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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살수없는 무대를 본거야 얘들아 ㅠㅠㅠㅠ 진심으로 부럽다 10대 윤하팬이 돼주렴

안녕하세요!! 학생으로 나온 엄지입니다! 윤하님이 바로 앞에서 라이브라니.. 전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언제들어도 윤하님 노래는 최고,,💕 앞으로도 응원해요🥰 좋은기회주신 ODG분들! 즐거운 촬영 감사합니다ෆෆ (+이번에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해서 너무너무 기뻐요!!! 너무 좋은 노래 다같이 들을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안녕하세요 똥머리 한 친구입니다! 좋은 음악, 이야기 들려주신 윤하님 정말 사랑합니다..💓 사건의 지평선뿐만 아니라 수록곡 오르트구름.. 별의 조각.. 다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저.. 아무래도 홀릭스..?♥) 저도 항상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윤하님💓 감사드리고 또 엄청난 기회 주신 ODG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윤하가 울컥했던건 지금까지의 가수 인생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기 때문이겠지.. 정말 고생 많았고 지금까지 버텨줘서 팬으로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우리의 귀깜누나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저기 앉아있는 친구들이 태어날 즈음, 지금 저 학생들 나이 때 데뷔했던 윤하인데.. 아직 마음은 교복 입던 시절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나도 거울 앞에 서면 영락없는 30대가 되어버린 이 무상한 세월 ㅠㅠ

사건의 지평선을 공식방송에서 가장 처음 라이브로 들은 일반인... 너무 부럽당 ㅠㅠ

누나... 거짓말 하지마... 누나는 이별 음악 전문이 아니라 천문학 음악 전문이잖어...

이별노래를 많이 부르던 윤하가 이번에는 희망적인 곡들로 돌아와줘서 너무 좋습니다 곡 자체도 좋지만 들으면 힘이남

코앞에서 윤하가 라이브?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들 인가봐 .. 부럽다 ㅠ

사건의 지평선 뜨기전에 그것도 4명이서 단독 라이브로 듣다니... 평생 자랑거리다

저는 50대예요 한때 저도 음악이란걸 했었고 ... 그래서 윤하씨를 잘알죠. 제가 음악을 할당시 2010년전후 쯤 활동했던 가수라 더 관심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그냥 윤하라는 가수가 있고 실력은 별론데 스펙이 되니 누군가 밀어주나 라며 약간 깔보고 그랬습니다. 그건 아마도 저 자신.. 뜨지 못하는 무명작곡가의 넋두리 같은거였겠죠. 그러다 최근 사건의 지평선이란 노래를 들으며 내생각이 얼마나 얕은 생각이었는지를 깨닳게 되었어요. 그 가사가 너무 좋아서 검색하다가 윤하씨가 쓴글이란걸 알았을때 정말 반성도 많이 하고... 놀라고 저 자신에게 창피했습니다. 윤하씨를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걸 알게되어서... 그리고 팬이 되어서 음악을 접은지 8년쯤 되어가는데 나도 저런곡을 다시한번 쓰고 싶다 라는생각이 드네요.. 너무 멋진 윤하씨 늘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가사를 읽으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ㅎㅎㅎㅎ 감동이 밀려들어서,,

마지막 윤하의 말이 너무 인상깊습니다.. 예기치 못한 행운, 아픔 그리고 도와주는 사람들.. 그런 경험 속에서 생각해야하는 건 혼자가 아니라는 거... 그 누구보다 치열한 10대 후반, 20대를 살아온 윤하이기에 진심을 꾹꾹 담아 고딩 친구들한테 전한 말들...

ODG는 진짜 편집 물올랐다... 그냥 노래부르고 듣는 영상이 아니라 영상에 기승전결이 있네. 수 많은 유튜브 채널 중에서 그저 한 편을 보고 넘기기 용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한 편 한 편 이입시키려고 하는 노력 하는 곳은 ODG가 유일한 거 같다.

