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하시네유 화이팅!

강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전동지게차 리프트실린더에서 하나의관에서 양쪽으로 유압호스가 나눠지는데, 한쪽이 빠져있는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장소는 100대가 훨씬넘는 전동지게차가 움직이고있는 가락시장입니다. 노후된지게차도 많고, 신형도 있고 그런데 관리를 안하는 지게차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에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유압호스가 빠진지게차가 있는데, 그래도 리프트실린더는 두개가 동작을 하더라구요. 문제는 운전대는 어깨가 아플정도로 뻑뻑하고 다른레버가 부드럽지 않다는겁니다. 다른가게 지게차는 너무 부드럽게 유압을 느낄수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걸 지적하고 고쳐야하지 않냐고 사장한테물어보니 가락시장내에 하역노조중에 지게차고치는사람이 상주하고 있다고 해서 지게차를 가져갔더니 그냥 빠진유압호스를 끼워넣고, 빠지지않게 철물로 고정시켜주고 약간의 유압유만 보충해주고 끝났습니다. 그후에 핸들과 레버들이 부드러워졌는데, 한달정도 되니까 핸들과 레버작동이 다시 부드럽지않았습니다. 가락시장에는 너무 많은 지게차들이 관리가 의심스러운상태로 지게차가 감당할무게를 초과해서 많이들고, 빨리작동하고, 결정적으로 무거운 빠렛트짐을 들고 후진방향으로 몸을 돌려서 수백미터를 빨리 달려갑니다. 가락시장은 지게차의 레이스같은걸 쉽게 볼수있습니다. 그런작업들이 지게차 유압장치들에 나쁜영향을 주는거 아닌가요? 제가 일하는 과일도매가게에도 두대의 전동지게차가 있는데, 이곳에도 똑같이 리프트실린더유압호스가 한쪽이 빠진채 오랜기간 사용되고 있더라구요. 그전가게에서도 똑같은경우가 있어서 응급처치처럼 하고 사용했지만, 이번가게는 그걸 지적해줘도 그냥 쓰고있는상태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고 궁금해서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저는 가락시장 과일도매가게에서 새벽에 일하고있사람입니다. 2016년도에 지게차자격증시험 합격하고 그후에 중장비도 두개더 자격증땄습니다. 그러면서 유압장치에대한 지식이 저절로 쌓이면서 가락시장 지게차의 현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물론,가락시장 지게차운전하는 사람들은 무면허 무자격자들이 많습니다. 그 위험한 중장비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답답해서 볼때마다 힘이듭니다. 자꾸만 하소연을 해서 죄송합니다. 1️⃣정면 리프트실린더로 들어가는 두갈래의 유압호스중 하나가 빠진채 오랜시간 사용된 1.5톤 전동지게차는 어떤과정으로 정비를 하는게 정석일까요? 혹시, 에어를 빼는작업같은게 필요한가요? 유압유를 교체하는작업도 필요한가요? 유압호스를 교체하는것도 필요한가요? 2️⃣만약 정비를 안하고 계속 한쪽유압호스만 빠진채 사용하면 최종에는 지게차가 어떻게 되나요? 두가지가 제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