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시작 01:39 연고대를 지원할 수 있을지 궁금한 오늘의 학생! 02:42 독학 재수를 하면서 이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04:52 계속 발목을 잡았던 수학, 이렇게 극복했습니다! 07:09 2023학년도 수능의 결과는? 08:58 여정쌤의 정시카드 추천! 10:42 삼반수 해도 될까요? 어머니께 직접 물어봤습니다 11:41 결국 눈물을 흘리는 오늘의 학생ㅠㅠ

진짜 수시 납치는 문제가 있는 방식임... 이건 좀 바꿔줘...ㅠㅠ

안녕하세요 박예림입니다! 응원해주시는 댓글들 정말 감사하고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댓글을 보다 보니 예상했던 댓글이 있군요. 재수다 보니 이번에 수시는 안전하게(라고 쳐도 논술이라 ㅋㅋ) 지원하자는 생각이었고 논술 같은 경우는 혼자서 기출 몇 개 풀어본 게 다라 붙을 거라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시에서는 2-3점 차이로 대학 급간을 달리하게 되는데 가채점보다 실채점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왔고(복기와 가채점이 달랐음. 이 문제 때문에 서강대 경제 논술 응시는 실제로 전날까지 망설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신기하게도 서강대 경제에 붙게 되었네요. 수능 전 면접이나 대학별고사가 있는 전형으로 붙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수능 뽀록으로 수시 붙고 징징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ㅠㅠ 모든 것이 어쨌든 저의 선택이라는 점은 변치 않으니 만족합니다. 서강대 경제 다니게 되어서 행복하고 1학년 생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강대 경제 선배님들 학교 탈주 안 할 테니 밥 사주세요!^^ soundcloud.com/ohwb6nmy0jgc?ref=clipboard&p=i&c=1&si=8E3A46949F244EA69CD398AF40CAD910& 그리고 제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노래 들어주세요! >< 영상 촬영 때는 떨려서⋯ 제대로 못 불렀어요

진짜 정시파이터는 수시원서를 한장도 쓰지 않는다..

성적을 보니.. 정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이드네요. 어린나이에 이렇게 최선을 다한 소중한 경험들이 서강대를 가든 연고대를 가든 무조건 성공 할 수 밖에 없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응원합니다. ~

안전빵이 서강대경제라니 원래 공부에 뛰어난 학생이네요 아쉬운맘이 크겠지만 같은 말도 예쁘게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힘내시길바라요

어머님 따님 잘 키우셨어요, 부럽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잘 해 낼거예요.

윤여정 샘 최고에요 👍👍👍 예림양 어머니와 통화 듣고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 반수해서 꼭 꿈을 이루세요. 화이팅

다녀봐야 알겠지만 다시 도전한다면 2024년엔 서울대도 가능할듯요!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예림양

박예림양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독학재수 그 어려운걸 해내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힘껏 박수 드립니다 말로만 듣던 수시납치라니.....많이 아쉽겠어요 예림양이라면 반수해서 충분히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후회없이 해보고 결과에 승복하면 돼죠 멋진 학생을 유니브클래스에서 보게돼 보는내내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일단 축하하고요 2023년의 마지막엔 예림양이 원하는 결실 꼭 얻었음 좋겠습니다 축하하고 힘내요 끝까지 화이팅요!!!

수학은 어떻게올렸을까용

헐… 우리 오빠는 성균관을 덜컥 붙어버려서 서울대랑 연세대를 못쓰게 됐다는데… 수시납치… 말로만 듣던걸 실제로 당하는 사람이 은근 많네요

수학이 기대보다 잘 나와서 고민을 하는 내용이네요. 서강대가 의문의 1패를 당한 느낌 ㅎㅎ 문과는 졸업 후 취업할 것이 아니면,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시험을 주로 보기 때문에, 대학 간판보다는 대학 들어가서 바로 자격증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좋습니다. 취업할 때도 연고대 사회계열과 서강대 경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너무 똑똑하네요..서강대도 충분히 좋은 학교입니다.

