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회 무삭제 확장판] 조선을 지탱하다, 이순신의 명량 대첩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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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1597년 일본은 조선과의 강화협상에 실패하자 대규모 침공군을 파병하여 정유재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은 파직되고 원균이 후임자로 임명된다.
뒤이어 이어진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은 일본군의 유인 작전에 말려들게 되는데...
칠천량 해전의 구체적인 과정과 영향은 무엇이었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조선을 지탱한 명량 대첩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00:00 시작
01:39 한산 대첩 이후 이순신 장군에게 내려진 직책은?
02:44 당시 임진왜란의 전황은?
03:53 당시 조선 수군의 상황은?
05:29 이순신 장군이 첩보를 의심한 배경은?
15:52 백의종군의 정확한 의미는?
18:02 정유재란 당시 상황은?
18:48 원균에 대한 평가는?
21:14 정유재란 당시 조선 수군의 편제는?
28:02 칠천량 출전의 반대 의견은 없었나?
30:59 칠천량 해전, 조선 수군의 피해 상황은?
31:45 배설 장군의 행방은?
33:15 칠전량 해전 패배의 원인은?
38:58 칠천량 해전 패배, 당시 이순신 장군의 반응은?
39:29 칠천량 해전 패배, 정유재란에 가져온 여파는?
42:00 일본군의 공세, 선조의 대응은?
#칠천량해전 #원균 #명량해전 #이순신 #정유재란 #배설 #YT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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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31
@Light_ysh
@Light_ysh Жыл бұрын
질 수가 없는 칠전량 해전을 말아드신 원균성님 ㄷㄷㄷㄷ
@user-vq4ym2wu4i
@user-vq4ym2wu4i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보는데 눈물이 납니다
@user-dt9vs5yo7m
@user-dt9vs5yo7m Жыл бұрын
@@hiroono1 북카이센 이 신적이었군!
@user-rt1pn2vy2m
@user-rt1pn2vy2m Жыл бұрын
다 알고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도 매번 새로 배우고 느끼는 기분입니다. 좋은 방송을 주신 제작진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rajiu_br
@brajiu_br Жыл бұрын
🇧🇷🇧🇷🇧🇷
@user-pn2hp9vw1h
@user-pn2hp9vw1h Жыл бұрын
@user-ec8yd3sz8c
@user-ec8yd3sz8c Жыл бұрын
하..원균밑에서 격군들이 너무힘들어 자포자기상태가 됐을듯
@user-hk3un7sz5z
@user-hk3un7sz5z Жыл бұрын
칠천량패전은 왕-대원수(권율)-원균이 만든 역사상 말도 안되는 참패. 이순신장군이 쌓아놓은 배,무기,정예병을 한번에 날려버림. 적군과 사상자 교환비도 이때 한번에 역전됐을듯. 사자무리를 양이 몰고가 다 죽여버린꼴
@user-ch7ol7bb5h
@user-ch7ol7bb5h 9 ай бұрын
전쟁영화로 보고왔지만 명량해전은 진짜 세계해전사에서도 가장 강렬한듯.
@Luminary03
@Luminary03 Жыл бұрын
배설이 후퇴해서 한산도에서 백성들 태우고 챙길 거 챙겨서 나왔다는 걸 보면, 원균도 칠천량에서 안쉬고 좀 무리해서라도 한산도로 바로 올 수 있었을텐데.. 이게 왜 이렇게 됐는지 깝깝한 자에요.
@user-yb7pf8mu7y
@user-yb7pf8mu7y Жыл бұрын
진짜 흥미진진하고 내용이 알차네요.
@user-hw4ij6yd6o
@user-hw4ij6yd6o Жыл бұрын
정유재란전에 소강상태일때 이순신 장군이 저 병력 가지고 반란 안일으킨게 기적이다 진짜 나라 위해 뼈빠지게 일했는데 저딴 대우받으면 저 병력가지고 반란 안일으킬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user-qm4ut2yl8n
@user-qm4ut2yl8n Жыл бұрын
저때 존선 군대 중 이순신의 수군이 제일 강했던때였는데 나같음 빡쳐서 반란일으키겠다
@user-in8ji1ri2f
@user-in8ji1ri2f Жыл бұрын
소강기라고 해도 전시중인데 성급한 총사령관 교체 다른 사람도 많은데 그 중에서 원균을 고르고 막상 고른 원균이 예상을 벗어나는 바보라는 것을 칠천량이라는 뼈아픈 경험을 치러서 깨닫다는 게 할 말이 안 나오네 이순신 대하는 선조를 보면 과거 여요전쟁 때 강감찬을 극진히 챙겼던 현종과 너무 대조적이네
@zonadan
@zonadan Жыл бұрын
.
@user-cv1qo9ls1f
@user-cv1qo9ls1f Жыл бұрын
선조와 현종은 상황이 달랐죠. 사람들이 둘다 수도를 버리고 도망쳤다고 공통성이 있다고 대충 말하는데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전쟁발발당시 선조는 제대로 왕권을 행사할수 있었고 현종은 강조에게 옹립된 허수아비였죠. 즉, 전쟁발발 당시 국정 책임이 있느냐없느냐로 갈리고 선조는 피난의 와중에 국외로 도피하겠다고까지 해서 스스로의 권위를 까먹었죠. 반면 현종은 피난했다가 돌아오니 권력자 강조는 요나라군에게 잡혀 죽어서 요나라의 3차침입때까지 자신의 권위를 확립할수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추태로 권위를 잃은 선조는 자연히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신하들을 더 의심하고 견제할수 밖에 없었고 현종은 2차 여요전쟁의 수습과 이후 침공대비과정에서 왕으로서의 권위를 확고히 할수 있었죠. 그러니 공을 세운 신하를 의심하고 견제할 이유가 없죠.
