어를 못찍으면 만족 못하고 스트레스 받을까바 접는게 편하겠다 싶더라구요 게임은 형님이 말씀한대로 몇없는 재밌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형님앞에서 나이를 논하긴 좀 그렇지만 금방 지치고 눈치보이고 따라가기 힘들어진건 사실이네요

전 구간 듀오 삭제만 해도 반이상은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듀오 시스템 하나로 패배 확률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 대리팀,부계로 친구 티어 올려주는 경우, 계정공유 , 다이아 아이디 이용해서 생배 아이디 mmr 뻥튀기, 낮듀로 인한 점수 뻥튀기 등등)

롤을 재미로 하고싶은데 진짜 피로도가 너무 심합니다 던지는 친구들 만나는 빈도가 너무 많아 ㅠ

저도 초6때부터 11년가까이 롤을 한 유전데 항상 망한다 망한다 해도 매년 나오는 얘기ㅋㅋㅋ 라면서 넘겼는데 이번엔 저도 솔랭하면서 와 진짜 망겜이다 더 못하겠다 하고 접었어요 애들이랑 칼바람이나 몇번 하는 정도 이번엔 좀 다름 진짜 못하겠음

가장 큰 문제는 매칭을 동티어에서 완전 랜덤이 아니라는거임.... 팀 간 균형을 맞춘다는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같은팀에 트롤이 들어올 확률이 높아짐....

정말 공감하는게 주변에서도 확실히 전보다 롤안합니다 금쪽이들 때문에 납득안가는 판이 너무 많아졌어요

트롤 누적계수를 내부적으로 도입해서 트롤할때마다 그 트롤계수에 맞는 상대끼리만 매치를 잡아줬음 좋겠음

솔랭만 망했나 롤악귀 도피처 일겜도 일겜 5판 할당제 때문에 5판 중 2판 고의트롤 있지 있더라도 신고라도 현실적으로 가능하면 몰라도 선의의 피해자 때문에 아무나 정지도 못 때리지 그냥 악순환 그 자체

매칭 주작이 너무 티나서 더 화남 나 말고는 그냥 멘탈 약하고 kda 0점대 찍는 4명 팀에다가 던져주는데 너 요즘 연승해서 50퍼 훌쩍 넘겼으니까 당분간 좀 져라

이거 솔랭 밸류 이야기 너무 공감됨.. 나는 다른사람들이랑 다르게 인플레+높은 팀운으로 내가 있으면 안될 티어까지 올라왔음...재작년만 해도 실버1 ~ 골드4따리였는데 올해 애매 2,3에서 놀고있음. 라인전 조금만 해봐도 상대랑 역량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짐. 매판 부담감이 너무 심함..내가 팀한테 폐 끼치는게 느껴지고 맨날 욕먹고...결국 난 많이 이겼는데도 롤 지금 손놓고 새겜 시작했음...

듀오도 문제가 없진 않은거 같음요

트롤은 정말 공감합니다. 마치 경범죄 처벌과 같은 효과로 모든 노상방뇨를 잡진못해도 눈에 보이면 잡는다는걸 알아야 그게 나쁜짓인지 알덴데 라이엇은 다르게생각하는것 같아요, 모든 노상방뇨를 잡지못하니 순찰도 돌필요가 없고 신고하는것도 안잡겠다고. 그럼 결국 노상방뇨가 합법화되는것 처럼 지금의 롤에서 트롤은 합법이라고 다들 인식하게 되었죠.

15:40 와 바텀 진짜 인정 에멜출시전 근본 플레 서폿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걍 요즘 무기력하게 지는판도많고 예전에 한타구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갈렸는데 어느순간부터 포탑골드생기고 제압골드생기고 기본체급만 높은 챔프들만 내놓으니까 한타할 맛도 많이 줄어들었음 또 티어인플레이션 현상 덕분에 상대랑 극명하게 실력차이 나는 경우도 허다해졌음. 뭐 디도스나 뱅가드 토토 등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지만 난 이 이유로 인해 할맛이 많이 줄은거같음

