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가사가 정말 미쳤다..
@boliro74113 жыл бұрын
나는 1절초반이 제일좋음. 내가지금 숨이 차오르는건 빠르게 뛰는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답가 나에게 온다도 초명곡
@nhk67103 жыл бұрын
와 답가도 있어요? ㅠㅠ 무조건 들어야지
@ccps84983 жыл бұрын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moonj56384 ай бұрын
저처럼 이노래를 최고의 명곡으로 꼽는 분들이 이렇게 많네요. 그 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차마 말하지 못하고 그대로 져버린 2000년도 첫사랑이 생각나는 노래 ㅜㅠ
@sunnyhwang306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벅차서 눈물나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단 한 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dtre222883 жыл бұрын
가장 진정성있게 음악하시는 진정한 예능꾼
@bangwool_socute3 жыл бұрын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seongjin993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의 노래를 들으면 늘 예전에 좋아했던 여자애가 떠오른다 그만큼 가사가 내가 좋아했고 진심으로 그 애를 그리워하는 남자들의 심정을 잘 담아내서 써내렸고 남자들이 공감하는 가사를 쓰는 것 같다 순수 한글로 아름다운 가사들만 구성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 시절의 그리움을 주는 가수는 윤종신이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한 거 같다 윤종신이라는 가수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가사들 특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 앞으로도 변함없이 들려주길
@ByungWooChung3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설레이는 곡ㅠ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더 설레임
@doubled216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노래가 최고인거 같다. 아무리들어도 미친다.
@goodzzin97563 жыл бұрын
종신옹 곡중에 최애.. 좋니처럼 부디 역주행했으면 ㅠ
@user-fz4gl8kv3c3 жыл бұрын
인기 많았어용^^
@ypy93863 жыл бұрын
22222222
@nhk6710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요즘에두 많이 알려졌으면 ㅠㅠ!!!
@user-lc9xv2kt8k2 жыл бұрын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 고른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 이 가사는 매번 들을때마다 장면이 상상돼 전율이 올 정도네
@user-ee4gh3yd1u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부터 30대가 되어서도 듣는 노래 제가 듣는 노래중에 최애입니다
@user-qk5wv1cg5r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명곡이야 더 더 널리 알려져야해
@user-xj1wb6rb6z3 жыл бұрын
노래 진짜 잘 부르고싶다.... 부르고 싶은 윤종신 노래들이 너무 많음.
@timerevers9290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sq5pu3yw7l3 жыл бұрын
몇개 추천 가능하십니까
@carpediem39333 жыл бұрын
@@user-sq5pu3yw7l 제가 요새 즐겨 듣는 종신이 형님 노래는 끝무렵, 눈물이 주룩주룩, 한번 더 이별, 나이 이렇게 엄청 듣네요!
@TheGkswlsdn723 жыл бұрын
@@user-sq5pu3yw7l 윤종신 떠나 이곡도 너무 좋습니다ㅎㅎ
@lIlIIIllIlllllII6 ай бұрын
@@carpediem3933나랑 소름돋게 취향 똑같다
@yyymmm4560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최앤데ㅜㅜ 완전 할렐루야다 증말
@qudwns812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이어폰끼고 눈감고 들으면 잠시 그때의 나로 돌아가는것만 같아요.. 마법 같은 노래
@user-nj2us7xl2f5 ай бұрын
고딩때였나 만화방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곡 ..제목을 알고싶어서 들렸던 가사를 검색해서 알아내고 계속 들었는데ㅜㅜ
@user-dl1hy4xh7o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마지막 애드립이 진짜 너무좋음
@FromN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어찌 50대 가창력이란 말인가..늘 존경스럽습니다 형님
@yyymmm4560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으면 괜히 벅차고, 나에게 온다는 그립고 간절하다. 화자를 분리해서 다른 느낌의 곡을 쓴 거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오래도록 음악을 해줬으면 좋겠음%%...
@bright6911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했던 곡이에요 나윤권 뒷모습과 함께 벅찬 재회를 할것만 같은 느낌의 곡...^^
@user-dp6yd7zo3f3 жыл бұрын
윤종신님 곡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Herojspark3 жыл бұрын
너에게 간다 들을때마다 항상 난 느껴. 이 형 건치야
@user-tc4wk7uj3f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겨울날 해가 뜬 아침에 들으면 정말 좋습니다 가슴에서 머리까지 청량한 기운에 꽤 그 느낌이 아주 좋아요 진짜 추천합니다