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9일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군인들이 외로움을 달래는 법?? kzfaq.info/get/bejne/mc-bl8ye07e8j6M.html

전역전 가장가기싫은곳: 훈련소 전역후 가장 가보고 싶은곳 :친구 훈련소

살다살다 입맛없기로는 저 날이 역대급이었는데ㅋㅋㅋㅋ

군대 슬로건들 제일 열 받는게 아무런 조건 없는 희생 강요ㅋㅋ

복무마친후 사회인으로 내던지고 그격차에 대한 책임은 안지는 무책임한 의무, 이런걸 당연히 어쩔수없이 받아들여라는 교육과 세뇌를하는 국가 자랑스런 '대한민국' 탈출은 지능순

“젊음의 새로운 도전이 되는 육군 훈련소” 보다는 “청춘인데 죄송합니다.” 인게 그나마 낫지…

입대시 국가의 아들 . 다치면 남의 아들.

저 더운날씨에 방호복 입고 일하시는 육군훈련소 분대장님들 존경합니다

바나나 우유 들고 있는 모습이 참 기분이 묘하네요 다 마시고 들어갔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침 먹고 배부르다고 바나나우유 안마시고 들어갔는데 5주 동안 그 안마신 바나나우유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훈련소 끝나고 부모님에게 바나나우유를 꼭 가져와달라고 편지 썼던 기억이납니다.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입영 첫날 논산에서 모자 쓰던 사람들은 모두 그 날 입대 하는 빡빡이 였던 것 을..

입영장병인척 훈련소가서 부모님 환송까지 다하고 조교가 들어오라니까 유유히 다시 집으로 온 전역자 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미필에게는 슬픈 영상이고 군필에게는 웃긴 영상이군요

고생하는 후배님들 덕분에 편히 잘수있다

진짜...훈련소 입구 들어갈때 그 기분이 말로 표현할수 없었는데

나한테 제일 뭣같은 다리는 훈련장 가는길에 나오는 다리였음… 판초우의 뒤집어쓰고 총메고 훈련장가는길에 나오는다리.. ㄹㅇ 통곡의 다리임

제 전역날 우연히 저기앞을 지나서 주차하고 입영식 하는곳까지 들어가봤는데 두번째가도 사람이 갈곳이 아니란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 누구라도 동참하게 만드는 실로암의 중독성 ㅋㅋ

강제징용 당하는 피해자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훈련소 들어가기 5분전 담배만 겁나 핀 기억뿜 ㅋㅋㅋㅋㅋ

들어가서 둘째날까지 별로 못느끼다가 3일째부터 ㅈ댔음을 자각함

논산 3일차때 진짜 자살할까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추억이다 ㅋㅋㅋㅋ

전역하고 보니깐 재밌네요ㅎㅎ

울 아들 데려다주고 오던길이 생각나네요. 육군 훈련소는 아니었지만 뒷모습이 왜 그리 슬퍼보이는지 뒤도 안 돌아보고 앞만 보고 가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에 울고 집에 도착한 아들 물건보고 또 울고 빈방보고 울고 지금은 핸드폰이 있으니까 문자도 하고 좋아요.

부모님께 경례하고 인상좋던 조교들 따라 건물 모퉁이를 돌자마자 현실은 시작되었다... "야~이 개!새!끼!야~! 빨리 안뛰어? 누가 이빨 보이래? 지금 장난 치는걸로 보여?"

말로만이 아닌 실질적 남녀 평등을 이루어 커플 동반 입대를 기원합니다 아침에 해뜰때까지 술 마시다가 입대한 1인

전역한지 1달이 됐지만 지금 봐도 이가 아득아득 갈리네요.... 후 그 기억을 다시 생각도 하기 싫네요 ㅋㅋ

진짜 저 장소는 ㄹㅈㄷ이다. 전역한지 두달됐는데 입영때 저기 들어가자마자 200일 만에야 휴가로 잠시나마 방생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떠나서 육교 ㄹㅇㅋㅋㅋㅋㅋ

에휴.. 이래놓고 일본에 사과하라 빽빽 거리는 거 역겹다. 21세기에도 강제징병 징용 하는 주제에.

저 육교 건너 카페에 있는사람들 보며 골목길에 개인주택들보면서 유일하게 탈영이 마려웠던 순간이 있었네요 아 물론 21개월 만기전역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신교대생각나네요ㅎㅎ 그때 수료하기전에 동기끼리 야 우리 여기서 만나자!했는데 아무도 안나왔던...

모두 소중한 아들 ㅋㅋㅋㅋ 누구도 믿지 않는 진실

나중에 시간날때 따로 가보면 재미있음. 그때 추억이 솔솔 떠오르고 훈련병들 다들 비장하게 경례하고 울면서 들어가는데 나만 가족들과 남아서 박수쳐주면 뿌듯함.

