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와 의사의 솔직 담백한 대담 (feat. 끝장난 줄 알았는데 인생은 계속됐다)

유방암 환자와 의사의 솔직 담백한 대담 (feat. 끝장난 줄 알았는데 인생은 계속됐다) | 유방채널 No.1 우리동네 유방이야기, 우유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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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양선아기자 #유방암환우
유방암을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직장으로 복귀를 앞둔
20년차 베테랑 기자이신
양선아 기자님의 이야기 입니다.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유방암 환자와 의사의 솔직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유방외과유태경
#성형외과명유진
#성형외과한현호
주1회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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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을 통한 진료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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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경, 명유진, 한현호 유명한이 뭉쳤다.
동갑내기 의사 대학병원 교수들이 다양한 내용을 수다떨듯이 풀어갑니다.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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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9

@user-wo4ve7xu7z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얘기듣다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내요 전유방암진단받고 아들군대보내고 친정엄마 요양원 알아보고 수술.항암.방사선하면서 힘든 모습보이기싫어 요양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았었는데 너무잘한것같아요 암환우 여러분 힘내세요

@user-qn7vg5oc7z Жыл бұрын

유태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술 한지 2년 지났어요 자주 선생님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sl6rt7fp3w Жыл бұрын

명유진 선생님 환자 입니다^^ 검사 결과 들으러 간 날...전절제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정말 생각지도 못했고 갑자기 듣고 멘붕이 왔었어요~암도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전절제까지... 명선생님 말씀처럼 전절제 말을 듣고 울고 있었는데 바로 성형외과 상담을 잡아줬어요 그러고서 명선생님이 정말 자세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너무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환자에 대한 배려가 엄청 느껴졌어요 아직도 그날은 잊을수가 없어요 명선생님의 환자가 되어서 다행이였고 수술도 잘되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물도 훨씬 잘생기고 멋있어요ㅎㅎㅎ 직접 말씀드리니 마스크때문이라며 겸손 하시기까지~~~ 항상 감사드려요~ 우유티비 잘 보고 있습니다^^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명샘처럼 환자의 입장 잘 이해해주시는 샘 만나 수술도 잘 되고 회복도 잘 되실 거예요. 의사에 대한 신뢰도 치료에 많은 영향을 주더라고요. 명 샘 믿고 치료 잘 받으세요~ ^^

@user-hz4uq3rx5z 6 ай бұрын

환우 입장에서는 앞으로 어떤 과정이 있을지 깜깜이라 선배 환우들의 경험이 정말 큰 도움이 되어요 저도 암 진단 받고 여러 책을 읽어보았는데 양선아 기자님 책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어떤 치료를 받을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클리어해볼께요 기자님 건강하세요!!

@user-no5py9vk6b Жыл бұрын

지난 목요일 수술받고 입원중에 시청하니까 또 다른 느낌이네요. 우리 꼬맹이도 엄마 껌딱지인데 이렇게 오랜 부재 중에도 씩씩하게 잘 견뎌주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고..😭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아이쿠 껌딱지 아이 떼어놓고 수술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쓰이실까요. 그렇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더 강하더라고요. 아이를 믿고 아픈 거 회복하면서 아이랑 더 사랑하고 더 찐한 관계 만들어가세요~ 회복 잘 하세요!

@user-hm4lc9fb1w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해요 병이 나를 갉아먹게만 두지 않고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걸 배워가요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고신님은 어떤 기회로 만드실지 궁금하네요! 위험하지만 기회에 방점을 찍자고요~ 화이팅!

