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차이 너무나서 솔직히 내가 다 민망하더라 ㅋㅋ

@@Aspwi 당연히 수준차이 날 수 밖에 없죠. 저들은 젊고 경력이 거의 6~10년 이랍니다

10대1은 무슨 20대0이다.ㅋㅋ

그렇지요. 박선영 선수, 정말 열심히 합니다. 보기 좋아요. 그런데 박선영이 잘한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인간들이 있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보다 박선영이 더 잘한다싶으면 괜히 시기심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만약 박선영이 골도 못넣었다고 하면, '저봐라, 나이살 많아서 그렇다느니, 남이 차려준 것만 먹는다느니' 개소릴 떱니다. 저 풋살팀과 경기에서도 박선영이나 서기, 김승혜 등이 골고루 골도 넣고 열심히 합니다. 그래도 저쪽 선수들을 따라잡지는 못하지요. 솔직히 어디까지나 골때녀 선수들은 아마추어고 그중에서 축구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봤자, 전후반 각30분씩 스피드있게 진행되는 시합에서 그것도 저쪽 풋살1부 리그 선수팀 같이 수준이 한 단계 높은 팀과 상대하면 다 털립니다. 발재간이고 뭐고 일단 체력적으로 감당치 못합니다. 그게 실상입니다. 자신이 어떤 선수를 좋아하든 상관없는 일이지만, 그 선수만 잘한다는 우둔한 신념에 사로잡혀 다른 선수들을 비난의 대상으로 삼는 짓은 정말 삼가해야 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그렇게 높이 평가하는 선수라해도 정말 객관적으로 그렇게까지 대단한 것은 아니라는 점 인정해야 다른 선수와 비교하거나 비교당할 때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어쨌거나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 각자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생각해줘야 합니다. 팬이랍시고 오히려 해악을 끼쳐선 안되겠지요. 격려해 줍시다. 모지님은 그런 점에서 솔직하고 멋있는 시청자라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때녀가 다치지 말고 오래 지속되기를 ~

@@user-jp2eu9pw7z88 님은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시는것 같아요. 잘하는 선수에게 박수를, 부족한 선수에게 격려를보내는 것이 경기를 즐겁게 보는것,저도 선영님 응원하는 팬입니다.선영님 팬카페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관전평 기대할게 요.

포르투갈팀이 한국선수들팀보다 한수위네요... ^^*

@@user-gv5vh3cu9o 4수는 위인듯

너무 그러지 마소. ㅎㅎ 그래도 위치선점해서 골도 넣고 하는데. 골때녀 1년 아마들이 골 2개, 어시스트도 하고, 그정도면 넉넉하게 봐줄 수 있음. 저쪽 풋살팀은 레벨이 다르니.

애초에 11:11이 되지도 않음. 체력이나 공간이해도가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