@user-in8ji1ri2f
@user-in8ji1ri2f Жыл бұрын
@@user-cv1qo9ls1f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user-cv1qo9ls1f
@user-cv1qo9ls1f Жыл бұрын
@@user-in8ji1ri2f 만약 선조가 그런 추태로 스스로의 권위를 까먹지 않았다면, 그래서 왕권이 흔들리지 않았다면 선조는 이순신을 총애하며 더욱더 밀어줬을 가능성도 있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전쟁직전 낮은 품계의 이순신을 발탁하여 무관으로서 최고위직인 절도사(전라좌수사)로 임명한건 오롯이 선조의 업적이었기 때문이죠. 너무나도 파격적인 승진이라 사간원에서 승진이 너무 빠르다고 태클 거는 데도 다른 이들(당시 조정은 일본의 침공에 대비해 능력있다고 평가받는 무관들을 승진시켜 남부지역에 부임시키고 있었죠.... 걔중엔 원균같은 똥덩어리도 있었지만...)은 몰라도 이순신만은 예외라며 꼼수(바로위의 벼슬을 주고 임지로 부임하기도 전에 그위로 승진시키고 하는걸 반복하며 수군절도사로 임명했죠.)까지 써가며 기어이 강행했죠. 그런데 그 장수가 국난의 위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대활약을 했으니 선조입장에선 이순신을 띄울수록 그런 인재를 알아보고 중책을 맡긴 자신의 권위도 올라가는 거죠. 그런데 추태로 엄청나게 권위가 하락하고 실제로 송유진, 이몽학의 난같은 역모들도 있었으니 선조는 군권을 가진 무장들을 더더욱 의심하고 견제하게 된거죠. 그중 정점이 임용한 박사님 말씀처럼 이순신 장군이었던 거죠. 몇만단위의 병력(수군이라도 그시절엔 일단 머릿수가 많을수록 큰 위협이죠.)인데다 수군이란 특성상 마음만 먹으면 며칠만에 조정이 인지하지도 못하는데 한양을 급습할수 있는 기동성까지 가졌으니 얼마나 불안했겠습니까... 가뜩이나 의심병환자가....
@user-ou2lx8qq3v
@user-ou2lx8qq3v Жыл бұрын
@@user-cv1qo9ls1f 선조는 전쟁때를 보고 그 이후를 봐도 쫌생이!!!! 좋은글 감사합니다.
@user-er1vx7oz6p
@user-er1vx7oz6p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arnshutain
@arnshutain Жыл бұрын
정말 임용한 박사님의 칠천량 해전 분석을 듣고 싶었음 1:44 삼도수군통제사 2:49 휴전협상,전투준비 3:58 이순신 파면. 5:32 이순신의 의심(비변사도 의심했다) 8:16,36:26 명언 8:20 예비전력이 없는 수군 9:31 선조의 입장,부산포. 10:40 힘이 쎈 수군(지휘권 집중) 13:00 원균으로 교체 13:26 조정 신하들의 입장 13:44 압송,좌천. 15:57 백의종군 18:03 정유재란 18:53 곤장맞은 원균 21:19 당시 수군배치 23:16 칠천량 해전 25:03 계속 후퇴 26:13 칠천량 28:05 배설의 반대,조는 보초,일본군의 기습 31:04 피해상황 31:50 배설의 탈출 33:18,35:52 패배 원인 35:20 지휘관의 자질. 37:20 장거리 이동. 39:03 이순신의 통곡,일본의 호남공격 42:05 피해가 더 심한 정유재란
@sophi5234
@sophi5234 Жыл бұрын
이스라엘 국민들이 중동전 때 이랬죠
@rachelyou5328
@rachelyou5328 Жыл бұрын
@@hiroono1 싸움에 약한 친필라이(?)한테 막혀서 남해, 서해를 통과해서 바로 한양으로 들어갈 수 있는 뱃길 하나 확보 못한 일본 수군은 친치리친친필라이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네가 한글 공부 많이한 건 인정하마.
@user-rm3vf9sb1w
@user-rm3vf9sb1w Жыл бұрын
원균 후순들이 이 영상을 싫어 합니다
@user-gv2rt8mh8c
@user-gv2rt8mh8c Жыл бұрын
배설 판단이 맞다.왜냐면 정박해있던 판옥선 130척을 화공 새벽기습으로 모두 불태웠다면 꼼짝없이 죽는거다.그때부터는 학살이지. 그정도로 원균은 병법을 모른다고 이순신장군은 한탄하셨음. 칠천량이 한여름 7월 15일 배밑에서 격군들이 탈진했을텐데 그냥 토끼몰이 당하고 학살당한거지.
@daphnekhang7577
@daphnekhang7577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이 장기간 잘 훈련시켜서 레벨을 끌어올린 수군병력인데 본인이 자리에 없을 때 거의 전멸했으니 ….
@user-jx5mn1bt8p
@user-jx5mn1bt8p Жыл бұрын
L.
@jykim475
@jykim475 Жыл бұрын
@@hiroono1 그래서 도요토미히데요시 원숭이가 와키자카야스하루, 구키요시타카, 가토요시야키 연합 함대를 구성 이순신을 격퇴하라고 지시를 내렸거든 근데 졸라 깨졌네. 그래서 와키자카는 무인도로 도망가 10일동안 미역만 먹다가 몰래 도망쳤지. 이게 한산대첩이다 이 무식한 인간아.
@jykim475
@jykim475 Жыл бұрын
@@hiroono1 해상 수송로가 얼마나 전쟁이서 중요한데 뭐 해상은 일본군에게 의미가 없다고...그딴 수준으로 뭘 안다고 계속 댓글질이냐? 니 할아버지가 미국의 원폭으로 죽었어야 너 같은 후손을 안남기는데....참 안타깝다...
@user-eu9mh7hf5n
@user-eu9mh7hf5n Жыл бұрын
@@hiroono1 역시 왜곡과 미화의 종족 답네 ㅋㅋ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구나 그러지 원폭을 쳐맞지 ㅋㅋ 사실 니네 방사능 맞는거 좋아하는거 아냐? 후쿠시마 자폭도 그렇고 ㅋㅋ
@iio01987
@iio01987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박사님 연구원님 감사합니다
@user-de9hv2gu9z
@user-de9hv2gu9z Жыл бұрын
칠천량 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user-fv8lz7pv7l
@user-fv8lz7pv7l Жыл бұрын
@@hiroono1 정신병도 이정도면 범죄의 경지에 도달했다
@user-jl9ne8np6z
@user-jl9ne8np6z Жыл бұрын
@@hiroono1 어디 아파?
