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레전드 예능 끌어~ 올려↗↗ #끌올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2 700
@DiggleClassic9 ай бұрын
요즘 코미디 대세, 귀요미 해병의 성장이 궁금하다면?! 👉 kzfaq.info/get/bejne/Y6yYirumsqfGco0.html
@yangse-charari9 ай бұрын
2002년 고3이었다.. 한숨쉬는데 2002년생들은 우리보다 더 억울하더라 2002월드컵만 기억말고 2002군인,2002년생들도 생각해주고 방송에서 월드컵만큼 더 많이 그들의 삶을 언급해주면좋겠어요
@yangse-charari9 ай бұрын
물론 저도 박지성 좋아합니다 레전드~!
@user-bs4nz4se1j3 ай бұрын
@@yangse-charariㅂ
@user-ro2qg2yv5c9 ай бұрын
그 퍼거슨이 이런 편지를 쓸 정도면 진짜 애정한 건 맞음
@user-bg3df1uf6d10 ай бұрын
아직도 내기준 우리나라 고트임. 국대에서 이만큼 든든하고 믿을사람없었음
@user-rw7mx9 ай бұрын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user-zu7nq5pv3j9 ай бұрын
@@user-rw7mx아 그게 너라고? ㅋㅋㅋㅋ
@DolDol22229 ай бұрын
박지성선수 덕분에 피엘 중계하는거 사람들은 알까?
@zra1609 ай бұрын
@@user-rw7mx파이팅..
@user-iq5gn3oo7c9 ай бұрын
@@DolDol2222ㅋㅋㅋㅋㅇㅈ 잼민이들 모를겠쥬
@user-zh9kd2lz9m9 ай бұрын
차붐은 위대하고 쏘니는 통쾌하며 박지성은 뭉클하다
@daveykim42464 ай бұрын
오 좋다요!
@user-zh9kd2lz9m4 ай бұрын
너무작아서 고입에서 물먹다가 무릅다치고 두달 쉬는 동안에15cm 컷답니다 얼마나 열심히 뛰었으면 아버지가 다른 보약은 못해주고 온산을 해매고 다니면서 잡은 개구리 맛이 없어도 한번을 안먹은적 없는 어린이 삶의 태도를 알려주는 알려주는 선수
@cheongmi3 ай бұрын
응 좌붐 시바야
@user-zh9kd2lz9m3 ай бұрын
@@cheongmi 욕하지마. 감히 니가 욕할 상대가 아님
@qwerzxcv-sv8ko3 ай бұрын
정치성향 발언은 좀 ..그렇긴하죠 축구영웅은 축구로만 하시길
@masksiro10 ай бұрын
그 자존심 강한 퍼거슨 감독이 '나의 실수였다' 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정말 소름 돋는다.. 때로는 그 자존심 때문에 선수와의 불화가 생길만큼 불 같은 성격의 퍼거슨이지만 박지성선수만큼은 정말 사랑하는, 감독으로써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정말 프로 중 에서도 프로 다운 선수였음은 분명한 것 같다.
@yachamask9 ай бұрын
솔직히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크게 성장해 트레블에 코파 아메리카, 월드컵 우승 등 굵직한 우승컵을 쓸어 담을거라곤 생각도 못하셨을듯
@xxx-ik9tb8 ай бұрын
@@yachamask 이미 퍼거슨 있었을때도 메시는 최고였음 ㅋㅋㅋ 퍼거슨의 맨유와 바르셀로나가 챔결에서 맞붙었을때도 이미 시즌 50골 넣었을때임
@sjho79887 ай бұрын
@@yachamask몇살이길래 이따위 말을 하짘ㅋㅋㅋㅋㅋ 뭘 모르네
@1MinuteGo7 ай бұрын
감독으로써 -> 감독으로서 인간에게는 써가 아닌 서로 사용해야함
@belltiger34947 ай бұрын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 무릎 상태 때메 아껴서 썼다는 말도 있음
@MD-hy5ox9 ай бұрын
진짜 간지는 대표팀 a매치할때 카메라 잡히면 자막에 박지성이름있고 그밑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뜨는게 젤 간지났음
@BowlingBall2 ай бұрын
레알 😊
@yhhpp112 ай бұрын
ㅇㅈ. 현재는 외국에서 뛰는 선수들도 많고 좋은팀에있는 선수들도 많지만 그때는 진짜 그거 보면 신기하기도하고 대단했지. 캡틴박의 존재감 국밥 그 자체
@kkk-uk2kiАй бұрын
박주영(아스날) 도 있었어요
@user-ep5gf4jt1f9 ай бұрын
퍼거슨 감독의 손자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박지성이었다니 놀랍네요. 보통, 어린 아이는 공격수 같은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는 선수를 좋아할텐데, 박지성 선수를 가장 좋아했다고 하는 건 그만큼 퍼거슨 감독이 팀을 위해 헌신하는 박지성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손자에게 많이 해주어서 였던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user-cx1oz4vz1o7 ай бұрын
립서비스 일지도.ㅋㅋㅋㅋ
@user-pc4gf3xh1o7 ай бұрын
@@user-cx1oz4vz1o립서비스 ㅇㅈㄹ
@axia04047 ай бұрын
@@user-cx1oz4vz1o만사에 삐딱한 애들 보면 딱하다. 평생을 저렇게 살테니 ㅋㅋㅋ 역대 최고 감독으로 꼽히는 퍼거슨이 뭐가 아쉬워서 손자 팔아가며 립서비스를 하냐? 그것도 친필 편지로? 인간 관계가 얼마나 별로면 저걸 삐딱하게 보는거지 ㅋㅋ
@user-uy7dn1ck3h6 ай бұрын
플레이에 감동이 있어서 그럴지도
@blurblurblurblurblur5 ай бұрын
@@user-cx1oz4vz1o포그바도 박지성이라고 하는 걸 보면 박지성은 국뽕 제외하고도 뭔가 있음
@Middle05077 ай бұрын
최초의 프리미어리거도 놀라운데 그 당시 최고의 팀인 맨유.. 그냥 존경해야 됨..
