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진중하고 단단하고 단어 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 배우인 줄 몰랐네요. 늘 응원할게요. 오늘 유퀴즈 보며 배울 게 많았어요.

우빈씨가 다니는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직원들이 너무너무 친절하고 착하시다고 하더라구요. 말한마디 한마디 진중하고 착하신 배우님. 원래 좋아했던 배우지만 더 좋아졌고 늘 응원합니다. 곁에서 함께 지켜주신 신민아님도 응원합니다

말한마디 한마디가 신중하고 따뜻하고 단단하네요. 배우님 늘 건강 잘 돌보시고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유퀴즈 보면서 이렇게까지 진정성이 느껴지는 메세지를 받은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김우빈 배우님덕분에 많은 분들이 힘을 얻어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성숙하고 건강한 마인드가 느껴짐.. 또래 배우들 중에서도 진중하고 무게감있는게 느껴짐

말을 어떻게 저렇게 얌전하고 점잖게 할 수가 있을까..원래 좋아하던 팬이 였는데 더욱더 좋아지려고 한다. 앞으로도 승승 장구 하시길

아팠던 사람으로서 그저 조금 운이 좋지않았다는 말이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21년6월 둘째아기 임신5개월에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받고 투병중인 아기엄마입니다..우빈님 말에 너무공감되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요..건강이최곱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안녕하세요, 26살 한 청년인 남자입니다. 김우빈 배우님께서 나온 유퀴즈를 보면서 너무나 많은 공감과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간 이식이라는 큰 수술을 하였고, 지금은 그 시기를 잘 넘기고 너무 다행히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김우빈님이 하시는 모든 이야기들이 많은 공감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비록 같은 질병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투병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그 때에 감정들을 그 누구보다 알 것 같습니다. 배우님께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두려웠을지, 아팠을지, 외로웠을지 말입니다. 김우빈 배우님, 이겨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을 이겨내고 다시 우리 곁으로 와서 얼굴 비춰 주시고, 좋은 작품을 통해 돌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얘기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유퀴즈를 보면서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고, 저도 같은 마음으로 앞으로 더 멋지게 살아갈 것입니다. 배우님께서 앞으로 나아갈 모든 나날들을 위해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이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유퀴즈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이 말들을 쓰고 싶었습니다.

지금 서울 병원가는 기차안에서 이 영상을 우연히 보다가..눈물이..납니다.. 저도 5년차고..다 나았다고 하지만 항상 검사결과는 긴장되네요. 우빈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지만 놓친 부분이 있네요..저도 다짐하며 오늘을 소중히 살아갈께요. 건강하세요. 모든분들.

김우빈 배우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길 기도할께요. 우리 아이가 소아암으로 투병할때 코로나 한창 시작일때인데 소아암 아이들 위해 큰 금액 기부도 해주시고 선물도 해 주시고...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되게 잔잔하고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이런 사람이 얼마나 드물고 귀한지 많은 사람들을 겪으면서 더욱 크게 느낍니다. 우빈 씨가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서 기쁩니다.

개멋있네 진짜

김우빈씨 말 한마디 한마디 진실함이 보이네요.상속자들에서 최애였어요.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건강하시고 신민아님과도 행복하세요.❤

제가 처음 암이라는 말을 의사선생님께 들었을때 하염없이 눈물이 났고 "하필 내가 왜?" 화가 났고 마지막으로 체념하게 되었는데 우빈 배우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걸 생각하고 반성을 하게 되었네요. 긍정의 마인드로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암환잔데 우빈님의 응원말에 눈물이 너무 납니다 지금 투병중이시거나 예전에 크게 아파본 사람들을 다들 공감되실꺼에요 너무 힘이됩니다 고마워요 우빈씨♡