@DaDyoTa
@DaDyoTa Жыл бұрын
@@hiroono1 ㅉㅉ
@user-gf4gj8gk3v
@user-gf4gj8gk3v Жыл бұрын
우리 조상님들이 조상님들을 지키려다😔😔 한번쯤은 일본을 때려 잡어야 되는데 끝까지 우리나라 한테 사과를 안하네😡😡
@user-fn5kf8ct1o
@user-fn5kf8ct1o Жыл бұрын
@@hiroono1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말할 놈들이 실제로 있긴할까? 생각했었는데 잡았다 요놈
@user-wz5bc2nt9i
@user-wz5bc2nt9i Жыл бұрын
기대됩니다♥
@bluerationality
@bluerationality Жыл бұрын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newtype524
@newtype524 Жыл бұрын
역사상 최악의 졸장 원균 이래서 리더가 중요함 그나마 배설의 12척이 탈출이라도 했으니 이순신 장군님의 명량대첩이 있을 수가 있었네요 그것도 거진 1:133척이랑 싸웠다 해도 과언이 아닌 정말 위대하신 성웅 이순신 장군님♡♡♡
@user-nn4dp7de8b
@user-nn4dp7de8b Жыл бұрын
원균과 선조.... 최악의 커플
@user-gf4gj8gk3v
@user-gf4gj8gk3v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분들이 나오셧네 임용한 박사님과 방종관 연구원님께 감사합니다
@user-mb5nu6ve6g
@user-mb5nu6ve6g Жыл бұрын
임박사 나중에 원균 재해석 시청해보세요 그담부터 임박사가 싫어졌음
@rockbig3533
@rockbig3533 Жыл бұрын
칠정량 해전... 가슴이 무지 아프네요... 몇백년전에 난 전쟁인데도 화가나고 마음속에 울분의 덩어리가 맺혀 안빠집니다. 하.... 그럼에도 봤습니다. 반복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rockbig3533
@rockbig3533 Жыл бұрын
@@hiroono1 그 전편들이나 보고 떠들어... 뭐이런 병맛같은 댓글을 다는지ㅉㅉㅉ
@rockbig3533
@rockbig3533 Жыл бұрын
@@hiroono1 그럼 너님이 방송를 하든가 결국 말할 수 있는건 댓글뿐 수준참ㅉㅉ
@rockbig3533
@rockbig3533 Жыл бұрын
@@hiroono1 웃고갑니다 ㅋㅋㅋ
@MoMo-pm8tr
@MoMo-pm8tr Жыл бұрын
원균의 후손들을 원균을 영웅이라고하더라 ㅋㅋㅋㅋ 아주 균 같은것들이네
@user-qu3nj8wb7u
@user-qu3nj8wb7u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런 이순신
@rsef2571
@rsef2571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지도자가 무능하면 나라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는거지. 그게 과거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지금도 미래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역사공부는 공부로 하는게 아니라 교훈을 얻고 지혜를 얻어야하는거다. 지도자 잘 뽑자 제발
@dudrak7575
@dudrak7575 Жыл бұрын
1. 이순신 장군은 기다리며 멀리 온 피로한 적을 공격함. 원균은 그 반대. 2. 정찰을 끊임없이 함. 원균은 안함. 3.칠천도(가끔 온천도라고도..) 장군이 주로 수군을 쉬게한 곳이기도 함. 장군은 좁은 수로보다 아래쪽을 이용한듯.. 그래야 급히 퇴각할 일이 생기면 견내량을 지나 차단할 수 있으니... 수로는 앞뒤로 막으면 끝이기에...
@sdxd6748
@sdxd6748 Жыл бұрын
이억기 장군이 백의종군중인 이순신장군에게 편지 보낸거 들어보면 더 안타까운거 같음
@user-xm3ko8dp7r
@user-xm3ko8dp7r Жыл бұрын
글로 전쟁을 배운 방구석 전쟁전문가 집단+무능한 장수를 임명한 수뇌부+무능한 장수+어명이라면 우직하다못해 어리석어 보일정도로 충실하게 따르는 선비정신은 병자호란때도 되풀이...
@DoC_Kim
@DoC_Kim Жыл бұрын
그것은 현재도 계속 반복되고 있음
@user-hn5jn1sr7i
@user-hn5jn1sr7i Жыл бұрын
@@DoC_Kim 어떤면에서요?
@user-xc6lq2ue9l
@user-xc6lq2ue9l Жыл бұрын
*배설* '작전상후퇴'라고본다 원균과 이견이있었고 바다에서 대기했었고 12척 가지고 만약 싸웠다면;;;;; 명량해전' 조선을 구할수 있었던건 배설의 12척 배였다
@user-cv1qo9ls1f
@user-cv1qo9ls1f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명량해전 직전에도 홀로 도망쳐서 전후 체포되어 참수형에 처해졌죠. 칠천량에선 작전상후퇴로 볼 소지가 있지만 명량에선 명백한 적전도주였죠. 현대 군법으로도 적전도주는 총살형에 처해질 중죄죠.
@user-mj6cr7wb5r
@user-mj6cr7wb5r Жыл бұрын
@@user-cv1qo9ls1f 검색해보니 홀로는 아니구요 부장 두명 이상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happy0409
@happy0409 Жыл бұрын
임박사님이랑 방연구원님이랑 조합이 잘 맞는데다 두분 같이 있으면 은근 귀엽습니다ㅋㅋ
@DaDyoTa
@DaDyoTa Жыл бұрын
@@hiroono1 ㅉㅉ
@stimp2970
@stimp2970 Жыл бұрын
@@hiroono1 그런 방식의 서술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진 전쟁을 안쓰거나 되려 이겼다고 쓰는건 언제 어디서나 있는 일이니까요. 후대 사람이라면 그런 기록 속에서도 역사적 진실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성숙함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를 명확히 제시해주시고 그 텍스트를 모두 숙지한 상태에서 토론한다면 좀 더 의미있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에게 그런 능력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요.
@user-dt9vs5yo7m
@user-dt9vs5yo7m Жыл бұрын
@@hiroono1 한건당 얼마나 받냐?
@vinniekim6899
@vinniekim6899 Жыл бұрын
선조는 정말 알면 알수록... 민족의 배반자같음
@wheyaurelia4594
@wheyaurelia4594 Жыл бұрын
선조도 화가 나지만 이후에 더욱 심각한 왕이 등장하죠... 능양군...
@Kerub_ada
@Kerub_ada Жыл бұрын
배반자가 아니라... 선조의 지위를 그냥 물려받은 무능한 지도자일뿐...