3반수보다는 서강대 가셔서 하루라도 빨리 CPA패스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서강에서 연고대가려고 삼반수는 너무 시간낭비예요

직장생활 해보니 서강대 경제학과면 연고대 어문 사회계열 보다 취업하기가 더 나을텐데 학교 뱃지만 생각하는거 같아 아쉬운 부분도 있음.

서강대 졸업 앞두고 있는 선배로서 학생분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로스쿨에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삼반수 해서 서울대, 못해도 연고대 노리시고요 그게 아니면 1년 더 버려가며 연고대로 갈 이유가 딱히 없어요. 그 1년간에 행시나 cpa 등 다른 공부를 하거나 대외활동, 학회활동 등 할수 있는게 너무 많기도 하고, 사회 나갈때 되니 한살이라도 어린것 또한 스펙이더라구요… 좋은 선택 하길 바랄게요 화이팅~

3반수해서 서울대 목표면 모를까 연고대 목표라면 서강대 경제학과가서 CPA준비하는게 훨 나을듯 하네요.

1년동안 정말 간절하게 공부했던 기억이 남아있으니까 분명 삼반수는 더 성공해서 꼭 원하는 대학 갈거예요!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할게요~ 멋있고 자랑스러워요ㅎㅎ

서강대 경제 좋아요. 연고대 사회대도 좋지만 사회인식으로 레벨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가서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아쉽겠어요 수능성적만 보면 제2외국어 수능때 보기라도 했다면 연고대가 문제가 아니라 서울대 상위학과들 빼면 다른과들은 충분히 가능하고 연고대상위학과들도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인데 수시지원을 너무 소극적으로 한 것 같네요 수능수학을 그리 잘 보리라 누구도 심지어 본인도 예상을 못한 점수를 받았으니 어쩔 수 없는 지원일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납치가 서강대경제로 납치라 그리 운 나쁜 결과가 아니니 축하드립니다.

수시납치가 서강이라니~~~ 부럽다

서강대 경제가 연고대 비상경 계열보다 진로의 선택에서 더 좋아 보입니다. 서강대 경제학파는 전통적으로 유명한 학파랍니다.

수시 쓸 때는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은 각오하고 쓰잖아요. 그래서 상향으로 쓰는 거고. 안타까운 것이지, 억울한 건 아닌데...

서강대가보면 비슷한 성적대 친구들이 많아서 놀랐다고 조카가 말하더라구요.진짜 본인의 맘이 무엇인지 잘살펴보고 반수해도 학교업이 가능할것 같은 휼륭한 학생이네요

참 어이없는 순간이군요...ㅠ 화이팅입니다. 수시는 묻지마 상향이라는 설은 공식이네요...

보는 내내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ㅠㅠ혼자 독학으로 재수할때 얼마나 힘들었을지...그래도 수시납치는 됐지만 수능공부방법을 찾아서 만족스러울거 같아서 축하합니다

에고...울 아들이랑 상황이 똑같아서 울컥했네요. 울 아들은 삼반수라 절박한 상황에서 하향으로 논술 지원을 해봤는데 덜컥 붙어버렸어요. 수능 점수는 모고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군대 문제도 있고 해서 열심히 학교 다니겠다 마음 먹었는데 아직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 속상하긴 합니다. 예림양 수고 많았어요. 뜻한 바 꼭 이루시길 빌게요~~^^

작년에 저의 딸래미는 반대로 모의때 모두 국어 1등급이 나왔었는데 정작 수능에서는 3등급이 나와 계획이 틀어지고 재수해야 하나.. 하다가 일주일 준비한 논술에 붙어 대학교 갔다는.. 세상일이란 모르는 것.

서강대 너무나도 훌륭한 학교 입니다. 거기가서 Top하세요. 1년의 시간은 너무 소중하고 서울대 갈 것 아니면 연고대나 서강대나 별 차이 없어요.

스터디카페에서 독학재수로 이렇게 성적 끌어올렸으니 나중에 뭘해도 잘하겠네요..축하합니다..^^

서강대 경제면 엄청난 납치는 아니네

왠지 모르게 함께 눈물 훔치며 보게 되네요 ㅎㅎ 서강대 경제학과, 그대로 다녀도 좋고 반수도 좋고요, 꾀꼬리 같은 예림양과 따뜻하신 부모님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넘넘 기특해서 눈물이 나네요. 뭘하든 성공할거 같은 친구네요. 화이팅입니다.