@user-qv8xt3uy8w9 ай бұрын
퍼거슨감독님의 편지를 들으면서 울컥 하더라구요... 퍼거슨감독님 이 지성선수에게 가장 큰 존재 라는걸 알았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flaminghorangi7778 ай бұрын
편지가 늦은감은 있지만..
@user-nd2qm2dt7e4 ай бұрын
퍼거슨 ㄱ새ㄲ.. 이용할거 다 이용하고 박지성한테 .. 이제와서... 자기 발등 자기가 찍은 퍼거슨. 초등학생이었어도 지성이를 메시 막게 했을건데... 게임 지고 나니까 박지성 생각나더냐?
@hui675510 ай бұрын
박지성 선수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경기를 보고 있으면 상대가 얼마나 강한 팀이건 간에 쉽게 지진 않겠다는 믿음이 있었다
@ym-uk6tg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양박 쌍용시절이 그리워요
@dodododo-ff3yj9 ай бұрын
박지성만 훌룡했죠 ㅋㅋ
@user-qb2xt6iw3s9 ай бұрын
@@dodododo-ff3yj유명한 한숨짤ㅋㅋㅋㅋㅋㅋ
@user-bw2lw1pc2x9 ай бұрын
지성팍이 대단한게 공대 버프가 있었지
@qudwns8129 ай бұрын
아... 여기 맨유 아니지 짤 ㅋ
@user-ii1rh9ts3j10 ай бұрын
박지성 세대에 살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k리그팀들 무시, 네덜란드 야유, 잦은 무릎 부상에도 무너지지 않은 박지성.. 한국국대는 지금도 있지만, 아직도 박지성만한 든든함이 없어서 더 그립습니다 ㅠㅠ
@user-uy1jv7kl8v9 ай бұрын
아직도 박지성 같은 선수는 없음. 유일무이한 존재
@sheeesh65029 ай бұрын
@@user-uy1jv7kl8v내가 10년후에 돼봄 ㅋㅋ
@adsldcp129 ай бұрын
ㅁ
@key_werd9 ай бұрын
@@sheeesh6502응원함🎉🎉🎉
@Mondge-mongde9 ай бұрын
@@sheeesh6502멋찌다👍🏻
@user-hx3un6zl7n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국선수 중에서 제일 잘하는거 같음... 플레이하는거 보면 버릴장면이 없음... 정말 영리하게 한거 같음.
@user-ei9mx7jr4p3 ай бұрын
^미친활동량+ 센스
@cjy67310 ай бұрын
노력파라는 프레임이 씌워져서그렇지 상당히 천재과에ㅡ가까운 선수. 현대 축구에서 박지성 같이 하드워커인 선수는 어느 팀에서나 원하고 좋은 대우를 해 줌. 박투박까지 가능한 체력에다가 오프더볼도 좋고 온 더볼도 준수한 박지성선수가 만약 최근에 축구선수를 했었다면 훨씬 더 고평가를 받지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당시에 박지성 선수같은 플레이어의 중요성을 이미 알고 활용한 퍼거슨 감독도 명감독이라고 할수밖에 없네요
@neutralline20409 ай бұрын
모든 팀에 다 필요한 선수지 당시 맨유같은 팀에도 당시 한국 국대같은 버러지 팀에도
@sj38659 ай бұрын
맞아요 수 많은 재능 있는 선수가 받았던 차범근축구상을 초딩 때 받은 박지성이니까 지금 축구에 더 어울리는 선수였죠.
@user-ue5gt2ek2r9 ай бұрын
지금이면 캉테 정도 될까요?
@neutralline20409 ай бұрын
@@user-ue5gt2ek2r 캉테 활동량+태클베이스에 오프더볼 극강, 전진드리블로 파울유도로 공격권 점유, 근데 중요한 경기에선 왼발 헤딩 오른발 안가리고 클러치 득점, 어느 라인업에나 조합 가능, 감독 말 잘들으며 팀에 무조건 헌신, 구설수 없음 그냥 개 사기임
@user-ue5gt2ek2r9 ай бұрын
@@neutralline2040 ㅇㅋ죄송합니다
@user-sg8ug5qi8n9 ай бұрын
박지성 선수는 열정,끈기,실력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역대 최고의 선수입니다. 맨유 경기가 있는 날이면 선발명단 확인 먼저 하고 지성 선수가 교체멤버라면 단 1분이라도 보기 위해 새벽 잠을 설쳤던 그 시절이 가끔 그립습니다.박지성 화이팅!
