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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의 첫 돌 파티 & 첫돌 아기신문 만들기
41살에 낳은 소중한 내딸의 돌을 준비하며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지 많이 생각해보았어요
많은 선물들이 있겠지만
기억에 남고 오랫동안 보존되어
가족도 보고 윤지가 기억할 수 있는
그런 의미있는 선물을 생각해봤답니다!
그래서 윤지 첫 돌 신문을 만들어 봤습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윤지와의 시간들이 떠올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제인생에서 1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갔던가요?
아쉬우면서도 늦게 낳아 잘 기른 저에게도
기특하고 박수쳐주고 싶었어요~
윤지의 첫 돌 신문을 만들며 떠오른 생각들을 적어 보며
다시 한번 가족의 역사, 많은 일들을 회상해보았답니다
윤지 첫돌 아기신문은~
· 윤지와 함께한 첫 365일에 행복을 다시 생각하며
기록으로 남기는 기쁨
· 신문을 잘 보관했다가 윤지가 글을 배울 나이에
선물해야지 하는 마음
· 윤지 첫 돌 생일을 준비하며 양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은 시간
· 돌잔치에 오신 하객분께 첫 돌 신문으로
윤지의 첫 인사 드리며 감사
뜻깊고 의미있는 신문을 만들게 되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