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도 자산을 미국우량주식 장기투자를 모으는 그 맛을 알게되어서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다들 정신차리고 자산을 형성해야 합니다.

미국주식 투자 시작하고 좀 모으다 보면 금방 가속되기는 해요 배당금도 쏠쏠하고요 돈이 있으니 외제차도 부럽지가 않습니다 어차피 저런 거 나도 내 주식으로 지금 바로 살 수 있는 거라서요

자산 불리는 건 진짜 중요함. 세상에는 내 자산을 곱하기로 불려줄 수단들이 여럿 있음. 꼭 알아야 됨.

앗 ㅋㅋ제 사연이네요. 고민하다가 스타일러나 하나 샀습니다. 일만 하다가 가게가 안정화되고 문득 뒤돌아보니 거울 속 제 모습이 초라했었네요 ㅎㅎ 지출이 너무 적어 세무사님이 세금 뚜드려 맞기 싫으면 차라도 좀 사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해서 사연 올렸습니다. 꾸준히 저축하면서 나름 성실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수입 올리고 집부터 사겠습니다. 고마워요 어반형ㅎㅎ

기회가 된다면 시간과 복리의 힘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산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기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반 이런거 생각하는게 나랑 완전 똑같네. 어반도 하루종일 여러가지 생각 많이 하는 타입이구나

배당주 눈덩이 굴리는게 느리긴 해도 연말마다 계좌 보면 숫자 불어나는 재미가 있죠. 그리고 복리로 불리면 뒤로 갈수록 가속도 장난아님ㅋㅋㅋ

세후 월천도 종종 찍고 있는 직장인인데 그냥 10년된 K5 타고 다닙니다.. 차는 그냥 잘 굴러가면 되죠 뭐 차로 돈 나가는것보단 예금이라도 굴려서 돈 들어오는게 더 재밌습니다 사실 나중에 나이먹으면 그냥 운전하는 것도 쥰내 시간 아깝습니다 운전하는 시간에 글 한글자라도 더 쓰면 돈을 한푼이라도 더 벌텐데 제발 자율주행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게 시드가 커자면 가속도가 붙는게 맞음 ㅋㅋ

개공감이긴한데 이건 남이 말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뭔가 느끼는 바가 있어야되더라 심장이 덜컥 내려앉을정도로 좆됐다고 느끼거나 혹은 나는 안되는 인생인줄 알았는데 어라? 이거 되겠는걸? 하는 희망이거나

구구절절 한마디 한마디 다 옳은 말씀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은 사람이 들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제 주위 동생들한테도 돈 많이 벌려면 근검절약 해야 한다고 하지만 다들 반응이 안좋더라구요. ㅋㅋㅋ 니들 인생이니 알아서 살아라 하고 말지만....뭐 어쩌겠어요. 자기 인생인데 ㅜㅜ

30대 돈 들어올때 망하는 테크트리 하나가 외제차사는거다. 월천이 뭐 많은줄 아냐? ㅎㅎㅎ 그거 모아서 더 크게 만들어라.

저는 돈이 저한테서 나가는 것보다 들어오는 걸로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데 제 또래 친구들은 돈을 소비하는 데에서 만족감을 느끼더라구요. 이게 절대 잘못된 건 아니지만 그래놓고 부자되고 싶다고 하는 건 모순이죠. 물론 20대 초반 애들 투자하고 저축하는 경우 정말 극소수입니다. 어찌보면 제가 비정상일 수도 있어요. 근데 돈이 없으면 삶이 정말 정말 비참해진다는 걸 경험해봤어서 소비를 함부로 하질 못하겠네요, 아 글고 저도 차 진짜 좋아하는데.. 포르쉐 정도를 사려면 순자산 30억 정도는 있어야 탈 것 같아요