@user-cy2nm9rr3p10 ай бұрын
박지성 시대를 함께 살아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user-eh9et3kw4f10 ай бұрын
오냐
@-.-.-.-.-.-.-12310 ай бұрын
그러디그러디 개인적으로 흥민손 보다는 지성박 플레이가 더 좋음 흥민손 경기는 뭐 잘 안보는데 지성박 경기는 다 챙겨봤었지 그 플레이어가 좋아서
@an-sisters9 ай бұрын
공감 백프로 멋진댓글이네요
@user-zp7ds8vd5g9 ай бұрын
그땐...소녀시대 이기도 했죠
@Johnson594849 ай бұрын
별로. 난 박지성을 좋게 보기 힘들다. 영국에서 최초의 한국인으로 뛰면서 스스로 맨유의 충견처럼 행동했다. 대부분 한국인들에게 명문 구단은 무한한 영광이겠지만 그래도 이는 한국인을 말잘듣는 개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이런 성향을 알고 퍼거슨은 결승에서 박지성을 제외했다. 자존심 있는 유럽 선수들이었으면 진작 팀을 떠날 일이다. 기술이 비교적 부족한데 어떻게든 명문팀에 남아보겠다는 구차함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
@user-mi4zn4fq6n10 ай бұрын
나는 왜 눈물이 나는걸까..😢 박지성의 젊음에 조금이나마 내 젊음이..또 내친구들에 젊음이.. 또 내 주위 사람들에 모든 젊음이 있어서 일까.. 감사합니다 박지성..
@Henro723 ай бұрын
ㅠㅠ👍
@AgroMaker9 ай бұрын
2002년 박지성 골 직관했었는데 우리 국대 역사상 너무 제대로 차서 제대로 들어간 골이어서 진짜 눈물나고 아직도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다.
@trepesiren10 ай бұрын
진짜 영원한 캡틴. 그 시절을 누릴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user-px9jm9rk6o10 ай бұрын
3개의 폐. 2개의 심장이라 불린 이유는 ㄹㅇ 광기적인 움직임이 컸다고봄. 국대경기보면 수비할때도 있고 중원으로 공격전개할때도 있고 공격수지역에서 공받고 마무리할때도 있었음. 당시 이런 플레이에 멀티성이 부가되던 시절이 아니였는데 지금보면 시절을 많이 앞선 선수인거같음.
@Zooooooohh10 ай бұрын
역대 과소평가된 선수 10위안에 들죠
@user-ut8hw4em2v10 ай бұрын
(첼시 경기중)에시앙 : 제발 그만 좀 뛰어라
@user-ew5cs3ce4e10 ай бұрын
그니까 무릎이 남아나질 않지..
@bolgaji2810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별명이 3lungs park 3개의폐 박지성
@jimmyyang561110 ай бұрын
@@user-ew5cs3ce4e 주앙핀투가 사실 지금 무릎상태에 큰 지분이 있음. 그때 월드컵 도중이라 MRI도 못 찍었을테고 그때 찢어진 반월판을 나중에 PSV에서 고생할때 찾은 거지.
@user-yc3ou9if7u10 ай бұрын
박지성 선수 맨유시절에 모든경기를 LIVE로 봤었습니다. 제 학창시절 아주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셨던 박지성선수 저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도 가끔씩 박지성선수 옛날경기를 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앞으로도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uy1jv7kl8v9 ай бұрын
지성이형의 축구에는 감동이 있다.
@madworldid5 ай бұрын
박지성 선수때랑 다르게 요즘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닥 주전이라 메일메일이 축제.. 한국 축구 과거보다 훨씬 발전해서 응원할맛이남 ㅎㅎ
@young-kv6lf5 ай бұрын
네! 동감 ! 아주 독특한 신기한 선수 입니다.
@user-ih8jo5uw1z4 ай бұрын
ㄱㅂ기😊😊
@ggami973 ай бұрын
지성이형 있을때는 항상 이길것같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이렇게 종종 예능에 나와줘서 감사합니다
@sgfbojoge3 ай бұрын
1분전ㄷㄷ
@skarnr78210 ай бұрын
올드트래포드에 입성한 한국인 그당시의 맨유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퍼거슨의 여러선수중 강한 신뢰를 받은 선수... 은퇴후에도 후배들을 위해 지금도 뛰고있는 대한민국의 레전드
@user-rs1tq8tw8i10 ай бұрын
@@user-cf9mi4cv3d 얼마나 성실했는지 경기나 보시고 말하세요 그당시 맨유 스쿼드도 보시구요 팀원들도 인정하는 선수 입니다 참고로 미드 필더이고요
@user-cf9mi4cv3d10 ай бұрын
@@user-rs1tq8tw8i 버기단 특 : 지주인 포지션도 모름 ㅋㅋ 느그 버기도 윙어 윙포였고요 히트맵으로 치면 전시즌 10골 박은 손흥 민보다도 위에 있었는데 ㅄ인가 ㅋㅋ 그리고 미드라고 우겨봐야 씹창난 어시수 보면 얼굴씨벌게 질텐데 ㅋㅋ
@user-og8je6zs7b10 ай бұрын
@@user-cf9mi4cv3d 데뷔초~맨유초 (윙포워드) -> 무릎부상 이후 (중앙미드필더) -> 맨유 중기~ 맨유 후기 (골키퍼 빼고 전부) -> qpr 선수생활 말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미드필더로도 뛰었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종횡무진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음 퍼거슨경의 맨유시절 선수들의 부상이 많았었고 그래서 선수들의 멀티포지션 가동을 많이 했음 대표적인 예로 오셔가 있음 박지성도 윙백도 뛰고 중미도 뛰고 많은 포지션을 소화함 중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걸로 기억남 아마 AC밀란과의 경기때 중앙보다 약간 앞선 공격형미드필더로 나와 골을 넣음
@user-og8je6zs7b10 ай бұрын
@@user-cf9mi4cv3d 공식에 미드필더라고 되어있고 동료들이랑 박지성본인이 공격수 아니라고 하는데 혼자서 날조하고있쥬
@user-og8je6zs7b10 ай бұрын
@@user-cf9mi4cv3d 그 히트맵 들고오시고 우솝인이 자기입으로 지성이형보다 골넣는위치에 더 가깝다고 인정^^
@user-yk8gn9uj6n10 ай бұрын
5:55 산책세레머니 카메라찍은사람 ㄹㅇ 상줘야된다 카메라워킹 지리게 잘잡았네
@paralvientos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fq8il4 ай бұрын
산책 역대급 세레모니!!!!!!