19살때 쓴곡 클라스.... 눈 앞에서 공연이라니 개부럽 4k로 감상이 가능한 시대라 다행인가.. 교수님이 먼저 울어버리네 ㅎㅎ 당시에 국내에서 못 뜨고 일본에서 혼자 활동하고 학창시절 못 보낸게 아직도 크게 남아있는듯... 평범하게 지나갔다면 지금의 명곡 자판기 윤하가 있었을지 모를일이지만.. 근데 진짜 분위기 묘한게 본인도 마지막에 갑자기 20대 전후에 느꼈던 그 감수성이 스쳐지나가서 소름 돋았네요 사건의 지평선 주제를 실현한듯

의외로 잘 안 알려진 곡인데 윤하 종이비행기랑 parade 진짜 너무 좋음... 진짜 숨겨진 띵곡인데 사람들 잘 모르더라.. 심지어 그루비룸이 프로듀싱 했는데 그루비룸 비트에 윤하 목소리가 이렇게나 잘 녹아들어 들리는건 진짜 너무 헤으응

팬들에겐 폴라포다람쥐 같은 귀여운 이미지지만 이번 영상은 인생 선배로서의 모습으로 여러가지를 일깨워주게 하네요. 종이비행기 가사처럼... `오늘도 난 하루만큼 어른이 됐어`

사건의지평선 뜨기전에 이영상부터 봤었는데 역주행하는거 보고 소름돋았다..

피아노도 그냥 라이브로 들려줬으면 좋았을텐데 흑... 나중에라도 공개됐으면 ㅎ

걍 윤하는 가사랑 멜로디라인이 너무 고움 이별노래인데 되게 맑음 이별 후에 분위기나 그 당시 상황, 환경을 표시하는 노래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가수중 하나

윤하님, 울컥할 때 나도 모르게 눈물나는 내 나이 이미 마흔넷. 마흔이 되었을 때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어, 잘살았어 하며 나 자신에게 다독였는데, 마흔하나 마흔둘에 연이어 난소혹 수술하고 마흔셋에 나를 딸처럼 아껴주시고 내가 엄마라 부르던 시어머니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마흔넷의 나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수술을 연이어 하고 오른손 건초염 수술을 하며 끝나지 않는 수술-재활 을 하고 있다. 잘살아냈다 생각했는데 아닌것만 같아서, 내가 나를 돌보지 않아 내 몸이 아프고 그로 인해 남편과 아이가 힘든것만 같아서, 밤마다 울고 또 울며 한해를 보냈다. 그런데 "사건의 지평선" 가사를 보며 노래를 들으니 내 모든 힘듦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보낼 수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내가 다시 십대 시절로 간다면 용기가 안생긴다는 맘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을 얻었다. 언젠가 내가 다시 마흔넷의 나를 떠올릴 땐 힘들었지만 잘 버텨왔던 나였다고 그렇게 기억하며 그리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노래 들려주신 윤하님, 예쁜 눈망울로 진심을 담아 경청했던 십대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맙고 멋졌어요.

윤하가 요즘에 내는 스타일의 노래들. 그 전의 노래들과 견주어 볼만한 괜찮은 노래들인데. 차트에 없다는게 아쉬울따름임.

윤하가 데뷔했을때 난 군인이었는데 ...이젠 같은 30대라니 참 감회가 새롭다. 정말 저아이들이 부럽네 바로앞에서 윤하의 생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니.. 윤하는 일본에서도 곡을 냈는데 일본에서 낸 곡들도 명곡임...찾아들어보세요

윤하도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가수로 살아온만큼, 참 오랜 시간동안 여러 노래가 명곡으로 뜨기도 하고, 트위터에서의 논란을 포함해 알려지지 않았을 사연들까지 참도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을텐데.. 마지막에 울컥하는건 그 인생을 잠깐이나마 스쳐돌아봤을때 돌아오는 감정들 때문이었을거다. 그럼에도 가수라서, 예술인이라서 끊임없이 노래를 내주는게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나 역시 중학생때부터 10년 넘게 윤하의 노래를 함께 하고있는 청년으로서 윤하의 감정선, 그 음악들은 대체불가능한 것들이라고 느낀다. 먼 미래에 서태지, 조용필 원로가수들이 우리의 윗 세대에서 가져온 입지를 윤하 또한 한 축으로서 가지고 있을 것이다.

윤하는 레알루다가 전설이다... 진짜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런 노래를 썼는지 미친 재능 대박..