클템님의 이런 소신발언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소중하네요. 제가 생각할땐, 저티어에선 사실,,대략....5년?? 혹은 그보다 더 일찍? 발생했던 현상이 이제는 다야같은 고티어까지 번져간것 같다고 저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저는 뭐..... 브실? 사실상 거의 브론즈 티어지만, 롤을 쉬다가 열심히 했다가,, 접다/ 복귀했다를 반복했지만 그래도 10년을 했고요,, 그리고 브실티어가 저티어이긴 하지만, 가끔 '존'에 들어가면 진짜 티어치곤 잘하신다는 평도 듣고, 또 최근에 한 1,2년 전에 솔랭 돌릴때도, '님 피지컬은 평범한데 템트리나 템선택이 되게 좋으시네요' 라는 평을 듣던 유저입니다. 처음에 말씀하신 '요즘 솔랭? 사실상 망가졌다' 라는 그 표현. 그리고,, 비유를 들으신,, '그 아군은 찐 다야급인데 적팀은 아무리 잘쳐줘도 골드 급.' 혹은 그 반대.ㅎ 아군 폭망.ㅎ 이런 느낌. 진짜 거짓말 안하고,, 대략 5~7년 전부터 아브실 티어에선,,, 정말 오래된 문제입니다. 제가 아무리,,, 브실 티어여도,, 브실도 딱 라인 마주서면,, 느낌이 옵니다. "아, 얘 브론즈 정도네. 아니면 실버 정도네," 혹은 "이새끼 절대 실버아니다. 무조건 골드이상 세컨아뒤 돌리는거다." 느낌이 팍 옵니다. 그러면 대번에,,, 디나이 수준을 당하거나,, 혹은 5분만에 5데쓰가 납니다. 이게 롤 해보신분은 알지만 정상적이면 5분 만에 4,5데스가 나오기가 사실 진짜 힘듭니다. 그 현상이,,,,,,, 아브실 티어에선 이미 약 5~7년 전에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했다가도,, 좌절감이나 실망감 등을 느껴서 열심히 파고들어야할 동기를 못받기도 했고요. 근데 이제,,, 다야급 랭겜에서도 그런 현상이 생긴 이유.... 저티어에선 이미,, 너무도 빈번해져서 많은 유저들을 떠나게만든 그 솔랭이 망가진 그 현상이,, 이제서야 다야급 랭겜에서 빈도높게 발생한 이유가 뭘까.... 제가 일단 1차적으로 팍 든 생각은,,,,, 다야 급 유저가 줄어들은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추측입니다. 챌린져 분들도 유저가 워낙에 적으니까,,, 랭겜 매칭이 막 30분에 한번 잡힌다고들 하죠?? 뭐 챌린져분들이야...그래도 서로서로 아니까....메신져해서 팀전으로 게임을 꾸려갈수도 있겠지만,, 다야나 마스터 같은 조금 끼인 티어는 메신져로해서 게임 잡아가기에도 좀 애매할거 같고요. 무튼,,,,,,결과적으로,,, 다야 근처 티어에 유저가 줄어들어서,, 랭겜 큐가 막 10분에 한번 잡힌다?? 그러면 그것도 유저들이 너무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점점 플레이 타임이나 빈도가 줄어들수 있을것 같거든요. "야, 큐도 안잡히는데,,,,, 끄고 딴겜이나 해야겠네." 라는 생각 들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라이엇으로선,, 그렇게 유저가 점점 동접자가 줄어드는 현상을 가장 빠르게 막기 위한 미봉책으로,,, 점수 인플레를 주는거죠. 골드를 플레로 빨리 올리게끔 점수 막 퍼주고, 플레를 다야로 막 점수 퍼주고,, 그렇게 해서,, 말씀하신대로,, 플레 티어를 달고는 있는데, 물플레라서,,, 진짜 손실력은 골드. 뭐 아니면 다야티어를 달긴 햇는데, 실력은 플레. 지금 검색을 해보니 에메랄드 티어가 생기긴했나보네요.ㅎㅎ 암튼,, 큐를 빨리 잡히도록 유저수/ 동접자 수를 억지로라도 맞춰주려고,, 인위적으로 점수 가중치를 막 주거나 그런식으로해서,, 아마도 골드를 빨리 플레나 에메랄드로 빨리 올려주려는 점수 가중치 방식을 라이엇이 어쩔수없이 미봉책으로 쓴것 같고요. 그래서 물티어 현상이 생기고, 당연히 물티어들은,,, 실력이 원래 찐으로 올라온게 아니니까,, 원래 티어 진짜배기를 만나면 그냥 발리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해결책은.....................솔직히 결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롤이 오래된 게임이고하다보니,,, 접은 유저도 많을 거고요.보통 접을때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접는게 아니고, 안좋은 기억으로 접을 겁니다.(부모 안부, 소송 등) 접은 유저가 복귀하지 않으면, 신규 유입이 필요한데, 지금 신규유입은....그것도 어렵다고 보고요. 결국....라이엇의 롤은 큰 어려움에 봉착해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든어택처럼 클랜 대항전 같은 것 나오면 괜찮지 않을까.....?