@CnArRbafI21 күн бұрын
일본을 리스펙하면서 한국축구의 당당하고 위대함을 보여줌.
@time_ing33749 ай бұрын
진짜 국대에 박지성 나오면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그 든든함과 뜨거움이 있었다..
@lommel-wolf10 ай бұрын
박지성이 나오면 질거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캡틴으로서 언제나 묵묵히 선수들에게 먼저 보여주었던 캡틴 박!!
@tvtetristv318210 ай бұрын
4:07 와 온몸에 닭살 돋았다 ;;;;;; 다시봐도 멋있는골이네요
@LokkoJin10 ай бұрын
저당시 박지성의 포르투갈전이 인천 문학경기장이었는데 저 경기를 라이브로 그것도 현지에서 본 나는 진정한 승자~나뿐만 아니라 문학경기장 현지에서 본 붉은악마 전부 승자임ㅋ
@tvtetristv31827 ай бұрын
@@LokkoJin 저는 그당시 전라도 지방에 살고 있는 초딩이여서 경기장 갈생각초자 못했는데 그걸 직관하다니 !!
@LokkoJin7 ай бұрын
@@tvtetristv3182 저는 인천살아서 그때 티켓 구했는데 운좋게 구해서 그당시 여자친구하고 둘이 가서 관전했던 추..나쁜기억이...ㅋ
@theeternallife5589 ай бұрын
무시무시한 퍼거슨의 헤어드라이기를 한번도 받지 않았던 선수. 사생활도 깔끙하고 워낙 성실한것도 선수 생활에서 도움을 준 하나의 요인이었는듯
@user-uz3mw6ov8t10 ай бұрын
아무리 요즘 중딩,고딩,20대 초반 사람들이 손흥민 세대라곤해도... 정말 당신은 위대한 선수입니다... 축구팬이 되고 나서 당신의 경기를 라이브로 본적은없지만 누가 뭐라고해도 당신은 박수와 레전드라는 칭호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user-wh4mz6pd8e10 ай бұрын
지성팍 대단하죠 근데 손이 더 대단해요~
@bolgaji2810 ай бұрын
@@user-wh4mz6pd8e?
@user-fp2he7kh8o10 ай бұрын
위대한선수 박지성 (7시즌 리그 93선발) 손흥민 (7시즌 101골)
@user-fp2he7kh8o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손흥민 골수보다 선발수가 적은 벤치를 비비는 정신병자들은 박빠들밖에 없을듯 ㅋㅋ
@pausa1010 ай бұрын
지금의 훌리안 알바레스 느낌인가,, 주전은 아니지만 어떤 하나에 특출난 자원인듯. 알바레스가 꼭 필요한 경기들이 있는데 박지성도 비슷한 케이스지 한 에이스를 봉쇄할땐 최고니까. 그리고 당시 맨유는 지금의 시티, 레알 느낌이라 지금의 알바레스가 벤치멤버라고 해도 못하는게 아니잖슴. 세계 최고의 팀의 세계 최고의 교체자원이지. 반면에 손흥민은 리그 윙어고 잔 부상도 없이 깔끔한 선수니까. 손흥민 이름이 네이선 흥시크 라면 우리는 그를 리그에서 득점왕 먹어보고 34명밖에 달성하지 못한 피엘 100호골인 빠른 피니셔라고 샹각하지 않을까
@tripcardvisor9 ай бұрын
박지성이 보여준 열정은 아직도 내가슴속에 살아 숨쉰다.
@wind29879 ай бұрын
퍼거슨의 너의 충성심에 고맙다는 말은 정말 헌신하고 감독말 진 따르는 착한 박지성 선수 였겠죠. 그 당시 맨유에서 박지성 선수 없었으면 챔스 우승까지 못갔음. 챔스 준결승까지 미친듯 활약했는데, 챔스 결승전에 지성선수 예비명단에서도 빼고 관중석에 정장입고 앉아있게 만든 퍼거슨 감독은 정말 미웠음😡 제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그때 당시 힘든 해외에서 꿋꿋히 멋진 플레이 보여준 박지성선수님 때문에 새벽에 축구보면서 안타깝기도 하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y6lt2ye2g10 ай бұрын
박지성 진짜 대단한선수... 요즘 축구가 활동성이 제일중요한데 지금시대였으면 더 집중받았을선수
@user-ty9nt2ic9n10 ай бұрын
팩트) 박지성은 EPL 활동량 중하위권이었다
@Kmr4279 ай бұрын
@@user-ty9nt2ic9n전체 활동량 평균으로 볼게 아니라 선발출전 경기 활동량으로 봐야함
원래 활동성이 중요함 최단거리 밀착 수비가 중요함 지금 시대였으면 손흥민 뛰지도 못했다 멘탈 약하고 한국 위상 약해서 그리고 박지성 리그 우승했겠나
@user-im1kn3kf4o9 ай бұрын
박지성 선수 경기 챙겨본다고 진짜 새벽마다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서 축구 보다가 아부지한테 박지성 선수가 니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 니 인생에 더 집중하라고 ㅋㅋ잔소리도 엄청 듣고 그랬는데 완전 추억이네요
@leesy35029 ай бұрын
진짜 남자들 대부분 이랬나봐요 ㅋㅋ 저희 오빠도 담날 출근인데도 알람맞춰 보고 졸린눈 비비며 출근 했다는 ㅋㅋ
@issueissue773 ай бұрын
저 때 저희 60대 엄마도 새벽마다 박지성 선수 경기본다고 TV보셔서 제가 엄마한테 좀 끄고 자자고 뭐라했었어요 ㅋㅋㅋㅋ
@gavinharrison-10 ай бұрын
골을 넣어줄것 같은 기대감보다 질것 같지 않은 느낌을 주는 선수는 박지성뿐이었어
@user-gv2bd7lm5f10 ай бұрын
요즘 아이들은 손흥민이 최고라하겠지만 지성이형이 최고다.. 그당시 맨유는 압도적이었고 국대에서 만큼은 가장 든든하고 쉽게 안질거 같은 느낌을 준 선수..