@user-up1eg2xh4e
@user-up1eg2xh4e 7 ай бұрын
자꾸만 눈물이 나요
@user-cg7jh9ub5e
@user-cg7jh9ub5e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user-jt8sf4ej1h
@user-jt8sf4ej1h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도 전함대를 몰고가서 올인하라 하지 않았는데 원균이 무리하게 공격하고 탐망선 쫒으러 멀리 나갔다가 격군들 퍼져서 칠천량에서 쉴때 기습당한 해전임
@user-sy7om6fv9j
@user-sy7om6fv9j Жыл бұрын
페널ㆍ사회자 너무너무 호흡좋아요
@hihappy82
@hihappy82 Жыл бұрын
방종관님 첨삭과 이끌어주시는분 진행 모두 구성이 탄탄합니다
@ojl307
@ojl307 Жыл бұрын
휴~~ 정말 아무리 훌륭한 정예군이라도 지휘관이 멍청하면 아무 의미 없는... 원균으로 인하여 피해 컸던 조선과 호남의 조상님들 명복을 빕니다 ㅠㅠ
@user-vp4vs4rt4k
@user-vp4vs4rt4k Жыл бұрын
명복을..
@dudrak7575
@dudrak7575 Жыл бұрын
@@hiroono1 개소리
@jykim475
@jykim475 Жыл бұрын
@@hiroono1 중국 일본에서도 이순신 장군의 전적을 23전 23연승이라 말하고 있고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장군의 중요 전적만해도 1592년 5월 옥포해전, 1592년 6월 당포해전, 1592년 7월 한산도대첩, 1592년 9월 부산포해전, 1597년 9월 명량대첩, 1598년 11월 노량해전 도대체 니댓글의 근거가 뭐냐?
@iglooLee
@iglooLee Жыл бұрын
원균과 이순신 장군 차이는 통찰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조,원균의 공통점은 이기적인 통찰력, 극도의 자기애적 사람들의 통찰력이란 오로지 제 이익에만 국한되므로 사회 민족 국가 인류의 이익엔 부합되지 않는 자들로 위기 때 어떻게 치명적으로 작용하는지 보여줍니다. 인류에게 있어 이런 질병 같은 존재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권력의 주요한 존재로 접근하는지 연구하고 사회 시스템을 정비해야 하겠습니다.
@user-sb8hh5uf8v
@user-sb8hh5uf8v 6 ай бұрын
강감찬같은 문관이 명장이 될수있는 이유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를 보면 알겠지만 인문학적으로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인문학적 역량이 있어야 상황판단및 통찰력을 발휘하죠
@user-pf6fi7et6f
@user-pf6fi7et6f Жыл бұрын
갓순신 킹제너럴 조선수군이 곧 이순신이다
@zacj3881
@zacj3881 Жыл бұрын
두 분 모시고 부산성전투부터 임란 한번 다시 훑어주시면 명작 나올듯해요 .!
@heesoocho8209
@heesoocho8209 Жыл бұрын
솔까말 선조랑 원균은 부관참시를 해도 부족할듯 하다.....그 상소 올린 양반넘들도....
@user-tr2to8il6l
@user-tr2to8il6l Жыл бұрын
영상 한줄요약: 이순신장군의 백의 종군과 칠천량 해전의 패배는 선조의 트롤링 이었다 원균은 거들었을뿐 영상 소감: 도데체 선조가 왜 '조'인지를 모르겠네..
@user-sk1nx6uu5f
@user-sk1nx6uu5f Жыл бұрын
선'조'의 조는 적장자가 아닌 사람이 왕위를 승계했을때 붙죠. 즉, 근본없는 사람이 운좋아서 왕이 되서 '조'가 묘호로 붙은겁니다. 업적은 첫글자인 태, 세, 성 같은 글자로 나타냅니다.
@user-zj7tv5wv5p
@user-zj7tv5wv5p Жыл бұрын
조는 나라를 창업 했거나 위기를 극복한 군주에게 주는거다 무슨 적장자 같은 무식한 소리를 하느냐
@user-sk1nx6uu5f
@user-sk1nx6uu5f Жыл бұрын
@@user-zj7tv5wv5p 그럼 세조는요? 세종의 5째아들인데 대단한 업적이 있던가요? 영조도 적장자가 아니고 첩의 아들입니다. 정조도 사조세자의 아들이라 적장자가 아니고요. 업적은 묘호의 첫글자 태, 세 고, 영, 성 등이 나타내죠. 태와 고는 창업 그리고 중앙집권 완료. 세는 문화적 업적, 성은 제도완비 등이죠. 실제 조선왕조를 보면 어느정도 맞추려 했죠. 태조- 창업, 태종- 중앙집권, 세종 - 문화융성, 성종- 제도완비(경국대전).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 시간에 많이 조셨나 봅니다.
@perenna
@perenna Жыл бұрын
36:00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당장 우크라이나 전쟁만 봐도 우리나라 댓글들 보면 이순신 넬슨 롬멜이 차고 넘치죠..
@kyoonhwangbo5165
@kyoonhwangbo5165 Жыл бұрын
왜군들이 왜성을 쌓고 대비하고 있어 승산이 없는걸 알고 이순신 장군이 안 나가니 원균으로 교체해서 나가라 하니 원균도 알고 안 나가려 하니 권율을 시켜 곤장을 때리니 어쩔수 없이 출전..결과 칠전량 대패 했다는 의견이..ㅠ 패전의 제일 큰 원인은 임금인 선조..ㅠ
@user-rj9di7zu9y
@user-rj9di7zu9y Жыл бұрын
원균의 후손 국힘 원유철은 평택에서 원균 미화작업하고 있더만.. 완전 어이없드만.. 여당 원내대표가 역사왜곡하고 있는 나라가 일본과 중국에게 욕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1doc696
@1doc696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직계후손도 아니면서 왜 원균빠는지 의아함ㅋㅋ 근데 그쪽 집안자체가 정작 진짜로 용맹을 떨친 동생 원연같은 장군은 서자라는 이유로 개무시까고 개무뢰한 한량 원균이나 쳐빨고 있으니ㅋㅋ
@adelfofo5894
@adelfofo5894 Жыл бұрын
김정은을 교과서에서 미화는 상황이니 원균정도야
@user-oo9tz2sx7m
@user-oo9tz2sx7m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진짜.
