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언니, 이 댓글 꼭 보시면 좋겠어요. 사랑스러움,이라는 글자를 인간으로 빚은 게 언니 같아요. 20년쯤 전에 아침방송 막내작가 때, 언니를 사전 인터뷰하러 갔었는데 내내 대화 내용을 받아 쓰느라 언니의 어떤 제스츄어를 못 봤는데, 메인피디와 하던 이야기를 잠시 멈추고 다정하게 저를 톡톡 치더니, 봐바. 내가 이렇게 했었거든, 하면서 그 제스츄어를 재연하시더라구요. 대화를 놓친 저에게 세련되게 친절하게 참여시켰달까, 그때 느낀 작은 친절과 매너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언니, 내내 어여쁘소서. 지금처럼요!

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린다고 하죠, 최화정 씨를 그 전에는 그냥 워낙 발랄하고 동안인 방송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진짜 다시 봤습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자기 일을 해온 여성으로서, 성실하게 몸과 맘을 모두 스스로 돌본 한 명의 어른으로 멋지십니다. 그리고 유튜브 너무 잘 되실 거에요. 그냥 언닌 너무 예뻐요🎉

허리를 피고, 입꼬리를 쫙 올리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 참 좋은 말이네요. 제게 너무 필요한 말이구요. 화정님이 늘 당당하고 밝았던 이유가 있네요. 많이 배웁니다 ㅎㅎ 허리 쫙 펴고!!!❤ 참, 저도 캔디에요 ^^

나도 화정이 언니 처럼 나이 들꺼야🥰

언니를 보고나면 기부니가 좋아요~~ 저도 화정언니 어머니처럼 좋은 엄마여야겠다 그럼 우리 딸도 언니 처럼 맑고 밝고 명량하고 러블리하게 자라서 사랑 받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어요😍

젊은걸몰라야젊은이라니...와..그랬네요..너무맞네요..주옥같다정말..아 근데나왜찡해ㅜㅜ

보는 내내 힐링… 누나 진짜 누나 하고픈거 다하고 사세요 진짜 응원해요ㅜㅜ

화정언니~~~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너무 좋아요. 건강해요 러블리화정언니♡

지혜롭고 현명한 진짜 멋진 어른이된것같네요..진짜 명랑한 옆에사람까지도 상큼하고 기분좋아지는 에너지

화정언니~캔디예요~~ 언니의 파워타임부터~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예요까지~~ 언니 덕분에 요즘 너무 즐거워요~~^^ 여러곳에서 자주 나와 주세요~~^^

없던 시절 라디오가 처음 생겼을때 방학때마다 들었던 내 19살 ...벌써 제나이도 44이네요 언니 정말 고마웠어요

토닥토닥 수고하셨어요, 그 동안 고마웠어요, 조물조물~~~ 손 잡아 주는 소리 입니다.

정말 명랑한 어른 맞는것 같아요 저두 배우고싶은 저런 어른친구있으면 합니다

정말....대단하십니다....!!!!!!!!!!!!!!!

재밌었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본방사수예정

참 멋진 분❤

진짜 명랑발랄상큼하다

순간 순간 곳곳에 마음을 울리는 말이 녹아져있는 영상

이냥반 학력위조도 쿨하게 인정하고 사죄했죠 멋지네요

명랑한 화정누나가 난 참 좋다 ❤

근데 왜 이분이 그렇게 오래도록 라디오 하시다가 관두는거죠?

맛있음 0칼로리~조와요

레즈비언이냐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