반수 할시간에 서강대가서 더큰꿈을 꾸세요~~ 연고대 간다한들 성장못하면 똑같습니다

일딴 보고 느낀것은 독학재수 하려고하면 정말 의지 강한사람도 정말 하기쉽지않고 점수 안오르면 스트레스받고 압박감받는데 일단 버텨내고 수학 일만든게 개멋있고 부모님이 진짜 참된분이시네... 미련이나 아쉬움 이해도 해주시고 저분도 착하신거같고 어머님 진짜 멋있다....가정환경이 중요하구나....저의지와 독기부럽다 .....ㄷㄷㄷ

이런경우 학생에게 선택할수있도록 해줘야지 . .

질문 있습니다. 재수생 수시 학종으로 2024년 지원 예정인데 인서울 학교에서 3-2학기 성적이 안 들어가는 학교가 어디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숙,국숭세단 중에서요. 그리고 교과세특이 3학년 1,2학기 구분되어 대학으로 넘어가는지? 그냥 3학년으로 기재되어 넘어가는지 궁금합니다. 3-2학기까지 반영되어야 유리해서요.

저번주 노베에서 3등급 학생이랑 이 학생이랑 같이 수포자를 위한 특별 유튜브 동영상 찍었으면 하네요 가칭 ‘수학때문에 괴로워 하는 학생 들에게’ 라는 제목으로 수학 강시 모시구요..

왜 내가 눈물이 나나요..ㅜㅜ 우리딸도 예림양처럼 수학을 돌파하길 바랍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힘내세요!

서강대를 아쉬워 할 수 있다니… 부럽다… 난 이번에 겨우 붙었는데

독학재수 진짜 대단하다 👍👏👏

연고 어문 보단 서강 경제가 훨 낫다고 봅니다. 당장은 학교밖에 안보이지만 후에 취업을 생각하면 상경계가 낫지요. 서강 경제면 서강학파로도 유명합니다.

마음 고생이 심했겠네요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더이상 속앓이하지말고 반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경험하기 힘든 상위권 대학들(올해 진학할 서강대, 내년 진학할 연고대)을 두곳이나 경험해볼 수 있다고요! 이 경험이 추후 예림양의 양분이 될 수 있잖아요 1학기는 새내기 생활을 맘껏 즐기고 꼭 반수 성공해서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가사 너무 잘썼네요 목소리도 예쁘고 듣는데 기분이 몽글몽글했어요

22학년도에 예림님과 거의 똑같은 백분위를 받았었는데 연고대 상경계열은 힘들고 사회과학 계열은 전부 합격권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담임을 잘 만나는것도 운명의운이다ㅠㅠㅠㅠㅠ

에구.. 서강대 경제학과도 좋은 학교, 좋은 과인데 그냥 단념하고 열심히 다니세요. 나중에 두고보면 대단한 전문직이 될 거 아닌 이상 여자는 취업할 때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린 게 깡패더라구요. 이미 재수면 남들보다 한살 늦은건데.. 연고대 사회과학. 취업할 때 크게 유리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여자이고, 훨씬 옛날에 수능을 봤었습니다.) 취업은 나이 어리고, 학점 높을수록 잘 되더라구요..😢

저도 현역당시 정시로 치대 갈 수 있었는데 수시 고대를 합격해버려서 어쩔수 없이 갔었어요. 그 결과 삼수까지 해서 의대에 왔네요. 근데 연고대가 마려운거면 그냥 지금 합격한 학교 그럭저럭 다니십쇼…

너무 슬픈세상이네요 하고싶은 공부 관심있는과가 아니라 일단 좋은학교 좋은과 들어가자....

입학제도가 참문제가 많습니다. 성적 받고 자기가 잘받은쪽으로 원서를 쓸수있도록 해야지 정말..