@riaporo5715 Жыл бұрын

기자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투병이 힘들어서 가족이랑 사이가 안 좋아질 수도 있는데 오히려 관계가 더 깊어졌다니 따님도 원래 성숙했던 것 같아요.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가족이기에 투병 중에 서운하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또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고 절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도 가족이더라고요. 가족과 대화도 많이 하고 나는 어떤 가족 관계를 원하는지 생각해보면서 대처하시면 분명히 ria poro님도 더 좋은 관계 만들어가실 수 있을 거예요. ^^

@user-hw8gu9qz3b Жыл бұрын

양선아 기자님의 많은 이야기에 공감하고 넘 힘이 나네요 저도 기자님처럼 진단받았을때 자녀가 중2의 사춘기 남자아이였는데 암진단 받았다고 약간 울먹이며 말했더니 수술하면 살수 있데요? 하고 반문하더라구요 그런거 같다고 했더니만 아들놈이 그러면 된거니 울지 말라더군요 ㅎㅎ 한편으로 속썪이는 아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좀 서운하기도 하고 ㅎㅎ 부분절제로 이야기가 오고가다 MRI결과후 성형외과 협진을 해야한다 했을때 정말 더 힘들었었는데 결국 수술장에서 전절제가 결정되어서 그 부분도 힘들었고 진단받고 수술까지 3개월 온코검사하고 치료 방향 나오기 전까지 수술하고 또 한달을 기다리면서 많이 힘들었고 또 그 점수가 명확하지 않아서 힘들었고 결정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 버티고 이겨내고 있어요 세분의 선생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넘 위로받고 지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중2 사춘기 아들의 "수술하면 살 수 있대?"라는 말을 번역하자면 "엄마 괜찮아? 엄마 없인 나 못 사는데 수술하면 괜찮겠지? 엄마 걱정하지마. 수술 잘 되고 괜찮을거야"라는 말이었을 거예요. 아직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법을 몰라서 그럴 거예요. 저는 아들에게 "엄마는 네가 다정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아~ 이렇게 이렇게 말해주면 좋아"라고 솔직하게 말했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내 마음 알아주겠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남편이든 아들이든 딸이든 친정엄마든 어떻게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말했더니 좋대요. 아기깨비님 저랑 비슷한 경험들 하셨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 힘든 과정 잘 이겨내셨네요. 앞으론 아프지 마시고 아들이랑 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haeyoungim1304 Жыл бұрын

양선아 기자님~저도 이책 사서 읽으며 힘을 냈답니다~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책 읽고 힘내셨다니 책을 쓴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니까 함께 힘내보아요. 치료 잘 하시고 꼭 완치하세요!

@haeyoungim1304 Жыл бұрын

@@user-bd6zc1df6p 답글까지 넘 감사해요~ 전 삼중음성이라 더 힘들었지만 지금은 완전관해되어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씀에 울컥하네요 감사드리고 기자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cf3sn5qy5f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너무 감동이네요~저도 3일전에 온코검사 해서 한달 기다려 항암패쓰 받고 요즘 두팔 두다리 뻣고 자고있어요^^너무 도움 많이 받아 구독 좋아요 했어요^^❤👍🤗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요~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힘든 항암 패쓰하셨네요~ 이제부터 더 건강해질 일만 남았네요~ 치료 잘 하시고 쭈욱 건강하세요~ ^^

@user-rt2fr5kj5x Жыл бұрын

오늘 유태경쌤께 수술받았었요~ 진심으로 위로해주신 쌤 감사해요~ 기자님의 긍정적마음 한번더 삶에대해 생각을해야하는데 좋은이야기 감사해요~

@lholho1004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금요일 유방외과 진료보면서 부분절개로 월요일 수술일정 잡혔는데, 전절제 해야한다고 바로 유방외과가라고 해서 멍때리며 명쌤 야그 들었는데,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났네요..ㅜㅜ 그래도 명쌤의 친절한 행동에 감사합니다.

@user-uw5pj9te2b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enny-rp5yd Жыл бұрын

많은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iu6br6lk4d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user-zy9kc1yp8n Жыл бұрын

우유티비의 좋은정보 너무 도움됩니다....감사합니다.

@user-lo4fq2wt5j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하고 힘이 됩니다

@cetelu4249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얘기이네요 진짜 그래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hr1xl5bp7w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말씀 감사합니다^^

@puroonbada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속시원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user-kx5kn8vh1d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시청했어요 ㅎ

@user-kt6iq9es6p Жыл бұрын

썸네일부터 영상 마지막까지 울면서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Love_Yuna1106 Жыл бұрын

우유티비 감사합니다.

