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 하고싶은 말을 잘 못해서 스스로도 애를 많이 먹고, 누군가를 힘들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런 내 마음을 읽고, 구해줄 누군가가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쓰게 된 곡입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 -유다빈 #유다빈밴드 #YUDABINBAND #C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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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minsong98835 ай бұрын
미국사는 중고딩 아들 둔 40세 아저씨에요. 페퍼톤스 쭉 좋아하다가, 유다빈밴드가 알고리즘에 뜨고, 막 미친듯이 스트리밍 하고, 유투브 찾고 해요. 그대들의 노래를 들으니 내 청춘의 몽글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 한국이면 락페도 가서 덕질이란 것도 해보고 싶은데 (저는 그런거 해본적이 없어요), 멀리서 혼자 노래 듣고, 기타 치고 그러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 줘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