이 사람 꽤나 괜찮은 단단한 멋진 분이네요 진심이 말 한마디한마디에 느껴진다. 기도의 힘

우빈씨 말에 눈물이나네요. 우리 모두 힘내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저도 30대 중반에 대장암에 걸려 수술과 항암치료까지 끝내고 2년이 지났습니다. 아직 완치까지는 3년이 더 남았지만 하늘이 도와주셔서 겉으로 보기엔 암생존자라는걸 모를 정도로 지금은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초심을 많이 잃었어요. 여전히 가끔씩 불안을 갖고 지내면서도 김우빈 배우님처럼 긍정적이지도 않고, 감사함도 잊고 살았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김우빈 배우님이 병을 이겨내시고 삶을 대하시는 태도를 보면서, 새삼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당연한것들을 누구보다 감사해야하는 저인데 초심을 잃고 당연한것들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아옴에 반성합니다. 김우빈 배우님, 이겨내주셔서 고맙고 힘들어하고 있을 분들에게 그 어떤 말보다 힘이 될 말들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유방암투병중인데 저도 20년넘게 한 직업에 워커홀릭처럼 일했는데 쉬라고주신 하늘의 기회가 아닐까라고 하며 불안하지만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저 또한 항암하며 20년넘게 떨어져살았던 부모님과 함께지내며 어릴적에 받았던 상처들을 치유하며 살고있어요. 이또한 하늘에서 준 기회가 아닐까하며 살고있어요. 직장 또한 전 퇴사를 원했지만 기다려주신다고 치료 다 받고 돌아오라고 얘길해주셨어요. 김우빈배우님 얘길 듣다보니같은 병은 아니지만 저처럼 생각하는 분이 있구나싶어서 글 남겨요. 항상 멀리서나마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우 입니다.10:50 이 부분이 저의 눈물샘 버튼이네요. 진짜 기적이 있다면 좋겠어요 우빈씨가 하는 작품마다 찾아볼께요! 우빈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유퀴즈 배우나 연예인 나오는 거 그냥 예능처럼 봤었는데... 저는 김우빈 배우님이 이렇게 멋지고 깊이있는 분인 줄 몰랐었어요... 진심이 가득한 인터뷰에 먹먹하고 힘이 나네요.. 택배기사에서도 이 배역은 정말 김우빈 찰떡이다 싶을 정도로 멋있고 목소리 좋고.. 혼자 다했다 싶을 정도였는데... 인터뷰까지 보고 오늘부터 팬됐습니다! 응원합니다!

같은병을 앓은 동지로 응원하게 되네요ㅎ 살이 빠졌다가 다시 찌긴했지만 근력은 다시 돌아오는게 힘든데 배우 일이 만만치 않을텐데 조심하시고 변치않는 연기 잘 부탁드립니다

우빈. 당신이 정말 건강하게 오래 살았음 좋겠습니다 당신같이 따듯하고 속이 깊은 사람은 정말 오래오래 살아야해요

우빈씨~~~~정말 꼬옥 안아주고 싶네여. 아파본 사람은 우빈씨 한마디한마디가 얼마나 진심이 담겼는지 알수있습니다 눈물이 펑펑나네요. 저도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진실되고 성숙한 김우빈배우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같은 아픔이있는 모든분들이 힘내고 다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

김우빈배우님 외모만 멋진줄 알았는데 마음이 더 멋진청년이네요❤❤다시 우리곁에 돌아와줘서 넘 감사하구 행복하길 바래요

더 많은 가정에 기적이 일어나길🙏🙏🙏

유퀴즈보고 오랜만에 나를 돌아보는시간.. 김우빈배우 정말 인성좋고 외모는물론 정말 진심이 담겨잇는..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ㅠㅠ티빙으로 저부분만 한 일곱번 돌려보면서 계속 울음 😢 건강해진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

간절히 기도했었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눈물이 나게 감사하네요..

뭔가 인상이 많이 편해 지셨네요..건강 하시길..

외적으로도 멋지지만 사람 자체가 걍 멋있다

진심이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눈물이 절로 나요. 김우빈 배우님 응원합니다❤ 더불어 댓글에도 남겨주신 환우분들도 쾌차하시길 바래요 🙏🙏🙏

왜 하필 나냐고.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치냐고 억울하고 분했었고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김우빈님 보니 많은 위로가 됩니다. 투병중인 모든분들 우리함께 힘냅시다🙏

멋진 김우빈 배우님 사랑하고 화이팅입니다❤

겉모습의멋짐만큼 내면이 더 멋진 김우빈배우 👏👏👏 힘든시간 잘 견뎌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한모습으로 함께할수잇기를 간절히 바래보겟습니다🙏

난 어디 아프지도 않고 아직은 건강히 잘살고 있지만 이렇게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진심이 와닿는 인터뷰는 첨 들어보는것같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고마워요.우빈씨. 정말 따뜻해지는 말들 . 감사합니다

투병하시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겨내시고 이제 아프신 환우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시는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

정말 정말 또 한번 느낍니다. 인성과 배움! 사람냄새나는 배우!김우빈!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영혼이가지런하고 건강한 배우이신걸 이곳에서 알게되었네요. 뭐라고 칭찬해야 최고의 찬사가 될지 떠오르지 않아요.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을 밝히는 명배우가 되시길~~

이 배우 멋진 사람이네요. 하루하루 점점 더 그리 될꺼 같구요.