@user-sr5ld4yo8i Жыл бұрын

저희딸 얘기 듣는 줄...지금 중2인데 2년전 사춘기와서 말도 밉게하고 방문 걸어잠그고 못들어오게 하더니...엄마 유방암 걸리고 자가 치유되서 2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일저녁 안마해주고 말도 이쁘게하고 맘잡고 공부도 열심히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모범생으로 통합니다. 선생님들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매번 칭찬만 들어요. 저도 암걸리면 5년 이내에 죽는 줄 알고 매일을 울며지내다가 면역력 떨어져 장결핵도 걸렸는데 두가지 한번에 치료하려니 힘들지만 얻은것도 많아요 이젠 우유티비등 의학채널로 공부하며 아는게 많아지다보니 울지 않아요 공부해보니 아주 희망적이더라고요 유방암은..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따님께서도 얼마나 많이 놀라고 그랬을까요. 너무 예쁘고 착한 딸이네요. 항상 옆에 있는 가족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또 암 진단을 계기로 그냥 건강하게 이렇게 옆에만 존재해줘도 감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따님과 오래오래 알콩달콩 좋은 모녀관계로 지내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hodu1210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함께. 공감하고 아픔을 나누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y9vn4ez2c Жыл бұрын

우유티비 ~~ 감사합니다 ^^

@joannakim20 Жыл бұрын

환자마음은 다 비슷하군요...공감공감! 에코백 잘 받았어요~^^ 유쌤,싸인 받아 보내달랠껄요ㅜ.ㅜ 이젠,뵙기가 너무 어려워져서....힝

@mjkim940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기자님 건강하세요 우유티비 파이팅👍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Kim sy님도 건강하세요~ 화이팅~

@user-tb8xq1xx1y Жыл бұрын

명쌤 짱!👍🏻👍🏻👍🏻

@user-hk5jh2uh7c Жыл бұрын

기자님 말씀 말씀마다 완전 공감되어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감사합니다 유태경교수님한테 저번주 수술한 환자입니다 수술잘되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술 이제 끝나셨으니 많이 아프시겠어요. 흑. 너무 마음 조급하게 먹지 마시고 천천히 또박또박 제대로 회복하셔요~

@user-uz5uv1ut3w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참 감사합니다. 우유티비 사랑해요♡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바쁜 시간 내셔서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 양선화기자님도 반가웠습니다. 책 꼭 읽어볼게요.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헤헤 저도 반갑습니다~ ^^

@user-ii1mx7yc5l Жыл бұрын

눈시울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100%공감 공감 합니다~ 수술을 앞두고 막막했던 그날의 기억이 휘리릭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자님, 우유티브 세분 선생님 항상감사드립니다♡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으며 저렇게 편하게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그땐 한 걸음 한 걸음이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이었는데. 따뜻한 댓글 저도 감사해요~건강하세요~

@user-ld1gk8lu5v Жыл бұрын

댓글 1등!! 영상 기다렸어요~~😊😊😊

@syoutube7439 10 ай бұрын

우유티비 최고 맞습니다

@happysa2002 Жыл бұрын

두분 선생님 환자를 생각하시는마음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정말 훌륭하신것 같아요👍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세 분 샘이 계속 공부하고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고민하셔서 너무 든든하더라고요. 이런 의사분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

@user-dy7pz8ub7o Жыл бұрын

22:00 하 공감해요 ㅠㅠㅠ 진짜 보는게 더 스트레스 받아요

@sushidushi8472 Жыл бұрын

저는 유방암 수술 앞두고 극침체인데 양선아님은 간단한 수술처럼 한방에 날려버리신다. 쾌활하고 긍정적이다.