@hence20210 ай бұрын
응 벤치멤버
@user-nc1pp4dl6v10 ай бұрын
@@hence202니네 가족들이 열심히 노력해도 박지성 발톱만큼 축구 실력이 안된다
@user-og8je6zs7b10 ай бұрын
@@hence202 주전
@user-hn4hu9dp9o10 ай бұрын
슬슬 과거미화 움직임이 보여지는데.. 박지성이 맨유라는 최고의 팀에서 여러 우승을 한건 사실이지만. 개인 역량 만큼은 손흥민이 압도적임. 리그.챔스 우승팀의 아시아 선수 멤버 보다. 4대리그 득점왕 하는 아시아 선수 나오는게 더 어려워 보임.
@user-gv2bd7lm5f10 ай бұрын
사실상 주력과 슈팅을 바탕으로 장점이 뚜렷한 스탈이지만 빅클럽을 못가는데는 이유가 있음. 터치와 패스 그리고 내려앉은 수비진들에 대한 돌파력이 빅클럽을 갈 수 없음 그게 차이
@LoveIsLuv_9 ай бұрын
국대에서 박지성님 있을때 진짜 즐겁게 시청, 플레이 메이커가 뭔지 처음 보여준 위대한 선수.
@user-yn7ir2gw9m10 ай бұрын
다른 뛰어난 선수들도 많이 나왔지만 30대 아저씨가 된 저의 기억속의 최고의 선수는 박지성 당신입니다. 처음으로 유럽축구를 보면서 가슴뛰게해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user-yy2vs4bv8q9 ай бұрын
퍼거슨 감독님 편지가 왤케 감동이지..
@user-qp1mf1jc5l7 ай бұрын
현실은 인종차별자라 감정이입불가
@Jey-ri3tl3 ай бұрын
퍼거슨 감독도 신이 아니죠. 그 연세에 지금도 팽배한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어요. 무의식에 존재하는 자신의 인식을 바꾸기 어려웠겠죠. 감독이 잘했다가 아니라 인종차별이 없어져야 한다가 아니라 그게 현실인거죠. 그렇다고 일개 개인인 제가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인 현실입니다. 유럽이잖아요. 저곳은. 박지성 선수가 대단할 뿐입니다.
@Luppy908 ай бұрын
박지성이 해외리그 길을 열어준 덕분에 많은 후배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죠. 그때 맨유는 지금 맨시티처럼 강했는데 지금은 맹구가 되어서 많이 아쉽네요..
@user-ej2bi5km3q9 ай бұрын
맨유시절 공집착이 대단했던 선수였지 발밑 기술도 좋아서 역습시 공간에 패스 뿌려주고 동료들에게 어시스트 잘해주어서 팀에 보탬이 많이되었던 선수였던걸로 기억된다
요즘 젊고 어린 세대들한테는 잊혀져가는 선수겠지만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한경기라도 챙겨본 사람이라면 이 선수를 평생동안 잊을 수 없다는걸 다들 인정할겁니다
@madworldid5 ай бұрын
SS급 - 손흥민 *득점왕* S급 - 차범근 A급 - 김민재, 황희찬, 미토마 B급 - 토미야스, 이강인 C급 - 엔도 기성룡 D급 - 박지성, 미나미노, 은돈벨레 나쁘진 않은 선수인데 악성 버기단이라고 박지성의 가치를 과하게 추억미화하는 도배하고 다니는 환자들이 많아서 팬이 선수의 실체를 계속 검증하게만들고 그 결과 해외축구리그 인생 절반이 벤치멤버였다는 사실을 굳이 드러낸 아쉬운 선수. 악성 틀딱 팬들이 손흥민이랑 비교하는 실수만 안했으면 적절히 황금맨유팀 추억보정이라도 받았을텐데..
@user-jx7sb5zq7k5 ай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에 뽕을 살짝 거둬내면 초라한 개인 기록을 보유한 선수가 비로서 보여짐.. 출전 시간이 너무 아쉬웠던 선수
@_talking_potato_5 ай бұрын
@@user-jx7sb5zq7k 얜 일단 안본게 맞다
@user-jx7sb5zq7k5 ай бұрын
@@_talking_potato_ 얜 일단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넘이 맞다
@_talking_potato_5 ай бұрын
@@user-jx7sb5zq7k 긁?
@user-cz4nu7iq5g4 ай бұрын
항상 국대주장으로서 경기마다 존재감이 엄청났음.. 내가 본 국대주장 중 넘버원
@user-sr9kg9zc5n9 ай бұрын
헌신의 아이콘, 노력파라고 생각하겠지만 (물론 피나는 노력을 안 했다는 뜻은 아님) 박지성은 희대의 천재임 그 땐 몰랐지만 지금 박지성 경기 돌려보면 동료 이용히는 원터치 패스, 퍼스트터치, 노터치 탈압박, 전방 압박, 양발 드리블 (상대 수비수 발을 보고 그 상황에 따라 왼발 오른발을 번갈아가면서 잔발 터치가 진짜 예술) 축구 지능이 진짜 감탄만 나옴
@user-dr3ic2cm8s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박지성 선수를 뛰어 넘은 선수는 내게는 없다. 그는 항상 최고였다.
