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와 락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

20대에 듣던 혜성은 봄의 힘차고 순수한 열정 " 그래! 할 수 있어." 라면 30대에 듣는 오르트구름은 겨울의 눈보라를 헤치고 피어나는 매화가 " 그래, 아직 할 수 있어 ." 라고 말하는 듯 하다. 심장은 녹슬지언정 그 꿈 마저 녹슬진 아니할테니.

진짜 지평선 앨범 미쳤었는데 ㅠㅠ 오르트구름도 다시 뜨는구나.. truly도 좋습니다 여러분

지금 오르트구름도 슬슬 역주행 시동걸리고 있는데, 불타오르게 기름 좀 많이 부어주세요.ㅋ 사건의 지평선과는 또 다른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지금은 역주행으로 빡쎄서 콘서트를 못가겠지만 꼭 가서 떼창을 하고 말테다 제이팝 특유의 반주 + 이쁜 가사 + 윤하 아침에 오르트 구름 들으며 토스트 먹고 활기차게 시작하다가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사건의 지평선에서 사색을 즐긴뒤 자기전에 별의 조각을 들으며 하루를 돌아보고 마무리해야지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장르 "윤하"

첫 기타 반주만 들어도 뛰고 싶게 만드는 오르트구름 🙌🏻

노래 자체가 젼나 멋있음...

한번 들어본사람은 없다 손👋🏻🤚✌🏻👍🏻🤟🤞🏻❗️❗️

컨셉, 가사, 가창력, 분위기 다 너무 좋다 ㅠㅠ

난 사건의지평선 보다 오르트구름이 좋음 ㅠㅠ 오르트구름/ 사건의지평선 다 처음 발매됬을때 들었는데 윤하가 이런가수 였나 놀랐음 90년대생의 기억은 혜성/비밀번호486이 윤하란 가수를 정의하는 노래였는뎅 윤하 노래 한가지를 고르자면 오르트구름이 최고

편집 좋고 감사하시고

다 좋다구요….👍🏻

이건 진짜 페스티벌에서 불러야겠네요

이것도 떡상해라!!!

와 😂😂

헐 좋다 이노래

멋저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요~ 구름도 대박 예고~~♡

뱃살귀욥..

아비치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고윤하

앨범 나오고 오르트구름만 들었는뎅 ㅋㅋ 드디어

윤하 레전드... 노래너무너무 좋음 이번콘서트 못가는게 너무아쉽다 ㅜㅜㅜㅜ

보이저1,2호에도 들려주고 싶다 진짜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야 알게되다니!!!!

따랑해유 윤하~:)♡

지평선 계속 듣다가 이 노래 들으니까 또 색다르네요 ㅠ

그냥 참 노래 잘하네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듣기 좋네요

우주 최고의 치어리딩 곡!

이것도 서서히 반응오는거같아요 천천히 기달려봐야죠

이노래가 진짜 ㅠㅠ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너무 행복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술같은 가수 ❤ 힘이나 ❤

새해에는 오르트 구름과 함께

떡상전에 미리 기다리기

6집 앨범이 너무 좋아서 사고 싶다

운전중에 듣기 좋아요.

오르트구름 내 윤하 최애곡 … 역주행 머지 않았다

오르트구름도 역주행 가보잣!!

듣던 윤하 노래들이 갑자기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놀람 반 기쁨 반 ㅠ

하 진짜 오르트구름 너무좋아,,,,, 윤하 사랑해ㅠㅠ

진짜 진심이다 우주를 사랑 합니다.

윤하의 포크록 미침

6집은 전설이다..

지구 저편 행성에서 이노래가 유행이라네요

이거 왜 안 유명하냐고,,,,

나 왜 눈물이 나지..??

이 노래는 원래 좋았지말입니다.😍

걍 이 앨범 자체가 미쳤음 ㄹㅇ..

모던락도 크게 번성하길

물의 여행도 노래 조아요 ㅠㅠ 살별도 ㅠ 블랙홀도 ㅠ 다 조아 ㅠㅠ

죠이올팍때 첨들었는데 너무 좋아여 이노래... 개인적으로 사평이상으로 역주행했으면하는 노래네요

Younha 大發😍

듣기만해도 벅차오른다 어떻게 보이저호의관점으로 음악을 만들생각을할까ㅠㅠ

역시 이노래 최고ㅠㅠㅠ 노래신나고 좋아요!

이 노래 처음 앨범에 수록될 때부터 주변인한테 추천해주고 많이 영업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고 잘 되니까 내가 다 뿌듯하다...이왕이면 parade도 역주행했으면...😭❤️‍🔥❤️‍🔥

꽂히면 한곡만 죽어라 파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탑백이나 최신곡도 거의 안듣고살아서 역주행도 모르다 놀토에 나온 오르트구름 듣자마자 이거다 꽂혀서 무한재생중ㅠㅠ 사건의지평선도 들어봤는데 오르트구름이 더 좋음..개취...!

그냥 윤하라...다 좋다

와 계속 들으니깐 중독성이 강하네요.... ㅎㅎ 먼가 희망찬곡인듯...

윤하님 사랑해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소나기 Run 26 Supersonic Someday 살별 Delete 가 남았네요.

아비치 생각나게 하는 명곡입니다~!!

처음 듣자마자 아비치의 영향을 많이 받았아고 생각한 노래였어요! 케이팝에서 컨트리가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던ㅋㅋㅋ여러부분에서 이번 앨범 역대급 명반....! *드디어 윤하가 고인물팬들의 니즈를 충족해준 살별 최고...!!