@user-ov5me6sj4m
@user-ov5me6sj4m Жыл бұрын
원연이라는 사람좀 다뤄 줬으면 좋겠다 형인 원균과는 다른 훌륭한 분인데 원유철이는 원균의 가묘까지 썼다지..그것도 국민의 세금으로...차라리 원연의 묘를 썼다면 원유철이라는 전 국회의원의 평가도 좋았을텐데 참 안타깝다
@user-sc3nj8yj9k
@user-sc3nj8yj9k Жыл бұрын
전공 이라는 것도 전공을 세우는 사람의 직책도 중요한 것이랍니다.당시 원균은 삼도수군통제사라 종2품 등급일건데 그정도의 직책이 되서 공을 세워야 논공행상을 나라에서 논할 수준이 되는 것이지요. 원연은 공이크다한들 그직책이 미미한지라 크게 부곽되지를 못하는것이겠지요
@user-ji4vr6uf4g
@user-ji4vr6uf4g Жыл бұрын
11:23 졸잼ㅋ
@user-wc6ku8ze8f
@user-wc6ku8ze8f Жыл бұрын
패전의 책임 그인사권을 행사한 사람들의 책임 그것은 엄중하게 물을수밖에 없습니다
@oisomam6271
@oisomam6271 Жыл бұрын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딱 원균이네
@foranie
@foranie Жыл бұрын
런조는 여러모로 레전드네
@fortunateguy4947
@fortunateguy4947 Жыл бұрын
런조 아주 착착 감기네 ㅋㅋ
@agm1144
@agm1144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을 경질한 가장 큰 이유는 당시 조선의 전황이 그만큼 급박했기 때문입니다. 임진년 이후 조선은 전쟁 피해와 연이은 흉년에 따른 경제난으로 군대 규모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임진년보다 병력이 더 줄어든 상태였지요. 그런 상황에서 10만이 넘는 일본군이 전면 공격을 해오면 임진년보다 더 속수무책으로 털릴 상황이였습니다. 그나마 조선군 중에 제대로 군세를 유지한건 이순신의 조선 수군 뿐이였습니다. 그래서 선조 이하 조선 조정이 기대한건 그나마 건재한 조선 수군이 일본군의 재상륙을 아예 막거나 최소한 이를 방해하여 일본군을 한동안 남해안이 묶어두길 바란겁니다. 명에서 증원군이 파병올 때 까지 어떻게든 일본군을 남해안이 묶어두길 바랬던겁니다. 그러나 이순신 입장에서 이는 탁상공론이였습니다. 일본은 해전은 포기하는 대신 한산도에서 부산포로 가는 뱃길 곳곳에 포대를 세우고 진지를 구축하여 조선 수군이 발 디딜 곳이 없도록 만들어놓고 있었습니다. 판옥선은 장거리 항해가 어려운 배입니다. 백여명이 넘는 승조원과 무기를 싣고 다니기에 장거리 항해에 충분한 식수나 식량을 싣고 다니지 못합니다. 중간에 물과 식량을 구하고 쉴 수 있는 기착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본군은 이걸 허용하지 않았지요. 이때문에 이순신은 부산포 공격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agm1144
@agm1144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황에서 원균의 상소는 결정적이였습니다. 원균의 상소의 핵심은 '이순신'에 대한 험담이 아니라, 조선 수군으로 일본군의 상륙을 저지 내지는 지연시킬 계책이였습니다. 그는 일본 수군이 조선 수군만 보면 겁먹고 달아나니 날랜 배 수십척으로 여러 개의 함대를 편성해서 번갈아가며 가덕도와 부산을 오가며 무력시위를 지속하면 대마도에 있는 일본 수군이 이를 경계하느라 바다를 건너올 생각을 못할 거라 주장했습니다. 이건 남해안 상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구상한 멍청한 작전이였지만 원균도 임진년 해전 전공자라는 간판이 있다보니 조선 조정에선 그럴싸한 계획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순신은 수군으로일본군 상륙 저지가 어렵다 하고, 원균은 가능하다고 하니 일본군 상륙을 어떻게든 지연시켜야한는 조정 입장에서야 원균에게 수군 지위권을 맡겨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간 쌓여있던 이순신에 대한 불만이나 의심이 거론되면서 온갖 부정적 이야기들이 거론되어 결국 이순신이 나가 싸우기 싫어서 임금에게 할 수 있는 것도 못한다고 거짓말한 한 불충한 놈으로까지 몰려 탄핵 분위기가 형성되어버렸지요. 그래서 처음엔 경상도 수군은 원균이, 충정,전라도 수군은 이순신이 나눠서 지휘하는 방안을 추진하다 전격적으로 이순신을 파면하고 압송하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전황이 다급하지 않았었다면 원균의 문제적 경력을 잘 알고 있던 조정이 그렇게 지휘관 전격 교체를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당시에도 임진년 원균이 개전초 병력을 흩어버리고 도망친 사실을 거론하며 우려하는 의견이 나왔었지요. 그러나 명의 증원군이 올때 까진 어떻게든 일본군을 남해안에 묶어두지 못하면 하삼도와 한양이 다시 일본군에 짓밟힐 거란 위기감이 팽배했던 조선 조정으로선 이거 저거 따져볼 여유가 없었던 겁니다.
@user-cp9jo4jv4o
@user-cp9jo4jv4o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반간지계가 적시에 조선의 조정에 전달되고 남해안의 대치상황에 대한 위험성을 모르는 어리석은 왕과 신하들이 나라를 망치는 결정을 합니다 칠천량을 당하고 나서야 무조건 한산을 고수해야 했음을 알게 되고 최전선의 상승장군에게 진퇴를 간섭해서는 안됨을 비로서 깨닫게 되니 슬프게도 수십만의 힘없는 백성들만이 왕과 조정의 실책에 죽음과 포로신세가 되었습니다 입이 있으되 할말이 없어야 되는 선조가 끝내는 성찰하지 않고 교훈을 삼지 못하는 한심한 인간으로 남게 됩니다
@user-mh3rl5fu9y
@user-mh3rl5fu9y Жыл бұрын
선조...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넘..무능력하고 겁도 많고 간신들만 좋아하고..질투심하고..하여튼 왕정이란..참..
