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에서는 키아노스도 있고 카멜리아도 있다보니깐 섬도도 이제 선공,후공 밸런스가 좋게 잡혀 상대에 따라서 선후공 결정하는 것도 좋죠ㅎㅎ 이건 뭐 오프에서 그런거고 마듀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마듀 섬도 선공은 필요한 섬도 마법 덩핌을 못하고 시즈쿠 엔드치는거나 정도에 그칠거라서 후공에 비해서 매력적이진 않죠... 섬도로 선공한다면 덱에 상대를 압박할만한 카드를 넣는것을 추천드려요. 대표적으로 카콜,센서,철벽 차장 등이 있네요. 이런 카드들이 후공에 잡히면 딱히 철벽말곤 의미가 없어지지만 선공에 잡히면 상대방에게 방해하거나 기믹 자체를 정지시켜버릴수도 있죠ㅎㅎ 선공시 장단점은 상대 선공압박필드를 피할 수 있고 안전하게 자신의 빌드 쌓기 역으로 상대 압박필드를 쌓을 수 있죠 단, 패트랩을 많이 채용하는 섬도 특성상 선공에 도움을 주는 카드가 별로 없을 수 있어 초동을 높이거나 상대 압박 카드, 드로우카드를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에 상술했다시피 아직 마듀는 카멜리아가 없어 섬도의 빌드 쌓기가 힘들어 오히려 부실한 필드로 남아 상대한테 한턴만에 쳐맞고 끝날 위험이 있습니다... 요즘에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도움이 되어 영감 받기도 했습니다. 정말 부족한 글이지만 같은 섬도 유저로서 의견을 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원치 않은 오지랖이었다면 글 내리겠습니다ㅜ)

크 멋있다 솔직히 길항승부가 쎄긴한데 하야테 효과도 못쓰구.. 선잡으면 역할도 애매해지구

선공이면 디아벨 어떰? 어차피 섬도 특성상 선공 잡으면 무조건 이기는 덱이 아니라 후공 돌파 카드도 넣을 수 밖에 없는데 선공에 쓸모 없는 돌파 카드를 몬마함 퍼미션 되는 함정 카드로 바꿔주는 디아벨이 쌤. 후공이라도 단독으로 전투 참가 가능한 타점 2500, 어둠 속성 마법사 족으로 령사나 셀레네와의 연계 반역의 죄보로 돌파랑 마법 스택 1이면 밥값은 다 해서. 디아벨 파츠 3장씩 움켜잡을 때나 속공 마법 없이 깡으로 디아벨 잡았을 땐 좀 호감인거만 빼면 밥값 못 하는 경우는 없었음 기존 세리온즈의 단점인 증g를 찰지게 맞는단거랑 초동 못 잡으면 잉여 인간되는 점을 보완한 용병이라 생각함. 그것도 아니면 욕탐도 좋고

혹시 덱리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