동생이 야 우리형이 두말남이야 ㅋㅋㅋ하는날까지 ㅋㅋㅋ

다른건몰라도 육훈소 날씨는 개이쁘더라.. 27연대였는데 이번8월에 노을 개이쁘게지는거볼때마다 감탄스러우면서 현타옴

이걸 전역하고나서 보는게 내인생이 레전드네 ㅋㅋㅋㅋㅌㅋ

논산은 아니였지만 진짜 너무 개죽같았다 모든 스케쥴이 다 짜여있는데로 행동해야하고 평일엔 눕지도 못하고 주말에도 tv도 안틀어줘서 오목바둑장기만 주구장창 했던 기억밖에 없다. 부모님한테도 전화 못하게 하고 새벽에 불침번 근무도 계속 차렷부동자세 시켜놓고 px도 탑팀만 가고 31사 이 멍같은 라도훈련소

분대장들 한 기수 올때마다 방역복 2주동안 입고 일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함

자대배치 후 총 안사왔다고 갈구던 선임... 나중에 국방부 헬프콜로 찔러 타부대로 전출 보내고.. 나머지 선임들도 부조리 종합선물로 국방부 헬프콜로 찔러 만창 보내고 그 후에 아무도 안건들던데... 군 생활 개꿀 빨고 편해짐 ..참고로 우리 대대장 대령진급 앞두던 시기였다 함ㅋㅋㅋ

진심 부모님들 친구들 다가고난뒤에 태도돌변하는 간부들보고 개빡쳣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는구만

나와서 보면 저기 분대장이 제일 불쌍하다 ㅋㅋ,,

저 십같은 다리 없애고 횡단보도 만들어줘라 ㅈㄴ힘드니까

8월 30일 입대인데 딱 저 풍경이였어요 ㅋㅋㅋ 앞 카페에 사람 덕지덕지 널리고 분대장(조교)들 방호복에 형광조끼 입고 있고 소리지르면서 배식하고 ㅋㅋㅋㅋㅋ

참 뭐랄까.. 저기 들어가는 기분은 평생 느껴보지 못할 기분임..

희생-보상= 노예

13년 4월29일에 논산으로 입대했는데.. 똑같네 그때랑 시간 정말 빠르다. 군대 있을때는 힘들고 뭣같지만 지나고 보면 진한 추억으로 깊게 남더라구여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챙기고요

진짜 전역하고보니 재밌네 ㅋㅋ

난 진주 공군훈련소 입소했었는데도 그 특유의 분위기는 공군이나 육군이나 똑같네 전역한지가 몇년인데도 트라우마가..

새로운 도전은 무슨 암울한 감옥이지

유일하게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은 이유

PTSD 온다...부모님 바뻐서 혼자 훈련소 간기억....

하 진짜 훈련소 내에서 진짜 ㅁ뭐어디갈때마다 멀고..물론 처음가는거고 다신갈일없겟지만 나중에 자대가서 들은내용으론 육군훈련소가 제일 그렇다고하더라고요 하 시불 지금생각해도 참 엿같네요 ㅋㅋ뭐이동하는데마다 30분씩걸어갓던거같은데 08 7월군번

모두 소중한 아들입니다. ㅋㅋㅋㅋㅋ크케케케케케케켘

실로암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은 전역하고 봐야 꿀잼

논산 최악의 다리는 사격, 수류탄 던지러 갈 때 가는 다리 아님? 그 30연대 쪽

저다리 진짜 고난 시작하는 다리 원피스 애니에스로비 다리같음

지금 논산에서 조교로 근무중인데 내일 훈련병들 또 입영해서 도로통제 나갑니다..^^

16군번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색다르네 ㅋㅋㅋ 전역하곱 사회에 찌들어서 다시금 보게되니 옛날생각나고 옛 추억도 생각남

입대:소중한아들 전역후:죄송한데 누구..?

겨울군번인데 아직도 저 때만 생각하면 몸이 시려옴 ㅜㅜㅜ 한겨울에 뜨거운물은 20초만 나오는 구막사 시발.. 분대 절반 이상이 코 훌쩍이고 감기 걸리고 아

1월10일날 아들 보낸곳이네. 모든 빡빡이 아들들 건강하게 무사히 복귀하길 애비로써 빌고 또 빕니다.

싸발 첨에 축구장에서 소대정해지고 육교건너 26연대로 가는 그땐.. 지금 생각하면 소름끼친다.

저다리 통곡의 다리라고 불렀는데.. 훈련하러 지나갈때 지나가는 차들 존나부러운 눈으로 쳐다봤었지..

갑자기 ptsd 온다...어휴 저날의 기분은 절대 잊을수 없지

한번 쯤 다시 놀러 가보고 싶다ㅋㅋㅋ 전역한 지 이제 10년 다 돼가는데 얼마나 변했나 조금 그립다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훈련소 재밌었고 훈련소 동기하나는 아직도만남 ㅋㅋㅋㅋ

영상보고 생각만해도 ptsd오네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먹는 밥과 물을 먹는데도 입안이 계속 말라 비틀어져가는 경험 크...