전 롤을 안하고 스트리머,프로경기만 챙겨봅니다. 오버워치 솔랭 돌리는 입장에서도 첫번째 의견이 공감되네요. 블리자드는 손놓은건지.. 대놓고 트롤해도 정지 안시킵니다 후

형님 조명때문에 천사처럼 승천하실거 같습니다.

옛날엔 롤 들어가면 클라에 친구들 가득 들어와있었고 전부 랭겜중이었는데 요즘은 애초에 친구창에 사람도 없고 하는애들도 다 칼바람 아니면 롤체중 트롤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게임으로 얻는 즐거움을 넘어선지 한참된거같음

공감...엄청 낮은 티어지만..더 올라가고싶은 동기도 사라지고 뭐좀 해볼라치면 시즌끝나고 ㅋㅋ ..걍 안할깨요

예전에는 그래도 우리 원딜 플 생기면 그 때 잘 싸워보죠. 또는 말파이트 궁 기다렸다가 용에서 싸워보죠. 이런 한타 타이밍 턴 개념 그런게 분명히 있었는데 요즘 것들은 눈 마주치면 돌진함.. 우리팀원 위치 안보이는 적 위치 그런거 없음. 그냥 일단 박고 합류 왜 안함 물음표 핑 대가리 위에 5번 찍고 삐짐.

개인적으로 트롤이나 점수 인플레 보다 더 큰건 매칭 문제 같습니다. 10판중에 4판꼴로 우리팀 라인이 개박살이 나서 탑 클래스 프로선수들이 오면 이길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 게임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 끝나고 확인해보면 골4 vs 브1 같이 엄청난 티어차이가 나요. 이거 어떻게 이깁니까

그런데 .... 꽁승 꽁패 쭉 하다가도 어쩌다 간만에 하는 반반게임으로 누가 이기고 질지 모르는 긴장되는 판을 이겼을 때 그 카타르시스로 롤 합니다 .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불평하기도 힘들고 걍 롤 떠난지 1년되고 게임에 지쳐서 아무게임도안하고 보기만하는데 삶의질이 올라간걸 느껴서 만족중

12:04 그라데이션 분노 ㅋㅋㅋㅋㅋ

형님 도데체 라이엇은 왜 부케or 부계정, 다계정 등 즉 1인은 1계정 정책을 안할까요?? 그런것들만 정리하면 트롤이나 솔랭인플레도 좀 해결되지않나요?

다섯시 방향 달걀귀신이 너무 무섭습니다 형님...

혹은 이미 벤픽 채팅창에서부터 승패가 결정되는판도 있음... 시즌 4 5 6 때만해도 피시방가서 롤 접속로딩화면보면 설레고 큐잡히고 벤픽할때 두근두근되고 게임로딩때 빠르게 담배한대피면서 라인전상대에 대해서 시뮬레이션해보고 로딩끝나면 후다닥 달려가서 시작템+와드사서 라인전가면서 심장터질거같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트롤을 잡는게 쉽지 않긴함. 진짜 열심히 했는데 많이 죽었다고 트롤로 몰아갈수도 있을뿐더러 누가봐도 한거없고 킬딸같은 것만 하면서 클수도 있음. 그래서 진짜 사람이 검수를 해야하는데. 사람이 검수를 해도 의견이 갈릴 가능성이 높음. 그렇다고 트롤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나온다면 그 기준에 안걸리도록 더 지능적으로 할테니

트롤해도 부계로 떠나는것도 문제 부계까지 다 정지 시켜야함 일반게임은 거의 랭크 5회 제한 풀려고 칼 15분 게임인 문제도 후...