@user-qq6jh8ui4d
@user-qq6jh8ui4d Жыл бұрын
우리 사회에서도 이런 부류 많습니다. 자기 상관으로 이런 놈 만나면 답 없습니다. 우영우 변호사에서 15화~16화에 장변호사인가 상사로 나오는 놈이 그런 놈이죠.
@sangnamja313
@sangnamja313 Жыл бұрын
임용환소장은 다른 전문가들과 다르게 해석을 말하지 않고 확답하지않음 예시로 선조가 부산앞바다의 가등청정을 막으라 지시했으나 첩보를 믿지못한 이순신이 출전을 거부했고 이후 가토가 상륙했다 이게 아니라 그냥 여러 기록들만 알려주고 해석을 우리가 알아서 하게함. 선조의 명령전에 이미 상륙했다는 사료 이후 상륙했다는 사료를 제시만 해줌
@inLuvmylife
@inLuvmylife Жыл бұрын
원균하고 원유철의원하고 진짜 똑같이 생겼당 ㅋㅋㅋ 유전자의 힘인가
@usinokaori
@usinokaori Жыл бұрын
구독,,,좋아요!,,,꼭!,,,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Жыл бұрын
일본 주력함 관선이 이름처럼 관문해협에 있다가 통행세 받으러 호다닥 달려가서 뜯는게 주업무 중 하나라서 속도가 엄청 빠름.
@dudrak7575
@dudrak7575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고문을 여러 차례, 특히 드라마만 보고 여러 차례 고문을 당한 것으로 알지만, 고문은 한차례로 끝났습니다.
@user-ie9cz5dj8q
@user-ie9cz5dj8q 5 ай бұрын
전쟁에서 후퇴란 목숨이 두려워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의 전투준비를 갖추기 위해 후퇴하는 전략이다 즉 상황이 불리할 땐 최선의 방어가 후퇴이며 다시 기회와 전략을 검토한 후 전쟁에 나서는 것이 총 사령관의 임무이자 능력이다 원균은 그런 판단하에 후퇴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무적함대로 밀어붙인 것은 기선을 제압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다
@hussarkorean8520
@hussarkorean8520 Жыл бұрын
한산도 회군 드립 이해가 한방에 되누
@memberVVIP
@memberVVIP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무식하고 생각없는 원균같은 무인은 영원히 나오지 않길
@user-th6hp1yp3q
@user-th6hp1yp3q Жыл бұрын
감정적으로 쳐들어갔다는점에서 관우,장비 죽었다고 눈뒤집혀서 촉이 쳐들어가서 다말아먹은 이릉대전과도 비슷한 점이 있네요 물론 칠천량해전&이릉대전 이후는 정 반대였지만 말이죠
@harubang1
@harubang1 Жыл бұрын
량이란 지명은 물살이 센 곳을 나타내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명량 안흥량등등
@user-qf5vn4nt3y
@user-qf5vn4nt3y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iconoclast2072
@iconoclast2072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 권44에 량(梁)은 가야어로 문이란 의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가야어에 대한 유일한 기록이죠
@user-mm7mf2xg4t
@user-mm7mf2xg4t Жыл бұрын
다 계획이 있으신 장군님께 이따위 핸디캡이야 양념일 뿐
@user-jz1nf2dv3r
@user-jz1nf2dv3r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은 우리민족에게 영원한 아리아이시네요 근데 이시대 우리가 할일은 뭘까요?
@pippin2674
@pippin2674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원균의 능력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칠천량을 보게 하라
@freak2god
@freak2god Жыл бұрын
원통하고 분하여 이 에피소드를 몇번을 보고 있는지 세 봤습니다. 7번째 보고 있네요.
@user-gv4gj4tf4e
@user-gv4gj4tf4e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가토저격은 말이 안되는 작전 당시에 배는 현재와 다름 2~3일 작전을 펼치면 건져서 배를 말리는 작업을 함. 즉 전쟁초창기에 부산포를 막는건 부산에서 말려가면서 순환하면 젖어있는 일본배가 오는것 더구나 사람이 많이 타서 움직임도 느린배가 그러나 정유재란때는 부산포가 일본이 점거한 상태라 부산포에 계속 떠있을수 없는 상태에서 협공을 받으면 버틸수가 없는것 그래서 이순신은 육해합동작전을 주장함. 그런데 솔직히 육상작전은 일본이 강해서 이순신이 주장한 작전요건인 육상공격이 이루어지지 못했기에 출동할수가 없었던것 후일 원균도 압박에 못이겨 부산포로 가다 부산포까지 가지도 못하고 철수하다 공격당해 망한것임.
@rsef2571
@rsef2571 Жыл бұрын
간단히 말하면 무능한 선조와 원균이라는걸 왜 말을 돌려서 하는지. 지도자가 무능하면 저렇게 된다는게 역사의 교훈임. 그건 오늘날도 똑같고
@bluerationality
@bluerationality Жыл бұрын
@@rsef2571 모든걸 간단히 말하면 배울게 님이 적어놓은거 같은 피상적인거 밖에 없음.