김우빈 배우님. .감사합니다. 매일 행복하세요~응원합니다.

저도 다른 병 이지만 큰 수술을 했고 아직도 추적관찰하고 있는 상황이라 김우빈 님의 심정이 참 와닿습니다. 아프고 난 후 깨달은것과 변화한것이 참 많기도 해서 저는 저의 병이 나에게 큰 선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기도 했어요! 그 병이 아니었다면 깨달을 수 없는 것이 많았기에... 저는 저의 병 마저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경험 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힘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또한 수술을 17시간을 할 정도로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였고... 지금도 아직 다 치료하지는 못했는데요. 김우빈님이 말씀 하시는게 그냥 다 와닿아요. 앞으로 건강하게 연예계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우빈님 화이팅!

진짜 한마디한마디가 진중하고 성숙하다 느껴진다ㅜㅜ 우리우빈배우님 이제아프지말고 작품 마니마니해주세용😊 건강은 잘챙기시구용❤

연애인소식 댓글 안다는데 김우빈님 응원합니다

보는내내 진중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를 소중하게 대하는 우빈님보며 큰 울림과 감동을 받았고 건강 잘 관리하셔서 아주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50된 남자입니다. 우연히 드라마를 보다 신민아씨에 대해 좋은 느낌을 받았고, 그러다 보니 김우빈씨의 투병생활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참 좋은 품성을 지니고 강한 내면을 지닌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힘드셨을 텐데 그래도 담담히 그 이야기를 담아내시고 뿐만 아니라 고통받는 다른 분들에게도 전하는 인사말에서 좋은 향기나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사랑 계속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김우빈 배우님 잘 견뎌어 주셔서 대견합니다 이제 나머지 인생을 즐기시길바랍니다 생은 아름답습니다

형은 진짜 진국이다 신사의 품격, 학교2013, 상속자들, 우리들의 블루스 모두 제가 참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투병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안타까웠고 간간히 들려오는 회복 소식엔 기뻣습니다. 연인과의 데이트, 절친으로 알려진 이종석과의 카페 목격담은 웃게 했습니다. 조금 더 조금 더 힘내보자고 항상 응원 했습니다. 토크예능 출연이 쉽지 않았을텐데 오늘 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우빈배우님 영상보면서 울컥해져눈물이납니다. 61살인저는 갑상선.대장.간.폐암수술4번했습니다~항암치료힘든과정을알기에 얼마나힘들었을까 그마음이전해져눈물이납니다. 우빈배우님에 건강한모습보니 반갑습니다~ 건강한모습으로 작품보여주시고~ 피곤치않게 몸잘챙기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유퀴즈에 많은 연예인분들이 나오셨지만.. 개인인터뷰때 마음에 큰파도가 친것마냥 그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했네요...

김우빈 배우님 정말 다시 돌아와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진실감에 눈물을 흘립니다 화이팅하세요

우리들의 삶에 김우빈 씨 같은 사람 한명씩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

진정한 행복과 감사를 알고 있는 우빈씨...멋있어요~♡

이 영상에서 신민아가 김우빈을 지금까지 만나는 이유가 나오네요 멋지당

너무 선해서 눈물이나요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속에 우빈배우님의 담대함이 온전히 전해집니다. 우빈님의 그 마음이 가슴에 울렁임을 주고 감동의 눈물이 흐르네요. 항상 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앞으로 건강하세요🙏

우빈씨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더욱 더 건강해져서 오래도록 멋진우빈씨 많이 보여주세요! 오랜 팬입니다❤

김우빈님 이제는 꽃길만 걸으세요. 아프시다는 소식 들었을때 빨리 낫길 바랬었는데, 다시 회복하시고 활동하시는 모습보니 정말 잘 되었습니다

한단어 한단어에 고민과 염려가 담겨있는 모습에, 응원받고 갑니다

괜히 대스타가 된게 아니구나❤❤

하루 하늘 두번 보는 것에 감사, 밥 세끼 먹은것에 감사~소소한 일상에도 감사할 줄 아는 우빈씨 ~넘 멋지고 대견스럽네요👍 앞으로의 멋진 활약 응원합니다❤

너무 우울하던 날이였는데 참 많이 배우고 가네요 .. 모두 하루에 감사한일을 찾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길