랭겜하기전에 처음하는 챔프들 챔프 연습해보려고 일겜가면 10분겜하고 겜 끝나있음.. 유배지 보낸 사람들 + 트롤 + 요새 사람들 멘탈 너무 약해서 뭐 해본것도아닌데 서렌하자는 사람 너무 많아짐

형 영상 보면서 솔랭들었는데 실시간 운빨인거 더욱 느낍니다. 걍 망겜이라 보면될거같아요 남은 정까지 다 떨어져가네요. 10뎃씩 박는데도 남탓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네

난 요즘 롤 대충 배치보고 옛날티어 플레에다 주차해놓고 시즌동안 안하는데 옛날에 같이 듀오하고 놀던 비슷한 실력의 친구는 생배파고 판수박아서 다이아1까지 찍던데 확실히 인플레가 심하긴해

듀오를 없애거나 듀오의 권한을 낮춰야함 듀오가 작정하고 부캐 또는 대리면 맞상대는 못이긴다. 듀오가 작정하고 패작 실력에 정치하면 그 팀도 못이긴다.

아브실골은 같은편에 트롤 있냐 없냐로 승패가 갈림~ 킬댓만 잘 관리 하면서 정글만 돌다가 한타 참여 안하고 끝내고지는 경우도 많음~~

게임의 질 공감합니다 요즘은 한두판하고 더 못하겠어요 게임은 시작후 5분만에 승패가 결정남

제가 티어가 낮아서 그런지 뱅가드오류인지 요즘 탈주가 너무많아요 10판중 8판이 한두명씩 상대든 매번 탈주하네요 저번에는 4대2 한적도 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된다

요즘 저는 그냥 lck 대회만 보게 되는거 같아요 스트레스만 더받음..

캠이 뭐 10년전 레전드영상 틀어놓은거같은 레트로 감성이네요ㅋㅋ

탈출은 지능순... 아... 탈출이 안되시는군요... 그럼... 음...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이것도 이길수있을까?식의 매치가 제일 문제임 연승할 실력을 가지면 연패하는 애랑 붙혀주는 시스템은 불쾌함을 유발할 분더러 제대로된 운영으로 이길수가 없음 운이 너무 많이 작용됨 연승하는 실력을 가지면 팀이던적이던 연승하는 사람들 끼리 만나게해서 본인이 게임의 템포와 운영을 못따라가서 게임을 진다는 느낌이 들면 기분도 안나쁘고 납득이가지 연패도 연패끼리 만나게해야 밸런스가 맞을듯 불리한 상성의 라인전에서 불리한턴 버텨보겠다고 무리안하고 시에스포기하며 포탑에서 받아먹고있는데 사릴줄도 모르는 팀원이 분당 1데스 밖고있으면 게임하기 개싫어진다 ㅋㅋ

ㅇㅈ.. 노력 하는거라도 보여주기식으로라도 보여줘야, 감시당하는 느낌으로 훨씬 더 줄어 들듯..

시즌 10때 개인 최고티어 찍고 겜은 접고 롤드컵 결승전만 보는 사람인데 시즌6 자유랭 이후부터 꽁승꽁패 엄청 많았는데 + 최근에 와서 폭발하는 느낌이네요

일단 자기가 선택한 라인만 보내야함. 탑, 미드 놓고 돌렸으면 매칭에 30분 걸려도 탑, 미드로 보내야함.

멀리서 보면 희극임 내가 좋아하는 팀 대회 챙겨보고 내가 좋아하는 방송인 솔랭 챙겨보고

제가 북미에서 다이아 마스터구간에서 롤하는데 북미도 똑같습니다 ㅋㅋ 꽁승 꽁패 꽁승 꽁패. 이기던 지던 이길게임 이기고 지는 게임짐. 요즘 항상 느껴왔던건데 진짜 항상 생각하던거랑 똑같은 말을 해주니 신기하네요. 6:4 7:3 이아니라 웬만한 게임다 8:2 이상 기울어짐. " 서로 합을 겨루다가 납득할만하게 지면 그래도 낫다"... 진짜 제가 항상 생각하던 겁니다. 꽁패 하다가 가끔 꽁승 오면 오히려 더 짜증나고 현타옴. 그냥 재미없고 이걸 왜하고 있나싶음.