군대 진짜 좆같았지.... 하면서 추억보정 약간 들어가다가 예비군 생각하면 진성으로 욕 다시 나옴.

나도 논산 29광개토 출신인데 의외로 재밌었음.. 논산은 장거리 훈련장 이동이 잦으니 왠만하면 여름에 입영하지 마시길. 일사병 우려로 새벽4시에 일어나서 이동시키거나 함ㅋ 난 가을군번이라 날씨하난 쾌청해서 그나마 버팀

군대에서 백신 강제로 맞은애들 제일.불쌍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들어갈땐 입맛도 없어서 밥도 먹는둥 마는둥 기분도 내내 저기압이었는데 늦게가는 친구 데려다주면서는 탕수육도 시키고 볶음짬뽕 곱빼기로 싹싹긁어먹고 식후땡도 맛깔나게 조지고 입가에 미소가 떠날수가없더라 ㅋㅋ

진짜 완전군장 메고 수류탄 훈련소까지 걸어가는 그 ㅈ같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다

저는 자대배치를 육군훈련소에서 받아서 21개월동안 지내다 보니 특히더 애증이잇네요

근데 문득 궁금해지는게 코로나 이후로도 실로암 부르고 시끌벅적하게 종교활동 하나요?

들어갈땐 진짜 한숨밖에 안나왔는데.. 내 전역날이 동생 논산훈련소 입소하는 날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나 입대할때 육회비빔밥 먹는데 반도못먹었는데 전역날엔 동생꺼까지 뺏어서 2그릇 뚝딱하는데 그렇게 맛이 좋을수가 없더라

입대: 국가의 자식 부상: 니집 자식

보안이랄거도 ㅈ도 없는데 좀 보여주지 코로나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군대 신비주의는 ㅈ됨

수류탄 교장갈때 육교에서 뛰어내리면 집에 갈 수 있을까? 이 생각밖에 안듦ㅋㅋㅋ

10일전 아들 저기 넣어놓구 왔는데..ㅠ ㅠ 아빠지만 눈물이.

표지판에 써져있는 것 처럼 필요한 물품을 절대 충분히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 군대에 있을때 모든게 부족했죠. 훈련소에서 개인 보급나오는건 그래도 '비교적' 비리가 적은데 자대로 가면 구두약 같은 자잘한 것도 몇개씩 부족하게 나오고 건의하면 아껴쓰라고 이야기하고 빵식에서 우유가 무조건 1개만 나오고 가끔 갯수가 부족해서 모든 인원이 받지도 못하죠.

훈련소 입대예정자들 꿀팁준다 짐검사 안하니까 핸드폰,담배 들고가라

개소리야 라는 말듣고 공감하면서 뿜음😂

훈련소 국룰 : 얘들아 우리 전역하면 꼭 만나자

12년도 입대할때 아버지표정이 어둡길래 아버지가 나군대가니 슬퍼서그러시구나 했는데 아버지는 78군번 논산 23연대출신.. ptsd와서 표정 어두워지신거였음 나입대후 논산빠져나가자마자 동생이랑 웃으면서 소고기드셨다는디ㅋㅋㅋㅋ

고생하는 군인들 모두 화이팅

다들 육훈소 생각하시면 조교(분대장)뿐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투부대와 똑같이 다른병사들도 있습니다 운전병,의무병,취사병,행정병 등등 많은 기간병들이 있습니다

1월6일 눈맞으면서 신교대 입소하고 눈맞으면서 경례하고 막사 내 생활관 들어가니 조교가 했던말 "닥쳐"

백제의 옛 터전에~

그날 들어간 1인 입니다 ㅎㅎㅎ 군생활 484일 남았네요 ㅎㅎㅎ 3소대 보고싶어😍

강제로 끌려가는 청춘들이여.. 언제까지 강제로 끌려가야하나

306으로 갔던 1인.. 시설 진짜 뭐 같은 곳입니다. 지금이야 없어졌지만 그 곳에서의 3일은 훈련소보다 더 최악이었습니다.

모든 빡빡이들 무사전역하시고 오늘도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

햄버거 2개를 먹던 내가 저 날 점심으로 먹은 빅맥을 절반 이상을 남긴날... 그 날이 재작년 10월인데 시팔 아직도 군대에있다고?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

훈련소 앞에서 먹는 밥은 정말 맛이 없더라구요 앞날을 생각하니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

구라 ON 아 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진짜 차에 내리고 입영 하는데 다시 타고 싶었다.. 전역 한지 거희 1년이 넘었는데 잊을 수가 없다..

걍 짜증남 아무생각도 안나고 그저 짜증만 남 들어갈 때도 짜증만 났고ㅋㅋㅋㅋ그런 기억밖에 없어 세상에서 다신 하기싫은 경험

우리집 빡빡이 남의집 빡빡이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2시까지면 일찍들어가지말고 1시40분에 들어가셈 ㅋㅋㅋㅋ ㄹㅇ 일찍가면 그만큼 기다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