05:04 연주하면서 라이브 잘하기 정말 쉽지 않은데 진짜 대단하다…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피아노 안 보면서 + 정확한 피치로 + 감정을 꾹꾹 눌러담은 이런 라이브를 할 수 있을까

😍나만의 타임라인🥰 1:45 기다리다 4:57 오늘 헤어졌어요 7:14 우산 9:32 사건의 지평선

13:23 듣는 제가 울컥했네요. 누나 너무 멋지게 이겨내줘서 고맙고 이젠 정말 괜찮으니까, 스스로를 믿고, 계속 편이 돼 줄 자신있으니 우리를 믿어주세요!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요 ㅠㅠ

윤하씨 저도 예전엔 몰라능데 기획사 때문에 고생 하셨어요.. 정말 맘껏 공연도 하고 웃는날 가득 하세요

윤하 누나 너무 이쁘게 생겻어요.. 요정같아요 ㅠㅠ 윤하 누나 ㅠㅠ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이 제 최애 노래인데 하.. 학생대 그거 들으면서.. 진짜 어린나이에 뭔 공감을 그리햇는지 ㅋㅋㅋ 아직도 그노래 들으면 그때 그 시절 생각나네요

보통 이런 콘텐츠하면 예전 명곡들이 훨씬 기억에 남는데 신곡이 너무 강하게 와 닿네요ㅠㅠ 학생분들도 조금씩 표정 풀리면서 기분좋은 기승전결..🟢 사건의 지평선 진짜 너무 아련한 옛 기억을 따오르게하는 기분이에요. 주말 아침부터 눈물 울컥ㅜㅜ

뭔가 아기자기한데 동시에 거대한 느낌이네요 또 보기도 듣기에도 편하지만 동시에 아련해지네요 예쁜 광경입니다..

나이 50넘은 중년입니다. 윤하씨 콘서트가고싶습니다. 위로가될까해서요 젊은분들속에서 즐길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혼자서 쑥쓰러울듯도해서요 그렇지만 위로가될까해서요

옛날이 좋았던 이유가 이런 가수와 노래들이 넘쳐났어ㅠㅠㅠㅠㅠㅠ

윤하가 진짜 대단한 가수였구나... 진짜 어렴풋이 알던 노래가 다 윤하꺼네 ㅁㅊ..

윤하 님의 첫날부터 응원한 찐덕이든 몇년 전부터 혹은 이제야 알게 된 늦덕이든 좋아하게 된 포인트가 서로 다르겠지만 성장해 가는 윤하 님을 보며 기뻐하는 사람들, 성장한 채로 웃고 있는 윤하 님을 보며 감동 받은 사람들 모두 한 사람으로 인해 행복해 하고 있다는 걸 아시길 바라요😊😊 사건의 지평선 너무 좋았어요 많이 들려주세요옹😆

2006년에 스무살이었습니다. 윤하 2022년 앨범 대박 사건의 지평선 무한반복중

윤하 곡중에 아니야 라는 곡이 진짜 슬픔..

그동안의 odg중에 베스트같아요...더 집중해서 보았고 윤하씨 노래와 학생들의 대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 눈빛으로 위로받는 느낌이 전달되서 그런거 같아요. 보는저도 뭉클했어요~ 발전하는 odg 늘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에 시간의 지평선을 타고 여기까지 왔네요.. 티없이 맑은 유리같은 소녀 네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께요. 다 잘될꺼에요.. ㅡ 마흔중반의 어느 아저씨가

16년도 군번으로 군악대에서 복무했을 때 '6.25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연' 국가행사에서 윤하님을 뵀었습니다. 변변한 대기실이 없어 무대 뒤쪽 공간에서 같이 공연 순서를 기다리던 윤하님의 모습이 다소 위축된 듯 지쳐보이셨던 게 여태 인상에 남아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좋은 노래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시는 모습에서 이제는 왠지 모를 안도감과 뿌듯함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그때의 제가 멋모르고 과도한 염려를 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요^_^;; 아무쪼록 앞으로도 행복하게 음악 활동하시면서 저희와 오래도록 함께해주시길 바라요:-)

사건의 지평선 너무 좋은디 ㅠㅠㅠㅠ 많이 들어줘용

저의 십대를 함께한 곡들..🥹 요즘은 6집 너무 잘 듣고있어요 윤하님 노래계속 내주실꺼죠 항상 응원해요!

노래는 윤하지.....깊이가...