4기 암환자엿습니다 한달전 완전관해 판정받앗고 살면서 처음으로 6개월간 일안하고 투병만햇습니다 정말 너무 만은생각이 들엇고 제가 생각햇던 것도 너 좀 쉬어가라..엿거든요 투병중 가망업을수잇다는말을듣고 절반은 여명도 각오햇엇는데 암이 안보인다는 결과에 그냥 주저안자 울엇습니다 지금은 회사복귀도 하고 아직 회복하려면 멀엇지만 조금씩 일상으로 예전으로 돌아가고잇습니다 여전히 삶은 만만치 안치만 살려노은데는 반드시 이유가 잇어서 살아야합니다 가끔 아팟다는걸 잊어도버립니다. 햇살조을때 걷는게 소원이엇는데 진짜 걸어서 행복햇고 지금은 설레는 이성도 잇어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려고합니다 우빈씨 맘도 뭔지 너무 이해되고 주어진날 감사하며 기쁘게살겟습니다 모든 암환우분들 모두 관해되길 간절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우빈님 몇년전 영화 무대인사 때 처음 봤는데 잠깐이었지만 그 어떤 연예인보다 멋있으면서도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에 그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되었어요. 여전히 진중하고 진솔하면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 사람으로, 소중함을 아는 더 멋진 사람이 되었네요..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 건강하고 감사해하며 행복하기를 바라요.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맙다.!!

그때 극중 함부로애틋하게 에서도 결말 보고 아프단소식에 더 걱정 많이 됐는데 지금 다시 활발하게 활동해서 너무 좋다 김우빈배우님 화이팅!

ㅠㅠ우빈님 원래도 좋아했지만 정말 좋고 따뜻한 분인게 느껴져요 이제 꼭 건강만 하시고 우빈님 말처럼 작은기도가 커지면 많은 분들에게 닿을거같네요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아프신들 보고 힘을 얻었을꺼 같아요..저도 잘때 감사기도 가끔하는데 이제 제가족뿐아니라 힘든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겠네요...우빈씨 달라진 점은 딱하나 보이네요..눈빛이 참 온화해졌어요...응원합니다.❤❤❤❤

기도하는 이야기에 진심이 전해져서 괜스레 울컥했네요. 건강해져서 또 다시 볼수있어서 참다행입니다. 언제나응원합니다❤

너무 멋있는 분이시네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단단하신 모습이 느껴집니다.항상 우빈배우님처럼 긍정적으로 당연한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람이 선하고, 깊이있고, 멋있다!

드라마를 통해서만 봐서 그런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셨네요 더 깊어지고 단단해지신 것 같습니다. 김우빈 배우님 앞으로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작품 활동하실 수 있길!

멋지다 김우빈!! 그 힘듦을 견뎌내고 그와중에도 좋은맘으로 버텨온 김우빈!!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건강하게 꽃길만걷자!!

건강하게 돌아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15살때 보던 오빠도 참 멋있고 열정적인 사람인데 10년이 지나서 보는 오빠는 진짜 어른이고 섬세하고 역시 우리오빠 ! 자랑스럽다 !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네여 오래 함께해주세요

10:48 지금 26세 남성입니다. 2021년 9월, 배아세포종이라는 뇌하수체에 악성 종양이 생겼습니다. 2년간 항암, 양성자 치료를 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김우빈씨의 기도와 응원으로 한참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아픈 가족이 있어선지 우빈씨 한마디가 너무나 뼈저리게 공감되고 눈물나네요..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김우빈 너무 반갑고 좋당❤ 항상 건강이 어떤지 챙겨보게되던 배우. 건강하게 오랫동안 작품들로 만나보고 싶지만, 그냥 당신의 존재만으로 단단하게 빛나는 함께 하고픈 사람임을 잊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당신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김우빈씨가 이렇게 건강한 생각을 가지신 배우인지 몰랐네요. 오랜만에 유퀴즈보고 눈물이 찡하네요. 이제는 김우빈씨께도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기를....

김우빈님 인터뷰 보며 참 단단하고 용기있는 분이란게 느껴졌어요. 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으로 와닿아서 뭉클함에 눈물이 펑펑 났네요ㅠㅠ 저 역시 아파서 모든 일을 그만두고 몇 년 쉬었었는데요 김우빈님 말씀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평소에 너무 사소해서,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지나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멈추고 나서야 돌아보게 되고 감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우빈님 다시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잘 이겨내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건강 잘 돌보시고, 좋은 작품으로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김우빈님 늘 응원합니다~~♡♡