@user-qf1le7kt3p9 ай бұрын
현역때 얘기는 다들 알고있으니 그 은퇴 후 얘기를 하자면, 한동안 박지성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컸던 기억이 난다. 모두가 그리워한 그 이름 박지성.
@user-ty9nt2ic9n9 ай бұрын
벤치가 쓸쓸했지
@user-jo8ru1tg2i9 ай бұрын
@@user-ty9nt2ic9n 주전
@user-cf7wh7kt3x2 ай бұрын
@@user-ty9nt2ic9n 애미 디져서 이런댓글 달고다니냐?
@user-hu5rd6cq7i5 ай бұрын
손흥민이 나와도 이강인이 나와도 나한테 대한민국 고트는 무조건 박지성임 박지성이 국대 선발로 나올때 그 무게감은 누가 와도 못따라감 나오면 무조건 뭔가를 해줄거같았고 실제로 해줬고 피치 위에서 보여주는 투지는 진짜 역대급이었음
외모와 평발 때문에 노력형 선수라는 오해가 있는데 역대급 천재가 맞음. 2002년 포르투갈 상대로 원더골 넣었을 때가 21살임.
@didgusdn10 ай бұрын
그리고 반대로 노력형은 기성용 ㅋㅋㅋㅋ
@user-gd9mp6kv2r10 ай бұрын
외모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ㅅ비뤀ㅋㅋㅋㅋ
@user-ro7pz7nn6d10 ай бұрын
외모도 그렇지만 스타일 자체가 투박하고 간결함 화려하지 않지만 최대의 효율을 추구함 그것도 노력형 선수라는 이미지에 기여한게 큼
@user-ii5to4zq1e10 ай бұрын
평발 핑계 좀 그만하자 손흥민도 평발인데 평발로 핑계 한거 봣냐 ?
@user-ky6rs7qd6r10 ай бұрын
@@user-ii5to4zq1e어디가 핑계로 보이는데?? 국어수준 개패고 싶네 ㅋㅋㅋ 평발이라서 노력형인줄 알았는데 그냥 천재라고 하는거자나 졎나 패고 싶다 진짜
@user-gs6jx4df5h9 ай бұрын
선수를 건강을 챙기고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를 기억하고 고마워 하는 퍼거슨... 그는 진정한 명장이다 떠날때 편지 까지 써주는 퍼거슨... 리버풀 팬이지만 왜 맨유가 잘했던 이유가 있었네
@user-tr4en2dt3u9 ай бұрын
사실 벤치성이라는 악플도있었지만 당시 맨유스쿼드가 루니 호날두 긱스 테베스 장난아니었음 그월클들속에서 살아남은것도 대단 트로피수집가인정
@user-ye7tx3ju8sАй бұрын
맨유 로테멤버에 들어간건만해도 대단한데 벤치성이라고 까는거 보면 노답들이죠
@user-zp4lm9bc9p4 ай бұрын
인성과 성품이 좋은선수~편지 속에 담담히 적은 감독님의 글이 진심이 담겨져 있어 감동입니다.두분의 건강과 행운이 늘 곁에 있길 바랍니다.❤
@user-lk7tn9ok6i10 ай бұрын
맨유경기 볼려고 20대때 새벽에 일어나 응원했던 지난날들이 추억이지만 그만큼 박지성선수가 있어서 그땐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멋진 아빠 행정가로 한국축구 발전에 이바지 할거라 믿어요 항상건강 하고 행복하세요😊
@TS-ti6jz10 ай бұрын
그 시절 축구는 박지성이였고 새벽 낭만은 박지성이였다,,,
@user-lf7pw8qo4i9 ай бұрын
지성이형 본인이 빠른 은퇴를 결정한게 제일 아쉬웠겠지만 여기서 말하길 은퇴 후 홀가분 했다고 하는거 보면 정말 후회없는 축구 선수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느껴지고, 이제 행정가로써 제2의 축구 인생를 하는 모습을 보고 참 이사람 정말 멋진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neutralline20409 ай бұрын
그만큼 경기장에서 아무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매 경기 모든걸 불태움
@kims93049 ай бұрын
저도 박지성 선수가 있을때 든든 했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있겠지만, 설기현, 이영표, 박지성. 경기볼때 든든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줬던 선수들이었습니다.
@user-xh4zm7ll6p10 ай бұрын
박지성-이영표가 버텨주던 대표팀은 항상 든든하고 믿음이 가던 시절입니다 국민들에게 여러가지로 좋은추억 안겨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행운을 빌고 응원하겠습니다
@user-ek1qk8kq4v9 ай бұрын
이영표는 빼자
@user-hr2io3yn4u9 ай бұрын
@@user-ek1qk8kq4v당시 국대 경기 보셨으면 빼자는 말씀은 못하실텐데ㅎㅎ
@user-ci8ed4hf5d9 ай бұрын
누굴 감히 같이 나란히 세우노?