진짜 이번 앨범 타이틀 "사건의 지평선" 하루에 10번이상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ㅠㅜ

노래 좋고 목소리 좋고 듣는 학생들의 표정도 너무 좋다.

사건의지평선이 여기도 있었네 목소리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수많은 사건들......묵묵히 걸어온 그녀를 사랑합니다. 영원한 홀릭스가! 내일도 곁에 있겠습니다. 울컥😭

열아홉살때 저런 완성형노래를 작사작곡하고 라이브까지한 갓윤하ㄷㄷ

윤하표 발라드도 다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루비룸과 함께한 앨범이 기억에 남아요 이런 트렌디한 작곡가들과 트렌디한 사운드에도 잘 아울린다는 생각이었어서요 윤하누나 음악 정말 좋아합니다

노래가 좋아서 세대간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하지만, 비슷한 나이에 쓴 곡이라고 소개를 해주니 더 공감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수와 청취자가 다같이 공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따뜻해보여요.

2004년에 얼굴도 모른채 목소리에 꽂혀서 여지껏 덕질중. 한창 잘 나갈 시기에 소속사 땜에 활동도 못 하고 고생했는데, 요즘엔 자주 봐서 좋네요.

윤하님은 항상 상대방이 말할 때 저 큰 눈망울(?)로 집중해서 응,응..!!하고 끄덕끄덕하며 들어주시는 마음이 예쁘신것 같아요

윤하님 노래 참 많이 듣고 불렀는데 이번 사건의 지평선 앨범을 기점으로 언니의 인생이 또 다시 열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픔과 같이 행운이 오고 많은 사람들이 도와줄거란 말도 너무 와닿았고, 윤하님 언제나처럼 꾸준히 음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언젠가 꼭 공연보러 가겠습니다 늘 응원해요 🤍

초6 윤하의 노래를 듣고 충격을 받은 윤덕입니다ㅎㅎ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걸 몸소 깨닫게 해준 첫가수 윤하님 오래오래 활동해주시길!! 저도 이제 같은 30대가 되었네요ㅎㅎ

10대, 20대 현재 30대까지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사라지지않는 영원한 단짝같은 곡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의 흐름에서 곳곳에 위로와 공감, 때로는 즐기며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윤하님이 매체에 자주 나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번에 신곡 너무 좋아요 예전 색체가 화려하게 다시 나타난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영원한 가수이시지만 더 많은 좋은 곡들로 찾아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노래의 씨앗을 마음에 심은 팬이

비슷한 나이를 먹으며 추억 속의 가수인 윤하가 고등학생들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 막 사무치게 와닿아서, 막 울컥거리며 보내요 흡

와... 바로 앞에서 피아노치면서 라이브를... 사평선 라이브까지 부럽다😭

이번 6집 진짜 대박인데 사건의지평선이랑 살별이랑

10대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하신곳은 윤하라는 가수가 꿈을 어떻게 이루엇는지에 대해 간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거 같네요 미니콘서트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스물콘보고 또 보러온사람~!

여전히 노래가 너무좋다.. 기다리다 듣는데 소름이 쫙.. 진짜 어느덧 30대가 되어 버렸네요. 고등학교때 생각난다 고1때 윤하누나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진짜 동안

아 진짜..너무 좋다. 근데 나보다 누나였어??

윤하 특유의 희망적인 멜로디 너무 좋다 이런 가수 잘 없는데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장해가는 몇 없는 가수라고 생각함

윤하님..역주행 축하드려요. 요즘들어 많이 울컥하시는것같으심. 좋은거죠?윤하님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이 아닌 정말 여성싱어송라이터서의 최고를 잃고싶지않은 마음들일거란 생각듭니다..격렬히 응원합니다.