@KK-gz4jg
@KK-gz4jg Жыл бұрын
배설의 손절이 신의한수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Жыл бұрын
칠천량 해전의 패전은 정치적으로 선조의 잘 못된 인사, 전략과 전술적으로는 원균의 책임이 크죠. 이순신 견제한다고 원균을 편애하고 원균은 이순신이 하지 못하고 본인도 못할 수군으로 부산을 치겠다고 큰 소리 친 것이 큰 이유죠. 원균이 권율의 도원수부에 불려가서 곤장 맞은 것은 원균의 자업자득이죠.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Жыл бұрын
1597년 이순신장군 서울한양 선조대왕 압송되다 칠천량해전 삼도수군 통제사 원균은 대파되다 경상 호남 충남 ᆢ삼도 통제사 선조대왕 신설하다 임용환 역사교사로 한국역사 되찾기에 참여해라 조선수군은 상비군이 없고,동원군만 있가에 패전하다
@user-xg7iz9ss4b
@user-xg7iz9ss4b Жыл бұрын
참놔! 여기서도 정치질이네 그래 그럼 자칭 독립유공자 모여있다고 나팔불던 더듬어당은 대체 누구후손들이라서 죄명이같은 인간 내세우면서 그 꼴이냐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Жыл бұрын
@@user-xg7iz9ss4b 절라도 국민들이 정신줄을 붙잡아야 산담니다
@stimp2970
@stimp2970 Жыл бұрын
전략은 육전은 일본군이 강하고 해전은 조선군이 강하다는 이분법을 가진 헤드쿼터가 문제였습니다. 최종 책임은 선조가 져야겠지만 도식화된 이분법을 벗어나지 못한 문관들은 전략의 실패라는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user-qi6uu7on7d
@user-qi6uu7on7d Жыл бұрын
이순신수사 단독 전공은 1차 출전의 그 약소한 전공뿐이나 이순신은 왜적을 파했나이다라는 문과출신다운 감섬 풍부한 장계를 평양으로 토켜 처량하게 있는 선조와 조정에 올려 1계급 특진하고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이때부터 선조와 조정은 수군에 희망을 걸기 시작하고 2차부터 삼도수군이 연합전투하게 하고 2차 출정에서 원균 이억기도 1계급 특진한다. 이순신은 자의든 타의든 남의 전공을 훔친 야비한자다. 명군이 밀고 내려가고(선조가 끌고온 명군이 일군을 몰아낸다) 한숨 돌린 조정은 삼도수군을 통합지휘할 필요를 느끼고 삼도수군통제사라는 임시직제를 만들고 선임인 원균을 제끼고 임란 공이 가장 앞서는 이순신을 제수한다. 하지만 논공행상에 불만을 가진 원균과 지휘권 다툼이 일자 조정은 원균을 병사로 진급시켜(조정은 원균의 공도 인정하고 있었다는거다) 육직으로 전보시키고 이순신의 통제사 지휘권을 군령위반에 걸릴때까지 무려 4년을 보장해 준다. 선조와 조정의 총애가 없이는 불가한 일이란다. 더구나 전시명령불복에 걸리는데도 이순신은 살아남는 기염을 토한다. 초딩들은 전시 명령불복이 얼마나 큰 죄인지 전혀 개념이 없어. 전부 미필들이 소설적 망상을 한디는거다. 즉각 참수란다. 헌데 조정은 이순신을 압송해 변명을 들어주고 또다시 통제사가 된 원균 예비로 운용하기 위해 살려준다. 조정은 이순신을 선발로 원균을 예비로 운용했다가 이순신이 모가지 당하자 원균을 대타로 내세우고 이순신도 죽이지 않고 또다시 원균 대타로 운용한다. 역사적인 팩트로 보면 당시 선조와 조정은 수군을 아주 잘운용하고 있엇단다. 뭐가 불만일까? 전시명령불복에 걸린 애를 봐주라는 소리여? 역사가 만화인 줄 아나? 인조반정에 성공해 권력을 잡은 조선선비들은 정략적으로 선조와 광해군을 격하시키고 캐등신 인조를 띠운다. 그 와중에 이순신과 권율을 영웅으로 만든다. 선조는 정명가도란 말로 참전을 꺼리는 명조정을 설득해 명군을 끌고와서 조선을 구한다. 명군이 나라 재정이 거덜날 정도로 불랑기 등의 각종 화포를 갈겨 일군을 몰아내었다는게 세계사 팩트다. 이순신은 엑스트라에 불과해. 전부 체면을 중시하는 조선선비 학대가리 소설에 지나지 않아.
@user-gf8bd8wy8y
@user-gf8bd8wy8y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그때 상황이 먼저 움직이는 쪽이 지는 상황이었어요
@hyung-yulcho841
@hyung-yulcho841 Жыл бұрын
칠천량 바다 밑을 준설하면 판옥선, 거북선, 천지현황 총통이랑 임란 당시의 무기를 발굴 할 수 있을 까요?
@user-ik6fk3yg6l
@user-ik6fk3yg6l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군 지휘관은 화려한 색깔옷을 입었고 백성들은 흰옷을 입었기 때문에 "백의" 는 민간인 신분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백의종군"은 민간인 신분으로 군대에 복무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순신은 종2품 직급을 유지한 채 군문에 종사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의 보직해임은 직급을 유지한 채 직책을 박탈당한 것을 말하는 거니까 백의종군과는 맞지 않는 비유입니다. "포의"는 삼베옷을 뜻하고 한 번도 벼슬을 하지 않는 처지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 그는 포의거사로 생을 마감했다" 라는 문장은 그는 한 번도 벼슬을 하지 않고 죽었다 라는 뜻입니다.
@realtime12347
@realtime12347 Жыл бұрын
노꾼들은 대체 체력이 얼마나 좋은 건가요? 그들은 군인인지 아니면 일반 백성인지 궁금하네요
@jungwoobahn
@jungwoobahn Жыл бұрын
노젓는 사람들은 격군이라해서 수군이였어요.
@user-ei5li2yb4g
@user-ei5li2yb4g Жыл бұрын
격군도 군사 훈련 다 받은 군인이고 수틀리면 갑판 올라가서 전투 참여 해야됨
@moon_00k
@moon_00k Жыл бұрын
역시 민채 커여워~~
@Min77539
@Min77539 Жыл бұрын
(수줍게)네 ㅋㅋㅋㅋㅋ
@user-jh1eh6uo7h
@user-jh1eh6uo7h Жыл бұрын
이순신장군님 콤보라니....
@user-uh3qh9sr7c
@user-uh3qh9sr7c 11 ай бұрын
선조가 멍청하기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그런놈이 왕이었으니 ...
@user-mc1uz8xp7n
@user-mc1uz8xp7n Жыл бұрын
방송인들 모두 잘어울리신다
@dudrak7575
@dudrak757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장군의 구명에 정탁의 신구차가 작용했다고 알지만, 최근 밝혀진 바로는 신구차 이전에 올린 "옥사의"라는 상소가 석방에 도움이 되었답니다. 신구차는 썼으되 미처 군왕에게 닿기 전에 석방이 되었지요. 내용은 옥사의를 더욱 보충한 것. 옥사의의 원본이 없어 신부차 원본이 문화재로 등극되도록 노력 중이랍니다.