진짜 아비치 느낌있네 개좋다

이 노래의 화자가 보이저호라니ㄷㄷㄷ 이런 노래를 어케만들었음? 과학덕후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다구ㅠㅠ

메인은 역시 오르트 구름

진짜 맨 처음에 들을 때 아비치 the nights 생각났어..♥

포크 컨츄리장르를 좋아해서그런가, 이곡이 최근 몇년간 윤하노래중 최고로 좋았음

이번 엘범에서 윤하 누나가 제일 밀었던 곡이 오르트구름이였는데 역주행으로 1위를 한 건 사건의 지평선...ㅎㅎ

고윤하 가보자구

윤하누나...

오르트 구름= 명곡 .... 팬들 떼창을 위한 OH ~~ 메들리

ㅇㅈ ㅠㅠㅠㅠㅠㅠㅠㅠ

blackhole도 엄청좋아요!!

애들이랑 노래방 가서 이거 부르면 나만 알아서 갑분싸였는데 이제 같이 불러주겠다 후후

이번 월드컵 16강진출 과정장면에 삽입곡으로 넣어보시죠 가사나 리듬이 진출과정에 어울림이 아주 멋질것 같아요

원래 아비치 wake me up 좋아해서 5달 정도 그 노래만 들었었는데 비슷한 컨츄리 장르라 너무 좋다

나는 윤하가 락 장르 노래하는게 그렇게 좋더라....혜성도 최고야 😭😭❤

작년에 쌀쌀할때 진짜 많이들었는데.. 21년 12월에 분석화학 시험공부하면서 진짜 많이들었으뮤ㅠㅠㅠㅠㅜ 다들 쇼미노래 빠져있었는데 나한텐 오르트구름이 최고였다 .. 윤하 사랑해잉❤️❤️❤️

윤하님이 일본에서 음악을 공부하셨어서 고유의 색이 정말 뛰어난 보석 같은 가수...🤎 한글+제이팝 특유의 신나는 반주+윤하님의 작곡 센스가 만나 빛을 발한 노래라 생각합니다. 5개월 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이 곡도 어서 역주행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ㅜ🥰

영상 만들어주신분께 최대한의 감사를 드립니다.

윤화 누나 품 미쳤다👍👍👍👍

살별도 진짜 좋은데....!...❤

출퇴근때 차에서 노래안듣는데 이젠 시동걸면 이노래 자동재생시킴

역주행이 시급합니다

달려!!아스라다!!!!

처음 댓글에 아비치 나오자마자 눈물부터 차오름…

윤하의 유니버스는 무궁무진 하군요~ 감성자극 발라드도 좋지만 락발라드는 못참쥐~~ 유니버스 앨범이라니 ㅎㅎ

이런 목소리 이런 노래 아주 좋아요. 라이브가 더 좋은거 같네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사평선보다 더 좋은듯🤍

아비치 생각 난다는거 ㄹㅇ... 갠적으로 아비치 드랍 좋아하는데 오르트구름이 신나고 아비치 생각남..

천체물리학 교수님이 울타리밖(대학원)으로 가게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곡이다

나도 후렴가 부분 듣고 아비치 생각났는데.... 그립다.....

오르트구름ㅡ블랙홀ㅡ살별 돌아버려 진짜....

기타 들으면 자꾸 도-레-미--- 생각나서 ㅋㅋㅋㅋㅋ

하 인트로 기타 소리부터 벅차ㅠ 리드미컬한 노래도 너무 좋아 다좋아ㅏㅏㅏㅏㅠㅠ💕🥺 사지평보다 먼저 꽂힌 노래였는데 사지평 듣고 오르트구름 들으면 뭐든 해낼 수 있을것 같아악!!!!!

윤하랑 데이식스 노래 진짜 내취향 ㅠㅠ

어둠만이 나의 전부였던 동안 숨이 벅차도록 달려왔잖아 Never say “time's up” 경계의 끝자락 내 끝은 아니니까 울타리 밖에 일렁이는 무언가 그 아무도 모르는 별일지 몰라 I wanna wanna be there I'm gonna gonna be there 벅찬 맘으로 이 궤도를 벗어나 Let's go! 새로운 길의 탐험가 Beyond the road 껍질을 깨뜨려버리자 두려움은 이제 거둬 오로지 나를 믿어 지금이 바로 time to fly 두 눈 앞의 끝, 사뿐 넘어가 한계 밖의 trip, 짜릿하잖아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누구도 본 적 없는 낯선 우주 속에 겁 없이 뛰어들어 fall (fall) fall (fall) 답답한 가슴 안에 불꽃을 피워낼래 shine and bright 곧 잡힐 듯이 반짝이던 무언가 꼭 달릴수록 멀어져도 난 좋아 I never never give up I'm getting getting better 여정은 이미 시작된 지 오래야 Let's go! 끝이라 생각한 순간 Beyond the road 넓은 세상이 날 감싸 안아 때로는 느릿해도 가끔은 지친대도 멈추지 않고 let me fly 두 눈 앞의 끝, 사뿐 넘어가 한계 밖의 trip, 짜릿하잖아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누가 뭐래도 믿어 난 Go, 다치고 망가져 버거워진 항해 Go, 숨 한 번 고르고 이어가면 OK 구름 너머 세상을 내 품에 안을래 두 눈 앞의 끝, 사뿐 넘어가 한계 밖의 trip, 짜릿하잖아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나의 여정을 믿어 난

두상도이쁘네

오히려 듣자마자 되게 7-80년대 한국 포크송 느낌이 강해서 그걸 현대적인 느낌으로 풀어낸 느낌이라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서 윤하라는 가수를 뭐만하면 그냥 일본감성 제이팝감성으로 쳐버리는 거 좀... 한국인인 가수 본인이 작곡작사한 곡들 아닌가요...?

이거 들으면서 벤치, 스쿼트 중량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