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두 어번 갔는데 정말 노지캠핑인데 시설도 매우 최상에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밤에 조명까지 켜줘서 은은한 불빛을 즐길 수도 있고요 물소리도 시원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오히려 더 많이 알려지면 개판날까봐 걱정이 들 정도입니다 사실 캠퍼분들 대다수가 이미 아는듯 하고 알박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던 모양이긴 하지만, 그걸 떠나서 노양심 캠퍼 누군진 모르겠는데 제가 갔을 때도 개수대 옆에다 쓰레기봉투를 그냥 버려놨던걸 보았기에 좀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shinyoungeom18609 ай бұрын
정선 현지인 입니다요ㅋ 좋은곳이죠^^?? 요즘 등산객 캠퍼분들이 쓰래기 너무 버리고가서 노지는 다 패쇄 됬는데 여기만이라도 잘 보존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