@user-mj6cr7wb5r
@user-mj6cr7wb5r Жыл бұрын
살아남은 판옥선 군사들이 배설 휘하병력들에다가 살려준셈이니 배설에 충성심이 어마했을테고 이순신장군님과 지휘권 알력이 생겼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당시에 두분 계급이 같았다고 합니다;;
@user-xu5mz2xq8x
@user-xu5mz2xq8x Жыл бұрын
삼군을 통솔한 지휘관 인데 어떻게 배설하고 지휘가 같나요?
@user-mj6cr7wb5r
@user-mj6cr7wb5r Жыл бұрын
@@user-xu5mz2xq8x 백의종군 이후에 계급이 깎여 다른절도사와 동일한 계급이 되었다 나옵니다.
@user-dy8tm5pg9x
@user-dy8tm5pg9x Жыл бұрын
@@user-xu5mz2xq8x 먼짓을 햇는지 몰라도 둘이 품계가 같았음
@user-fe8ez7or3e
@user-fe8ez7or3e Жыл бұрын
왜 좋아요가 2천뿐이지..?;;
@user-dp2oy6ij8p
@user-dp2oy6ij8p Жыл бұрын
👍
@koreafox2064
@koreafox2064 Жыл бұрын
이건 이순신 장군님도 대단하지만 그기서 상륙하지 않고 배에서 대기하다가 탈출에 성공한 장군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zacj3881
@zacj3881 Жыл бұрын
역사의 아이러니 ... 배설장군이 없었으면 명량도 없었... -_-;; 근데 이순신장군이면 아무리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어도 뭔가 했을듯...(물론 명랑처럼 성공했을지는 미지수...)
@user-cv1qo9ls1f
@user-cv1qo9ls1f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정작 명량해전직전에도 도망쳐서 결국 전국에 수배령이 떨어졌고 전쟁이 끝난후 고향에서 체포되어 한양으로 압송되어 참수형에 처해졌죠.
@user-xf6nn9rr2p
@user-xf6nn9rr2p Жыл бұрын
구국의 영웅 갓설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Жыл бұрын
칠천량해전 대패한이유는 🤔😨?!
@Ye-ni1lb
@Ye-ni1lb Жыл бұрын
지구에 남아 있는 달이 1개 뿐인.. 7개의 달을 창조.. 아름다움?에 갈망? 탐욕 납치.감금.가정파괴. 7곱개의 달을 삼키려던 전설의 바쿠난와 서태후성환종 야스쿠.측천무후..
@houbird
@houbird Жыл бұрын
최고 지휘관(이순신)의 부재 그 자리를 대체한 자의 무능함(원균) 이거 말고는 설명이 될까요
@piesunny
@piesunny 5 ай бұрын
임진왜란 원균 ❌경기도 평택시에 원균 묘❌
@tak9im904
@tak9im904 Жыл бұрын
에잇! 우리 고향 칠천도에서 참패라니...쪽팔려서 ㅋ
@user-tf5hv9yp3n
@user-tf5hv9yp3n Жыл бұрын
아무리전술이 좋아도.. 적의숫자가 너무많아서 화약.화포도 떨어질거고 군사들도 지쳐서 떨어져나갈텐데.. 와키자카나 도도가 근본적으로 이순신에대한 두려움이 거침없이 나서지못한게..승기
@lamb9879
@lamb9879 Жыл бұрын
전쟁 중 유능한 장군을 죽이려 하는 전주이씨 클라스
@user-ef2ul4rw1w
@user-ef2ul4rw1w Жыл бұрын
배설장군 욕할 상황 아닌듯 후손들이 빡쳣던 이유 알듯
@daphnekhang7577
@daphnekhang7577 Жыл бұрын
후손 문중이 소송걺.
@user-zl6by4os6s
@user-zl6by4os6s Жыл бұрын
8:02 근데 이분 안경벗으면 가토기요마사네ㅋㅋㅋ
@cafdr550
@cafdr550 Жыл бұрын
배설장군은 후퇴한게 맞다 생각함. 왜냐면 숙영지로 칠천도가 위험하다 상급자에거 말했고 도망하는자가 한산도이 백성과 화약을 싣고 도망갈 이유가 하나 없기 때문. 참고로 배씨 아님.
@user-qf5vn4nt3y
@user-qf5vn4nt3y Жыл бұрын
백성이랑 화약 싣고 도망 갔을 수도 있죠 ㅎ
@user-qf5vn4nt3y
@user-qf5vn4nt3y Жыл бұрын
차이라면.. 급하게 쫓기듯 도망간거랑.. 질줄 알고 미리 여유있게 도망 간것 ㅋㅋ
@gracus7
@gracus7 Жыл бұрын
@@user-qf5vn4nt3y 도망이든 후퇴이든 잘하신건 맞음. 배설장군 아니었으면 한산도에 있던 백성, 무기, 중요문서가 고스란히 일본군에게 넘어갔을거임. 비록 이후에 트라우마때문에 탈영하신건 잘못이지만, 결국 공을 인정받아서 공신 책봉은 되심.
@user-qf5vn4nt3y
@user-qf5vn4nt3y Жыл бұрын
@@gracus7 소뒷걸음질에 우연히 쥐잡은꼴
@sfk1031
@sfk1031 Жыл бұрын
비격진천뢰가 위력을 발휘한게 일단 사용법이 힘드니 육전에서는 다 도망침. 나중에는 대포소리만 들어도 무조건 도망침. 바로 터지지 않으니 무조건 도망침. 해전은 도망치면 바다. 헤엄 못치면 죽음. 성에서 버티고 있으면 공격도 못함. 그러니 교착상태가 됨.
@user-qf5vn4nt3y
@user-qf5vn4nt3y Жыл бұрын
대포 소리만 듣고 도망 간건 임진왜란 시절이고.. 정유재란 때는 그런거 없었음.
@dudrak7575
@dudrak7575 Жыл бұрын
칠천량 패전 이전의 상황.. 조정의 진군 압박에 조선 수군이 부산쪽으로 출전하였으나 계속 뻘짓을 보임. 배가 물넘이(지금의 이안류일듯..) 소실되기도 하고 계속 졸전만 보임. 화가난 조정은 도원수를 압박, 도원수도 원균 압박. 성질머리 못참고 다 끌고 출전.
@godfiredragon1
@godfiredragon1 Жыл бұрын
아임란때는점령할생각이있었는데 정유때는점령할생각이없았구나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Жыл бұрын
원균은 까고 또 까야한다
@hihappy82
@hihappy82 Жыл бұрын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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