@user-gm2dv3bo7j9 ай бұрын
@@user-hr2io3yn4u맞는말
@user-qs4bi9es8l9 ай бұрын
선수시절로 봤을 땐 이영표가 빠질 수는 없죠 ㅈㄴ 안정적이었는데
@user-oe6bx5hy4s9 ай бұрын
노력형선수의 대명사처럼 불리고있지만 사실 박지성이야말로 천재임
@dhdhdhfjsj10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의 영원한 캡틴이지
@user-li8eu7pm5d9 ай бұрын
전 축구 선수 라고 소개하기엔, 어쩌면 한국의 축구선수로서 다시 없을지 모를 큰 선수인듯. 에인트호번 부터 맨유 7년간 호나우지뉴, 메시, 피를로, 배컴 등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박지성과 직접 붙어보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는 플레이들은 다시 봐도 가슴이 뜨거워짐. 박지성 선수가 얼마나 한경기한경기 절실하게 임했는지 알 수 있음.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이 메시를 막았다면 챔스 우승했을거란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님. 아시아 최고의 커리어. 리그전 쁜 아니라 챔스전 보면 얼마나 잘하는지 다나옴. 디시 보러 가야지.
@user-bz5br8we4x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 맨유 선수가 있다는게 얼마나 뿌듯하고 든든했었는지..
@ki5087 ай бұрын
엣날에 축구볼때 박지성 나온다 하면 무조건 보고 응원하며 이길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siiibae891910 ай бұрын
지성이형 고마웠어! 행복해야해
@ggang214 ай бұрын
요즘은 그때에 못미치지만 퍼거슨의 맨유는 그당시 세계 최강의 슈퍼클럽이었다. 그런팀에 퍼거슨 감독님이 직접 전화해서 박지성을 콜했다는것만봐도 박지성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알수있음.
자신을 불살라서 팀을 위한 플레이 그시절 뿌듯함과 벅찬감정 가득해서 새벽시간 봤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moon_i163210 ай бұрын
박지성은 진짜 최고다 진짜야
@user-sb4mg6oo7w10 ай бұрын
이래나저래나 박지성이최고다 박지성은 드라마틱해
@user-nb7gz2gz7c3 ай бұрын
진짜 박지성 선수의 축구에는 감동이 있음 박지성의 많은 골들도 좋지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a매치 경기에서 본인이 공 뺏기고 다시 미친듯이 뛰어서 태클로 공뺏는 장면 그장면이 박지성이 축구를 대하는 태도 국가대표로서의 자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함
@user-bz4zq2os7g9 ай бұрын
박지성선수가 있어서 주말마다 설레고 행복했던 학창시절의 추억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ㅎㅎ 내마음속 영원한 캡틴!
@user-ef2mo3fq4w9 ай бұрын
정말 성실함의대명사 선한인성,영원히행복하시길.
@user-kj5hc9ey4q9 ай бұрын
지금은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지만, 저시절 맨유는 전성기 손흥민도 자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의 세체팀이었습니다. 박지성 진심 최고
@user-jx7sb5zq7k5 ай бұрын
박도 훌륭하죠 나름 손 vs 박구도로 자꾸 말도안되는 올려치기하는 애들이 있어서 문제지 팬들이 문제임
@user-xq4qq2xo6p10 ай бұрын
내가 박지성선수를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정말 자신의 체력을 태워버릴것만큼 뛰어다니고 넘어져도 또 뛰어다니고.. 그리고 박지성 전경기를 봤어도 골에 욕심을 내거나 동료들한데 짜증을 내거나 하는 모습이 기억이 나는게 없다. 그냥 내가 참고 더 뛰자 . . 뭐 이런느낌. . 그래서 안좋아할수가 없었다. 게다가 겸손하기까지 하잖아
박지성 선수의 맨유시절 경기는 다 봤습니다. 한국인 선수가 잉글랜드리고 최고 명문구단에서 초호화 선수들과 함께 뛴다는 것이 너무 신기햇고 대단했기 때문입니다. 국대에 박지성선수가 있었을 때 너무나 든든했고 박선수의 경기를 볼 때 정말 행복햇었습니다.
@user-ii5ge1to9l9 ай бұрын
내게 가장 아련한 추억을 만들어준 고마운 사람... 사랑해요 지성형❤
@googoo16910 ай бұрын
박지성 경기 뛸때 안정적이고 든든하다는말 공감되네. 박지성 국대은퇴후 그 느낌이 국대은퇴직전 몇경기 동안의 기성용한테 살짝 느끼고 그후론 한번 든적이 없다.
@user-uy1jv7kl8v10 ай бұрын
ㅇㅈ 기론소도 참 묵직했는데, 그 이후로는 없죠
@hejsjeususuchae12510 ай бұрын
딱 내 마음이 여기있다
@user-sr1ey6mp3j9 ай бұрын
묵직이가 괜히 묵직하라고 한게 아님
@user-er5lr6rz8v9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4학년 그 어린나이에 새벽까지 박지성 선수 경기를 기다리며 보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멋진 선수! 감사합니다
@eungyungroh48639 ай бұрын
지금 보아도 가슴이 뛰게 만드는 존재.박지성 마이스토리.덕분에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herosong93639 ай бұрын
서른이 넘은 나에게, 초등학생 시절 가장 큰 기억을 남겨준 박지성 선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생에 은사님과 깊음 인연을 맺었다는게 정말 부럽네요. 남은 인생도 항상 행복하고, 멋지게 살길 응원합니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 화이팅!!