김우빈은 겉도 속도 정말 단단하고 멋진 사람인거 같다 👍🏻

힘들고 아팠던, 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무사히 지나고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김우빈 배우님도 건강 회복하셔서 다행이에요. 건강히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바쁘면 가끔 잊고 사는데 정말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맛있는것을 먹을때마다 내가 살아있지 못했다면 누릴 수 없었을 소소한 일상과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것 같습니다. 제가 힘들때 옆에서 응원해주셨던 분들과 제가 저를 스스로 포기하지 않게끔 옆에서 제일 많이 노력해주신 엄마한테 정말 감사하고 엄마 많이 사랑해요❤

유퀴즈 보는데 괜히 눈물이 났습니다. 아픔을 겪어서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참 진중하고 단단하게 느껴져서 제 기준으로는 젊은 사람이지만 참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어 하는 딸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인터뷰였습니다. 늘 건강챙기시고...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 우리가 무슨 잘못을해서 받는 벌이 아니라 그저 좀 운이 없엇던 것일뿐....기적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래요❤

운이 좀 안 좋았다라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마음을 울리네요

고생 많았어요 이겨내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 현재의 외모로는 아픈걸 의심할정도로 너무나 큰일을 겪으셨으니 이젠 계속 아름다운 일들만이 가득 가득히 있을거라고 응원드려요

정말 멋지다. 멋진 남자고 멋진 배우.. 역시 어떤 아픔이 있으면 사람이 더 단단하고 묵직해지는거구나. 비온뒤 땅이 굳는다는 말이 어울리는사람이다.. 내가 잘못 살아서 이런일이 생긴게아니다.. 운이 조금 안좋았을뿐이라고. 너무 와닿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그 유명한 감사일기 일화가 나오네요 토크쇼에 나오면 이 일화를 듣고 싶었는데 저도 감사일기를 매일까지는 아니어도 가끔쓰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추천합니다

건강히 좋은 배우로 활동 하시길 항상 응원하고 기도 드려요😊

진심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옆에 있어준 사람들이 진짜에요! 잊지말고 행복하시길~

김우빈씨건강히돌아오셔서정말다행입니다! 이렇게인터뷰나얘기하는거는처음봤는데 진짜좋으신분같아요!!꾸며진분이아니라진실된모습인거같아서더좋았어요~하시는일다잘되시길응원하겠습니다!.이번드라마도꼭챙겨볼게요 ㅋㅋ

맞습니다. 인생에는 늘 감사한 일이 가득 차 있는 데도 불구하고 내가 가진 것보다는 가지지 못한 것만 바라보고 부족하고 행복하지 못 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이 건강하고 일상생활을 아무 탈 없이 지내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겁니다. 다들 행복합시다 ❤

저도 어린 시절 잘못되면 평범한 일상이 불가능해지는 큰 수술을 했고 이젠 정기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보면 어릴 때 그 경험이 있었다는게 나름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을 거치면서 제일 꿈꿔왔던건 그냥 일상이었어요 친구들이랑 학교 가고 학원을 가던 그런 소소한 일상을 너무 동경했었어요. 그런 경험 덕분에 전 많은 사람들은 놓치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되었고 학과나 진로 선택도 제 행복에 제일 효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힘든 일을 마주해도 어우 생사의 고비도 넘긴 사람이 이런걸 못하겠나 라는 마인드로 넘어가게 되었구요 지금 과거의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 또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을거에요

우빈이형 다시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쭉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을 1순위로 지켜주세요~

유방암 3기 말 + BRCA 2 진단 받은지 딱 일년+ 일주일이 지난 오늘이네요. 16번의 항암, 수술, 수많은 방사선 치료를 받았지만 몸에 아직도 남아있다는 다른 종류의 암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한번 좌절을 하고 항암을 또 하고 있습니다. 왜 나한테 암이 왔지 내가 이 세상에 뭘 잘 못 했길래. 괴로움과 고통의 날들 투성이었어요. 너무 힘들고 매일매일 하루하루 오르락 내리락하는 피지컬과 멘탈 컨디션때문에 우울증도 생기고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겠지 언젠가는 나도 예전에 몸은 아니지만 다른식으로 건강해 지겠지 하고 하루하루 살고있습니다. 김우빈 오빠의 영상을 보고 투병의 아픔과 경험을 제대로 느끼고 공감받을수 있어서 한번 더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보자 라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저도 시간은 걸리겠지만 김우빈 오빠처럼 완쾌되어 일상으로 복귀하고 지나간 일을 경험으로 쌓아 무탈하고 건강하게 사는 날이 곧 오겠죠. 모든 사람들이 암이 안걸리고 건강하게 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