진짜 개 잘부른다 .... 라이브 감성 지림 ㅠㅠ 갓윤하

뭔가 이소라 느낌 난다.. 장르는 다르지만..천재성, 독보적인 스타일…

말도안돼... 고등학생때 검색순위 1위라서 찾아보기 시작한게 지금까지도 이어졌는데,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는데 우리보다 어린친구들은 잘 몰랐나보다.. 그 만큼 시간이 지났나? 라고 생각해보네요 옛날에 첫 카페생겼을때 유키비리라는 곡을 코드도 모르는데 기타로 쳐서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뭐.. 유명하셨어요 예전도 그렇도 지금도 그렇고 항상 응원합니다 먼훗날 이런 가수가 있었다가 아닌 동시대에 같이 흐를수 있어서 좋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아 참고로 동갑입니다ㅋㅋㅋㅋㅋㅋ

윤하 그저 잘 웃고 잘 있어줘요

하 사건의지평선 라이브가 요기 또 숨어있었구나 너무 좋다ㅠㅠㅠㅠ

윤하의 시대가 다시 온다

이 소녀들은 윤하의 열성팬이 됩니다.

They're listening to younha live while i'm stuck studying for exams. take my tuition and switch with me please..

그 눈나 대단한 누나야. 복식호흡으로 벨트도 터트린다구!!!!

경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들 있군 ~ ~!! ㅎㅎ 윤하의 노레를 바로 앞에서 거리에서 라이브로 들을수 있다니 ~~~~** 내 나이 50인데 윤하노래 라이브로 듣고 죽는게 소원이네 ~ 천만번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 윤하 노래

금요일 저녁과 어울리는 노래들. 가장 기분 좋은 날, 가장 센치해지는 노래들.

윤하목소리는 항상 내가 00년대 그시절로 돌아간것같은 느낌 노래방가고싶어져요

윤하님의 눈물을 보니.. ㅠㅠ 잘견뎌왔고 잘하고 계시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번 앨범으로 그것을 증명하셨구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노래하기 힘드셨는데 이렇게 조금씩 라이브 영상을 볼수 있어 다행이네요~ 아무쪼록 몸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사건의 지평선 저도 눈앞에서 듣고프네요.

정말 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요... 노래도 이야기도 하나하나 놓칠게 없다는게 이런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이번 사평선, 살별, 블랙홀 다 띵곡이에요 많이 들어주셔요 ㅠㅠ

IU and YOUNHA are really the best female soloists for me. They are both singer-songwriters and there's a certain quality to them that you can't find with others. I loved Event Horizon from the teasers alone and it's now my favorite track! My only problem with this video is that it's too short and I wanted more. 😭😭😭

잘되서 다행이다 ㅠㅠ 소속사때문에 진짜.....엄청 고생한

부럽다...나도...나도ㅠㅠㅠㅠ

윤하님 노래 정말 많이 듣고 위로도 많이 받았는데 odg에 나오다니ㅠㅠ 언니 너무 좋아요ㅠㅠ

말이필요없는거 같아요 20대 중반인데 윤하님 노래 들으면 10대때 생각나고 가슴뭉클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12:25 노래하며 벨트도 터트리는 어마어마한 누님이란걸 이 친구들은 알까??? ㅎㅎ 윤하누님 odg에서 보니 좋고 노래로 위로받아 더 좋네요^^

윤하-아니야 작곡 나얼 꼭 들어주세요 이거 진짜 노래 개 좋음 “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가사 울거같음;;

네일아트 하나도 안돼있는 손이 음악에 진심이 묻어나면서 너무 이쁘다

이 영상을 보니까 고등학생때 맨날 내가 좋아하던 아이돌보다 윤하가 최고라며 좋아하던 짝꿍 생일 선물로 핫트랙스가서 얼마 없는 돈으로 윤하 앨범 사준 기억이 나네... 그게 10년도 더 전이라니.. 별것도 아닌걸로 투닥대던 학생 때가 그립다😂

윤하님은 정말 안늙는다. 나만늙어....동년배 30대로 윤하와 같은 시대에 살고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Damn her voice aged like fine wine. The moment Younha began singing, i got hit with nostalgia pretty hard im crying.

우리누나 왜케 고와

왜 나 울어...??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거야

진짜 윤하노래로 십대 이십대를 보냈네요ㅜㅜ 전주만 들어도 울컥하는 노래들...옛날 생각나요...라이브 짱입니다♡

아.. 이건 부러운데요..ㅠㅠ

원하던 윤하의 라이브가 여기 다 있네

그냥 사건의 지평선 좋아서 듣다가 우연히 이걸 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마지막 멘트에서 윤하가 보냈던 시간들이 이해되고 40넘은 나도 내 아이들과 어린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임.. 얘들아 잘 이겨내고 살아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