실제로 차 사서 유지비 나가는 것 보다 정말 필요할때 택시타고 다니는게 돈 적게 들어갑니다. 제 회사 동기들ㆍ선배들 전부 저보고 왜 아직까지 차 안사냐고 계속 뭐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매달 60~70씩 돈 나가는거 감당 가능하냐고…차 유지비 내고나면 저축할 돈 확 줄어드는데 말입니다 가만보면 한국사람들 나이가 어리던 많던 허세가 풀충전되어 있음ㅋㅋㅋ일본만 봐도 사회초년생들 차 안사는게 대부분인데 말입니다

오늘도 어반필 잘 복용하고갑니다

확실한 얘기하시네요. 젊어서 자산모아야지 플렉스하면 ㅈ됨 ㅋㅋ

개인적으로 비싼 차 사는거 아주 한심한 사치라고 생각하고 특히 명품백 할부 혹은 카드 리볼빙으로 사는거 진짜 멍청하다고 생각함. 참고로 명품백 제태크라는건 없음. 그나마 가능한게 에르메스 버킨/캘리 (이건 슈퍼 VVVIP만 구매 가능). 그리고 아무나 줄서서 살수 있는 한정판 말고 연예인들만 살수 있는 그런 한정판 샤넹/루이비통만 제태크 가능. 나머지는 그냥 중고시장에서 헐값에 내놔도 안팔리는 가죽덩어리. 그래도 외제차나 명품백 하나가 일상생활의 활력소? 가 된다면 아주 나쁘진 않다고 봄. 그런데 문제는 그거 한번사고 끝나는게 아니라는거. 신상품 나올때마다 계속 사게 되고, 외제차도 5년 지나면 또 새로운거 뽑을려고 함. 유지비도 장난 없고. 그나마 플렉스 아이템중에 괜찮은게 금 또는 은 악세사리. 이름값이 90% 이상 되는 티파니 이딴거 말고. 거의 세공비 안들어가는 종로 금은방같은건 너무 노티나니까 존잘 존예 아니면 소화 못하고 어느정도 세공비 합리적인곳에서 금 은 악세사리가 플렉스로는 제일 괜찮음. 세공비 빼면 돈 쓴만큼 가치도 유지하고. 제일 멋있는 플렉스는 재테크 성공해서 비싼 집에서 사는 부자가 되는거임.

쉽게 외제차 한대 뽑았을 뿐인데 그로인한 연쇄적인 지출이 발생되는 상황에 놓여 감당 안되는 삶의 나락을 갈수있다

작년 1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사서 2월에 배당금 5000원 받았는데 지금은 월 15만원 받네요 ㅋㅋㅋ 월배당 ETF 모으면서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가 탄력이 붙는데 굉장히 즐겁습니다. 자산이 모이다보니 되려 자존감도 오르고 남의 눈치를 안보게되네용

자기가 ‘차’를 기계적인 메카니즘이나 디자인 이런걸 좋아하는 건지, 차를 ‘소유’하고 싶은 것지 구분할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차 사고나서 기쁨이 얼마 안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제대로 자산을 불리는 데는, 검증된 안전한 방법으로, 긴 시간을 견뎌야 되는데, 다른 비법, 진짜 빠른 방법이 있다고, 온갖 유혹을 하지

돈의심리학 모건 하우절 그차를 타는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외제차 차를 보는것이다

굿

전 요새 1억 모으기 하는중. 아인슈타인이 복리의 마법에 대해 언급한 걸 보고, 인류 최고의 천재도 인정한 복리를 이용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기본 5%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공부중

국내주식은 연 배당으로 주는데 매달 배당주는 상품은어떤거죠?

주식도 좋긴한데 어떻게 하는건지를 모르겠네요 ㅠㅜ 배당주 배당주 들어보긴 했는데, 뭐가 맞는 건지도 ㅠㅜ

사회초년생분들 시드머니 모아서 주식, 코인, 부동산 같은 금융자산이나 사업자금으로 자산 불리는 것도 솔직히 어렵습니다. 살다보면 결혼하고 싶은 분을 만날 수도, 아파서 일을 못할 수도..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모아보아요~ 30살에 얼마를 모아야 하냐고? 빚만 없어도 된다. - 어반록

