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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형 #강도 #살인사건
2010년 10월 4일, '진주 남강 유등축제' 준비로 진주 일대가 북적이던 날.
한 빌라에서 30대 주부가 안방 침대에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현장을 보고 곧바로 '강력 사건'을 확신한 형사들.
부검 결과, 날카로운 흉기가 심장을 관통하며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끔찍한 건 살해 현장엔 어린 두 딸이 함께 있었다는 건데...
범인은 현관문을 걸쇠로 잠그고, 창문도 모두 닫은 채 도주했다.
DNA, 지문, CCTV 등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았던 상황.
범인이 오리무중인 상태로 시간은 두 달이 흐르는데...
그러던 12월 4일, 진주의 한 금은방으로부터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된다.
40대 여성이 몇 차례 귀금속을 팔러 오는데, 아무래도 장물로 의심된다는 것.
처음엔 단순 절도사건이라 생각하고 수사를 하던 이영삼 형사.
그런데, 수사할수록 '30대 주부 살인사건'의 진실과 가까워지고 있었는데...!
때론 백 마디 말이 아닌 고요한 침묵이 진실을 밝혀낸다!
결정적 증거, 추궁 한 번 없이 범인의 입을 열게 만든 이영삼 형사의 작전은 무엇이었을까?
완벽한 심리작전으로 범인을 쥐락펴락한 [진주 연쇄 강도 살인사건]의 수사과정이 공개된다.
🕵[용감한형사들2]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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