☆올해 상담해주신 학생들의 실제 입시결과를 특집으로 2~3회로 엮어서 해주세요.☆

난 작년에 이러면 너무 슬플거같아서 6상향 질렀음 붙었으니 망정이지

유니브클래스 보면서 눈물흘려보긴 처음인듯 하네요. 예림학생 앞날 응원해요!!

어머니 진짜 멋있으시다 ㅠㅠㅠ

부모님 참 좋다 나도 이런부모님이 되고 싶다

와 진짜 미련남을듯 ㅠ

너무 예쁜 학생이에요~~뭐든 성공할거에요.

좀 더 부모님과 미래지향적인 고민을 해보는게 좋을듯. . 삼반수란 애매함 보단 1111모여있는 서울의대재수반에서 박터지게 하거나 아님 대학에서 회계사 준비를 하는게 어떨지. 그래야 미련이 없어져요.ㅜㅜ.

이정도 정신력과 실천력이면 다시한번 도전해서 원하는데 꼭 가실것같아요. 멋지네요!!

예비고3 엄마이고..저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수시납치를 걱정해서 하향을 안 썼는데..수능에서도 무너지면? 걱정.. 수능서 대박 났는데 수시 하향만 붙어도 걱정이고.. 원서 쓰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ㅠ.ㅠ

작년에 이 영상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연고대 못가서가 아니라 예림양의 노력과 예림양 뒷바라지하던 엄마마음이 너무 감동적이라서요 지금 대학생활 잘하고 계시죠? 똑부러지게 잘해서 여의도 신서강학파 될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서강경제 정시면 그 성적으로 가요..

상위권대학은 등급보다는 백분위가 중요한데요. 백분위 96 안되는거면 서강 경제 적정같은데. 아닌가요? 연고 중하위과 적정이면 서강 경영경제 적정 아닌가요?

아주 훌륭한 학생이네요. 공부도 공부지만 작곡,노래에 찐 재주 있어보여요. 응원해요

저희 학교 저희 학과네요 ㅋㅋㅋ 연대 상경도 될거같은데 아쉽습니다ㅠ

아,수학발목잡힌 울집 얘기같아 넘 감사한 방송이었어요.예림양 뭐든 잘 해낼 학생같아요.홧팅하세요~~

아쉬워도 서강대 경제학과잖아요. 축하드려요

너무 예쁜 모녀예요.말하는것도 예쁘고 성적도 부럽고... 예림양 화이팅 입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앞으로 무엇을 하더라도 성공 하실 분입니다. 지능이 높고, 거기다 성실 하고, 본인의 목표를 위해서 스스로 달려갈수있는 열정 까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못 사는것은 말이 안되고, 말이 안되는 일을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뭐든 잘 할것이고, 잘 살것입니다. 예림 양의 미래를 미리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쓸데 없는 참견을 하나 하자면… 입시 제도가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공부를 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이 우선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대학에서는 원하는 인재를 뽑아서 학교를 선양 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국위를 선양 시키는 인재로 양성 시키는 것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기본적인 부분만 고민을 하고 교육 제도를 만들어도 어린친구들의 시간을 많이 절약하게 될것이고 이것은 사회 발전으로 연결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음... 근데 나 같으면 서강 경제랑 연고 어문이나 사회 계열 둘 다 붙으면 서강 감

존나 행복한 고민이다

서강 경제 논술 붙은 거 부럽다… ㅜㅜㅜ 서성한 라인 진짜 가고 싶었는데

미련없이 끝까지 해봐요. 미련남으면 나중에 고생할때 그때 다른 선택을 해서 더 좋은 대학을 갔으면 달라졌을까 그러면 자기를 끝도 없이 파먹습니다. 차라리 대학 미련없이 끝내면 발목잡을 구실을 하나라도 줄이니깐 좋죠.

