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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비로운 마을이 있습니다
이란의 최북단에 있습니다.
흑해와도 멀지 않는 곳에 겨울이면 사람의 흔적이 잘 느껴지지 않는
그런 곳에 아주 따뜻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살고 잇는 곳이지요
마슐레라는 곳인데 나의 지붕이 누군가의 길이 되고
누군가의 지붕이 나의 길이 되는 그런 희한한 마을입니다.
이번 제 책에도 소개된 마을입니다.
겨울의 마슐레는 너무나 춥고 할일이 없지만 박으로 드러난 미로 같은
아름다운 마을에서 천천히 골목을 산책하며 지내는 재미가 있는
그런 곳입니다.
아주 행복 했던 지난 시간들이지요.
다시 가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아무쪼록 이 겨울이 지나면 그곳에도 봄이 올 텐데
다른 계절들의 마슐레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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