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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또 하나의 억울한 죽음이 정형사의 손에 들어온다.
사건은 1년 전인 2009년 5월 새벽 4시 경 발생했다.
한 남성이 사무실에서 같이 숙식을 하던 후배가
상가 공용 화장실에 알몸으로 쓰러져 있다고 신고해 왔다.
곧바로 구급대원이 도착했지만, 후배는 이미 사망한 상태!
사무실에서 함께 살던 동료들에 의하면,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시다 후배가 샤워를 하러 갔는데,
1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가봤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했는데...
부검 결과 유 씨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화장실에 설치돼 있던 순간온수기의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단순 사고가 아닌 타살의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누군가 화장실 문틈과 창문을 전부 밀폐 해놨을 뿐만 아니라,
가스온수기의 안전장치를 잘라놨던 것!
게다가 국과수 실험을 통해 사건 당일,
누군가 가스온수기를 계속 작동시킨 사실이 드러나는데...
하지만 사망자의 동료들은
현장을 밀폐한 것도, 가스온수기를 구매하고 설치한 것도 전부 사망자라고 진술한다.
결국 타살의 증거를 찾지 못해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된 사건.
과연 이 죽음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정 형사는 어떻게 살인을 증명할 수 있을까?
‘하늘 아래 억울한 죽음은 없다!’
[가스온수기 살인사건]
🕵[용감한형사들3]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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