@sweetgarlic94419 ай бұрын
지성이형의 국대 존재감은 정말 특별했어요 정말 든든했고 꼭 필요할때 해결해주던 정말 믿음이 가던 캡틴이셨어요 덕분에 좋은 추억이 많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mjk19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손흥민 선수나 다른 선수들도 잘했지만 2002년때와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 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고 대단한 선수였던건 맞음
@user-ty9nt2ic9n10 ай бұрын
2002년 매수는 좀 집어 넣어라
@user-wv1zh1ky3y9 ай бұрын
@@user-ty9nt2ic9n매수 드립은 ㅋㅋ
@user-alaskacat6 ай бұрын
당시 어려서 직관하지는 못했지만 새벽에 한번도 빠지지않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봤습니다. 박지성은 정말 우리들의 새벽이었습니다!!
@user-me5gc7kl8t9 ай бұрын
박지성이 있는 국대는 기대를 하게 됐음... 그래도 박지성이라면 뭔가 하나 해주겠지 라는 기대감... 박지성이 공잡으면 우선 공이 뺏기질 않을거다 안심과 돌파하게 되면 어 뭔가 일어나나 라는 설레임... 그리고 박지성선수가 있으니까 같이 선출된 동료들의 편안함 그게 보여졌었음... 암튼 그대가 활약했던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국가대표 경기를 실시간으로 보게된것은 저로써는 큰영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캡틴박
@user-hm5ut5ut5k5 ай бұрын
박지성은 그냥 낭만 그 자체였다.... 박지성은그 어떤 강팀이건 자신의 조국을 위해서라면 무릎을 갈아서라도 이기려고 하는 악바리가 보였고, 박지성이 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그냥 편안하고 이길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는 국보 그자체였다... 요즘 세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박지성이 뛰던 맨유 선수단의 퀄리티를 보고 그리고 박지성의 플레이를 한 경기라도 봤으면 절대 안 좋아할수가 없는 선수였다... 그립습니다.. 캡틴 박....ㅠㅠㅠ
@user-dl9ji3bd7b5 ай бұрын
국대 서른은퇴 하신분인데..
@ferbyvideo70485 ай бұрын
아시아의 호랑이
@user-hm5ut5ut5k4 ай бұрын
@@user-dl9ji3bd7b 박지성 있는 국대 경기 보긴함? ㅋㅋㅋㅋㅋㅋ ㅈㄴ 명치 마렵네
@Babalovely123 ай бұрын
희생정신
@user-mr9my9un1i9 ай бұрын
항상겸손한 지성씨. 당신은 영웅입니다
@Worb4129 ай бұрын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메시이야기에 나오는 자체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
@TV-rp9pl9 ай бұрын
얼굴때문에 노력형으로 보이는 형... 사실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축구 천재중 한명이지
@user-uy1jv7kl8v9 ай бұрын
지성이형 그립습니다. 한국축구의 레전드. 지성이형은 우리들 마음 속에 항상 영웅으로 남아있습니다.
@user-iu6hk8fv4n3 ай бұрын
왜케 감동적이고 영상 보면서도 울컥울컥 한다 갓지성 갓딩크
@user-dk4pd3yi7f3 ай бұрын
경기들을 보면서 왜 무릎이 악화되는지 알수있었어요. 정말 모든 경기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는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뛰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아시안컵보고나니 더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열정을 주신 박지성 선수 이제는 행복을 받고사시길 바랄게요.
@i-smr846810 ай бұрын
박지성..쪼아❤ 퍼거슨감독 손자 얘기가 사실이었다니...😂😂
@bom4rang10 ай бұрын
적어도 국대에서만큼은 독보적인 존재감의 박지성. 유재석님 말처럼 진짜 든든했었지. 쉽게 지지않을것 같다는 확신이 선다고해야하나. 무튼 나의 젊은날 즐거웠던 일상의 일부를 함께했던 박지성 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kookminfiredoor4 ай бұрын
많은 행복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성님 더 많은 행복에 삶이 되시길.
@user-wy6xp3is7v9 ай бұрын
내마음속 영원한 1등선수는 지성이형이야 사랑해 지성이형
@user-jc8me6ym4o10 ай бұрын
쏜도 좋아하지만 국대에서만큼은 박지성이 압도적이였다.
@limyoonwon5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선수
@wonlee71039 ай бұрын
영상보는 내내 코끝이 찡하네요 나의 학창시절과 젊은날 시절을 풍요롭게 해준 박지성 선수 감사합니다.
@yoonsikim3 ай бұрын
참 별거 아닌 영상인데도 아직도 옛 감정이 떠올라 뭉클하네요 내 마음의 영원한 레전드 ~~ ㅠㅠ
@user-fn4hf4ji2i9 ай бұрын
전설이지 진짜..
@user-rc9gc2yy1x9 ай бұрын
그시절 추억속에 박지성 선수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MC-no8iq9 ай бұрын
5:55 산책 세레모니는 지금 봐도 소름이다 일본 관중 입장에서는 아무 말 없이 쳐다 보는 것으로도 수만마디의 말을 들은 것 같은 세리모니,, 간지 포인트는 적당히 쳐다보고 일본 관중을 등지고 졸라 쿨하게 휙 돌아가는 부분 마치 너희들은 안중에 없다는 느낌ㄷㄷㄷ
@user-vi7wc8bh8n10 ай бұрын
진짜 멋있는게 야유 받았을때 인종차별이다 뭐다 얘기 안하고(분명 인종차별적인 이유도 있었을건데) 그냥 실력으로 증명함 멘탈 쌉강철
@papa-ln6cy10 ай бұрын
당시 상황이 무적바르샤였지만 그래도 맨유라면? 이랬고 맞춤전문 퍼거슨이 고민끝에 본인팀색을 들고나온건데 털렸죠. 맨유선수들도 전술패착이랬고 이길방법이 있었을까 라는 질문에 박지성을 매시마킹 시켰다면이 유일한 변수아니었을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