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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켄시는 학생때 해수의 아이 원작 만화를 보고 '언젠가 이 만화의 주제가를 만들 수 있었음 좋겠다'는 꿈이 있었는데 실제로 영화의 주제가를 맡게 되어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멋지고 완벽한 곡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여 더이상 음악을 할 수 없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하죠 (그런데 그 다음에 낸 곡이 말과 사슴)

0:41 진짜 이부분은 바다를 굉장히 잘 표현한 부분인거 같음. 뭔가 바다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들어서 매번 소름돋음 ㄷㄷ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고 노래로 인해 영화까지 보게 됐는데, 정말 심오한 작품이라 평이 안좋았지만 저한테는 인생 영화였습니다. 옛날에 봐서 기억이 흐릿하지만 만물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최대한 표현하고자 한다면 이런 영화처럼 묘사하는 것이 인간의 한계가 아닐까라 생각했습니다. 바빠서 잊고 지냈는데 시간이 나면 오랜만에 또 봐야겠어요. 영화는 호불호가 갈려 추천은 안하지만 노래 ’바다의 유령‘은 진짜 좋으니 다들 한 번씩 들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일본 가수들은 목소리가 이렇게 공명감 큰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함. 인생의 허무감이나 공허감을 너무 잘 표현함

노래를 들을때 가사에 되게 신경쓰며 듣는데, 켄시는 가사가 없어도 감정이 느껴질 정도로 가사의 감정을 노래에 너무 잘 녹여냄...

편집 레전드 갱신했네 ㄷㄷ

요네즈켄시는 이런 분위기 노래가 너무 좋아요!! 이 노래랑 타상연화랑 분위기 잘 어울림 !

역시 잘만들어 ㅎㅎ

요네즈 켄시 곡인줄도 모르고 2019년에 들었던 곡인데 오늘에서야 요네즈 켄시 곡인걸 알았네요 ㄷㄷ

이 노래 듣고 영화에 관심이 생겼는데 내용 이해하려면 원작 먼저 봐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작 - 영화 순으로 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영화에서는 바다의 생물과 생명의 순환 등 깊은 내용들에 대한 설명이 홀랑 빠져있어서 이해가 안되는데, 만화책 먼저 보고 나면 흐름도 이해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소리에 집중해 볼 수 있어서 만화책 - 영화 순으로 추천 할 만한 작품이에요

겹쳐서 들리는 음성이 너무 좋다

와 영상 편집 너무 좋습니다 ㅎㅎ 잘 듣고 가요

원곡을 뛰어넘을 커버곡이 평생 나올까 싶은 명곡입니다.. 예쁜 영상 감사드려요~

노래만 들었는데 이 영상 땜에 봐야겠다

영상미 미쳤다... 영화 ㅈㄴ 띵작일거 같음 ㅜ

이거 처음 들었을 때 진짜로 파도가 밀려오는 느낌을 노래로 어떻게 표현한거 같아서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영화도 안보고 노래만 들었는데 후유증 와요;

너무 좋아요~ jpop 음악 숨겨진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그 고무줄 튀기는 할머니가 제일 슬펐음.. 이미 오래전 바다로 떠난 그 사람은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혹시나 바다에 나가면 다시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봐서, 다시 그 사람 앞에 서면 아이로 돌아갈 것만 같아서 매일 바다로 나가는.... 루카도 나중에 그렇게 될 거라는 걸 암시하는 느낌

처음 들었을 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며칠동안 계속 그 멜로디가 머리에 맴돌아서 다시 왔어요. 역시 좋네요🫨❤️‍🔥

노래 굿긋

노래 자체가 장르인 노래

진짜 금발남주 너무 신비로워서 좋았음..

진짜 어떻게 화음을 저런식으로 쌓을 생각을 했지..

영화는 진짜 불호인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크레딧 올라갈 때 일어날 생각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이 노래 좋지...

인생노래임

이건 들을때마다 소름돋음

헤드셋으로 들으니까 그냥 미쳤네

매곡 노래 가사가 마음을 후벼판다

어 내가 왜 물 속에 있지?

이 노래 나만 알고싶은 띵곡인데..🥺

색감과 음악에 70년대생들 감성인데

영화의 내용은 단순하게 어느 여름날에 벌어진 루카와 바다(우미,소라 형제)의 기묘한 이야기...이지만 영화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픈 메세지, 당연하게 주어졌기에 인식하지 못했던 생명의 순환에 대한 어떤 경외감을 이 노래가 더욱 증폭시켰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교적 잔잔한 도입부와 모든 숨을 퍼부어서 부르는 듯한 후렴구가 대비되면서 극적인 벅참을 선사해주는것 같아요. 영화 자체는 결말이 흐지부지다, 난해하다는 평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사실 저도 처음 봤을땐 이 천재적인 노래를 왜 이런 영화에 썼을까 싶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생명의 순환같이 거대한 자연의 역사를 인류의 관점에서 이해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원작 보면 더 재미뜸 헤헷..

해수의 아이 애들 눈이 왜저렇게 크지

제이팝을 듣게 해준 요네즈 캔시..

와 이거 RAIDWHIPS가 커버해줬음 좋겠다

이건 영화도 재밌게 봄

이거 다 만들고 버닝아웃 씨게와서 몇달 쉰건 비밀

이 영화 작화가 되게 예뻐서 봤는데 길고 내용은 뭔지를 모르겠어서 시간만 날렸음;; 갑자기 마지막에 작화가 급발진해서 당황함.. 찾아봤는데 내용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드라…. 나만 그런게 아니었음…

모두가 레몬 , 킥백, 레이디, 지구본, 감전, 루저 등등을 말할 때 나 혼자만 "바다의 유령" 을 말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저작권과 싸워서 이기셨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가요? 저작권 방어를 이유로 한 차단을 당하자 않고 업로드하는데 성공하셨다는 말씀이시겠죠? 그런데 음악이나 영상을 딱히 변조하시거나 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어떻게 차단 안 당하시고 업로드 성공하신 건지 (전부 답해주시지 않으시더라도) 약간만이라도 말씀하여 주실 수 있으실까요?

본인마저도 완벽하다고 생각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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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해수의 아이 어디서 볼수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노래 너무 좋아서 영화까지 봤는데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 1도 이해 못했다는것만 기억남 ㅋㅋㅋㅋ 노래 듣고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더 별로였음. 전.. 그냥 안보시는걸 추천하긴 해요...

이건 무조건 영화랑 같이 봐야함 진짜 황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