@wooyootv. Жыл бұрын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응원합니다.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수술 앞두고 걱정 되는 것 많으시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별하려고 노력했어요. 수술 앞두고 준비할 것도 많으니 그것에 일단 집중하자 생각했어요. sushi dushi님도 한방에 날려버리실 겁니다. 어쩌면 이전과는 다른 인생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죠. 내 삶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말고 우리 계속해보아요! 화이팅! ^^

@Bluebear-kz6xv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지난주 수술이후 기운나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제 인생은 계속 된다는거에요. 암으로 내 전체 삶을 낭비하지 말자.” 입니다. 저는 아직 항암 산이 남았지만 오랫만에 휴가로 잘 버텨보려 합니다🎉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유정님 빙고!!! 맞아요. 암을 잠깐 만났지만 내 인생은 계속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인생은 이전과는 다르게 다가오는 인생이죠. 더 절절하고 더 소중하고 평범한 일상이 감사한. 항암산 무사히 잘 넘으실 겁니다. 그 산 뒤엔 또 무지개빛 인생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힘드셔도 잘 드시고 또 많이 웃으시며 가뿐히 넘기세요. 응원할게요!

@chsuk4895 Жыл бұрын

화면이 깨끗하고 잘 보이네요~~

@user-en3pj8mr9s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좋았던점은 환자들의 입장에서 의료진을 대표하여 공감해주신 우유TV쌤들의 따듯한마음과 열정을 볼 수 있었고, 환우들에게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t9734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절제하고 항암 방사선 표적치료까지 9월까지 다 끝났어요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걱정이 많이 되요 책 읽어보고 싶어요

@ohsungkon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rrrrrrrrr501 Жыл бұрын

남편 뒷담화…….ㅎㅎ 3박4일 밤새도 모자라죠😂 암이 걸리고나서 건강을 더 챙기게 된것도있고, 우유TV도 알게되고👍 몰랐던 의학상식도 공부하게된 계기도 된것같아요😊 우리모두 잘 이겨내보아요👍👍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이럴 때 잘하면 점수 쌓고 두고두고 편안할 텐데 참 어리석은 남편들도 있지요? ㅎㅎㅎ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으니 우선순위에 놓고 잘 생활해보아요~ 화이팅!

@user-vj3iz2kb3q Жыл бұрын

의사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를 못 들었네요 너무 딱딱하고 사무적인 모습에 질렸습니다 앞으로 믿고 가야할지 답답한 맘뿐입니다 실력은 의사로서 기본이고 사람 마음하나 치료 못해주는 의사들너무 많아요 의사선생잘 만나는것도 복입니다

@user-hq9yb2wu9s 7 ай бұрын

암 걸리고 나니 더 이상 참지않고 살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 이혼을 많이 한다고 봅니다.

@wooyootv. 6 ай бұрын

그럴 수도 있겠죠… ㅠㅠㅠㅠ 더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user-rd3gm7ey9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첫 영상 보자마자 책 바로 읽어보았습니다 ^^ 공감가는 부분들이 너무 많이서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영상 중에… 저는 유방암 카페에서 궁금한 점 뿐만 아니라 심적으로 힘을 많이 얻어서 카페활동이 너무 좋더라구여 ^^

@user-bd6zc1df6p Жыл бұрын

랑망님 감사해요. 책 읽어주셔서. ^^ 도움 되셨다니 너무 좋네요. 카페 저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좋은 점도 많아요. 나에 맞게 잘 활용하시면 될 듯요. 다만 카페에서 본 정보가 다가 아니라 책이나 실제 암 환우 선배, 또는 전문가의 강연 등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정보를 취합할 필요는 있겠다는 말이었어요. 저도 유이 카페 너무 도움 많이 받아 책에도 적어놓았어요~ ^^

@user-rd3gm7ey9r Жыл бұрын

@@user-bd6zc1df6p 어맛!!! 답글 감사합니다 ^^ 옳으신 말씀이시고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데 저도 사실 그걸 지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다만 힘든 상황에서 서로 같이 응원해주고 공감할 수 있다는 공간을 알게 되고 용기를 얻었던 곳이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한 줄 적어보았습니다.

@jinstar740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74세 어머니가 1기 2cm 유방암 수술하고 전이 전혀 없어서 방사선치료와 항호르몬 치료 확정인데 항암은 미정이라 안해도 괜찮을까요? p63: Loss Cytokeratin 5/6: Loss Estrogen receptor: Positive in 99% Progesteron receptor: Positive in 99% c-erbB2: 1+ /3 ki-67 index : 5% p53 : No overexpression Bc-2: Positive 핵등급:1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