부캐란거자체를 다없애면 진짜 클린해짐. 이건팩트.

사실 해결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롤보다 재미있는게임이 나와서 점유율 뒤집어지는순간 발벗고 나설거에요. 우연인지 계획인지 헬퍼때도 오버워치한테 점유율 잡히자마자 바로 헬퍼 대거 숙청했었음 ㅋㅋㅋㅋㅋ

롤 전 프로게이머이자 최고의 해설자가 얘기해도 이 게임은 변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시즌5부터 게임 해온 에메랄드 유저입니다. 정말 요즘은 하루 3판만 해도 피로도가 너무 심합니다 개임을 재밌을려고 하는데 트롤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제가 가장 사랑하고 자부심 가지던 이 게임이 이렇게 트롤러때문에 망쳐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냥 대회 시청하는 게 정신 건강에 가장 이롭고 가장 긍정적이다.. 굳이 게임 안 해도 삶 즐거움 끊은지 6개월 되니까 부질 없다는 걸 느낌 그 시간에 자기계발하거나, 일에 더 집중할 듯

31:00 추측해보자면. 발로란트 출시 이후 흥행에 성공하며 라이엇이 독자적인 게임 환경을 구축하고자 통합 아이디를 밀어서 그렇습니다. 롤원툴에서 벗어날려고 롤체나 룬테라 , 격투게임 mmorpg fps등등 여러가지 시도하는것도 이유가 될수있고요. 롤 대회 시스템도 발로란트 대회 처럼 진행을 바꾸려는거 보면 계정 통합하기 위해서 그런것이 거의 확실해보입니다. 클라이언트도 다 같이 쓰고 뱅가드도 다 같이 적용되는거보면.. 스팀이나 유비소프트 처럼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려는것이겠죠.

트롤이 제일 큰문제지만 인플레도 진짜 엄청큽니다 제일 심한구간이 플레 에메구요 같은티어 끼리 비슷한실력으로 겜해서 이겼을때 더 재밌는데 시작부터 라인들 터저나가는거 보면 할맛안나요

풀영상 돌리기전에는 잡기도 힘들고, 요즘은 불법 도박같은거에 연관되어 어뷰징도 나오고, 처벌도 애매하고, 잡혀도 부계정 돌리고, 어질어질합니다. 시즌4때헬퍼땜시 접었다가 시즌9때 복귀했다가 매운맛보고 두번다시 접속안함

그래도 게임 한판 돌리면 한타하는 맛으로 하는건데 한타 페이즈 가기전부터 터져있는게임이 10판중에 8판은 되는거 같아서 점점 솔랭 안하게 되네요. 거기에 잦은 패치로 피로감때문에 저같은 하루에 1~2시간 밖에 게임 못하는 사람들은 점점 나가 떨어지는듯

22년도 12시즌 마스터 처음 찍고 1700등일 때도 분명 인플레가 심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오피지지 기준 챌그마 제외 마스터만 8277명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포지션 정하는 시절부터 시작한건데 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부포지션 선택 없애는 선택지라도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지금은 닉네임도 안 보이는데 선택하지도 않은 라인 걸려서 바꿔주셈, 안 돼? 그래도 닷지 안 해 니들이 알아서 해 이러고 있고 닷지 패널티도 강화되니 닷지를 더 안하고, 주포지션 걸리고 버티는 사람만 손해고 그냥 진짜 말씀하신 것들까지 종합적으로 수 년간 누적돼서 갈 때까지 갔다고 생각합니다 + 1인 5계정도 좀 과하다 생각이 드네요

0:42 클템은 진짜 유명한 롤악귀임ㅇㅇ

확실히 찍억을 들으면서 들은 생각이 요즘 라이엇은 고집이 너무 센거 같습니다. 예전 라이엇은 잘못은 인정하고 수정할건 수정하였는데 요즘은 뱅가드, 3스플릿, 일겜 챔선택, 닉중복, 익명닉 등 대다수의 유저들이 불편하고 잘못된것 같다고 얘기해도 이를 인정하지않고 고집을 부리는게 참...