☆ 과소비 할 돈도 없는 송충이 ☆

저도 중고 520d 한달여전에서서 잘 타고다니고있어용 ㅎㅎㅎ

일반인 기준에선 3시리즈정도로 만족하셈 그위론 진짜 개 씹사치고 3시리즈정도는 크게 좌지우지 안 됨 ㅇㅇ

대기업 못 가면 바보로 만드는 뭐 그런거...그런건가 ㅋㅋ

흠 세무사한테 물어보면 사연자분이 기본적으로 써야되는돈의 규모를 알려줍니다. 소상공인으로 보통 세금때미 일정이상은 쓰셔야될텐데 150만정도를 비용처리하신다보고 구매하시면 괜찬아요. 고정도면 포르쉐정도 되겠네요. 술담배 유흥 이런거보단 드라이브가서 차한잔하는 것도 좋아요. 머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소득한계율넘어 세금으로 따따불로 납부하시는것도 좋고요! 벌이가대충 그경계선이실듯한데..ㅎㅎ여자꼬실려고 사는건 별로에요. 단 그 비용만큼 더 아껴사시면되죠ㅎ 저는 그만큼 스트레스 해소가 돼서 더 벌어지게 노력하게 되더군요. 실지 많은 사업주님들이 그계기로 더 번창하는경우도 있어요. 노력의 이유를 만들어주는거죠.ㅎㅎ

시계는 카시오 2만원짜리 메탈 손목 시계가 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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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입니다.단순히 차에 한정해서 제 경험 제주위 친구들 이야기를 하고자해요.제가 20살 대학생이 되었을때 소수긴하지만 차끌고 통학하는 친구가있었어요.그 친구들은 집이 잘살았고 여자친구는 당연히 있었습니다.그거야 머 소수의 부자들인가보도 싶어서 그려려니 했는데 어느순간 제 주위친구들이 여자친구가 생겨서인지 아니면 아빠차를 끌고다녀서인이 정확한 순서는 알수없지만 어찌댔든 아빠차끌고 여자친구랑 여행다니고 드라이브다니더군요.그러면서 그 제 주위친구 및 여사친들이 아빠차라도 한번 끌고 다녀보라고 그러면 세계가 달라진다고 했지만 (면허는 20살 여름방학때 취득) 전 겁이 많고 아빠가 무서워서 그렇게는 못했어요.27에 취업을하고 3개월정도는 제 기준에서 나름 큰돈이 생기니 옷도 좀 사고 나이트도 좀다니고 업소도좀 다니고 맛집도가고 그렇게 돈을 흥청망청 쓰다가 현타와서 그때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당시 독립하기위해 월세 보증금부터 마련하고 그다음 빌라전세금마련하고 그렇게 돈모으다보니 어느세 30대 초중반이고 차있으면 영상처럼 유지비에 보험료에 돈안모인다는 말은 알바때 주변사람으로 부터 들어서 생각도 안했습니다.헌데 제가 외모적으로 평범해서인지 모르겠으나 (반반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에 절대 평균이하는아님) 돈모으니라고 여자한테 돈 쓰려고하지 않고 차도 없고 무엇보도 운전도 못하니 이게 꽤나 큰 결정타인거 같기도합니다.지나고보니 아빠차라도 운전한 친구치고 20대초반 정말 키작고 못생긴 친구 아니고서 연애를 못한 친구가없어요.물론 키크고 훈남인 친구는 그런거 없어도 연애 잘하긴했습니다.지나고보니 20살때 어케든 운전해서 여친사귀고 그때 풋풋하게 만나 떡이라도 쳤으면 추억은 있지않았을까 그때 그런 경험이 있다면 여자로서 여자를 대하는데 이렇게까지 장애스럽진 않지않았을까 생각이들어요.차에 한해서는 이건 절대 유튜버들의 영향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20년 전에도 남자들은 20살때부터 여자 태워서 드라이브하고 여기저기 다니고 바람쐬면서 떡치려고 했던건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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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이상한 부스터 파는 크로커다일 저격쓰?

닥신 ㅎ

썸네일 용찬우 사진 해놓으면 초상권 신고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