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랑 같은 나이 같은 동네에 살았던 친구들.. 아직도 문득문득 갑자기 가버린 너희 생각이 들고 먹먹해지는 감정을 느껴. 잊지 않을께. 미안해. 하늘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랄게 항상..
@YUNSEONGMIN05123 ай бұрын
🎗
@bin.sagong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노래로라도 우리들이 가슴으로 치유받을수 있게 해줘서요 세상은 아직 변한게 없지만 노래에서 처럼 노란 나비가 되어서 자유롭게 그리고 편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estest824 жыл бұрын
안 잊습니다. 기억하고 있어요. 폴님 고마워요.
@suelim47154 жыл бұрын
미안하다 얘들아 . 내 아이가 커가는 걸 볼때마다 문득 너희들의 부모님이 생각나, 너무 미안하다.
@sujineun9497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아이가 태어나고는 그날의 기억이 더 짙어지더라구요. 너무 소중해서 상상도 못할 그 일들이... 난 지금 너무 행복한데 가끔 불행했던 그 기억들이 떠올라 혼자 머리를 저을 때가 있어요. 그 아이들이 부디 평온하고 부모님들이 안녕하길 기도합니다.
@jjmichell1737 жыл бұрын
세월호아아들을 생각하며ㅜ듣습니다.. 멀해줄수 있을까 생각하다 이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그아이들이 살아잇다면 한창 예쁜 옷을입고 화장을하고 새로운사람들을 만나고 연애를 하고 잇을텐데.. 그 청춘시대를 보내지 못하고 갓네요. 살아잇다는건 어쩜 그분들을 위해 내가 그들의 작은 부분을 대신 해주어야하는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
@goaround785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들으면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기억하겠습니다
@Ray_kim-jn1qd3 жыл бұрын
얘들아 그곳에선 행복하렴. 어른들이 미안해
@sang-hyukyoon9315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hyunwoocho25402 жыл бұрын
잊지 않을게 애들아.
@user-dw2tm3fi5n2 жыл бұрын
꽃들이 피던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 나는 아직 있어 다시 봄이 오기전 약속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