아니 이 아저씨 인트로 개놀랬네..어떻게든 살아남으실라는 모습..ㅠㅠ

나는 정말 적당한때에 솔랭접은거같네 1년에서 2년전이였나 승격전있을때 그시즌 마지막으로 그만했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하셨는데 물론 그렇게 생각해서 존중해야하는건 맞지만 통계적으로도 시스템이 말이 안되고 라이엇도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고 롤을 엄청 오래했지만 주변에서 현 랭크 시스템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는 사람은 진짜로 한명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저도 롤 유저이지만 언제가 롤도 이따위로 계속하다보면 망하겠죠? 딴게임들처럼?

대리 받아서 올라온 사람도 진짜 많아요. 요즘 좀 롤 개념이 이상한 애들 전적 검색해보면 듀오 갈아가면서 20연승씩 해오더라구요.

공공기관이 전 부치는 것도 개빡치는데 온전히 고객들 관심으로 먹고사는 게임 기업이 뱅가드 문제는 언급도 없고 신챔에 신스킨 홍보만 하는게 일단 정부터 ㅈㄴ떨어짐

본캐가 부캐보다 몇티어 높은데 부캐로 게임할 때도 영향력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누가누가 덜 던지냐 싸움이라 영향력이 유리천장이 있는 느낌입니다 ㅜㅜ 그리고 트롤이라 하는데 요즘은 그냥 고의로 던지는게 아닌 박치기 공룡들이 늘어난게 문제같네요 팀에 스커지가 많아요;; 박치기 공룡들 투성이라 갖다 박아서 본인이 깨지거나 상대가 깨지거나 둘 중 하나라 저도 영향력을 높이려면 박치기 공룡해야 되니까 게임 수준이 계속 낮아지는 느낌이네요 수준은 낮아지는데 티어는 인플레이션 있어서 점점 올라가니 티어 올릴 욕구가 안생겨요 그리고 이런 박치기 공룡이 사실 예전에 욕설을 느슨하게 잡던 시절에는 욕하는 사람이 많아서 견제가 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그러지도 못하니까 인게임 구조적으로도 팀원간 소통으로도 견제가 안돼서 그냥 방치가 되니까 점점 롤이 망가지는 느낌이네요 이제 롤 대체제 나오면 견딜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솔랭이나 하러가자 개웃기네 ㅋㅋㅋ

결국 트롤이나 게임 밸런스가 안 맞는 걸 본질적으로 해결하려면 점수 제도를 단순 승패를 넘어서 그 판의 영향력, 성장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수를 줘야 현실적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방식은 트롤 잡는 것보단 쉬울 것이고 트롤을 하던 팀이 못하던 내 할 것만 잘하면 점수를 어느정도는 보장하게 됩니다 물론 이 방식도 완전하진 않습니다 상대팀에서 다이브를 계속 온다던지 우리 팀이 내 옆을 따라다니면서 성장을 방해한다든지 이런 특수적인 상황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해결해야 하고 그럼에도 대부분의 상황의 해결 법이 중요하기에 이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롤에 염세적이라면 정확한 티어간 분배와 동실력 매치 강퀴 베릴 너구리 등 전프로들도 다 하는 초갓겜 ‘이터널 리턴’을 추천합니다! -롤 다이아 찍고 롤 접고 이리하는 젠붕-

마지막에 결국 솔랭하러가는 에욱스러운 결말까지 완벽했습니다

찌걱찌걱 폼 미쳤다

앰비션이 이야기한게 진짜 개공감

다른거도 문제인데 나는 승급전을 좀 부활시켰음 좋겠음 그게 진짜 운빨로 올라오는애들 거름망 역할을 하는 “벽” 이었는데 그걸 없애버리니까 진짜 팀뽑기게임 되버림 트롤은 옛날부터 있었음. 근데 그때는 그 트롤도 그 구간 실력이 되어야 할 수 있었음.(멘탈 나가서 던지고 연패해도 그 티어를 유지 하려면 다시 승급전 이라는 벽을 넘어야 했음) 요즘은 그냥 흐름타서 개뽀록 5연승 한번하면 승급전이 없어서 다시 점수 그냥 복구됨

아 쟤들 잘하네 에서 아 우리 개못하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