예비고3 엄마인데, 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솔직히 말하면 대학 어느정도 서카포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정도 나오면 어느정도 다 잘살아요~ 외고 나와서 보통 제일 못간 친구가 중경외시 정도였는데.. 다 각자 잘 살고 있습니다

싫어하는 것을 계속하는 힘을 가진 학생 같은데 서강대 경제 계속 다니면서 미래를 보는 것도 좋아보임 뭐든 할 수 있어보니는 학생이네요

하필 붙어도 서강대라 옆에 연대 보면서 학교 잘 다닐 수 있을지 신경 안 쓴다면 괜찮겠지만 어차피 1년 아쉽다면 반수 정도는 괜칞을듯!

삼반수 하고싶으면 당연히 하시고 다시 서강으로 돌아오더라도 충분히 멋진학교네요 행복한 고민이고 젊음이란 무기가 있으니 뭐든 가능합니다

연고대 상위권학과 붙어도 서울대 가고싶다고 재수 삼수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심지어 서울대 다녀도 의대간다고 자퇴하는 사람도 있구요 근데 의대나 로스쿨 제외 나머지 전문직이나 대기업에서 서강대 경제면 학벌로 손해볼거 1도 없어요 이제부터는 가고싶은 학교가 아니라 되고싶은 거에 최선을 다하길 기원할게요

너가 선택한 결과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지금 입시는 수시,정시 눈치싸움을 해야한다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 된건지 ㅎㅎ 학생 너무 기특하고 이뻐요. 우리 아들은 아직 8살이지만 멋진 예림이 누나처럼 스스로 길을 찾기위해 많이 고민하고 많이 노력하는 아이로 컸음 좋겠어요. 마음이 뭉클해요. 어떤 길을 가게되든 응원하겠습니다^^

우리아이와 완전비슷..현역으로 현재 서강대 예비1번..추합안되길 빌고있어요..자연계라 연.약.약 쓰려고 2-3일만 버팀되네요..전화통화 함께 울었어요..여정샘센스짱

서강대 경제학과가 연고대 사회과학부 보다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계는 서강대 출신이 주류이지요

너무 예뻐 울컥했어요 가사씀 직장인연봉 백배벌든데 기대가됩니당♡

합격하면 갈 대학이니 쓰신 거 아닌가요 ㅎㅎ 아쉬워할 건 없는듯요.

평소에 저렇게 나왔으면 수시를 안썼겠죠 수능날 운이 정말 좋았던거임 ㅇㅇ 억울해할 필요없음

정말 아깝겄네요 수능성적 넘 좋은데요~ 저희 딸도 운좋게 수시6개붙어 고려대 갑니다~ 저는 꼭 수시에 도전하라고 말하고싶네요... 추합에 많이돌더라구요 불합격 뜬 합격도 추합3차서 전화오더라구요~ 수시보험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능은 진짜 이변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와 독학재수로 저렇게 성적 끌어올린거면 나중에 뭐라도 할듯 저렇게 열정넘치게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거 자체가 부럽고 대단하게 느껴짐

힘내요 학생

목소리 너무 청량해요~

와~ 진짜 멋진 학생! 수학을 저렇게 올리기가 어려웠을텐데!!! 그리고, 삼반수 이야기 하는 것도 대단!

청춘의 1년을 고생해서 연고대 간다고 과연 투자할만한 가치가있는것일까? 난 아니라고 봄

근데 진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학교도 좋지만 저 성적이면 학과를 더 보고 갔으면 좋겠음...

너무너무이뻐요❤

정시는 원서질부터 고된과정이고 일단불확실성이존재하기땜에 수시로붙었으면잘한겁니다 한라인낮췄어도 서강경제면 뭐 ㅎㅎ 아깝지않죠

연고대 사회계열 가느니 서강 경제가 더 나은듯

일년 수능에 투자해서 다른학교 가는 것 보다 회계사 공부에 투자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나때 저럴까봐 수시는 무조건 소신 or 상향이긴 했음 지금은 n수생 비율이 너무 높아서 정시가 힘드니 수시도 적정을 쓰는거 같긴한데 ㅋㅋ 한편으론 수시 쓸때 나름 만족할 대학을 썼을테니 수능이 진짜 실력인지 운이 좋았는지 잘 생각해보고 삼수 생각해야할듯 재수 성공했으니 어지간하면 오르겠지만 한번 성공했으니 자만과 방심이 생길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