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특전 후보생과 너무 비교된다. 이걸 거친 나와 지금 저기의 (방송이기에 과장되었다 쳐도)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좋기에 부사관 꿈인 학생들은 충분히 고민하며 주위 부사관 인물이 있거든, 물어보고 결정하십셔~ 선택 하나에 4년 3개월이 달라집니다. ( 18기 초임하사 )
뭐야 ㅅㅂ 얼마나 잘하길래 힘이 넘쳐보인다 그러는거야 쫄았는데 52개? 다른 군인들 다욕먹이네
@user-fq1xc2qy3m3 жыл бұрын
아씨?? 우리 부대왔으면 진짜 개쳐맞는다
@user-oe8ek4le5w5 жыл бұрын
윗몸일으키기는 모르겠는데 팔굽혀펴기 3km달리기는 따로 연습안해도 10주뒤면 특급 맞아 있을것이다ㅋ 당시 구대장들이 훈육평가였나? 그건 일,주,월 한마디로 매일 굴렸거든. 토끼뜀 4번에 1번 90도 회전 이걸 16번 뛰면 최초 시작 위치로 오는거였지. 이게 1셋트씩 30회씩 해가며 다리운동. 그후 팔굽혀펴기를 위한 얼차려 하나에 내려가고 둘에 올라오고. 이짓도 수십회. 나중엔 호기심에 해본 한손 팔굽혀펴기 30개까지 가능하게 되더라. 하루종일 뒹굴고 저녁 먹고 공부할게 뭐이리 많던지 저녁점호 끝나고도 안자고 공부라기보단 암기를 하고 아침 기상 점호 후 식사. 오전일과 집합 방탄 학과백 방독면 소총 단독군장 착용 후 출발 5분전 미리 집합. 인솔구대장이 10분~20분 야부리 까면서 집합이 늦었으니 병기본 교장까지 구보로 뛰어가기 일수였지. 뭐 소부대전투 훈련은 하루종일 산뛰어오르고 고지까지가면 투벅투벅 걸어내려오고 다시 뛰어 올라가고를 반복. 나 임관전 체력 검정때 팔굽혀펴기 124회 당시는1.5km 5분20초에 들어와지더라. 4분대 뛰는 야생마도 있긴 있었다. 근데 윗몸일으키기는 3급.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임관. 부사교는 몸이 고생 초급반 교육은 머리가 고생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초급반 교육 4달 정도가 내인생에 가장 공부를 많이 한 시기였음. 배우지도 않은걸 몇일 후 시험본다고 독학 및 암기는 기본이었음. 저녁 점호 후 바로자는 동기들이 없을 정도의 암기양이었음. 이상 전역한지 9년이 다 되어가는 예비군훈련도 끝난 퇴물 민간인.
@user-et5fr3uv8u2 жыл бұрын
ㅇ ㅏ 예비 후배들이여 홧팅 ~!!근데 저질 체력들이구나;;
@user-ov4vh5fd5s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침대 안주냐
@user-uc1xx5iu5u5 жыл бұрын
존나귀엽네 운동하니 몸푸니
@user-fy4zu2yd8g5 жыл бұрын
보고 저거 뭐가 어렵다고 저렇게.. 훈련병때도 저렇게 못하는애들 없었는데
@a8fall5 жыл бұрын
교관 훈육하는게 훈련소랑 완전 다릅니다...
@life_coach_looker4 жыл бұрын
민간후보생들은 훈련소 마치고 넘어온 인원들이죠. 지금 내용은 후보생 초기입니다. 나중에 후보생 중,후반부 그리고 그 이후 초급 교육기간수료하면 대부분의 초임하사들이 일반보병대대 특급전사~ 이상 체력으로 거듭나게됩니다.
@life_coach_looker4 жыл бұрын
물론 후보생 교육기간동안 받는 체력측정은 병훈련소보다 엄격하며 잘못된 동작은 갯수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user-yq8yp6uj9w2 жыл бұрын
참 나 실망스럽다. 군기도 없고 그냥 캠프 온것 같다. 이래서야 병들앞에서 나서서 선봉을 설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